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상아프론테크[089980]는 31일 오전 11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10.35% 오른 2만 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상아프론테크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상아프론테크의 2023년 매출액은 1836억으로 전년대비 1.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90억으로 전년대비 -30.6%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9%, 하위 4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상아프론테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상아프론테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0억원으로 2022년 14억원보다 36억원(257.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4%를 기록했다. 상아프론테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50억원으로 크게
베스띠벨리, SI 등을 보유한 의류 생산 및 판매업체인 신원[009270]은 31일 오전 11시 43분 현재 전날보다 7.32% 오른 1349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신원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원은 2023년 매출액 8345억원과 영업이익 23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6.2%, 영업이익은 -29.8%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6%, 하위 34%에 해당된다. [그래프]신원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신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2억원으로 2022년 79억원보다 -37억원(-46.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1.2%를 기록했다. 신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2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신원 법인세 납부 추이
반도체 검사장비 및 검사보드 전문 제조기업인 디아이[003160]는 31일 오전 11시 41분 현재 전날보다 13.9% 오른 2만 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3.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디아이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1% 줄어든 2145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44.9% 줄어든 6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1%, 하위 27%에 해당된다. [그래프]디아이 연간 실적 추이 디아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5억원으로 2022년 0원보다 25억원(1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5.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5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디아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5억원으로 증가했다. [표]디아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박준영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디아이에 대해 "국내 HBM 선두 업체의 HBM용 웨이퍼 번인 테스터 벤더가 될 확률이 매우 높은 업체. 최초의 목표는 HBM
◇일시 : 2024년 5월 31일 ◇ 소장·본부장 ▲ 극한재료연구소장 이창훈 ▲ 경량재료연구본부장 염종택 ▲ 재료공정연구본부장 강성훈 ▲ 나노재료연구본부장 송인혁 ▲ 융·복합재료연구본부장 이상복 ▲ 에너지·환경재료연구본부장 최승목 ▲ 바이오·헬스재료연구본부장 윤희숙 ▲ 재료데이터·분석연구본부장 이호원 ▲ 정책기획본부장 박영조(겸임) ▲ 경영전략본부장 박기범 ▲ 행정본부장 강성렬 ◇ 부장·본부장·센터장 ▲ 감사부장 박대석 ▲ 소재혁신선도본부장 이상관 ▲ 소재 국가기술전략센터장 채재우 ▲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장 문희성 ◇ 단장·센터장·실장 ▲ 원자력안전연구단장 송상우(겸임) ▲ 3D프린팅공정연구센터장 송상우 ▲ 항공우주재료연구센터장 권용남 ▲ 수소·전지재료연구센터장 이승건 ▲ 재료분석센터장 송경 ▲ 산업기술지원센터장 원순호 ▲ 전략연구실장 문병근 ▲ 연구기획실장 송명관(겸임) ▲ 경영기획실장 박희범 ▲ 예산실장 정인석 ▲ 연구운영실장 최기남 ▲ 기술사업화실장 전성민 ▲ 정보전산실장 전윤구 ▲ 인재개발실장 김미화 ▲ 총무구매실장 최재홍 ▲ 대외협력실장 이동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류 제조 및 OEM수출업체인 SG세계물산[004060]은 31일 오전 11시 28분 현재 전날보다 5.81% 오른 419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G세계물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G세계물산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3% 줄어든 1431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74.4% 줄어든 1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3%, 하위 17%에 해당된다. [그래프]SG세계물산 연간 실적 추이 SG세계물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3억원으로 2022년 13억원보다 20억원(153.8%)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3.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SG세계물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3억원으로 증가했다. [표]SG세계물산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난 30일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초청 세정 간담회에 참석하고 지역 기업인들로부터 납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세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에서는 허현도 부산울산지역 회장 등 21명이 참석했으며, 부산지방국세청에서는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 등 3명이 참석했다. 