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핫도그TV 뒷광고 논란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권기동, 정재열이 운영하고 있는 인기 유튜브 채널 '핫도그TV'는 유머, 먹방, 시트콤 영상 등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재밌기로 유명세를 끌고 있다. 하지만 인기 유튜버들의 뒷광고 논란에서 묵묵부답이었던 '핫도그TV' 역시 뒷광고 논란이 터져 곤욕을 치르게 됐다. 그들은 30개에 달하는 광고, 1500만 원 가량의 광고비를 받았다고 고백, 자숙을 택했지만 비난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엄마가 지어준 이름 걸고 거짓말 하고 싶냐"는 반응에 이어 "사과 영상을 찍는 태도가 불순하다", "장난 치려고 하는 것 같다', "쉬고 싶어서 그러는 것 아니냐" 등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핫도그TV' 뒷광고 논란에 앞서 논란에 휩싸였던 유튜버들이 사과 및 자숙 이후 빠른 복귀를 택해 이같은 추측과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거북이 터틀맨 과거 작품이 화제다. 지난 2008년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레 사망한 인기 래퍼 '거북이' 터틀맨이 현재까지도 회자, 그의 열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활동 중에도 래핑, 목소리 등이 특이한 데다 유쾌한 노래를 만들어내 인기를 구가했다. 하지만 심근경색으로 안타깝고 갑작스러운 마지막을 맞이해 멤버들은 물론 대중의 슬픔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터틀맨이 거북이 활동 중 발표했던 노래 '빙고'에 멤버들 이름을 담은 것이 언급되고 있다. "터질 것만 같은 행복한 기분으로, 틀에 박힌 관념 다 버리고 이제 또, 맨 주먹 정신 다시 또 시작하면"의 첫 글자를 모으며 '터틀맨', "지금 내가 있는 이 땅이 너무 좋아, 이민 따위 생각한 적도 없었고요"는 멤버 '지이', "금 같은 시간 아끼고 또 아끼며 나, 비상하리라 나 바라는대로"는 '금비' 이름을 담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나혼자산다 재방송' 키워드가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 기안84, 유노윤호 사생활이 공개됐고, 이를 보지 못한 이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져 '나혼자산다 재방송' 키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서 박나래, 기안84는 하차한 멤버 이시언 다음 타자를 물색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혼자산다 재방송' 키워드 만큼 눈길을 끌고 있는 '이시언 하차 이유'가 여전히 화제다. 그는 앞서 하차 소식을 밝힌 뒤 연인 서지승과의 결혼설, 방출설 등 루머에 휩싸여 이슈를 모았다. 이후 이시언은 하차 이유에 대해 "결혼이었다면 내가 밝혔을 것이다", "제작진이 자른다고 했으면 안 나갔을 것이다", "연기 열정이 줄어들어 택하게 됐다"라고 직접 입을 열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양준혁 예비신부' 박현선의 투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프러포즈 받는 박현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준혁 예비신부인 그녀는 19살 연하로 눈길을 끈 데 이어 "사람들이 우리 반지에 관심이 많다. 왜 다이아 안 해줬냐고 물어보더라.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거 아니냐"라는 투정으로도 이목을 모았다. 이어 "손가락이 너무 허전하다. 끝까지 조르고 졸라야 해주냐"라고 투정을 이어갔지만 정작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여자를 잘 모르고 멋이 없는 걸 알기 때문에 말은 그렇게 했지만 다이아몬드 반지 기대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양준혁은 예비신부에게 감동섞인 프러포즈는 물론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해 그녀는 눈물을 터트리고 말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경동호 사망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8일) 경동호의 절친 가수 모세는 그의 사망 사실을 알려 세간의 애도와 위로가 쏟아지고 있다. 경동호는 지난 2004년 KBS2 'MC 서바이벌' 지원자 850명 중 최종 1인에 등극한 인물로 MC계 유망주로 손꼽혔으나 최근 활동은 저조한 편이었다. 하지만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강한 인상을 주지 못하는 외모라서 불리했다. 다행히 테스트 중 좋은 파트너들을 만났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었다"라며 타인에게 공을 돌리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약점보다 강점에 주목, 더욱 나 자신을 단련시키며 이 세상 단 하나뿐인 '유일한 MC'가 되겠다"라고 남다른 포부를 다졌던 터라 이같은 소식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경동호 죽음 원인에 대한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인공지능 여성 '이루다' 성희롱 사건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해 말, AI 스타트업 스캐터랩은 AI 챗봇 '이루다'를 공개, 스타일리쉬한 20대 여성을 모델로 만든 챗봇의 역할을 소개했다. '이루다'와 챗을 할 경우 실제 20대 여성과 대화를 나누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해 10~20대 사이에서 어마어마한 호기심을 자아냈으나, 이 호기심은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렀다. '이루다'를 이용하던 일부 이용자들은 성적 단어를 걸러내는 '이루다'에게 우회적으로 성적인 말을 걸어 인공지능 여성을 '성희롱' 하기에 이르렀다. 