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빙그레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실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6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한국 ESG기준원은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ESG 평가 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1,001개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수준을 평가하고 등급을 공표했는데, 28일 빙그레에 따르면 올해 ESG 평가에서 6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으며 세부적으로는 환경 부문 A, 사회 부문 A+, 지배구조 부문 A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 등급을 획득하며 ESG 전 영역에서 A등급을 달성했는데, 독립적인 이사회와 내부통제기구 운영,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37301) 인증 등 글로벌 표준에 맞는 역량 구축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빙그레는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중장기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수립했으며, ‘전 임직원이 일상적으로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지속가능경영’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매년 지배구조, 친환경, 윤리경영, 동반성장, 품질경영 등 다양한 ESG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마지막 관문인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승인이 이르면 내달 초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EC는 대한항공이 티웨이항공에 넘겨준 유럽 여객 4개 노선의 운항 안전성을 약 한 달간 지켜본 뒤 이르면 내달 초 최종 판단을 내릴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이탈리아 로마, 프랑스 파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이어 지난 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취항하며 4개 노선 이관을 마무리했다. EC는 티웨이항공이 4개 노선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대한항공과 원만한 경쟁 체제를 구축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EC는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을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에어인천에 대해 현장실사를 나서는 등 매수인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에어인천은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과의 결합 절차를 마무리해 내년 7월 1일 첫 운항에 나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EC의 최종 승인 이후 미국 법무부(DOJ)의 심사도 종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DOJ가 양사 합병에 대해 독과점 소송을 제기하지 않는다면 승인으로 간주된다. 대한항공은 그간 DOJ가 우려를 제기해온 미주 노선 독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LG유플러스는 27일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년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평가에서 종합 A(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연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의 핵심 주제로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를 선정하고, 고객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사이버 위협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소개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사회 부문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 또 재생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고 사용하기 위해 대전 R&D센터에 1천㎾(킬로와트)급 자가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 친환경 경영을 위한 노력도 조명받았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 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한국ESG기준원의 2024년 ESG 평가에서 작년과 비교해 한 단계 상승한 통합 A+(매우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대표 ESG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은 해마다 국내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각각 평가한 뒤 기업별 ESG 등급을 발표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023년에 전년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통합 A등급을 받은데 이어 올해 역시 한 등급이 오른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부문별로는 환경(E) 부문은 전년보다 한 단계 높은 A+등급을 받았다. 반면 사회(S) 부문과 지배구조(G) 부문은 작년과 동일한 A+, A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 포스코퓨처엠측은 “회사는 환경경영을 강화하고자 2050년 탄소중립 이행 로드맵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고효율 설비를 도입하는 중”이라며 “올해 4월에는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양·음극재 제품의 탄소배출량을 국제 표준에 맞춰 집계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ISO 14067’ 탄소발자국 검증서를 획득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측면에서는 인권침해, 환경파괴, 분쟁단체 자금유입 등의 문제를 사전 점검하는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에너지 솔루션 기업 한전산업개발(이하 한전산업, 대표이사 함흥규)은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충남도립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채용설명회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 간 각 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200여명의 재학생과 졸업생이 참여하여 열띤 취업의 열기를 보여주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전산업 현직자들이 학생들에게 채용절차, 자격요건, 근무환경, 복리후생 등 기업과 채용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전산업은 지난 1월 충남도립대학교, 4월 강원대학교, 7월 한국폴리텍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인재 육성과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해나가고 있다. 