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행장 승진▲기업고객그룹 강남희 ▲충청․호남그룹 양춘근◇ 부행장 전보▲경영지원그룹 장주성◇ 지역본부장 승진▲남중지역본부 김학은 ▲중부지역본부 박상온◇ 지역본부장급 전보▲강동․강원지역본부 오혁수 ▲인천지역본부 방군섭 ▲경수지역본부 배용덕 ▲영업부 정재섭◇ 본부 부서장 전보▲기업고객부 양성관 ▲문화콘텐츠금융부 이정환 ▲본부기업금융센터 김진악 ▲점포전략부 조성수 ▲퇴직연금부 김재덕 ▲신탁부 이상직 ▲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 박노규 ▲강서중부여신심사센터 최광수 ▲강서중부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시성철 ▲강남남부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강용주 ▲인천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김종호 ▲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이경홍 ▲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전성홍 ▲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 유용호 ▲업무지원부 유경철 ▲IT정보부 소지섭 ▲충청지역본부 기관영업팀 강인정◇ 본부 부서장 승진▲종합기획부 대외협력팀 김동석 ▲홍보부 디자인경영팀 안신정◇ 기업금융지점장 전보▲호계동기업금융 윤보한 ▲반월중앙기업금융 박용환◇ 지점장 전보▲강남구청 임한구 ▲강남대로 이천희 ▲강남역 오창석 ▲교대역 김창경 ▲논현역 최병철 ▲반포 이영이 ▲삼성동 정성영 ▲압구정동 최돈희 ▲언주역 이창한 ▲학동역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임직원 1700여명의 승진·이동 인사를 하루에 마무리한 2016년 하반기 ‘원샷인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하반기 역대 최대 규모인 400여명의 승진 인사가 이뤄졌다.신임 부행장으로 강남희 경수지역본부장을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에, 양춘근 인천지역본부장을 충청·호남그룹 부행장에 각각 선임했다. 신임 강부행장은 직원만족부장, 검사부장 등을 역임하며 치밀한 전략과 빈틈없는 실행력으로 은행의 다양한 현안을 해결했고, 경수지역본부장으로 부임 후에는 건전 여신 위주의 자산 확대로 IBK 내실성장의 기반을 다졌다. 신임 양부행장은 김포대곶지점장, 서부지역본부장을 거치면서 격의 없는 소통과 선 굵은 리더십을 인정받았으며, 강한 추진력과 폭넓은 대고객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소기업금융의 격전지인 인천·남동공단 지역에서 IBK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또한, 지역본부장에는 영업현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한 차세대 주자 2명을 선임했다.탁월한 심사·기업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이 밀집된 반월공단에서 IBK의 저력을 보여준 김학은 반월지점장을 남중지역본부장에, 여성 특유의 친화력과 고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민홍철 의원(경남 김해갑, 더불어민주당)은“민간임대사업자가 임대의무기간 이후에도 계속 주택을 임대할 경우 임대기간에 따라 임대소득세와 재산세를 차등 감면해주는 「조세특례제한법」 및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지난 7월 13일 발의하였다”고 밝혔다.우리나라의 공공임대주택은 ‘06년 49만호에서 ’14년 103만호로 두 배 증가한 반면, 민간임대주택은 동 기간 동안 84만호에서 68만호로 감소하였다. 현재 장기임대주택 재고비율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서민·중산층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이 임대주택공급자로서의 역할 확대가 시급한 실정이다. 또한 지난 4월 28일 정부가 발표한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에서 제시한 ’22년까지 공공지원 임대주택 비율을 OECD 수준인 8% 까지 달성할 수 있도록 추진하기 위해서라도 민간임대주택의 확충이 시급하다이미 미국, 독일, 프랑스 등에서도 임대주택 소유자에 대하여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미국의 경우 건물부분(토지는 제외)에 대해 27.5년 동안 매년 3.636% 감가상각을 비용처리를 통해 소득공제해 주고 있고, 독일은 매년 매수가격의 2%를 소득세에서 공제하고 있으며,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협중앙회는 협동조합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지원하기위해 금년 6월부터 '협동조합 운영지원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 수도권 소재 참여신협에서 제공하던 '협동조합 전용 핀테크 플랫폼(이하 'Cubizcoop')'을 인근 신협을 통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Cubizcoop(씨유비즈쿱)은 협동조합을 지원하는 온라인 통합 비즈니스 공간으로 회계, 세무지원, 전자결재, 일정관리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는 협동조합 전용 서비스이다. 