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프로스테믹스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25일 오후 2시 50분 기준 프로스테믹스는 665원(20.03%) 오른 3985원에 거래 중이다. 미 FDA가 최근 효과가 증명된 악템라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이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스테믹스는 악템라와 관련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프로스테믹스는 지난 3월 장 질환의 개선 및 치료 방법인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 억제에 있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 프로스테믹스는 엑소좀 연구를 통해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을 갖고있다. 프로스테믹스는 수년간 엑소플랜트라는 엑소좀 분리, 정제 기술을 자체적으로 연구 개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솔고바이오 주가가 계속된 강세를 보인다. 25일 오후 2시 37분 기준 솔고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297원(29.91%) 오른 1290원에 장을 이어가고 있다. 솔고바이오는 의료기기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의료기기 무역 실적이 2조 6041억원이다. 이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진단시약 등 관련 품목 성장에 따른 수치다.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의료기기 생산 실적이 10조 1358억원으로 전년보다 39.2% 증가, 수출 실적은 7조 8315억원으로 81.1% 늘었다. 수입 실적(5조2274억원)은 소폭(7.8%) 늘었다. 국내 의료기기의 생산·수입 금액에 수출금액을 뺀 시장 규모는 7조 5000억원으로, 5년 간 연평균 6.4%씩 올랐다.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수출 급증으로 체외진단 의료기기 생산 실적은 3조 4000억원으로 증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이스타코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25일 오후 2시 18분 기준 이스타코는 11.52%(530원) 상승한 5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차기 대권 지지율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차범위 밖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우위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1∼23일 전국 18세 이상 1천6명에게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를 물은 결과, 이 지사는 전주보다 2%포인트 오른 27%로 집계됐다. 윤 전 총장은 20%로 4%포인트 하락했다. 두 주자의 지지율 차이는 1%포인트에서 7%포인트로 벌어졌다. 이밖에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7%,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3%,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3%, 정세균 전 국무총리 2%,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2% 등 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풍제약, 신풍제약우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오후 1시 58분 기준 신풍제약은 14.27%(1만 1400원) 상승한 9만 1300원에, 신풍제약우는 13.14%(1만 5500원) 상승한 13만 3500원에 거래 중이다. 신풍제약은 '피라맥스정'의 국내 임상 2상 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해당 임상은 국내 13개 대학병원에서 총 113명 코로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풍제약은 지난 4월 피험자 관찰을 종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글로벌 제약사 MSD가 개발 중인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개발명 MK-4482)’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전산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1시 50분 기준 한전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19.7%(2000원) 상승한 1만 2150원에 거래 중이다. 한전기술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소형 모듈 원자로(SMR)를 활용해 북한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는 한 마디에 급등한 모양새다. 한전산업은 1990년 4월 설립된 동사는 발전설비 운전·정비 그리고 전기계기의 검침·송달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미국·중국 등 주요국이 정부 차원의 과감한 투자를 앞세워 SMR 기술 확보전에 뛰어들고 있다. 우리나라는 올가을에나 ‘혁신형 SMR(i-SMR)’ 기술 개발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석탄취급설비, 환경설비 등 연료환경설비 분야의 운전 및 정비를 담당하고 있으며 국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9년부터 인도, 칠레, 태국 등에 기술인력을 파견하여 정비업무를 수행중이다. 터빈보일러 주설비 정비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업무수행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형성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KEC 주가가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25일 오후 1시 42분 기준 KEC는 12.65%(315원) 상승한 2805원에 거래 중이다. 케이이씨는 반도체 제품 및 부품 제조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기존 법인인 주식회사 케이이씨로부터 제조 사업 부분을 2006년 9월 인적 분할하여 설립됐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21년 6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6월 제조업 업황BSI는 98로 전월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2011년 4월(99)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이수지 한은 경제통계국 기업통계팀 과장은 "자동차에 사용되는 케이블 등 전기장비와 반도체 등 전자장비, 영상·통신장비 등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데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LS네트웍스 주가가 급등했다. 25일 오후 1시 37분 기준 LS네트웍스는 22.07%(810원) 상승한 4480원에 거래 중이다. LS네트웍스는 이재명 관련주로 언급되는 종목이다. 24일 차기 대권 지지율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차범위 밖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우위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1∼23일 전국 18세 이상 1천6명에게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를 물은 결과, 이 지사는 전주보다 2%포인트 오른 27%로 집계됐다. 윤 전 총장은 20%로 4%포인트 하락했다. 두 주자의 지지율 차이는 1%포인트에서 7%포인트로 벌어졌다. 이밖에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7%,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3%,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3%, 정세균 전 국무총리 2%,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2% 등 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세엠케이, 이루온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오후 3시 7분 기준 한세엠케이는 22.88%(1670원) 상승한 8970원에, 이루온은 9.46%(440원) 상승한 5090원에 거래 중이다. 최재형 감사원장의 사퇴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이어지며 관련주들이 반응하고 있다. 앞서 최 원장은 지난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대권 도전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생각을 정리해 조만간 밝히겠다"고 답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사정기관장이 직무를 마치자마자 선거에 출마하는 것이 바람직하냐는 질문에는 "다양한 판단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최 원장의 죽마고우인 강명훈 변호사는 2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금은 혼자서 깊이 고민하고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일부러 연락하지 않고 있다"며 "스스로의 결단만이 남았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성보화학 주가가 급등했다. 24일 오후 2시 53분 기준 성보화학은 전일대비 29.84% 오른 6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보화학 윤정선 대표이사가 윤 전 총장과 같은 파평 윤씨라는 이유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언급됐다. 이날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야 주요 정치인 15인을 대상으로 한 6월 4주차 차기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했다. 그 결과 윤 전 총장은 지난 조사(6월 2주차) 대비 2.8% 포인트 하락한 32.3%를 기록했다. 이재명 경기시자는 0.3%포인트 하락한 22.8%로, 양자 간 격차는 12.0%포인트에서 9.5%포인트로 다시 줄어들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1~22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3만4939명에게 접촉해 최종 2014명이 응답(응답률 5.8%)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대원전선, 대원전선우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오후 2시 50분 기준 대원전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81% 오른 3410원에 대원전선우는 25.52% 오른 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원전선은 윤석열 관련주로 언급되는 종목이다. 대원전선 오너 일가는 주가가 급등하자 보유 지분을 매도했다. 회사는 '신규투자를 위한 재원 확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2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명환 대원전선 회장은 지난 21일 보유주식 124만여 주 중 100만 주를 주당 3307원에 장내매도했다. 오너일가는 이달 들어서만 이 회사 주식 400만 주를 장내 매도해 약 114억 원을 현금화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