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국립법무병원 환자의 치료‧재활 및 법무보호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 등 사회정착후원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법무부에 1억 8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윤웅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KT&G 서울사옥에서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법무부 산하 입원치료시설인 국립법무병원에서 환자와 의료진을 위한 심리 안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활용된다. 시각‧촉각 등 감각활동을 위한 ‘스노젤렌’ 공간이 신설돼 환자들의 심신 안정을 돕고, 지난해 구축된 원예치료시설이 환자와 간호인력의 정서 관리에 효과적이었다는 평가에 따라 원예작물 재배지 등이 추가로 조성된다. 기부금은 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추진하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에도 활용된다. 이는 복역을 마친 출소자와 보호관찰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낙후된 생활 환경을 개선해 이들이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노후가구 교체와 주택 개보수, 자녀 공부방 설치 등이 진행된다. 한편, KT&G는 지난 1998년부터 보호대상자 주거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이디야커피가 에너지의 날을 맞아 전국 매장 에어컨 등을 조절하는 등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나섰다. 이디야커피는 22일 제19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에 참여함과 동시에 매장 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은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 에너지의 확대 및 보급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가 매년 주최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이다. 이디야커피 본사 및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은 22일 캠페인에 동참해 전력소비 피크 시간인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냉방기기의 온도를 실내 건강온도인 26도~28도로 설정하고, 오후 9시부터 9시 5분까지 5분간 간판을 소등한다. 또 이디야 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너지 절약 캠페인의 취지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8월 22일 ‘에너지의 날’ 당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전 제조 음료 및 빙수에 이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인 ‘이디야 멤버스’ 앱을 통해 제공한다. 한편, 에너지의 날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확산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가 지정한 날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 온라인몰이 골프 최성수기인 가을 시즌을 앞두고 오늘(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2주간 200여 개 브랜드 약 10만여 개 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FW 골프페어’를 실시한다. 최근 2030세대 영골퍼, 여성 골퍼 등을 중심으로 골프 인구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이들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추석연휴 및 가을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온라인 기획전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FW 골프페어에서 가장 눈여겨볼 점은 유명 브랜드 신상품이다. 최근 골퍼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PXG브랜드의 FW신상품을 종합몰 가운데 GS샵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PXG 트윌리 스카프와 컴피백이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 JDX, 빈폴골프, 와이드앵글 등의 FW신상품 대상으로 브랜드 별로 받을 수 있는 쿠폰 증정 및 카드할인, 마스크나 썬패치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최대 혜택을 증정한다. 미즈노골프, 챌린저골프 등은 GS샵 신규 입점 기념으로 적립행사를 진행한다. 전혜인 GS샵 패션팀 MD는 “지난 15일 이후로 긴 팔 티셔츠, 니트, 점퍼와 같은 간절기 및 가을 시즌 상품 구매가 크게 늘고 있고, 거리 측정기나 골프공, 골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애플이 중국에서의 생산 공정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애플워치’와 ‘맥북’을 베트남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닛케이아이사와 CNBC는 애플이 납품업체인 중국의 럭스쉐어정밀과 대만의 폭스코는 이미 베트남에서 애플워치 시험 생산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또 납품업체들에 노트북인 맥북도 베트남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현지 생산라인 건립을 요청했다. 다만 노트북 생산기지를 베트남으로 옮기는 작업은 비교적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노트북은 더욱 광범위한 공급망이 필요하다는 점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공급망 작동에 발생한 차질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점 등이 지연 이유로 꼽히고 있다. 그간 주요 제품 생산을 중국에 크게 의존했던 애플은 생산기지를 중국 외 다른 지역으로 다양화하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냉전식 관계경색이 심해져 지정학적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데다, 고강도 봉쇄가 반복되는 ‘제로코로나’ 정책으로 중국 업체들의 생산 안정성도 저해되고 있어서다. 애플은 세계 제2의 스마트폰 시장으로 주목받는 인도에서 올 초 아이폰13 모델 생산을 시작한 바 있다. 아이패드도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치솟는 고물가 시대, 전국 1만6000여 편의점이 결식아동과 우리 동네 밥값 지킴이로 앞장선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외식물가는 111.39로 지난해 같은 달에 견줘 8.4% 올라 29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처럼 치솟는 물가 상승 속에서 결식아동 및 대한민국 국민들의 밥값 안정을 위해 아동급식카드 사업 확대와 다양한 먹거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GS25는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결제 서비스 지역 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지난 6월 GS25는 약 1억 원 상당의 금액을 투자해 전국 최초로 서울시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선보였다. 