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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대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 선거…투표수 2000표 넘었다

임승룡 후보 vs 김완일 후보, 1200표 얻어야 승리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어제(24일)에 이어 이틀간 진행되고 있는 서울지방세무사회 제14대 회장 선거의 투표자 수가 2000명을 넘어서면서 코로나19로 저조한 투표율이 나올 것이라는 우려를 말끔히 씻었다.

 

서울 서초동 더바인 웨딩홀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는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원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면서 어제 1000명 이상이 투표소를 찾은 데 이어, 오늘 오후 3시 현재까지 투표자 수는 2000명을 훌쩍 넘어섰다. 최종 투표자 수와 투표율은 오후 6시 투표가 마감된 이후에 공식 집계될 예정이다.

 

 

위성팔 선거관리위원장은 “오늘 예상 외로 많은 회원들이 투표소를 찾으면서 투표자 수가 2000명을 넘어섰다”며 “최종 2300명가량이 투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위 위원장의 예상이 맞는다면 전체 유권자인 5667명의 회원 가운데 2300명의 투표로 예상 투표율은 40%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투표에서 승리하려면 1200표 이상을 얻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 선거는 코로나19로 인해 어제와 오늘 이틀간 등록번호 순으로 투표를 진행하고 최종 개표 결과는 내일(26일) 오후 3시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서울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4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이번 선거의 승패는 각 후보를 지지하는 회원이 얼마나 투표소를 찾을 것인가에 달렸다”고 밝힌 바 있다.

 

유권자 회원들이 속속 투표소를 찾는 가운데 기호1번 임승룡 회장 후보(연대부회장 후보 김복산, 민건우)와 기호2번 김완일 후보(연대부회장 후보 장경상, 이주성)는 더바인 웨딩홀 입구에서 회원들에게 마지막 한 표를 당부하며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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