조선기자재 전문기업인 세진중공업[075580]은 14일 오후 1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7.62% 오른 8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세진중공업의 2023년 매출액은 3848억으로 전년대비 -6.2%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336억으로 전년대비 34.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3%, 상위 32%에 해당된다. [그래프]세진중공업 연간 실적 추이 세진중공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5억원으로 2022년 33억원보다 -8억원(-24.2%)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9.7%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세진중공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95억원, 33억원, 25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세진중공업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6월 11일 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세진중공업에 대해 "탱크 등 캐파 확대. HD한국조선해양 밖으로의 사업 확대. 조선기자재 선호주 추천. 기존 15만평 본사 옆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업체인 CJ프레시웨이[051500]는 14일 오후 1시 43분 현재 전날보다 5.36% 오른 2만 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CJ프레시웨이의 2023년 매출액은 3조 742억으로 전년대비 11.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993억으로 전년대비 1.5%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9%, 상위 4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0.6%(191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CJ프레시웨이 연간 실적 추이 CJ프레시웨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1억원으로 2022년 166억원보다 -35억원(-21.1%)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CJ프레시웨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겜프스엔이 개발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BrownDust2)’가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특별 방송을 지난 13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특별 방송에는 이준희 겜프스엔 대표를 포함한 콘텐츠 PD, 캐릭터 원화가 등 관계자 4인이 출연했다. 당시 이준희 대표는 브라운더스트2의 1주년 업데이트 및 하반기 로드맵 등을 공개했다. 먼저 오는 20일부터 4주간 여름 이벤트 팩 ‘서머나이트’(Summer Knight)’를 재출시한다. 캐릭터들이 여름 밤의 수영장 파티를 신나게 즐기는 모습을 담았으며, ‘유스티아’, ‘세헤라자드’의 한정판 수영복도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신규 시즌 이벤트 팩 ‘포스트 : 서머 나이트(Post:Summer Knight)’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이준희 대표에 따르면 신규 캐릭터인 ‘느슨한 라이프가드 네브리스’, ‘DJ 베나카’가 등장하며 지난 하프 애니버서리(Half Anniversary)의 인기투표 1위를 차지했던 ‘달비’가 ‘여름휴가 달비’로 새롭게 변신한다. 이와함께 올해 메인 스토리의 마지막을 장식할 신규 스토리팩 14 ‘신성 재판(TRIAL BY ORDEAL)’과
국내 메이저 제과업체인 크라운제과[264900]는 14일 오후 1시 39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13.7%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14% 오른 1만 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라운제과는 2023년 매출액 4347억원과 영업이익 28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61.7%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7%, 상위 2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5.1%(210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크라운제과 연간 실적 추이 크라운제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0억원으로 2022년 95억원보다 -35억원(-36.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3%를 기록했다. 크라운제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0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크라운제과 법인세 납부 추이
크라운제과, 해태제과식품을 자회사로 보유한 지주회사인 크라운해태홀딩스[005740]는 14일 오후 1시 36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45.2%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2.2% 오른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라운해태홀딩스의 2023년 매출액은 1조 355억으로 전년대비 5.8%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710억으로 전년대비 84.8%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6%, 상위 1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크라운해태홀딩스 연간 실적 추이 크라운해태홀딩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7억원으로 2022년 161억원보다 -54억원(-33.5%)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크라운해태홀딩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07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크라운해태홀딩스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넥슨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THE FINALS®)’가 14일 신규 시즌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넥슨에 따르면 이번 시즌3는 현대·고대가 뒤섞인 일본 교토를 배경으로 하며 신규 맵, 모드, 무기, 기능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규 맵 ‘교토 1568’은 고대 교토의 모습을 연상하게 하는 건축물과 조경을 구현해 기존의 맵과는 다른 신선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전 세계 이용자들이 한 데 모여 전투하는 신규 모드 ‘월드 투어’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했다. 