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국내 최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2' 열기가 시작전부터 뜨겁다.
17일 오전 10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22’ 관람을 위해 관람객들이 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가장 앞에 줄을 선 관람객은 “지스타 전시회 관람하려고 어제 서울에서 올라왔다”라며 “일찍 들어가기 위해 어제 오후 2시부터 텐트 치고 대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관심있는 부스 관련해서는 ”넷마블 부스를 가장 먼저 찾아 볼 예정이다“라며 "넥슨 부스가 가장 규모가 크다는 뉴스를 접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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