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GS리테일은 지난 7일 청주시 글로벌 교육센터 소속 다문화 아동 16명을 서울 강남구 GS타워에 초청해 일일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일일 견학프로그램 행사는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다문화 아동들은 GS타워 식품연구소를 체험하고, GS타워와 AI(인공지능) 기반 미래형 편의점 GS25 DXLAB점을 견학했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와 홍성준 GS리테일 간편MD부문장이 점심을 함께하며 아이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셸 위 워크, 가치 걸을래' 걸음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인 11.4%에 착안해 1억1천400만 걸음기부를 목표로, 지난달 2∼31일 한 달간 진행됐다. 중진공 본사 및 전국 42개 현장부서 임직원 1천69명과 일반 국민 6천4명이 참여해 총 누적 걸음 수 3억7천235만보를 기록했다. 이는 목표를 327% 초과한 것이다. 중진공은 이번 캠페인 목표를 달성한 기념으로 지역사회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한 '그린 리모델링'에 필요한 자금을 기부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우영희 씨 ▲ 별세 : 2024년 6월 9일 오후 8시 ▲ 빈소 :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특1호실 ▲ 발인 : 2024년 6월 11일 오전 7시 ▲ 전화 : 02-2227-757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기자) 서방 선진 7개국(미국·일본·영국·캐나다·독일·프랑스·이탈리아, G7)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2024 G7 정상회담’에서 러시아와 중국을 압박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얻어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G7 회원국들이 동결된 러시아 자산에서 나오는 각종 이익을 기초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자는 미국의 아이디어를 폭넓게 지지하더라도, 지난 4월19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는 아예 이 안건 자체를 다루지 않았고, G7 회원국들조차 실질 국내총생산(GDP) 기준으로 압도적인 1위에 오른 중국과 선뜻 척을 지려는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미국은 앞두고 회원국이 동결한 러시아의 자산을 운용해 얻은 이익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중장기계획 수립에 우선 프랑스와 합의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8일(런던 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에 유럽에 동결된 러시아 자산의 이자와 이익을 담보로 대출을 제공하려는 계획은 당초 미국의 아이디어였다. 전 세계적으로 약 2600억 유로의 러시아 중앙은행 자금이 동결됐는데, 그 중 대부분은 EU에 있다.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미국 심해 기술평가 전문기업 액트지오(Act-Geo)가 지난해 2월 한국석유공사와 동해 가스전 탐사 분석 계약 당시 체납한 법인 영업세는 1천650달러인 것으로 확인됐다. 석유공사는 9일 설명자료를 통해 "액트지오 체납 세액은 200만원 내외로 소액이며, 착오로 인한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액트지오는 그간의 미납세액 1천650달러를 지난해 3월 완납한 뒤 제한됐던 재판권 등의 행위능력도 소급해 완전히 회복했다"고 밝혔다. 액트지오가 2019년부터 4년간 법인 영업세를 체납했던 사실이 드러나자 석유공사가 대형 국책사업 분석을 맡긴 상대의 검증을 제대로 안 했다는 비판이 나왔고, 야권에선 액트지오가 석유공사로부터 용역 계약금을 받은 뒤인 지난해 3월에야 체납 문제를 해결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석유공사는 "액트지오 체납 세금을 대납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석유공사는 지난해 2월 액트지오와 계약을 체결한 이후 같은 해 5월부터 용역 대금을 지급했고, 액트지오가 세금을 완납한 시점은 지난해 3월이라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액트지오는 미 텍사스 주정부에 매년 50달러를 내야 한다. 주정부법상 매출액이 2
▲ 고인 : 김두진 씨 ▲ 별세 : 2024년 6월 9일 오전 6시 ▲ 빈소 :ㅍ경북 영주시 명품장례문화원 특2호 ▲ 발인 : 2024년 6월 11일 오전 7시10분 ▲ 전화 : 054-634-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특허청은 인터넷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청소 도구·세제 등 청소용품에 대한 지식재산권 위반 행위를 단속해 허위 표시 367건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소멸한 권리를 유효한 권리 상태로 표시한 경우 246건, 출원한 사실이 없는데 출원 중인 것으로 표시한 경우 59건, 지식재산권 종류나 번호를 잘못 표시한 경우 52건, 존재하지 않거나 제품에 적용되지 않는 권리를 표시한 경우 10건 등이다. 제품 종류는 욕실 청소 제품이 114건으로 가장 많았고, 주방 청소 제품 100건, 실내 청소 제품 95건, 차량 청소 제품 48건 등이다. 특허청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위생에 대한 관심 증대로 청소용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 2월 14일부터 한 달간 욕실·주방·차량 청소 제품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 전반을 조사했다. 자세한 상담·안내는 지식재산권 허위표시 신고센터(https://www.ip-navi.or.kr/falsemark) 또는 대표번호(☎ 1670-1279)로 문의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고용노동부는 9일 올해 노사문화 유공자 정부 포상 후보자를 1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노동부에 따르면 노사 상생협력 실천, 좋은 일자리 창출, 차별없는 일터 조성, 일·생활 균형 실현 등에 기여한 유공자 40명을 선정해 오는 12월 훈·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0∼11일 삼성·한화·교보·미래에셋·현대차·DB·다우키움 등 금융복합기업집단 소속금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제도에 대한 교육과 업무보고서·공시작성 실무·추가위험평가 등에 대한 내용을 포함했다. 이번 교육에는 고객정보관리 실무과정이 새롭게 개설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4∼7일 '제2차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WTO TBT) 위원회'에 참석해 한국 기업의 수출을 가로막는 해외 기술규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정부는 유럽연합(EU) 불소화온실가스(F-GAS) 규제를 비롯해 인도 디지털 텔레비전 인증 규제, 중국 화장품 감독 규제 등을 현안으로 제기했다. 또 미국, EU,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등과 양자 협의를 통해 한국 업계의 수출을 방해하는 기술규제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