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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단짠 뉴스

[수소TF] 수소 발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JEBC사장 나오키 도와키 인터뷰

 

(조세금융신문=김진산 기자) 일본 수소 경제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일본에 방문한 조세금융 수소TF팀! 일본 도쿄 당국에 위치한 스나마치 물 재생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그 안에서 하수 슬러지로 수소를 생산하는 장치를 발견했는데요.

때마침 안정가동이 시작되는 날이라 그 장치를 개발한 재팬블루 에너지의 나오키 도와키 사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나오키 도와키 사장은 20년 넘게 하수 슬러지를 수소로 만드는 사업에 몰두했다고 하는데요.

 

수소 발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나오키 도와키 사장의 인터뷰!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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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