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 3월 13일 ◇ 4급 승진 ▲ 고용정책총괄과 김성진 ▲ 직업능력정책과 진혜숙 ▲ 임금근로시간정책과 박세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개인투자자들을 만나 불법 공매도와 주가 조작 등을 통해 부당 이득을 취하는 세력을 엄정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13일 이 원장은 금감원과 한국거래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공매도‧자본시장 선진화 등에 대해 개인투자자와 함께 하는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토론은 공매도에 대한 개인투자자 불신을 해소하고 발전 경향을 모새하는 한편 기업 밸류업 등 우리 자본시장의 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아이디어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이 원장은 “전체 거래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우리 증시의 중요한 한 축인 개인투자자들의 고매도에 대한 불신이 깊어져 왔던 상황에서 오늘 토론이 개인투자자분들의 공매도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는 한편, 시장참여자들이 함께 모여 공매도 관련 오해와 의혹을 해소하고 합리적인 제도개선 방향을 모새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불법 공매도, 주가 조작 등을 통해 부당 이득을 취하는 세력과 무분별한 쏠림 투자를 유도하는 검증되지 않응 허위사실 유포행위, 주주 환원에 충실하지 못한 기업문화 등은 우리 자본시장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지적했다. 그러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흥국화재보험 신임 대표이사에 송윤상(59)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이 내정됐다. 흥국화재에 따르면 송 내정자는 현대해상·삼성생명·KB생명 등 주요 보험사에서 핵심 업무를 두루 섭렵한 보험 전문가다. 재무·기획 분야에 밝고, 상품·보상 업무와 리스크 관리에도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서울대 수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1993년 대신생명에 입사하며 보험업계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현대해상과 삼성생명에서 상품개발과 경영기획, 리스크 관리 업무를 담당했다. 2014년에는 KB생명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리스크관리본부장과 경영기획본부장을 맡았고, KB금융지주의 보험총괄 업무도 담당했다. 지난해에는 새 회계제도(IFRS17) 관련 업무를 지휘했다. 지난 1월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으로 영입됐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고금리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올해 보험산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며 "송 내정자는 리스크 관리와 새 회계제도 도입에 있어 차별화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 내정자는 3월 말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된다. 지난 2년간 흥국화재를 이끌어 온 임규준 대표는 2선으로 물
휴대폰 내외장재 금속부품 제조업체인 에스코넥[096630]은 13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전날보다 7.18% 오른 1612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에스코넥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스코넥은 2022년 매출액 2004억원과 영업이익 5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7%, 상위 12%에 해당된다. [그래프]에스코넥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에스코넥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4억원으로 2021년 15억원보다 19억원(12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5.7%를 기록했다. 에스코넥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4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에스코넥 법인세 납부 추이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인 필옵틱스[161580]는 13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전날보다 18.26% 오른 1만 6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필옵틱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필옵틱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1.7% 늘어난 304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서 18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3%, 상위 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필옵틱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필옵틱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1억원으로 2021년 26억원보다 5억원(19.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5.4%를 기록했다. 필옵틱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5억원, 26억원, 3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필옵틱스 법인세 납부 추이
도메인, 호스팅 분야 선도기업인 가비아[079940]는 13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14.3% 오른 1만 8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가비아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가비아는 2022년 매출액 2392억원과 영업이익 41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9.3%, 영업이익은 24.5%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7%, 상위 4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가비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가비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3억원으로 2021년 75억원보다 8억원(10.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9%를 기록했다. 가비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8억원, 75억원, 8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가비아 법인세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삼성웰스토리는 다음 달 3∼4일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기업간거래(B2B) 식음 산업 박람회 '2024 푸드페스타'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푸드테크 기업들이 박람회에 참가해 조리 자동화 로봇, 무인 자동결제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또 식음 트렌드 세미나와 쿠킹클래스 등의 행사도 마련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CD·AMOLED 검사장비 및 도광판·확산판 제조업체인 HB테크놀러지[078150]는 13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10.72% 오른 23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3.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HB테크놀러지는 2022년 매출액 1480억원과 영업이익 6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8%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0%, 상위 1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으나 그 하락폭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HB테크놀러지 연간 실적 추이 HB테크놀러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5억원으로 2021년 32억원보다 63억원(196.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9%를 기록했다. HB테크놀러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억원, 32억원, 9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HB테크놀러지 법인세 납부 추이
▲ 고인 : 백유현(향년 91세) 씨 ▲ 별세 : 2024년 3월 12일 오후 6시 ▲ 빈소 :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 발인 : 2024년 3월 15일 오전 9시 ▲ 전화 : 02-2227-7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항만물류 정보시스템 구축 및 컨설팅사업 영위하는 기업인 케이엘넷[039420]은 1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7.94% 오른 28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케이엘넷은 2022년 매출액 503억원과 영업이익 7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16.6%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0%, 상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케이엘넷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케이엘넷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21년 8억원보다 4억원(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0%를 기록했다. 케이엘넷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6억원, 8억원, 1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