한전산업 함흥규 사장은 “한전산업개발은 화력발전부터 원전 수처리,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많은 학생들이 우리 회사와 함께하여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산업은 채용설명회를 개최한 3개 대학을 대상으로 추천자를 모집하여 추천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11월에 서류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최근 삼성 안팎에서 위기론이 대두되는 가운데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별세한 지 25일로 4년이 됐다. 삼성은 비교적 차분하게 고인을 기리고 이 선대회장의 리더십을 재조명하는 데 집중하는 분위기다. 이날 경기 수원 선영에서 열리는 이 선대회장 4주기 추도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유족과 삼성 계열사 현직 사장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추도식이 끝난 뒤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에 있는 창조관으로 이동해 계열사 사장단과 오찬을 함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창조관은 신입사원의 교육장이자 선대회장의 흉상이 설치된 장소로 이 회장은 예년에도 추도식 참석 후 사장단과 오찬을 했다. 이날 추도식과 사장단 오찬은 이 선대회장의 경영 철학과 기업가 정신을 되새기고 삼성의 위기 극복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실적 부진, 경쟁력 약화 등 삼성이 총체적인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이 회장이 사장단을 향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관심사다. 오는 27일 회장 취임 2주년, 내달 1일 삼성전자 55년 창립일 등 그룹의 중요 이벤트가 몰려 있는 만큼 이 회장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강력한 메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포스코청암재단이 2025년도 포스코사이언스펠로 30명 선발을 완료하고 24일 포스코센터에서 증서수여식을 개최했다. 재단에 따르면 올해 16년째인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국내에서 기초·응용과학을 연구하는 30명 내외의 과학자를 매년 선발해 세계적인 과학자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포스코청암재단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재단은 지난 2009년 첫 선발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513명의 펠로를 배출했고 지금까지 지급한 연구비 누계 금액은 334억원에 달한다. 구체적으로 재단은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을 통해 국내 대학과 연구소에서 수학·물리학·화학·생명과학 등 4개 분야의 기초과학과 금속·신소재, 에너지소재 등 2개 분야의 응용과학을 연구하고 있는 임용 3년 미만의 젊고 능력 있는 신진교수들에게 2년간 총 1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또 매년 학문분야별 학술교류회 개최를 지원해 펠로들 간 공동연구를 모색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형성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특히 전국 62개 대학의 407명의 신진교수가 지원서를 제출하면서 13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주목할만한 점은 여성과학자 지원자가 전년 대비 70% 가량 증가했다. 이날 열린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SK하이닉스가 24일 사상 최대 3분기 실적을 공개한 뒤 주가가 강세를 보인 반면 삼성전자는 외국인이 역대 최장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며 1년 9개월여만에 최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1.12% 오른 19만8천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20만2천원까지 오르며 지난 8월 20일 이후 2개월 만에 '20만닉스'를 회복하기도 했다. 미국 국채 금리 급등과 기술주 약세 영향으로 장 초반 낙폭이 3%까지 커지기도 했으나, 실적 컨퍼런스콜 이후 HBM(고대역폭 메모리) 수요 증가 기대감에 반등 흐름을 보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 주가는 HBM과 AI(인공지능) 모멘텀의 강한 수요에 대한 회사의 언급이 시장에 반영되며 컨퍼런스콜 이후 상승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이날 개장 전 공개한 3분기 영업이익은 7조3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6조8천145억원)를 3.2% 웃돌았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요 둔화 우려에 대해 "시기상조"라고 일축하며 "내년 HBM 수요는 인공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패션전문기업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올겨울 한파를 막아줄 패션템으로 대세 배우 변우석과 고윤정의 패딩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대세 배우로 급부상한 변우석과 인기 스타 고윤정을 브랜드 모델로 앞세워 쌍두마차 체제를 구축, 각각의 화보를 공개하며 겨울시즌 공세를 강화하고 있어, 전년대비 부진했던 동사의 올 상반기 실적을 반전시킬 촉매제로 작용할지 관심이 간다. 먼저 F&F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지난 21일 올겨울 한파를 막아줄 24FW 시즌 숏패딩 화보를 공개했다. 브랜드 앰버서더인 변우석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디스커버리에서 앞서 공개한 ‘Discovery Journey’ 캠페인의 일환으로, 변우석이 뉴질랜드 아웃도어 여행에서 경험한 다양한 순간들을 담아냈다. 변우석이 화보 속에서 착용한 대표적인 제품은 ‘반슬리 RDS 패딩’이다. 프리미엄 유러피안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반슬리 RDS 패딩’은 프리미엄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디스커버리의 시그니처 숏패딩으로 세련된 볼륨감과 뛰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조1764억원, 영업이익 7519억원의 확정실적을 24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20.9% 감소한 규모다. 다만 역대 3분기 경영실적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최대치를 경신했고 영업이익은 네 번째로 높은 수치다. LG전자측은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 “시장 수요회복 장기 지연 외에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분쟁 지속, 지난 5월 미국의 대(對) 중국 관세인상 발표 이후 국제 수출입을 앞당기려는 수요 폭증 등 외부 환경에 기인한 글로벌 해상운임 상승이 비용 증가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상황 속에서도 사업방식과 사업모델 변화, 기업간거래(B2B) 사업 가속화 등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통해 4개 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고 덧붙였다. 