결식아동의 아동급식카드 대면 사용에 대한 낙인감 해소 및 온라인 결제 서비스에서 먹거리 20% 할인을 적용해 식사의 가격 부담을 최소화했다. GS25는 더 많은 결식아동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의 지자체들과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결제 서비스 개시를 논의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다른 지역에서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또 GS25는 아동급식카드 사업 확대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이 코로나 장기화로 외식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치어럽스(CHEERUPS)’ 프로젝트 2기 모집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치어럽스는 외식사업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를 지원하여 지역 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롯데면세점의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2개의 외식업체를 선정하여 노후 간판 교체, 외국어 메뉴판 제작, 사업장 환경 개선 등을 지원해왔다. 지난 2021년 송파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치어럽스 1기는 프로젝트 진행 후 매출이 약 18% 신장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2기 사업에 인천지역 외식업체 총 40곳을 모집했다. 선발된 소상공인에게 ▲외식경영 전문가의 1:1 맞춤 컨설팅 ▲온‧오프라인 메뉴판 제작 ▲가게 리브랜딩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는 물론 ▲네이버 해피빈과 연계한 콘텐츠 및 영상 제작 등 마케팅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또 이번 지원 사업에 소상공인 대상 컨설팅 기업인 트리즈컴퍼니와 협업해 전문성을 높였다. 인천 남동구에서 도심 속 캠핑형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휴온스그룹이 사업 전반의 고른 매출 성장으로 2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697억원, 영업이익 20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18%, 5%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2분기 실적은 휴온스와 휴메딕스 등 주력 자회사의 고른 성장이 뒷받침했다. 휴온스는 수탁사업과 뷰티·웰빙사업에서, 휴메딕스는 에스테틱을 포함한 전 사업 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연결 기준 매출 1241억원, 영업이익 10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12%, -14% 증감했다.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 속에 수탁사업과 뷰티·웰빙사업 부문의 매출 증가가 해당 실적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했다. 의약품과 점안제로 대표되는 수탁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39% 성장한 192억원을 기록했다. 뷰티·웰빙사업 부문은 전년 대비 10% 성장하여 455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인 갱년기 유산균 메노락토가 2분기 매출 108억원을 기록하며 단일 브랜드 분기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 감소에는 점안제 전용 2공장의 인건비 선반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성과를 담은 ‘2021 KT&G 리포트’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에서 KT&G는 그룹사를 포함해 확대 개편한 ‘2025 미래성장 동력 강화’라는 ESG 중장기 비전을 공개했다. KT&G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비즈니스 성장 모멘텀 강화’와 ‘그룹 공통 글로벌 스탠다드 이행’이라는 추진 방향성에 따라 6대 중점영역을 재편하고 18개의 전략과제를 도출했다. 특히, KT&G는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파리기후협약 이행을 위해 설립된 SBTi(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의 ‘1.5℃ 시나리오’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상향했다. 이를 통해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폭을 1.5℃ 이내로 제한하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또 KT&G 해외제조사업장과 전 공급망을 아우르는 온실가스 배출량(Scope3)에 대해서도 제3자 검증을 받는 등 데이터의 신뢰도와 객관성을 강화했다. 이밖에도 KT&G는 2021년 분야별 ESG 경영성과를 요약한 ‘2021 ESG 성과 하이라이트’와 함께 과제별 중장기 목표대비 진도율 및 전년대비 개선 현황을 상세히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김용식 제42대 광주본부세관장이 17일 취임했다. 김용식 세관장은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김 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자유무역협정 활용을 통한 수출 지원 등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또 “수출입 업무 현장에서 국민과 기업의 목소리를 듣고, 불편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할 것”과 "광범위한 서남해안을 관할하는 세관으로서, 관세국경 감시를 강화하여 국민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물품의 반입을 차단하고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광주세관 직원들에게 “다양한 세대의 문화가 공존하는 상황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통해 화합의 조직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합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임 김용식 본부세관장은 1996년 행정고시 제39회로 공직에 입문해 관세청 심사정책국장, 조사감시국장, 통관국장 등 관세청 주요 핵심보직을 두루 역임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가 17일 대구경북지역본부 포항지사 이전식을 개최했다. 포항지사의 새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이전식에는 권남주 캠코 사장, 이강덕 포항시장, 강희종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캠코는 포항지사 이전으로, 포항․경주․울릉․영덕 등 4개 시ㆍ군 지역의 국유재산 이용고객에 대한 주차공간 확대 및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 등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유관기관 및 지역 사회와의 소통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포항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사를 이전했다”며 “앞으로 캠코는 지역 사회와 소통을 강화하여, 지역 내 어려움에 처한 가계와 기업의 지원도 면밀히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제46대 주시경 대구본부세관장이 17일 공식 취임했다. 이날 주시경 세관장은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취임식은 생략하고 간부회의에서 간략하게 취임 메시지를 밝혔다. 