세정간담회는 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내수부진이 점차 심화되는 등 지역 기업인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기업인과 세무 당국 간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 회장은 어려운 지역경제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을 위해 ▲가업승계 지원세제 사업무관자산 범위 개선 ▲가정・상업용 프로판가스 개별소비세 환급 ▲국세 카드 납부 수수료 인하 ▲산업용 LNG 개별소비세 인하 등 지역 기업인들의 다양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김동일 부산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성실납세로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경영활동에 최선을
(조세금융신문=서경대학교 MFS 연구회) 국내은행들의 모바일 앱 상품 경쟁 심화.. 전통적인 시중은행뿐 아니라 지방은행, 인터넷전문은행에서도 다양한 금융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어떤 은행이 가장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을까? 서경대 MFS 연구회 다양성 파트에서는 국내 뱅킹앱의 다양성에 대해 분석해보았다. 디지털금융의 발전으로 모바일 앱을 통한 상품 가입이 간편해지면서 하나의 앱에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가입하고 이용할 수 있는 ‘슈퍼앱’이 부상하고 있다. 각 금융회사에선 여러 가지의 서비스와 상품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서경대학교 MFS연구회 다양성 파트에선 얼마나 다양한 상품 가입이 가능한지 15개의 국내은행의 슈퍼앱을 비교하여 분석에 나섰다. 우선, 객관성 확보를 위해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입 가능한 금융상품의 종류 및 가짓수를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연구회에서 직접 선정한 10개의 평가요소는 ▲카드 상품, ▲개인 정기예금, ▲개인 적금, ▲개인 입출금식 자유예금, ▲개인 보험·공제, ▲연금 금융상품, ▲개인 수익성 금융상품(펀드, 외환 등), ▲개인 신용대출, ▲개인 담
의류OEM 및 다운 소재 전문업체인 TP[007980]은 31일 오전 11시 6분 현재 전날보다 6.74% 오른 1822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TP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TP의 2023년 매출액은 9202억으로 전년대비 -15.2%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406억으로 전년대비 -40.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7%, 하위 28%에 해당된다. [그래프]TP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TP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8억원으로 2022년 68억원보다 -10억원(-14.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9.2%를 기록했다. TP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TP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KB국민은행, 하이퍼리서치, 한국신용데이터, 한국평가정보와 손잡고 소상공인 관련 데이터의 집중 및 활용을 위한 ‘소상공인 데이터 레이크(Small-Business Data Lake)’를 구축했다. 구축된‘소상공인 데이터 레이크(Small-Business Data Lake)’는 코로나19 이후 급변하고 있는 소상공인 경영여건과 소비유통 시장의 변화가 반영된 데이터의 적시 제공과 활용을 통해 지자체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가 보유한 다양한 형태의 소비 및 가맹점 데이터, KB국민은행의 예금 및 대출 통계 데이터, 하이퍼리서치의 상권 정보, 한국신용데이터의 사업장 매출 및 비용 정보, 한국평가정보의 사업장 신용정보 등을 활용할 경우 소상공인을 위한 진단, 분석 및 다양한 정책 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물가 상승 및 경기침체, 고금리로 인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고, 정부 및 지자체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관련 데이터의 집중 및 활용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소상공인 데이터 레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하이브가 예정대로 31일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어도어 경영진 중 민희진 대표를 제외한 2명을 해임했다. 31일 엔터업계 및 어도어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경 어도어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하이브가 추천한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통과시켰다. 또 기존 어도어 사내이사 신모 부대표와 김모 이사의 해임안도 함께 처리했다. 신 부대표와 김 이사는 민희진 대표 측근인 것으로 알려졌던 인물이다. 이날 어도어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된 김주영 CHRO는 과거 유한킴벌리와 크래프톤 HR본부장을 지낸 인물로 현재 하이브 내에서 이미경 사외이사와 함께 유일한 여성 임원이다. 공인회계사이기도 한 이경준 하이브 CFO는 삼일회계법인, 김앤장 법률사무소, MCM 패션 그룹 등을 거친 인물로 현재 어도어를 포함해 HYBE JAPAN INC., HYBE LABELS JAPAN Inc., 쏘스뮤직, HYBE America INC., 수퍼톤 등의 사내이사직도 겸직하고 있다. 이재상 CSO는 지난 2021년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소속사 이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