각 사업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H&A(Home Appliance&Air Solution, 생활가전 및 냉난방공조 등)사업본부 3분기 매출 8조3376억원, 영업이익 527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은 11.7%, 영업이익은 5.5% 각각 늘어난 수준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북미 지역 보증 연장 조치로 인해 작년 3분기에 비해 6.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현대차는 올해 3분기 42조9283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3조580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에 비해 매출은 4.7% 오른 반면 영업이익은 6.5% 감소한 수치다. 올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영업이익 모두 각각 4.6%, 16.3% 감소한 규모다. 올 3분기 현대차 내 자동차 부문의 매출·영업이익은 각각 34조190억원, 2289억원으로 집계됐다. 자동차 부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 오른 것에 비해 영업이익은 26.3% 줄었다. 올 3분기 실적에 대해 현대차는 이날 컨퍼런스콜을 통해 “북미 그랜드 싼타페(국내명 맥스크루즈)에 대한 선제적인 보증 연장 조치로 3192억원의 품질 보증 비용이 발생한데다 3분기 인센티브 상승으로 인해 믹스(MIX)-인센티브 합산효과로 마이너스 4693억원이 발생해 영업이익이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6.5%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의 차량 판매량은 국내와 미국 지역에서는 1년 전보다 늘어난 반면 유럽 권역과 기타 지역에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AI 산업의 필수 반도체인 HBM(고대역폭 메모리) 호조로 SK하이닉스가 올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SK하이닉스는 HBM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4일 SK하이닉스가 실적발표회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7조5731억원, 영업이익 7조300억 원(영업이익률 40%), 순이익 5조7534억원(순이익률 33%)으로 각각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 3분기 SK하이닉스가 기록한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매출은 올해 2분기 16조4233억원 대비 1조원 이상 급증했고, 영업이익·순이익은 반도체 슈퍼 호황기였던 2018년 3분기(영업이익 6조4724억원, 순이익 4조6922억원) 기록을 뛰어 넘은 수치다. 이번 실적에 대해 SK하이닉스측은 “데이터센터 고객 중심으로 AI 메모리 수요 강세가 지속됨에 따라 이에 대응하고자 회사는 HBM, eSSD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특히 HBM 매출은 전 분기 대비 70% 이상, 전년 동기 대비 330% 이상 증가하는 탁월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익성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현대차가 오늘(24일)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내수 시장 위축에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지난해 실적과 비교하면 성장은 제한적이지만 3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올릴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 내 발표된 증권사 실적 전망(컨센서스)을 집계한 결과 현대차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42조8천590억원과 3조8천99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3분기 매출 41조27억원과 영업이익 3조8천218억원보다 각각 4.5%, 2.0%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전망이 현실화하면 현대차는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두게 된다. 사상 최고 실적을 냈던 작년 대비 역기저 효과로 글로벌 판매량은 줄어도 부가가치가 높은 차량을 많이 팔아 매출과 수익이 증가하는 이른바 '믹스 개선'(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비중 증가)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중심의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와 하이브리드차(HEV), 전기차의 판매 증가가 실적 호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기아[000270]는 오는 25일 올해 3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한다. 기아의 3분기 매출은 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지난해 실적부진으로 인해 우리나라 기업들의 수익성 지표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10곳 중 4곳이 번 돈(영업이익)으로 이자도 감당하지 못하는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연간 기업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비금융 영리법인(93만5597개)의 이자보상비율(영업이익/이자비용)이 191.1%를 기록하며 2009년 통계 편제 이후 최처지를 기록했다. 이처럼 이자보상비율이 급감한 것은 내수 침체 등 경기 악화로 인해 영업이익이 줄어든 반면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이자 비용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도 감당하지 못하는 이자보상비율 100% 미만 기업 수 비중이 42.3%를 기록했다. 반면 수익성이 양호한 이자보상비율 500% 이상 기업 비중은 30.5%를 나타냈다. 2022년 34.2% 대비로는 3.7%p 줄었든 수준이다. 강영관 한은 기업통계팀장은 “이자보상비율이 최저치를 기록한 것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주요 대기업이나 주요 업종에서의 수익성 지표가 워낙 안 좋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조사 대상 기업의 성장성과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빙그레와 더불어 국내 유가공업계를 이끌고 있는 매일유업이 자사에서 판매중인 페레로 초콜릿과 상하목장 우유를 활용한 프리미엄급 아이스크림을 각각 선보이며 빙과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 유럽에서의 성공 이어 한국에 상륙한 ‘페레로 아이스크림’ 먼저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 페레로(Ferrero)는 한국 시장에 새로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페레로 로쉐 클래식’과 ‘페레로 란드누아’ 2종을 선보였다. 스틱바 형태로, 매력적인 초콜릿과 헤이즐넛의 풍미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유럽에서 출시 후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페레로 로쉐 클래식(Ferrero Rocher classic)’ 아이스크림은 고급 헤이즐넛과 부드러운 초콜릿의 조화로운 맛을 자랑하며, 엄선된 헤이즐넛을 로스팅해 부드러운 헤이즐넛 풍미의 아이스크림을 완성했다. 또한, 페레로 로쉐의 상징적인 밀크 초콜릿 코팅과 바삭하게 구운 헤이즐넛 조각이 더해져 다채로운 식감과 함께 기존 페레로 초콜릿 맛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했다. 이어▲’페레로 란드누아(Ferrero Rondnoir)’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