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산업통상부는 9일 올해 하반기 전국의 외국인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총 16억8천만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 수요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서울 KITIA 대회의실에서 열린 '외국인 투자 유치 현장 카라반 성과보고회'에서 이 같은 성과를 발표하고 후속 지원방안을 점검했다. '외국인 투자 유치 현장 카라반'은 산업부가 전국 8개 권역을 순회하며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간담회, 1대1 투자상담, 현장 방문을 통해 투자 수요를 발굴하고 규제 개혁 등을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부터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현장 카라반에는 129개 외국인 투자기업이 참여했다. 이번에 발굴된 투자 수요 중 제조업이 15억8천만달러(41개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정보통신 분야에서 4천만달러(7개사), 연구개발·물류·의료서비스 업종에서 6천만달러(3개사)의 투자 의향이 확인됐다. 이 가운데 4억9천만달러는 이미 신고가 완료됐고, 1억2천만달러는 실제 투자로 이어졌다. 산업부는 이번 현장 카라반을 통해 기업 투자와 경영 활동을 가로막는 53개 규제·애로 사항도 발굴했다. 이에 대해 관련 법령 정비, 세제·입지 지원 강화, 지자체 및 유관기관 협업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2천여종의 완구를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9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대표적으로 '레고 마스터 드래곤 에갈트'를 40%, 레고 F1 트럭과 RB20 & AMR24 F1 레이스카'를 25% 각각 할인한다. '캐치! 티니핑', '헬로카봇', '미니특공대' 등 유아에게 인기가 많은 완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닌텐도 스위치2'는 삼성SD카드와 함께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닌텐도 스위치 인기 타이틀 47종도 최대 20% 할인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6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1만원을, 온라인 토이저러스 몰에서 6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쿠폰을 각각 제공하는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롯데몰 광명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등 일부 매장에서는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도 열린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 'H200'의 대(對)중국 수출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미국이 강력한 국가 안보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 조건으로 엔비디아가 중국 및 다른 국가의 승인된 고객에게 H200 제품을 출하하는 것을 허용할 것이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 주석은 긍정적으로 반응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H200 판매액의) 25%는 미국에 지불될 것"이라며 "이 정책은 미국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미국의 제조업을 강화하며 미국 납세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칩인 '블랙웰'과 곧 출시 예정인 '루빈'은 이번 합의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트럼프 대통령은 설명했다. H200은 최신 '블랙웰' 기반 GPU(그래픽처리장치)보다는 뒤처지지만, 현재 중국 수출이 승인된 저사양 칩 'H20'과 견주면 압도적인 성능 격차를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상무부가 세부 사항을 마무리 중이며, 이와 같은 방식의 접근은 AMD, 인텔, 그리고 다른 위대한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9일 베트남 다낭에서 '제9차 한·베트남 무역구제 협력회의' 및 '제10차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무역구제위원회'를 통합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는 베트남 정부와 무역 구제 관련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양국은 지난 2015년 발효한 한·베트남 FTA 및 2018년 체결한 한·베트남 무역구제기관 간 협력 확대 업무협약(MOU)에 따라 매년 교류하며 양국의 무역 구제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무역구제 법령·정책·조직 변동사항을 공유하고, 상호 수입 규제 현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초국경 보조금, 조사개시 절차 등 조사 관련 기술의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한국과 베트남은 각각 상대국에 대해 4건의 무역구제 관련 규제를 하고 있다. 한국 측은 베트남 측에 한국산 철강 제품 4건에 대한 반덤핑 조치의 신중한 검토를 당부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양 기관이 앞으로도 신중하면서도 투명·공정하게 무역 구제 제도를 운영하고, 우회덤핑 등 무역구제와 관련한 새로운 이슈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미중 무역 갈등에 따른 대두 수출 중단 등으로 타격을 입은 미국 농가들에 120억 달러(약 17조6천300억원) 규모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대대적인 관세 정책과, 그에 따른 미중 갈등 국면에서 발생한 농가 피해를 구제함으로써 내년 11월 연방 의회의 판도를 결정할 중간선거를 앞두고 전통적 지지층인 농민들 민심을 달래려는 것이자, 고(高)물가에 대한 국내 비판 여론을 의식,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낮추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재무·농무부 장관 및 업계 관계자들과 원탁회의를 열어 "미국이 받는 수천억 달러 규모의 관세 수입 중 일부를 떼어내 미국 농부들에게 120억 달러 규모의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농가들이 올해 수확물을 판매하고 내년 작황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확실성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식료품 가격을 낮추기 위한 농민들의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라고 트럼프 대통령은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중국은 엄청난 양의 대두를 구매하고 있다"면서 "시 주석(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아주 최근에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9일 올 연말을 맞아 전국 주요 점포에서 고객을 위한 예술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주신세계갤러리는 내년 1월 13일까지 '겨울의 베이커리 카페'를 테마로 한 '신세계제과점: 오늘도, 빵과 커피'를 선보인다. 