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케이블, 밸브, EPB 등의 자동차부품 전문업체인 인팩[023810]은 20일 오후 2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5.21% 오른 1만 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18.7%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인팩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6.6% 늘어난 5122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62.3% 늘어난 20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4%, 상위 2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인팩 연간 실적 추이 인팩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1년 28억원보다 -25억원(-89.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7%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인팩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9억원, 28억원, 3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인팩 법인세 납부 추이
의약품 원료 제조 및 판매업체인 국전약품[307750]은 20일 오후 2시 49분 현재 전날보다 5.57% 오른 6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77.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국전약품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1.5% 늘어난 103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1.4% 줄어든 3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21.5%(183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국전약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국전약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21년 10억원보다 12억원(12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2%를 기록했다. 국전약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0억원, 10억원, 22억원을 기록하
DB성능관리 솔루션 등의 개발 및 판매업체인 엑셈[205100]은 20일 오후 2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5.06% 오른 2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01.1%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엑셈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6.5% 늘어난 551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8% 늘어난 12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2%, 하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엑셈 연간 실적 추이 엑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1년 22억원보다 -19억원(-86.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를 기록했다. 엑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엑셈 법인세 납부 추이
종합감기약 하벤 등의 제조 및 판매업체인 고려제약[014570]은 20일 오후 2시 44분 현재 전날보다 5.43% 오른 6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고려제약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고려제약의 2022년 매출액은 800억으로 전년대비 7.4%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43억으로 전년대비 27.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1%, 상위 3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고려제약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고려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9억원으로 2021년 23억원보다 6억원(26.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7%를 기록했다. 고려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9억원, 23억원, 29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전문의약품 기업인 JW신약[067290]은 20일 오후 2시 41분 현재 전날보다 5.16% 오른 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JW신약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JW신약은 2022년 매출액 1027억원과 영업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25.1%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1%, 상위 39%에 해당된다. [그래프]JW신약 연간 실적 추이 JW신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21년 17억원보다 -1억원(-5.9%)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3.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5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JW신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JW신약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롯데월드타워가 국내 유일한 랜드마크로서 세계적 친환경캠페인에 동참한다. 롯데물산은 20일 롯데월드타워가 오는 23일 오후 8시 30분 ‘2024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롯데물산은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자연보전기관 WWF(세계자연기금)가 주최하는 ‘어스아워’는 기후위기와 자연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말 토요일 60분간 불을 끄는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을 벌인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에펠탑 등 세계적인 랜드마크를 포함해 전 세계에 약 190개국에서 참여하고 있다. 롯데물산 관계자는 "롯데월드타워가 랜드마크로서 6년째 진행된 행사로 친환경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내부적으로 지속적 캠페인을 만들어 볼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콘텐츠는 푸른빛으로 물든 타워 외벽에 60분간의 소등을 뜻하는 숫자 ‘60’이 나타나고, 스위치가 꺼진 후 어둠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지구의 모습을 연출했다. 일몰 후 매시 정각과 30분마다 10분간 송출하며, 23일에는 오후 8시 30분 소등 전 10초 카운트다운도 진행한다. 김혁신 롯데물산 CSV담당 매니저는 “롯데월드타워는 친환경 랜드마
반도체 장비 부품 및 신소재 개발 기업인 비씨엔씨[146320]는 20일 오후 2시 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400.5%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9.86% 오른 2만 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씨엔씨는 2022년 매출액 820억원과 영업이익 11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7.6%, 영업이익은 25.5%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7%, 상위 3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27.6%(177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비씨엔씨 연간 실적 추이 비씨엔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21년 9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8.2%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비씨엔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9억원, 9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비씨엔씨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3월 19일 임소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용 특수가스 제조·판매하는 기업인 원익머트리얼즈[104830]는 20일 오후 1시 5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00.0%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8.08% 오른 3만 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익머트리얼즈의 2022년 매출액은 5813억으로 전년대비 87.1%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888억으로 전년대비 75.8%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6%, 상위 2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원익머트리얼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원익머트리얼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0억원으로 2021년 124억원보다 66억원(53.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8%를 기록했다. 원익머트리얼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85억원, 124억원, 190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권이 상생금융에 1조원이 넘는 금액을 투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자 장사로 벌어들인 돈을 사회와 나누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20일 금융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올해 2월 말까지 은행과 보험 등 각 금융업권에서 상생금융 지원에 총 1조265억원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현재 금융사들은 업권별 특성을 고려해 대출 금리 수수료 인하, 연체이자율 감면, 상생 금융상품 개발‧판매 등을 상생금융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먼저 은행권은 지난해 3월부터 지난 2월 말까지 9개 은행이 약 344만명의 금융소비자에게 9076억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했다. 당초 목표 기대효과로 추산됐던 9524억원의 95.3% 수준이다. 또 은행권은 가계 일반차주 약 186만명에게 대출금리 인하, 만기 연장 시 금리 인상 폭 제한 등을 통해 약 5025억원을 지원했다. 저신용‧저소득 등 가계 취약차주 약 87만명에게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저금리 대환대출 등을 통해 약 930억원의 혜택도 제공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약 71만명에게는 대출금리 인하와 연체이자율 감면 등을 통해 2730억언을 지원했고 기타 보이스피싱 피해자 법률 지원, 고령자 특화점
반도체용 석영유리 제품 제조업체인 원익QnC[074600]은 20일 오후 1시 42분 현재 전날보다 6.72% 오른 3만 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1.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원익QnC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5.5% 늘어난 7832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2.7% 늘어난 115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0%, 상위 3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원익QnC 연간 실적 추이 원익QnC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2억원으로 2021년 215억원보다 -23억원(-10.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8%를 기록했다. 원익QnC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9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원익QnC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3월 11일 이민희 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