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공정 핵심 소재 제조업체인 와이엠씨[155650]는 30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전날보다 9.79% 오른 5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와이엠씨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와이엠씨는 2023년 매출액 2046억원과 영업이익 15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1%, 영업이익은 -31.7%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0%, 하위 42%에 해당된다. [그래프]와이엠씨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와이엠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7억원으로 2022년 27억원보다 -10억원(-37.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3%를 기록했다. 와이엠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7억원, 27억원, 17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와이엠씨 법인세 납부 추이
▲ 고인 : 권숙희(향년 97세) 씨 ▲ 별세 : 2024년 5월 29일 오후 5시 ▲ 빈소 :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5호실(30일 낮 12시부터 조문 가능) ▲ 발인 : 2024년 6월1일 오전 5시 ▲ 전화 : 02-2215-342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윤 대통령은 지난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무함마드 아랍에미리이트(UAE)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원전과 에너지, 방산,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과 투자 관련 19건의 협정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아랍권 국가 중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을 체결한 것은 UAE가 처음이다. 이는 지난 1월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UAE순방 이후 양국 사이에서 한-UAE CEPA의 필요성에 대해 집중 논의해 결과로 보인다. 이번 협상이 타결되면 교역투자를 확대하고 안정적으로 공급망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부는 CEPA 비준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해 동의를 얻어야만 한다. 영향 분석에는 몇 개월이 걸리고, 국회 상황을 예측할 수 없어 발효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9일 서울 포시즌호텔에서 타니 빈 아흐메드 알 제유디UAE 대외무역 특임장관과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한·아랍에미리트(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효과로 UAE로부터의 원유 수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동의안이 발효되기까지는 예상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지만 빠른 시일내 절차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NHN 클라우드(NHN Cloud)는 SK쉴더스와 ‘CSAP(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 인증 컨설팅 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NHN 클라우드측은 “이번 MOU는 당사와 SK쉴더스가 중소·중견 기업(이하 ‘SME’) 대상 CSAP 인증 컨설팅 사업 활성화 전략의 일환으로 양사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양사는 ▲CSAP 인증 컨설팅 사업 공동 영업 및 마케팅 수행 ▲CSAP 인증 취득 컨설팅 및 클라우드 인프라 생성∙매니지드 서비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중심 기술지원 서비스 ▲SME 고객을 위한 전문 정보보안 서비스 등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NHN 클라우드에 따르면 양사는 ‘SaaS CSAP 인증 비용 지원 프로모션’을 공동 전개한다. ‘SaaS CSAP 인증 비용 지원 프로모션’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SaaS CSAP 인증 심사를 준비하는 기업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고객은 상담을 거쳐 500만원 상당의 NHN클라우드 인프라 이용 크레딧을 지원받는다. 아울러 NHN클라우드와 SK쉴더스의 인증 컨설팅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양사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이징윙스는 30일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의 6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라이징윙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야수 종족의 물리 타입 유닛 ‘무도가 백호’를 출시했다. 라이징위스측은 “무도가 백호는 근거리 광역 딜러 유닛으로 두 가지 특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첫 번째 특수 능력 ‘태극’을 통해 치명타 피해량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두 번째 특수 능력 ‘사자후’가 발동된다. 커다란 포효와 함께 몬스터들을 1.5초 동안 공포 상태에 빠뜨리며 누적된 치명타 피해량은 초기화된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무도가 백호는 ‘무도가 백호 획득 이벤트’를 비롯해 픽업 소환, 스텝업 상품을 통해 획득 가능하다. 이와함께 게임 이용자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제공되는 ‘더비 난투 - 무도가 백호 미러전’을 통해 신규 유닛을 경험해 보고, 순위에 따라 야수 종족 결정석을 얻을 수 있다. 라이징윙스는 6월 중 신규 시즌 ‘강력한 한 방’과 함께 새로운 정령 유닛을 선보인다. 6월 13일에 출시되는 ‘망치 도깨비’는 정령 종족의 물리 타입 유닛으로, 매 웨이
동원그룹의 포장재 제조 및 판매업체인 동원시스템즈[014820]는 30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8.88% 오른 4만 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2.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동원시스템즈는 2023년 매출액 1조 2766억원과 영업이익 80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1.2%, 영업이익은 -12.0%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4%, 하위 43%에 해당된다. [그래프]동원시스템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동원시스템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2억원으로 2022년 64억원보다 -12억원(-18.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5%를 기록했다. 동원시스템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71억원, 64억원, 52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동원시스템즈 법인세 납부 추이
영유아 의류 및 용품 전문업체인 아가방컴퍼니[013990]는 30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7.58% 오른 5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아가방컴퍼니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가방컴퍼니의 2023년 매출액은 1864억으로 전년대비 6.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66억으로 전년대비 14.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8%, 상위 3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아가방컴퍼니 연간 실적 추이 아가방컴퍼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4억원으로 2022년 50억원보다 -6억원(-12.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아가방컴퍼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4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아가방컴퍼니 법인세 납
▲일시 : 2024년 6월 15일(토) 오전 11시 ▲장소 : 더 화이트 베일(구 노블레스웨딩컨벤션) 4층 W홀 ▲주소 :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14(서초동 1445-14) ▲전화 : 02-3474-5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부문 수장을 맡게된 전영현 DS(디바이스솔루션, 반도체 사업 부문) 부문장(부회장)이 최고 반도체 기업의 위상을 되찾자며 임직원을 격려했다. 30일 삼성전자 및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전영현 DS 부문장은 사내 게시판에서 취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최근의 어려움은 지금까지 우리가 쌓아온 저력과 함께 반도체 고유의 소통과 토론 문화를 이어간다면 얼마든지 빠른 시간 내 극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영진과 구성원 모두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최고 반도체 기업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다시 힘차게 뛰어보자”고 당부했다. 전영현 DS 부문장은 임직원의 노고도 치하하면서 경영진도 이에 맞춰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임직원 여러분이 밤낮 묵묵히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현재의 어려운 상황에 이르게 된 것에 대해 저를 비롯한 DS 경영진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각오로 상황을 더욱 냉철하게 분석해 어려움을 극복할 방안을 반드시 찾겠다”고 약속했다. 또 “지금은 AI 시대로 그동안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미래가 다가오고 있다”며 “이는
종합장르문학 출판 및 전자책 출판업체인 디앤씨미디어[263720]는 30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전날보다 5.68% 오른 2만 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25.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디앤씨미디어의 2023년 매출액은 604억으로 전년대비 -1.4%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35억으로 전년대비 -40.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8%, 하위 38%에 해당된다. [그래프]디앤씨미디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디앤씨미디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22년 8억원보다 -6억원(-7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9%를 기록했다. 디앤씨미디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6억원, 8억원, 2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디앤씨미디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5월 16일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디앤씨미디어에 대해 "연중 주가 재료 풍부. 넷마블이 퍼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