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3 (금)

  • 구름조금동두천 22.2℃
  • 구름조금강릉 21.9℃
  • 구름많음서울 23.4℃
  • 흐림대전 23.7℃
  • 흐림대구 22.3℃
  • 흐림울산 19.8℃
  • 흐림광주 23.3℃
  • 흐림부산 20.9℃
  • 흐림고창 21.5℃
  • 흐림제주 23.2℃
  • 구름많음강화 19.6℃
  • 흐림보은 21.2℃
  • 흐림금산 21.0℃
  • 흐림강진군 21.5℃
  • 흐림경주시 19.5℃
  • 흐림거제 20.7℃
기상청 제공

[종합] 제14대 서울세무사회장에 김완일 세무사 당선

김완일 “회원 권익 보호하고 신장시키는데 최선…세무사법개정에 올인”
연대부회장에 장경상, 이주성 세무사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기호 2번 김완일 후보가 제14대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완일 회장 후보(연대부회장 후보 장경상, 이주성)는 전체 투표수 2354표 중 1513표(64.27 %)를 얻어 841표(35.72%)에 그친 기호 1번 임승룡 회장 후보(연대부회장 후보 김복산, 민건우)를 누르고 당선됐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의 투표일을 통해 회원의 모임을 분산시킨 서울지방세무사회는 26일 오후 3시부터 제27회 정기총회를 열고 개표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서울지방세무사회의 임원선거에는 전체 회원 5667명 가운데 2357명이 투표에 참여해 41.18%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중 기권표는 1표, 무효표는 2표가 나왔으며 유효투표수는 2354표로 집계됐다.

 

 

신임 김완일 회장은 현 서울지방세무사회 자문위원인 세무법인 오성 장경상 대표세무사와 서울지방세무사회 연구이사인 이주성 나이스세무법인 대표세무사를 부회장 러닝메이트로 낙점하고 선거 운동을 벌여왔다.

 

2015년 본회 백운찬 집행부에서 선출직 부회장으로 당선된 김 신임 회장은 2017년 이창규 회장 집행부에서는 세무사법 담당 부회장을 역임했다. 지난해부터는 본회 원경희 회장 집행부의 세무사법개정 비상대책위원으로 세무사법 개정을 위해 힘써 왔다.

 

김완일 당선자는 이날 당선 인사말에서 “회원을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소통과 화합으로 서울회를 이끌도록 노력하겠다. 함께 경쟁했던 임승룡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그동안 서울회의 총무이사로 큰 활약을 해 오신 점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김 당선자는 "또한, 4년간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 수고하신 임채룡 회장의 노고에도 큰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정구정 전회장, 원경희 회장과 함께 세무사법 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 공익회비 폐지, 회원수익향상, 자산컨설팅, 경력직원구인난 해소, 보수 제값 받기, 회원이 원하는 모든 분야의 교육 실시, 예규판례 등 회원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단합하여 타 자격사의 업무영역 침해를 막아내야 한다. 우리는 단합된 힘으로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변호사와 공인회계사에 대한 세무사 자동자격 폐지를 이끌었다. 공인회계사가 독점하던 기업진단업무도 세무사가 할 수 있도록 했다. 고용산재보험법을 개정해 노무사의 업무였던 고용산재보험 사무대행업을 세무사도 할 수 있도록 했다. 전자신고세액공제 폐지도 저지했다”고 전했다.

 

김 당선자는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권익을 신장시키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 서울지방세무사회와 한국세무사회를 중심으로 단합하고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당선자는 선거공약으로 ▲변호사 기장대행 및 성실신고확인 업무 배제하는 세무사법 개정 추진 ▲소통·화합·단합하는 서울지방세무사회 ▲보수 제값받기 방안 적극 추진 ▲회비절약, 교육예산 활용 ▲경력직원 구인난 개선 ▲회원이 원하는 교육 진행, 세무사랑pro 개선, 예규·판례 등 각종 세무정보 제공 ▲청년세무사지원센터 설치, 청년세무사 고충 지원 및 취업정보 제공 ▲본회 공익회비 폐지 공약 지키도록 추진 ▲지역회 발송 문자 팩스 등 서울회 부담, 찾아가는 지역회 교육 실시 ▲세무정보 홈택스 제공 추진 ▲보수덤핑 방지 위해 보험영업 등을 통한 무자격자의 기장대리 및 세무대리 금지 ▲명의대여 방지 쌍벌제 도입 ▲요식업중앙회 등의 불법 기장대리 및 불법 세무신고대리 금지 ▲회원 절세컨설팅 매뉴얼 제공 ▲보험대리 통한 수익모델 제시 등을 내세운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종규칼럼]김현준 국세청장 취임1년 ‘치적’ 부메랑 되나
(조세금융신문=김종규 논설고문 겸 대기자) 딱 이맘때다. 23대 국세청장 내정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린 그 즈음이다. 김현준 국세청장 내정자는 “세무행정 전반에 걸친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확고히 뿌리 내리겠다”고 공약했다. 그로부터 1년, 2020년 7월 1일로 취임1주년을 맞았다. 공약실천 의지가 결연했기에 김 국세청장의 재임 1기는 숨가쁜 뜀박질 그 자체였다. 뜬금없이 들이닥친 코로나19가 2020년 경자년 새 해의 국세행정 운영 기본 축을 뒤흔드는 듯 했다. 새 세정 로드맵이 미처 펴지기도 전에 엄습한 변수가 김 국세청장을 더욱 긴장시켰다. 그러나 스페인 독감, 홍콩독감, 에볼라 그리고 사스 같은 바이러스가 창궐 했을 적에도 당당하게 맞서 대응했던 재정역군들이기에 한 치도 망설임이 없었다. 김 국세청장은 세정 전체의 시스템을 코로나19에 맞추었다. 선제적으로 정부의 확대재정을 위해 세수입 극대화를 위한 세무조사를 억제하기로 방침을 세운 것이다. 중소기업은 물론 자영업자, 소상공인 그리고 일자리 창출에 이르기까지 경제 위기극복은 당연한 것이고 새로운 도약의 변곡점을 찍을 세정지원 의지표현이 섬광처럼 빛났다. 일본의 수출규제 피해 중소기업 위기극복을 체계
[인터뷰]세무법인 가감 지병근 세무사 "유튜브 세무강의 큰 호응…부동산 관련 업무에 강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세무법인 가감은 지병근 대표세무사를 비롯해 5명의 세무사가 모여 만든 작은 세무법인이다. 2016년에 법인을 설립했으니 이제 5년 차가 됐다. 현재 경기도 용인시에 본점과 지점 각각 1곳이 있으며, 세종특별시에도 1곳의 지점이 있다. 기장업무를 기본으로 하면서 부동산과 관련된 업무(양도·상속·증여)를 주로 취급하고 있다. 지병근 대표세무사는 “세무법인 가감의 구성원인 세무사들은 주택임대사업자, 경·공매 등을 통한 부동산투자, 토지보상에 대한 다양한 세무상담과 세무신고, 집필, 강의 등을 통해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지만 강한 세무법인 가감 본점에서 지병근 세무사를 만났다. Q. 지난해에 ‘주택임대사업자의 모든 것’이라는 저서를 내신데 이어 올해 개정판을 발간하셨는데요. 주택임대사업자등록의 장단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의 가장 큰 장점은 누가 뭐라 해도 세제 혜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택을 취득하고 보유하고, 처분하면서 납부해야 하는 다양한 세금에 대해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여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비과세, 감면, 공제 등의 세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