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7 (수)

  • 구름많음동두천 21.2℃
  • 구름조금강릉 20.8℃
  • 맑음서울 21.8℃
  • 구름많음대전 21.5℃
  • 흐림대구 24.3℃
  • 흐림울산 22.9℃
  • 흐림광주 22.1℃
  • 구름많음부산 25.4℃
  • 구름많음고창 21.0℃
  • 구름많음제주 24.8℃
  • 구름조금강화 21.5℃
  • 구름많음보은 20.2℃
  • 구름많음금산 21.0℃
  • 구름많음강진군 23.4℃
  • 흐림경주시 23.0℃
  • 구름많음거제 24.3℃
기상청 제공

[TB이야기] 강아지도 세금을 내는 나라!

(조세금융신문=김진산 기자)

 

세상에 마상에! 강아지도 세금을 내는 나라가 있습니다!

여러 나라들이 반려견에게 세금을 내게 하지만! 세계 최초로 반려견에게 지방자치세를 받는 나라!

 

그 나라가 궁금하시다구요!?

 

반려견도 사람과 같은 대우를 받으면서 1990년 민법에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를 명시하며 2002년에는 세계최초로 헌법에 "동물보호를 국가의 책무"로 규정한 그 나라!

 

지금 바로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팔꿈치 절단 딛고 '요식업계 큰손 등극' 백세장어마을 윤명환 대표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무더운 여름을 지내면서 몸에 좋다는 여러 보양식을 찾게 된다. 장어도 그중 하나다. 부천에서 꽤 많은 손님이 찾는 ‘백세장어마을’은 상동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 앞에 자리하고 있다. 평일 점심에도 꽤 많은 손님이 이곳을 찾고 있었다. 사업가 윤명환 대표 이야기 백세장어마을 윤명환 대표는 현재 7년째 이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전 창업자가 5년간 운영한 것을 이어받았으니 합치면 12년째다. 이곳뿐 아니다. 같은 웅진플레이도시 내에 자리한 중식집 ‘The 차이나’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광역시 삼산동에는 고깃집 ‘백세미소가’를 창업해 현재 아들이 운영을 맡고 있다. 요식업계에 발을 디딘 지는 벌써 16년째다. “요식업 창업을 하는 사람들의 70%는 망하고, 20%는 밥벌이 정도 하고, 10%는 성공한다.”라는 말이 있다. 그런 걸 보면 윤 대표는 요식업계에서 나름 성공한 CEO다. 처음 요식업을 시작한 것은 한창 한일월드컵으로 ‘대한민국~’을 외치던 2002년이다. 윤 대표는 당시 매우 절박한 마음으로 요식업계에 첫발을 내밀었다. 이전에 큰돈을 모아 투자했던 의료사업에서 실패한 이후다. 처음에는 직장인으로 출발했다. 인천전문대 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