서비스 권역에 상관없이 24명의 이용자가 ‘캐시아웃 토너먼트’에 참여해 시즌 랭크, 보상 아이템 등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할 수 있다. 이와함께 체력 회복, 부활이 제한된 ‘터미널 어택’ 모드에도 랭킹 시스템도 추가됐다. 이외에도 다양한 무기와 가젯도 새롭게 선보였다. ‘리커브 보우(활)’, ‘듀얼 카타나(쌍검)’, ‘스피어(창)’ 등 무기를 캐릭터 체형에 따라 사용할 수 있고, 적을 당기는 ‘원치 클로’, 화살로 방해물을 폭파시키는 ‘써머 보어’ 등 신규 가젯도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96종의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상법 개정시 특별배임죄 폐지 및 이사의 충실 의무 확대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4일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날 오전 금감원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우선 그는 상법상 특별배임죄와 관련해 “전세계 주요 국가 어디에서도 없는 법”이라며 “형법상 배임죄가 존재하지만 상법에도 특별배임죄가 있다. 이는 상법에 어울리지 않는 형태로 과도한 형사처벌 규정까지 있어 특별배임죄는 폐지하는 게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만약 특별배임죄 폐지가 어렵다면 경영판단원칙 등을 통해서 명확히 하는 방법도 있다”며 “과거에는 목적성 있는 고의가 있을 때만 (배임으로)한정했는데 현재는 미필적 고의까지 적용해 범위가 광대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복현 금감원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결을 위해선 이사회 충실의무 대상에 주주를 추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회사의 거래는 통상 손익거래 및 자본거래로 나뉘는데 손익거래는 주주이익으로 직결되나 물적·인적분할 등 자본거래는 손익계산서에 반영되는 거래가 아니다”라며 “자본거래 과정에서 일부 주주들은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나머지 주주들은 더 큰 손해를 입
OEM 중심 기록매체 복제업체인 제이엠아이[033050]는 14일 오후 1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5.27% 오른 999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제이엠아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이엠아이는 2023년 매출액 746억원과 영업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4.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5.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5%, 상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6.3%(44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제이엠아이 연간 실적 추이 제이엠아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22년 1억원보다 8억원(8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제이엠아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9억원으로 증가했다. [표
식음료 ODM 제조업체인 흥국에프엔비[189980]는 14일 오후 12시 56분 현재 전날보다 7.02% 오른 2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559.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흥국에프엔비의 2023년 매출액은 1011억으로 전년대비 4.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03억으로 전년대비 -2.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3%, 상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흥국에프엔비 연간 실적 추이 흥국에프엔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8억원으로 2022년 21억원보다 -3억원(-14.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1%를 기록했다. 흥국에프엔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3억원, 21억원, 18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흥국에프엔비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오는 19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법무법인 광장 신관 아카데미아실에서 개인정보전문가협회, 금융보안원과 함께 ‘개인정보와 금융정보 규율체계의 조화로운 발전 방안’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금융기관이 유의해야 할 개인정보 규제 이슈와 금융 분야의 컴플라이언스 대응 방안, 마이데이터 제도와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법정책적 과제 등이 논의된다. 개인정보전문가협회 최경진 회장이 개회사에 나서며, 금융위원회 권대영 사무처장, 금융보안원 김철웅 원장, 광장 김상곤 대표변호사의 축사가 이어진다. 키노트 세션에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최장혁 부위원장이 ‘마이데이터와 데이터생태계의 발전’을 발표한다. 이어 금융보안원 고규만 개인정보기획팀장이 ‘금융기관이 유의해야 할 개인정보보호법 이슈’, 광장 손경민 변호사(연수원 37기)가 ‘금융분야의 개인정보보호법 컴플라이언스 대응방안’을 각각 소개한다. 전문가 좌담회 주제는 ‘개인정보, 금융정보, 마이데이터 생태계의 발전’이며, 가천대학교 최경진 교수가 좌장으로 진행을 맡는 가운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김직동 과장, 나이스평가정보 서영우 상무, 금융위원회 신상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