신임 주시경 대구본부세관장은 “코로나19와 더불어 우크라이나 사태, 물가상승 등 어려운 국내외 여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환경 변화에 대응해 경쟁력을 갖출수 있도록 관세행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업무 현장에서 국민과 기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발상을 통해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적극 해결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국민건강과 사회안전 수호를 위해 관세국경에서 발생하는 불법·부정행위에 대하여는 엄정히 대처하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는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신임 주시경 세관장은 서울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3년 행정고시 제37회로 공직에 입문해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심사정책국장, 국제관세협력국장 등 관세청 주요 핵심보직을 두루 역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정승환 서울본부세관 세관장이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서울본부세관은 17일 제 59대 서울세관장 취임식을 열고 정승환 세관장의 취임과 공식 업무 시작을 알렸다. 정승환 세관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서울세관은 공정하고 상식에 부합하는 실용적인 세관행정을 운영해나가야 한다”며 취임사를 전했다. 가장 먼저 정승환 세관장은 “우리나라 기업의 수출 경쟁력이 제고 될 수 있도록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과 수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수출입 기업이 자발적으로 세금을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성실 신고를 적극 지원해야 한다”며 “수출입기업의 업종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신고 도움 자료를 최대한 제공하고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도록 컨설팅을 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또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대응하여 공정과세 환경 조성에 힘쓰고, 기업자금의 불법 해외 유출 등 반사회적인 불공정 탈세행위에는 조사 역량을 집중해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안전을 위해 수출입화물 위험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급증하는 수출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올해 상반기 3조205억원 규모의 무역경제범죄가 849건 적발됐다. 관세청은 17일 올해 상반기 무역경제범죄를 단속한 결과 849건의 범죄를 단속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무역경제범죄 적발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28% 감소했지만 금액은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 관계자는 “소량·개인 밀수의 감소와 관세포탈·원산지위반 등 대형사건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관세포탈, 밀수입 등 관세사범(5425억원 규모) ▲국산둔갑 원산지허위표시 등 대외무역사범(2211억원 규모) ▲마약사범(252억원 규모) ▲불법 의약품 등 보건사범(158억원 규모) 등이 적발됐다. 윤태식 관세청장은 “관세국경 단계에서 국민건강과 안전을 위해하는 물품의 불법수입과 무역거래질서 교란 범죄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국민들도 불법 식·의약품과 마약류 밀수, 판매 행위를 발견하면 관세청에 적극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관세청은 ▲수출가격 부풀리기를 통한 투자금 편취 행위 ▲수출쿼터 임의 사용을 통한 불법 수출 행위 ▲불법 의약품·마약 밀수 행위 등을 적발함으로써 기업 경영 및 국민 안전 보호에 기여한 5개 우수 수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휴온스그룹 휴엠앤씨가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뚜렷한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휴엠앤씨(대표 김준철)는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36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각 217%, 699% 증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휴엠앤씨의 실적개선에는 지난 4월 휴베나를 인수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 점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됐다. 휴엠앤씨는 지난 7월 1일 휴베나를 흡수합병하며 ‘헬스케어 토탈 부자재 기업’으로 새롭게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화장품 부자재 사업의 매출은 41억원으로 전년 대비 8% 성장했다. 국내 화장품 수요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해외 수출 확대 등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휴베나는 2분기 매출액 75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에 휴엠앤씨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편입되고 연결재무제표 기준 실적에 반영이 이뤄졌으며, 합병에 따라 3분기부터는 휴엠앤씨 자체 실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자회사인 블러썸스토리는 현재 방영중인 모범형사2 등에 힘입어 2분기 매출액 20억원을 달성했다. 하반기에는 화장품 부자재 사업에 기존 휴베나의 의약품 부자재
▲71년생 ▲전남 장성 ▲서울대 행정학 석사 ▲고려대 행정학과 ▲전남 장성고 ▲행시 39회 ▲본청 심사정책과장 ▲본청 심사정책국장 ▲본청 조사감시국장 ▲본청 통관국장 ▲대구세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6년생 ▲행시 37회 ▲전남 담양 ▲휘문고 ▲고려대 사회학과 ▲서울대 행정학 석사 ▲관세청 심사정책국장 ▲광주세관장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기획재정부 ▲본청 국제관세협력국장 ▲인천 항만통관감시국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6년생 ▲행시 39회 ▲전남 담양 ▲전남고 ▲서울대 해양학과 ▲뉴욕주립대 행정학 석사 ▲서울 자유무역협정집행국장 ▲인천 휴대품통관1국장 ▲인천 수출입통관국장 ▲인천 항만통관감시국장 ▲광주세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1년생 ▲행시 40회 (재경직) ▲서울 ▲태능고 ▲서울대 경제학과 ▲美피츠버그대 공공정책관리학석사 ▲본청 조사국장 ▲본청 정보협력국장 ▲본청 심사정책국장 ▲본청 인사관리담당관 ▲본청 기획조정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6년생 ▲행시 42회 ▲경남 밀양 ▲부산성도고 ▲부산대 무역학과 ▲美피츠버그대 공공정책관리학 석사 ▲본청 통관기획과장 ▲본청 조사총괄과장 ▲본청 혁신기획재정담당관 ▲관세평가분류원장 ▲부산세관 통관국장 ▲인천세관 항만통관감시국장 ▲ 관세청 국장(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대구본부세관장 ▲본청 통관국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4년생 ▲행시43회 ▲경북 상주 ▲김천고 ▲연세대 경제학과 ▲미국 럿거스대 행정학 석사 ▲관세청 수출입물류과장 ▲관세청 창조기획재정담당관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 ▲본청 통관기획과장 ▲인천 항만통관감시국장 ▲본청 심사국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