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전국 주유소 휘발유의 주간 평균 판매가격 상승세가 6주 연속 이어지다가 국제 석유제품 가격 변동으로 꺾였다. 국내 경유 가격도 내림세로 바뀌었다. 1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3월 둘째 주(10∼14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L당 1천693.2원으로 직전 주 대비 상승 폭이 0.1원에 불과했다. 지역별로 보면 전국에서 가장 가격이 높은 서울의 판매가격은 직전 주 대비 2.7원 하락한 L당 1천716.2원,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1.6원 내린 1천608.4원이었다. 상표별로는 GS칼텍스 주유소가 1천647.8원으로 가장 가격이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천609.8원으로 가장 낮았다. 휘발유와 함께 1월 다섯째 주부터 6주간 상승세를 이어온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이번 주 L당 1천539.7원으로 직전 주 대비 0.4원 하락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올해 석유 공급 부족 경고와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유가 전망치 상향, 러시아 정유시설 피격 등 영향으로 상승했다. 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배럴당 82.8달러로 직전 주보다 0.3달러 올랐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0.3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정부가 수입 물품의 원산지 혼란을 막기 위해 'made in Califonia'(캘리포니아산), 'made in Virginia'(버지니아산) 등 원산지 표시 시 허용되던 지역명 표시를 금지하고 국가명 표시로 통일시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대외무역 관리 규정' 개정안을 시행한다면서, 그동안 국가명 외 통상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지역명을 원산지 표시 방식으로 허용했으나, 새 규정은 표시 관리의 혼란을 감안해 원산지 표시 방식을 국가명으로 통일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와 버지니아 등 미국의 주(州)나 베네치아, 피렌체 등 이탈리아 지역에서 수입된 물품의 경우 지금까지 지역 특성을 살려 지역명을 원산지 표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앞으로는 미국산을 뜻하는 'made in USA'나 이탈리아산을 의미하는 'made in Italy' 등의 국가 표시만 허용된다. 새 규정은 원산지 오인 우려가 있는 물품의 표시 방식도 정비했다. 제조국 등 다른 법령에서 정한 사항을 표시하면서 실제 원산지는 표시하지 않아 제조국을 원산지로 오인하는 경우 등을 막으려는 조치다. 일례로 중국에서 원료를 사다가 국내에서 만
▲68년 ▲전북 ▲전북 성원고 ▲세무대 8기 ▲북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납세자보호팀장 ▲파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파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서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4팀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1팀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2과 조사1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기업에 인권·환경 보호 의무를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 유럽연합(EU)의 공급망실사법이 가까스로 무산 위기를 넘겼다고 외신이 타전했다. 15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EU 상반기 의장국인 벨기에는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7개국 대사급 상주대표회의에서 '기업의 지속 가능한 공급망 실사 지침'(이하 CSDDD)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CSDDD는 기업이 전체 공급망에서 발생 가능성이 있는 강제노동이나 삼림벌채 등 인권과 환경 피해를 방지하고 문제 해결 의무를 부여하는 법이다. 규정 위반 시 연 매출액의 최대 5%까지 과징금을 부과한다. 이날 대사들의 승인은 작년 연말 이사회(27개국)·유럽의회·집행위 간 3자 협상 타결에 따른 후속 조처로, 통상적으로라면 형식적 절차에 해당한다. 그러나 독일 연립정부의 일원인 자유민주당(FDP)이 CSDDD 시행 시 기업 활동이 위축될 수 있다며 뒤늦게 제동을 걸면서 수주째 지연됐다. 독일이 연정 내 의견일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EU 투표에서 기권하는 관례에 따라 기권한 데 이어 EU 주요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이 가세하면서 승인 투표가 최소 두 차례 연기됐다. 승인에 필요한 정족수인 전체
▲80년 ▲부산 ▲브니엘고 ▲부산대 ▲행시 51회 ▲국세청 징세법무국 징세과 징세 3, 1팀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조사1팀장 ▲외교부 파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8년 ▲부산 ▲대동고 ▲서울대 ▲7급 공채(2017.11.13.) ▲국세청 감사관 감사담당관 감사4 ▲국세청 감사관 감사담당관 감사3(2015.01.26.) ▲국세청 운영지원(2016.01.20.) ▲국세청 운영지원과 인사1(2016.07.07.) ▲국세청 운영지원과 인사1(2017.01.16.) ▲ 서기관 승진(2017.11.13.) ▲국세청 운영지원과 인사1팀장 ▲마산세무서장 ▲부산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조세심판원(파견)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국세청 홈택스1담당관 ▲국세청 소득자료관리단장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3년 ▲경기 ▲안양고 ▲세무대 11기 ▲국세청 기획조정관 기획재정담당관 예산1팀장 ▲중부청 조사3국 1과 조사5팀장 ▲국세청 소득자료관리단 소득자료분석팀장 ▲영동세무서장 ▲중부지방국세청 징세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2년 ▲전남 영광 ▲광주 진흥고 ▲서울대 경제학과 ▲행시48회 ▲전주서 총무과장 ▲국세청 정책조정담당관실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차세대국세행정 시스템 추진단 ▲서기관승진(15.06.11) ▲국세청 징세 ▲서울청 국제조사관리과 조사관리5계장 ▲동래세무서장 ▲일본주재관 ▲서울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2년 ▲강원 삼척 ▲천안여고 ▲시립대 세무학과 ▲행시48회 ▲국세청 납세홍보과 ▲구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마포세무서 소득세과장 ▲서대문세무서 재산세과장 ▲국세청 심사1담당관실 심사2계장(16.06.27. 서기관승진) ▲서울청 조사3국 조사1과 ▲충주세무서장 ▲조세심판원 파견 ▲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 법인세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0년생 ▲전북 ▲전주고▲서울시립대학교 ▲7급 공채 ▲국세청 법인납세국 원천세과 원천 1계장 ▲전주세무서장 ▲서인천세무서장 ▲양천세무서장 ▲국세청 국세데이터담당관 ▲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