카페거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이색적인 공간에서 노티드 도넛의 메인 캐릭터 '슈가 베어'를 디자인한 이슬로 작가, 키아프·프리즈 등 국내외 주요 전시에서 주목받고 있는 김재용 작가, 광주 지역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싸비노' 등 작가 10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전신세계갤러리는 오는 12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홀리데이스 투게더'(Holidays Together) 전시를 연다. 베이스먼트, 권하나, 윤형택, 그림비 등 7인의 작가가 참여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시선으로 담아낸다. 대구신세계갤러리는 19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하이엔드 아트 전시 '더 비욘드 콜렉션'(The Beyond Collection)을 진행한다. 국내외 블루칩 작가들의 리미티드 판화부터 원화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기간 내 작품을 구매한 고객은 구매 금액의 최대 2%를 상품권으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하면 업무시간을 하루 평균 1시간가량 절약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보고서를 냈다. 8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픈AI는 이날 발간한 '기업용 AI 현황' 보고서에서 약 100개 기업의 AI 이용자 9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조사 대상자의 75%가 AI 활용을 통해 작업 속도와 품질을 개선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기업용 서비스인 '챗GPT 엔터프라이즈' 이용자들은 AI 사용으로 하루 평균 40∼60분을 절약할 수 있었다는 보고다. 특히 데이터과학·엔지니어링·커뮤니케이션 분야 종사자는 이보다 약 20분 더 많은, 일 평균 60∼80분 시간을 아꼈고 일부는 AI를 활용해 주당 10시간 이상 노동시간 절감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이용자들은 시간을 아낀 것 외에도 데이터 분석이나 코딩과 같은 새로운 업무를 수행하는 데도 AI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오픈AI는 자체 집계한 챗GPT 대화량도 지난해와 견줘 8배 늘어났고, 기업들이 복잡한 문제 해결에 사용하는 '추론' 토큰 소비량은 320배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앞서 앤트로픽도 자사 챗봇인 클로드의 대화 10만 건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 IBM이 실시간 데이터 스트리밍 플랫폼 제공 업체인 컨플루언트(Confluent)를 약 110억달러(약 16조1천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8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IBM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양사가 이 같은 내용의 인수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주당 인수 가격은 31달러로 제안했다. 컨플루언트는 인공지능(AI) 모델에서 사용되는 실시간 데이터 스트림을 관리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AI 붐과 더불어 소매, 기술, 금융 서비스 등 여러 산업의 기업들에서 주목받는 기술이다. 이번 인수 발표는 IBM이 AI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는 과정에서 최근 수년간 진행한 거래 중 최대 규모이다. IBM의 아빈드 크리슈나 최고경영자(CEO)는 "IBM은 컨플루언트와 함께 기업들이 생성형 AI와 에이전트 AI를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IBM은 기업용 AI 플랫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양자 컴퓨팅 중심으로 사업 재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IBM은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해시코프(HashiCorp)를 64억달러(약 9조4천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번 인수 발표로 이날 뉴욕증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케빈 해싯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추가 금리 인하 필요성을 언급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싯 위원장은 이날 CNBC 방송 인터뷰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우리가 아마도 금리를 어느 정도 계속해서 인하해 나가야 하며, 그것은 데이터를 보며 신중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점에 대해 나와 동의할 것 같다"고 말했다. 연준은 9∼1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연준은 올해 들어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해 현재 기준금리는 3.75∼4.00%다. 해싯 위원장은 연준이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와 내년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얼마나 인하할지에 대해 "정부 셧다운 때문에 빠진 데이터가 많다. 곧 연달아 고용 지표가 발표될 예정"이라며 "데이터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준 의장의 임무는 데이터를 지켜보고 필요한 조정을 하며 왜 그런 결정을 내리는지 설명하는 것"이라면서 "앞으로 6개월간 이렇게 하겠다고 미리 말하는 것은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덧붙였다. 해싯 위원장은 '고(高) 물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의 미디어·콘텐츠 기업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이하 파라마운트)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이하 워너브러더스)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M&A) 개시를 선언하고 워너브러더스 주주들을 상대로 주식 매입 제안에 돌입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8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CNBC 방송의 이날 보도를 인용, 워너브러더스 주요 주주들을 상대로 주당 현금 30달러에 회사 주식을 매입하겠다고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넷플릭스는 지난 5일 워너브러더스를 720억 달러(약 110조원)에 인수하기로 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주당 인수가격은 27.75달러였다. 