신협중앙회는 2015년 10월, 협동조합 운영지원 사업 발대식을 통해 플랫폼을 정식 오픈하고 이를 운영 중에 있다.Cubizcoop은 협동조합뿐 아니라 마을기업, 자활기업, 사회적기업 등도 이용이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경우 신협을 방문해 조합원 가입 및 계좌 개설 후 다음날 홈페이지(www.cubizcoop.co.kr)에서 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아울러 신협중앙회는 올 하반기에 조합원, 출자금 관리를 위한 신규 프로그램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협동조합 운영지원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재용 경영전략팀장은 “해당 서비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우리은행은 15일부터 보안카드 실물 없이 일회용비밀번호를 스마트폰으로 전송받아 전자금융거래가 가능한, 금융결제원 공동 ‘스마트보안카드’ 서비스를 대고객 오픈한다고 밝혔다.‘스마트보안카드’란 기존 보안카드와는 달리 전자금융거래 시 금융결제원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매번 새로운 일회용비밀번호를 스마트폰으로 전송받아 전자금융거래에 입력하는 새로운 형태의 보안카드를 말한다. ‘스마트보안카드’는 실물 보안카드와 동일한 이체한도(1회 5백만원, 1일 1천만원)내 사용가능하며, 우리은행을 거래하는 개인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하여 영업점에 방문하여 간단한 등록절차를 거친 후, 스마트폰에서 금융결제원 공동 ‘스마트보안카드’을 다운받아 실행 가능하다. 먼저 인터넷뱅킹에서 스마트보안카드 서비스를 실시하며, 스마트뱅킹에는 22일 적용될 예정이다.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존의 실물 보안카드는 고정된 보안카드 비밀번호 사용에 따라 보안 및 정보 유출 취약성이 많은 반면, ‘스마트보안카드’는 전자금융거래시마다 새로운 일회용비밀번호를 스마트폰 기종에 관계없이 발급받아 사용하여 편리성과 보안성이 뛰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카드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워터파크 입장권·해외여행· 온라인 쇼핑몰 할인, 무이자할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대명 오션월드, 웅진 플레이도시, 원마운트 등 전국 20여개 워터파크에서 NH농협카드로 현장 결제 시 최대 40% 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또한 서핑 마니아라면 국내 최초 서핑전용해변인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진행되는 서핑 강습 및 장비 렌탈 30% 현장할인 혜택도 눈여겨 볼만 하다.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서는 인천국제공항 입점매장할인, 시티면세점 할인, 교통바우처 무료이용권 증정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며, NH농협 마스터카드 이용 시 익스피디아 ·호텔스닷컴에서 예약하면 1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좀 더 특별한 해외여행을 위한 밀라노, 바르셀로나 등을 여행하는 서부지중해 크루즈 8박 10일 특별가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휴가를 떠나기 전 차량정비를 받는 고객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스피드메이트에서 할인쿠폰을 제시하면 엔진오일 2만원 할인, 에어컨 가스 충전 1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할인쿠폰은 고객 레터지 또는 홈페이지에서 출력 할 수 있다. 또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법인세 인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경련이 법인세 인상 주장 근거에 오해가 있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전경련은 법인세 인상의 근거로 제시되는 5가지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법인세 인하를 포함한 기업 투자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전경련은 먼저 법인세 인하 이후 대기업의 투자와 종업원 수, 인건비 지출은 꾸준히 증가했다고 밝혔다.2009년 법인세 인하에도 기업들이 투자와 고용에 소극적이라는 오해와 달리 세계적인 경제침체 속 30대그룹의 투자와 종업원 수는 연평균 5.2% 늘었고, 인건비 역시 연평균 7.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동안 연평균 경제성장률 3.1%, 전국 취업자 수 증가율 1.4%, 소비자물가지수 증가율 2.2%와 비교해 보면 주요 기업들의 투자·고용 실적은 고무적이라는 설명이다.전경련은 법인세 인하로 대기업의 사내유보 자산만 늘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사내유보 자산과 법인세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떨어진다고 반박했다. 