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5 (월)

  • 흐림동두천 24.1℃
  • 흐림강릉 23.2℃
  • 흐림서울 25.3℃
  • 흐림대전 24.6℃
  • 흐림대구 24.4℃
  • 흐림울산 23.3℃
  • 구름많음광주 26.4℃
  • 구름많음부산 26.1℃
  • 흐림고창 25.9℃
  • 구름조금제주 26.6℃
  • 흐림강화 22.3℃
  • 흐림보은 23.8℃
  • 흐림금산 25.4℃
  • 구름많음강진군 26.6℃
  • 구름많음경주시 23.4℃
  • 흐림거제 25.4℃
기상청 제공

경제 · 산업

[수소TF] 수소 하루 생산량 7톤..."평택 수소생산기지 준공"

2020년 1월부터 지난 6월까지 구축해 30개월만에 준공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27일 평택시 포승읍 원정리에서 '평택 수소생산기지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장선 평택시 시장, 더불어민주당 홍기원(평택 갑) 의원,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문재도 H2KOREA 회장, 유승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 조혜영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평택 수소생산기지는 2020년 1월부터 지난 6월까지 구축해 30개월만에 준공됐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평택도시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등이 기지 구축을 도맡았다.

 

앞으로 평택 수소생산기지는 매일 7톤에 이르는 수소를 생산해낸다. 

 

 

 

 

본 기획물은 정부광고 수수료로 조성된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팔꿈치 절단 딛고 '요식업계 큰손 등극' 백세장어마을 윤명환 대표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무더운 여름을 지내면서 몸에 좋다는 여러 보양식을 찾게 된다. 장어도 그중 하나다. 부천에서 꽤 많은 손님이 찾는 ‘백세장어마을’은 상동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 앞에 자리하고 있다. 평일 점심에도 꽤 많은 손님이 이곳을 찾고 있었다. 사업가 윤명환 대표 이야기 백세장어마을 윤명환 대표는 현재 7년째 이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전 창업자가 5년간 운영한 것을 이어받았으니 합치면 12년째다. 이곳뿐 아니다. 같은 웅진플레이도시 내에 자리한 중식집 ‘The 차이나’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광역시 삼산동에는 고깃집 ‘백세미소가’를 창업해 현재 아들이 운영을 맡고 있다. 요식업계에 발을 디딘 지는 벌써 16년째다. “요식업 창업을 하는 사람들의 70%는 망하고, 20%는 밥벌이 정도 하고, 10%는 성공한다.”라는 말이 있다. 그런 걸 보면 윤 대표는 요식업계에서 나름 성공한 CEO다. 처음 요식업을 시작한 것은 한창 한일월드컵으로 ‘대한민국~’을 외치던 2002년이다. 윤 대표는 당시 매우 절박한 마음으로 요식업계에 첫발을 내밀었다. 이전에 큰돈을 모아 투자했던 의료사업에서 실패한 이후다. 처음에는 직장인으로 출발했다. 인천전문대 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