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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 일시 : 2022년 1월 27일

 

◇ 부서장 승진
▲ 4.0창업부 손종욱 ▲ 고객지원부 강영철 ▲ 기업개선부 곽영남 ▲ 미래전략실 겸 일자리추진단 정현호 ▲ 인프라보증부 김후정 ▲ 홍보실 임재형

◇ 지점장 승진
▲ 경기스타트업 유춘광 ▲ 고양 박주현 ▲ 김포 강현구 ▲ 대전재기지원단 김경락 ▲ 동대문 김진도 ▲ 동래 김성원 ▲ 성남 전춘형 ▲ 성서 류길하 ▲ 시화 정우성 ▲ 창원 김동원

◇ 본부장 전보
▲ 대구경북영업본부 유광희 ▲ 서울서부영업본부 이주영 ▲ 신용보증부 김성헌

◇ 부서장 전보
▲ ACSIC회의추진단 조현영 ▲ 경영기획부 이정윤 ▲ 기업컨설팅부 전승민 ▲ 리스크관리실 오세권 ▲ 비서실 김종수 ▲ 신용보험부 염정원 ▲ 업무지원부 양정일 ▲ 인재경영부 조준우 ▲ 자본시장부 정효태 ▲ 플랫폼금융부 정희주 ▲ 감사실 감사부장 김정목▲ 감사실 감사부장 박건철 ▲ 감사실 감사부장 황현귀

◇ 지점장 전보
▲ 강남 황인덕 ▲ 강동 이우철 ▲ 강북 김선철 ▲ 경기광주 이성재 ▲ 경기신용보험센터 임정주 ▲ 경주 김현수 ▲ 고양재기지원단 강명수 ▲ 광주재기지원단 강경탁 ▲ 광주첨단 박환삼 ▲ 광진 서주호 ▲ 군산 백정일 ▲ 군포 조용현 ▲ 김해북 심행주 ▲ 남대문 유동현 ▲ 달성 문일재 ▲ 당진 길기남 ▲ 대구 이건수 ▲ 대구스타트업 정기호 ▲ 대구혁신 김현익 ▲ 대전 황의구 ▲ 대전중앙 채병호 ▲ 동대문재기지원단 오재수 ▲ 동해 전재훈 ▲ 마산 김정열 ▲ 마포 이인수 ▲ 마포재기지원단 김태형 ▲ 마포청년스타트업 임효진 ▲ 목포 김선옥 ▲ 반월 이철하 ▲ 보령 박만진 ▲ 부산스타트업 우병관 ▲ 부산신용보험센터 우정수 ▲ 부산재기지원단 이헌두 ▲ 부평 원종환 ▲ 사상 정동일 ▲ 서부신용보험1센터 윤응식 ▲ 서산 임장순 ▲ 서울동부스타트업 유희준 ▲ 서울서부스타트업 최수영 ▲ 송파 권원정 ▲ 시흥 오수경 ▲ 아산 이상우 ▲ 안동 이동경 ▲ 안산 장준집 ▲ 양재 이동호 ▲ 여수 신용화 ▲ 영등포재기지원단 강희석 ▲ 영주 김준성 ▲ 오산 임유훈 ▲ 울산 강기철 ▲ 울산북 정영훈 ▲ 울산스타트업 조성웅 ▲ 유동화보증센터 최태진 ▲ 익산 이종노 ▲ 인천스타트업 임택규 ▲ 인천신용보험센터 이재휘 ▲ 인천재기지원단 박성모 ▲ 전문심사센터 오영권 ▲ 전주 전홍렬 ▲ 전주서 조선익 ▲ 진주 김덕곤 ▲ 진천 배효경 ▲ 청라 황찬득 ▲ 청주 반기정 ▲ 춘천 김은희 ▲ 충주 최정규 ▲ 칠곡 홍일택 ▲ 파주 황재규 ▲ 평택 허건 ▲포천 권석찬 ▲ 포항 박성국 ▲ 하남 안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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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낚시와 K-관세행정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어린 시절, 여름이면 시골 도랑은 나에게 최고의 놀이터였다. 맨발로 물살을 가르며 미꾸라지와 붕어를 잡던 기억은 지금도 선명하다. 허름한 양동이에 물고기를 담아 집에 가져가면 어머니는 늘 “고생했다”라며 따뜻한 잡탕을 끓여주셨다. 돌과 수초가 얽힌 물속을 들여다보며 ‘물고기가 머무는 자리’를 찾던 그 경험은 훗날 관세행정을 바라보는 나의 태도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성인이 되어서도 물가에서는 마음이 늘 편안했다. 장인어른께서 선물해 주신 낚싯대를 들고 개천을 찾으며 업무의 무게를 내려놓곤 했다. 그러나 아이가 태어나면서 낚시와는 자연스레 멀어졌고, 다시 낚싯대를 잡기까지 20년이 흘렀다. 놀랍게도 다시 시작하자 시간의 공백은 금세 사라졌다. 물가의 고요함은 여전히 나를 비워내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되었다. 낚시는 계절을 타지 않는다. 영하의 겨울에도 두툼한 외투를 챙겨 입고 손난로를 넣은 채 저수지로 향한다. 찬바람이 스쳐도 찌가 흔들리는 순간 마음은 고요해진다. 몇 해 전에는 붕어 낚시에서 나아가 워킹 배스 낚시를 시작했다. 장비도 간편하고 운동 효과도 좋아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걸어 다니며 포인트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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