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사업 및 글로벌무역사업, 컨설팅사업 등 영위하는 기업인 DB[012030]은 14일 오전 11시 5분 현재 전날보다 12.43% 오른 1746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DB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DB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2.8% 늘어난 401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0.6% 늘어난 23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0%, 하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DB 연간 실적 추이 DB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4억원으로 2021년 63억원보다 -9억원(-14.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8.6%를 기록했다. DB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4억원으로 감소했다. [표]DB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4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어린이 제품 영세기업 지원 사업 설명회'를 열고 올해 사업 추진 계획을 사업자 등에게 안내했다고 밝혔다. 국표원은 지난 2018년 시작된 이 사업을 통해 557개 기업이 시험·인증 비용 지원을 받았으며 작년부터 예산을 기존 5천만원에서 7억8천700만원으로 늘려 지원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박수복)과 인천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센터장 송 현)는 지난 13일 청년 창업자들의 세금교육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사항은 예비·신규 청년창업자를 위한 세무 콘텐츠 개발 및 홍보와 청년 창업자들의 올바른 세무 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 등이다. 이번 MOU를 통해 청년 창업자를 위한 세금교실 등 맞춤형 세금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청년 창업자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수집하여 결방안을 마련하는 등 유기적 소통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역특성에 맞는 청년 창업기업을 육성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천광역시의 청년 창업자들에게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창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규열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실무에 도움이 되는 세금교육을 지원하겠다”고 전했고,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청년 창업자들에게 올바른 세무정보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인천청은 앞으로도 청년 창업자를 위한 세금교육 지원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세정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적극행
조선기자재 전문기업인 세진중공업[075580]은 14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7.01% 오른 6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1.0%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세진중공업은 2022년 매출액 4100억원과 영업이익 24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3.8%, 영업이익은 569.4%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6%, 상위 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38.6%(1141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세진중공업 연간 실적 추이 세진중공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3억원으로 2021년 95억원보다 -62억원(-65.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9%를 기록했다. 세진중공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3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세진중공업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세진중
중대형 프레스 제조업체인 SIMPAC[009160]은 14일 오전 10시 33분 현재 전날보다 -8.27% 하락한 38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IMPAC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SIMPAC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7% 늘어난 6722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1.8% 늘어난 119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7%, 상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9.7%(592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SIMPAC 연간 실적 추이 SIMPAC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5억원으로 2021년 248억원보다 -53억원(-21.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4%를 기록했다. SIMPAC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9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SIMPAC 법인세 납부
동성그룹의 사업지주사인 동성케미컬[102260]은 14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3.08% 하락한 4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동성케미컬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동성케미컬의 2022년 매출액은 1조 1401억으로 전년대비 23.1%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554억으로 전년대비 22.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9%, 상위 4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동성케미컬 연간 실적 추이 동성케미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9억원으로 2021년 122억원보다 -33억원(-27.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동성케미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9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동성케미컬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안랩은 29번째 창립 기념일(3월 15일)을 하루 앞둔 14일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랩이 태어난 창립 기념일에 헌혈로 새로운 생명을 나누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안랩은 이번 행사로 모은 헌혈 증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14일 국내 은행권 최초로 지속 가능한 항공연료를 사용해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고그린 플러스(GoGreen Plus)' 서비스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고그린 플러스는 국제특송기업 DHL이 지난해 국내에 출시한 서비스로, 회원사가 지속 가능 항공유 구매를 위한 추가비용을 일부 부담하는 대신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까지 감축하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폐유, 폐기물과 잔류물에서 나오는 지속 가능 항공유는 기존 제트연료에 비해 수명주기 동안 최대 80%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부산은행은 이 서비스 가입으로 물류 운송과 유통과정 등에서 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기여하게 되며 연 단위로 감축량을 측정하여 공인인증기관이 발행하는 인증서를 취득할 수 있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지역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기업으로써 탄소 배출 저감활동에 참여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부산은행은 기후변화를 비롯한 환경문제 해결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모범적인 ESG 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친환경기업 인증 국제표준인
온, 오프라인 전자지불업 전문업체인 NHN KCP[060250]은 14일 오전 10시 6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1.5%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7.45% 오른 1만 3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 KCP의 2022년 매출액은 8228억으로 전년대비 10.4%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442억으로 전년대비 2.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7%, 하위 5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NHN KCP 연간 실적 추이 NHN KCP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5억원으로 2021년 136억원보다 -21억원(-15.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NHN KCP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1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NHN KCP 법인세 납부 추이
전문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제조, 판매, 의약품 연구개발 업체인 녹십자웰빙[234690]은 14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전날보다 16.93% 오른 1만 2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2.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녹십자웰빙은 2022년 매출액 1097억원과 영업이익 8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0.6%, 영업이익은 8.1%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6%, 상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녹십자웰빙 연간 실적 추이 녹십자웰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억원으로 2021년 14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녹십자웰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0원, 14억원, 14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녹십자웰빙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