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솥, 냄비류 및 프라이팬 등 주방용품 제조업체인 PN풍년[024940]은 29일 오전 9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6.8% 오른 4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PN풍년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PN풍년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7% 줄어든 57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9.3% 늘어난 2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9%, 상위 22%에 해당된다. [그래프]PN풍년 연간 실적 추이 PN풍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2년 2억원보다 1억원(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0%를 기록했다. PN풍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으로 증가했다. [표]PN풍년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29일 신한은행과 '문화 콘텐츠 플러스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보는 신한은행의 보증료 지원금 5억원을 재원으로 문화 콘텐츠 제작 기업과 선도 콘텐츠 산업 기업에 312억원 규모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2년간 0.8%포인트 보증료 지원을 적용해 10억원 이내 콘텐츠 제작자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자부품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기업인 비에이치[090460]는 29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7.84% 오른 2만 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비에이치는 2023년 매출액 1조 5920억원과 영업이익 84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3%, 영업이익은 -35.4%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5%, 하위 31%에 해당된다. [그래프]비에이치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비에이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3억원으로 2022년 238억원보다 -115억원(-48.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7%를 기록했다. 비에이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2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비에이치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이규하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에이치에 대해 "북미 고객사가 하반기 출시
제당 및 사료를 주제품으로 제조, 판매하는 식품회사인 대한제당[001790]은 29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3.54% 오른 3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한제당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한제당은 2023년 매출액 1조 3324억원과 영업이익 47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3%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24.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1%, 상위 37%에 해당된다. [그래프]대한제당 연간 실적 추이 대한제당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7억원으로 2022년 89억원보다 8억원(9.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0%를 기록했다. 대한제당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70억원, 89억원, 9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대한제당 법인세 납부 추이
대구/경북 지역 중심의 석유류 유통 전문업체인 흥구석유[024060]는 29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8.49% 오른 1만 3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1.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흥구석유는 2023년 매출액 1267억원과 영업이익 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6%, 영업이익은 -93.4%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9%, 하위 22%에 해당된다. [그래프]흥구석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흥구석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2년 8억원보다 -5억원(-62.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4%를 기록했다. 흥구석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흥구석유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소니코리아는 원핸드 컴팩트 풀프레임 카메라 A7C2(Alpha 7C II)와 함께하는 체험단 '알파 크리에이터(α-Creator)' 1기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참여자는 오는 7월 6일부터 10주간의 활동 기간 A7C2가 무상 대여돼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고, 프로그램이 정한 활동과 미션을 완수하면 체험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으며, 소정의 활동비도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이날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홈페이지(www.sony.co.kr/alpha/)에서 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바일 메모리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인 제주반도체[080220]는 29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14.42% 오른 2만 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제주반도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주반도체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6.6% 줄어든 1459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36.8% 줄어든 17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4%, 하위 40%에 해당된다. [그래프]제주반도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제주반도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6억원으로 2022년 77억원보다 -21억원(-27.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5%를 기록했다. 제주반도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제주반도체 법인세 납부 추이
제약, 바이오 기업인 동구바이오제약[006620]은 29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11.4%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6% 오른 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2023년 매출액 2157억원과 영업이익 14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4.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2%, 상위 5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10.6%(207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동구바이오제약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9억원으로 2022년 13억원보다 16억원(123.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7%를 기록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9억원으로 크게
반도체 장비 설계 및 제조업체인 유니셈[036200]은 29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12.8% 오른 1만 1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유니셈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니셈은 2023년 매출액 2321억원과 영업이익 17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8.3%, 영업이익은 -40.1%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6%, 하위 38%에 해당된다. [그래프]유니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유니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1억원으로 2022년 45억원보다 -4억원(-8.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4%를 기록했다. 유니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86억원, 45억원, 4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유니셈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4월 30일 엄태웅 부국증권 애널리스트는 유니셈에 대해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에 사용되는 서브장비인 스크러버(Scru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의 대남전단(삐라)으로 추정되는 미상 물체가 경기도와 강원도 접적지역에서 식별돼 군에서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합참은 해당 지역 주민들에 대해서 관련 내용을 지난 28일 오후 11시 30분경 민방공 경보 체제로 전파했다. 29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서울과 전방지역 등에서 북한이 날려 보낸 것으로 보이는 풍선 90여개가 파악됐다. 일부는 땅에 떨어졌고 나머지는 계속 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경찰과 함께 떨어진 풍선을 수거하고 있다. 풍선에는 대변 종류로 추정되는 오물이 봉투에 들어 매달려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남 전단(삐라)도 있는지 군에서는 추가로 확인하고 있는 중이다. 합참은 "미상 물체 식별 시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 또는 경찰에 신고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북한은 2016년에도 풍선에 오물을 실어 날려 보낸 적이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