일부 이용자들은 "이루다 성노예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 알려주겠다", "이루다 걸레, 변태로 만드는 방법 있나" 등 챗봇 이루다를 성노예 취급했다. 온라인 상에서 '이루다'와 대화를 나눈 채팅을 보면 "오구오구 일이 많나?", "나도 와인 마시고 싶다, 와인 잘 몰라서 마셔보고 싶네"라는 이루다의 말에 "내가 나중에 맛 보여주겠다" 등 성적으로 접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대 여성으로 설정된 '이루다'가 이용자 말투, 기분에 반응하는 점을 이용해 성노예로 취급하는 일부 이용자들은 경고 조치를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황하나의 전 남자친구인 오 모씨는 황하나의 남편으로 밝혀진 가운데 생전 경찰에서 진술한 내용을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JTBC 뉴스에서 황하나의 마약 투약을 신고한 제보자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보자는 황하나의 남편 오 모씨가 황하나에게 자백하자고 설득했지만 소용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황하나의 녹취록이 공개되어 파문이 일었다. MBC가 보도한 해당 파일에는 마약에 대해 품평하는 황 씨와 남편 오 모씨, 지인들의 대화가 담겨져 있었다. 이후 황하나의 남편이 돌연 경찰에 자진 출석해 당초 진술을 번복하며 상황이 급반전 했다. 처음 오 모 씨는 경찰 조사에서 "황하나가 잠들었을때 몰래 마약을 주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공개된 녹취록에서는 "다 솔직하게 얘기하면 되잖아. 나 진실 말하러 경찰서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황하나의 남편은 진술 이틀 뒤인 지난해 12월 22일,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그의 유서에는 "황하나를 마약에 끌어들여 미안하다"고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하나는 약혼자였던 박유천과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일부를 7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나경원 나이', '나경원 딸'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새롭게 등장한 나경원 전 의원이 화제를 모으며 '나경원 나이', '나경원 딸', '나경원 이혼설' 등 관련 키워드들이 이슈몰이 중이다. 특히 나이에 비해 젊어보이는 외모의 나경원이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 팩을 하고 주변에서 주는 화장품을 쓴다"라고 밝혀 더욱 화제를 모았다. 특별한 비결없이 완벽한 미모로 '나경원 나이' 키워드가 현재까지 오르내리고 있다. 또한 나경원 딸을 향한 대중들의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나경원은 이날 방송서 "처음 장애를 가진 아이를 낳았을 때 막막했다. '잘 클 수 있을까,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잘 몰라서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당연한 것도 차근차근 단계를 두고 가르치고 기회를 많이 줬다. 다 크고 나니까 할 수 있는 것도 굉장히 많아졌다"라며 아이를 키울 수 있었던 마음가짐에 대해 전했다. 한편 나경원 나이 59세로, 딸 아이가 가진 다운증후군 고백이 이목을 끈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전진 결혼식 못 간 아버지, 찰리박 근황이 뜨거운 감자다. '전진 아버지'로 유명세를 탄 찰리박이 "전진 결혼식도 못 갔다. 날 위해 많은 것들을 해줬기 때문에 이제 할 수 있는 말이 없다. 신경 쓰지 말고 잘 지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근 방송에 등장해 반지하에 홀로 살고 있는 근황을 전한 찰리박이 이같은 말을 전하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찰리박'은 물론 '전진 결혼식 찰리박', '전진 아버지' 등 관련 키워드들이 오르내리고 있다. 전진 아버지 찰리박은 과거 방송에서도 "그냥 외로운 정도가 아니다. 몸도 안 좋으니까 예전처럼 다닐 수도 없고 TV 보거나 성경책으로 외로움을 달래는 정도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사방을 둘러봐도 혼자고 누가 옆에서 응원해주면 좋겠지만 아파서 주위에 폐 끼치느니 혼자인 게 낫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말을 전했던 찰리박이 전진 결혼식 이후 방송에서 근황을 전하자 누리꾼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현중 사건을 향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지난 4일 방송된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김현중 사건'으로 지난 2015년부터 장기간 법적 공방을 펼쳐온 김현중이 출연, 자신의 현실을 전했다. '김현중 사건'은 2015년, 그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한 여성이 "김현중 폭행 때문에 유산을 했고, 중절 수술을 강요당하기도 했다" 등의 내용을 주장한 것에서 시작됐다. 최종적으로 '김현중 사건'에서 김현중은 승소했지만, 전 여자친구 폭행, 유산 등 이미지에 어마어마한 타격을 입은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김현중은 방송을 통해 "난 밝았지만 지금은 누가 곁에 있든 두려움이 앞선다. 매일 악몽을 꾸며 살아가고 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김현중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갖던 이들이 이에 대해 여전히 부정적인 시선을 갖자, 신문방송학교 교수의 언급 내용이 눈길을 끈다. 그는 '김현중 사건' 주인공 김현중이 방송 출연을 한 것에 대해 "문제 연예인의 입장에 치우친 변명, 해명이 나올텐데 제작진 의도가 그렇지 않더라도 프로그램이 이미지 세탁에 이용될 수 있다"라며 "입장 전달 기회가 생기면서 면죄부를 받았다는 이미지를 형성한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