파라마운트는 워너브러더스 인수를 둘러싸고 넷플릭스와 경쟁을 벌여왔다. 파라마운트가 제안 예정인 주당 30달러 가격은 앞서 워너브러더스에 제안했다가 거부된 것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CNBC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파라마운트는 앞서 워너브러더스 측에 서한을 보내 넷플릭스가 워너브러더스를 인수할 경우 미국은 물론 해외에서 잠재적인 규제 관련 난관에 봉착해 양사 인수·합병이 최종적으로 성사되지 못할 것이라는 경고를 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인기 브랜드를 총망라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2025 땡스 어워즈'(Thanks Awards)를 연다고 8일 밝혔다. 패션·뷰티·리빙 등 인기 브랜드들을 선정해 특별 구성, 할인가에 선보이고 TV상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적립금을 제공한다. 온라인몰에서는 홈쇼핑 창고 대개방 콘셉트로 아우터 최저가전을 진행하고, 모바일에서는 연말 시즌 선물 수요를 고려해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 추첨 이벤트를 한다. 롯데홈쇼핑 측은 "유통업계의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2025년 인기 브랜드들을 총망라한 쇼핑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채널별,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들을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이는 만큼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한국정책학회와 함께 지난 5일 국민대에서 '2025년 소상공인 분야 연구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공모전은 소상공인 정책 분야의 연구 기반을 확대하고 차세대 연구자들을 육성하여 향후 정책 개발의 기틀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39편의 논문이 접수됐으며 대상에는 '배달앱 플랫폼 기업 수수료 규제에 대한 외식업 소상공인의 주관성 연구: 전주시 사례를 중심으로'가 선정됐다. 대상에는 300만원이 수여됐으며 최우수상 2편에는 각 200만원, 우수상 2편에는 각 100만원 등 9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세븐일레븐은 8일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는 스마트 매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기반 클라우드 포스(POS)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롯데 계열 편의점인 세븐일레븐은 일단 2개 점포에서 운영한 뒤 내년까지 500개 매장의 포스를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전환하고, 2028년에는 태블릿 디바이스로 업그레이드한다는 목표다. 이번에 도입된 포스 시스템은 지난해 말부터 롯데이노베이트와 공동 투자해 개발한 것으로, 안드로이드 기반 포스 앱과 클라우드 포스 서버, 전용 디바이스로 구성된다. 시스템 업데이트나 장애 발생시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어 안정성이 강화되고 본체 부피가 80% 줄어 카운터 주변 진열 공간이 넓어지는 것도 장점이다. 홍주현 세븐일레븐 IT운영팀장은 "이번 포스 혁신은 단순한 시스템 교체가 아니라 편의점 운영 방식 전체를 스마트하게 전환하는 대형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인프라 투자를 강화해 미래형 편의점 경험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집권 2기 행정부 출범 후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를 상대로 부과한 '상호관세'(국가별 차등 관세)의 이점을 강변하며 상호관세의 운명을 거머쥔 연방 대법원을 은근히 압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국제경제비상권한법(IEEPA·1977년 제정)에 입각한 상호관세 부과에 대해 "훨씬 더 직접적이고, 덜 번거로우며, 훨씬 더 빠르다"고 적었다. 이어 "이러한 모든 요소는 강력하고 단호한 국가 안보 결과를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IEEPA는 1977년 발효된 것으로 외국에서의 상황이 미국 국가안보나 외교정책, 미국 경제에 이례적이고 특별한 위험의 원인이 된다고 판단되면 대통령에게 국가 비상사태 선포로 경제 거래를 통제할 광범위한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하지만, 관세 부과를 위해 IEEPA를 발동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이며, 미 연방 대법원은 현재 관세 부과에 IEEPA 권한을 활용한 것이 위법인지 여부를 심리 중이다. 앞서 1, 2심은 모두 해당 행위가 위법이라고 판단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SNS 게시글에서 IEEPA를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중국에 대한 첨단 반도체 수출 통제 정책이 "항상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7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그리어 대표는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에 첨단 반도체 수출 통제에 반대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입장과 관련해 '중국에 첨단 반도체를 제공하는 것이 현명한 일'인지를 묻자 이같이 밝혔다. 이어 "기술이 발전하고 접근성이 좋아질수록 수출통제의 기준점을 조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어 대표는 "트럼프 행정부는 분명히 최첨단 기술 제품이나 반도체 또는 다른 물건 등을 중국이나 다른 나라들에 보내는 것에 정말 조심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면서도 "(수출통제) 조정은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다만, "내 개인적인 견해는 이에 대해 매우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기업들이 수익을 잘 내기를 바라지만, 정책 입안자로서 우리는 국가 안보를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그게 트럼프 대통령이 수출을 제한할 수 있는 반도체 종류들을 논의한 이유"라고 밝혔다. 그리어 대표는 "(수출통제) 기준점이 어디인지에 대한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