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패키징 전문업체인 시그네틱스[033170]는 12일 오전 11시 37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22.6%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7.34% 오른 21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그네틱스는 2022년 매출액 2876억원과 영업이익 8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53.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0%, 하위 2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6.6%(177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시그네틱스 연간 실적 추이 시그네틱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억원으로 2021년 18억원보다 5억원(27.8%)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시그네틱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8억원, 18억원, 2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시그네틱스 법인세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대전봉명 사업장의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성공했다. 12일 코오롱글로벌은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대전 봉명 사업장에 대한 최종 기표를 마치고, 브릿지론을 본 PF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대전봉명 프로젝트는 대전 유성구 봉명동 543번지 일원에 아파트 562가구와 오피스텔 129실,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사업으로, 사업장 PF 규모는 총 2491억원이며 우발채무 리스크가 제기된 코오롱글로벌의 미착공 사업장 3곳의 PF 규모(약6100억원) 중 40% 이상을 차지한다. 코오롱글로벌은 대전봉명 사업장을 시작으로 대전선화3차, 울산야음 등 나머지 미착공 사업장도 연내 본 PF 전환 수순을 밟을 계획이다. 이와 관련 최근 한국투자증권은 대전선화3차 사업장과 관련한 1년 투자확약서(LOC)를 발급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김해율하 지역주택조합(3000억원), 대전선화1차(1100억원) 등 착공 현장은 평균 분양률 97%를 넘겼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본 PF 전환으로 일각에서 제기하던 우발채무, 워크아웃 등의 우려가 종식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남은 미착공 현장도 성공적으로 전환을 마무리하고 비주택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업체인 코아스템켐온[166480]은 12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6.51% 오른 1만 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코아스템켐온은 2022년 매출액 463억원과 영업이익 -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3.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1%, 상위 3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코아스템켐온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코아스템켐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7억원으로 2021년 6억원보다 21억원(3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3.0%를 기록했다. 코아스템켐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7억원으로 증가했다.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내달 11일까지 MG손해보험에 대한 예비입찰을 실시한다.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인수희망자 중 적격성이 검증된 희망자에 대해 실사 기회를 주고, 이후 본입찰을 진행할 계획이다. 12일 예금보험공사는 이같이 밝히면서 일반적인 보험사 매각과 달리 이번 거래는 예보에서 하는 딜로서, 인수자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설명했다. 실제 과거 부실 금융기관 정리 시에도 예보의 자금지원이 이뤄진 바 있다. MG손해보험 매각에는 주식매각(M&A), 계약이전(P&A) 방식 중 인수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M&A의 경우 회사 지분 전부를 인수하는 방식이고, P&A는 MG손해보험의 보험계약과 우량자산 등을 이전받는 형태다. 두 경우 모두 공사의 자금지원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예보 측은 “매각주간사와 회계‧법률 자문사와 함께 부실 금융기관인 MG손해보험의 정상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MR 등 종합 IT의료 및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업체인 유비케어[032620]는 12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10.41% 오른 6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2.3%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유비케어의 2022년 매출액은 1333억으로 전년대비 19.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68억으로 전년대비 -32.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8%, 하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9.3%(215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유비케어 연간 실적 추이 유비케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억원으로 2021년 31억원보다 -11억원(-35.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2.8%를 기록했다. 유비케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0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유비케어 법인세 납부
자동차 수입 판매업체인 도이치모터스[067990]는 12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5.25% 오른 5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2.7%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도이치모터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9% 늘어난 1조 9571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5.0% 늘어난 64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5%, 상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도이치모터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도이치모터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4억원으로 2021년 98억원보다 26억원(26.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3%를 기록했다. 도이치모터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2억원, 98억원, 12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IT서비스 및 솔루션 개발, 공급사업 영위하는 기업인 소프트센[032680]은 12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7.0%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9.79% 오른 7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프트센의 2022년 매출액은 734억으로 전년대비 -20.7%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163억으로 전년대비 -20.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0%, 하위 37%에 해당된다. [그래프]소프트센 연간 실적 추이 소프트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4억원으로 2021년 28억원보다 6억원(21.4%)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소프트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9억원, 28억원, 3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소프트센 법인세 납부 추이
의료정보 및 U-헬스케어 등 솔루션 제공기업인 비트컴퓨터[032850]는 12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16.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8.92% 오른 7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컴퓨터는 2022년 매출액 351억원과 영업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4.1%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3%, 하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비트컴퓨터 연간 실적 추이 비트컴퓨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억원으로 2021년 13억원보다 1억원(7.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9%를 기록했다. 비트컴퓨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4억원으로 증가했다. [표]비트컴퓨터 법인세 납부 추이
▲ 고인 : 황찬석 씨 ▲ 별세 : 2024년 3월 12일 ▲ 빈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1호 ▲ 발인 : 2024년 3월 14일 오전 6시 ▲ 전화 : 031-787-1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도체장비 제조 및 반도체 관련 장비 부품 도매업체인 GST[083450]은 12일 오전 10시 44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3%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26.01% 오른 5만 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T은 2022년 매출액 3128억원과 영업이익 56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7%, 영업이익은 22.7%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2%, 상위 4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2.7%(83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GST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GST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8억원으로 2021년 96억원보다 22억원(22.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9%를 기록했다. GST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억원, 96억원, 118억원으로 매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