사내유보 자산은 80% 이상이 설비·재고 등의 형태로 투자된 자산이며, 법인세 인하는 기업들의 실적 개선 및 투자 확대의 동인(動因)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은행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4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전국 600만 소상공인의 자립과 전통시장 활성화가 지역경제 발전의 근간이자 서민경제 활성화의 밑바탕이라는 인식 아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정책자금대출, 고금리 전환대출 등 각종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기존 사업에 더해 ▲금융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 상호 추천 제도 ▲신한은행 계좌를 통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직접대출 이용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영업점 판매(9월 중) 등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이 포함된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는 지역발전과 서민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일”이라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실시된 ‘2016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 평가조사에서 ‘공공서비스 산업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공사가 이번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된 것은 고객접점 직원의 고객만족(CS)교육을 강화해 고객들이 보다 손쉽고 친절하게 공사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공사 관계자는“공사는 서비스 이행 표준 강화, 고객경험관리 체계 등을 도입해‘주거안정부터 행복노후까지 함께 하는 금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더욱더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KSQI 평가는 26개 산업, 111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했으며 서비스 평가단이 서울과 5대 광역시(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지점과 고객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친절성 ▲업무지식 ▲고객배려 ▲적극성 등 11개 항목을 심사했다.
◆윤봉식씨 별세▶허신구(GS리테일 명예회장)씨 부인상, 허경수(코스모 회장)ㆍ연호ㆍ연숙ㆍ연수(GS리테일 대표이사 사장)씨 모친상, 최대석(이화여대 교수)ㆍ박태영(흥아산업 사장)씨 장모상-13일▶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16일▶연락처(02-3010-263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삼성증권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좋은 증권사 1위를 차지했다.금융소비자연맹이 금융소비자에게 유익한 소비자 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국내 22개 증권사의 개별 자료를 종합 분석하여 소비자 평가해 발표한 ‘좋은 증권사’ 순위에 따르면 삼성증권과 신한금융투자증권이 지난해에 연속 1, 2위를 차지했다.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이 3위로 도약하였다. 지난해 3위인 한국투자증권은 4위로 밀렸다. 삼성증권은 부문별 순위가 전년도 보다 다소 하락하였으나 상위권에 있고, 소비자성 부문에서 1위로 종합 1위를, 신한금융투자증권도 소비자성 부문에서 2위로 종합 2위를 차지하였고,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이 안정성ㆍ수익성 부문에서 각각1위를 하여 3위로 도약했다. 반면 지난해 하위권에 있던 유진투자증권, 동부증권, HMC투자증권은 2016년 조사에도 하위권을 차지했다.부문별로 안정성은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이 1위, 신영증권이 2위 및 IBK투자증권이 3를 차지하였고, 소비자성 1위는 삼성증권, 2위는 신한금융투자증권, 3위는 한국투자증권이, 건전성 1위는 NH투자증권, 2위는 미래에셋증권, 3위는 대우증권이이, 수익성 1위는 메리츠종합금융증권, 2위는 키움증권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롯데면세점은 7월 15일부터 9월 1일까지 ‘서머 시즌오프(Summer Season Off)' 행사를 진행한다. 30여 개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1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누구나 스코틀랜드와 영국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고메투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0월 EXO, EXID, 마마무, 이적, 김범수, 국카스텐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패밀리 페스티벌 초대권도 구매 금액에 따라 선착순 증정한다. 이 외에도 점별 다양한 프로모션과 최대 28만원까지 증정하는 선불카드 행사 및 디자이너 콜라보 우산 등 실속 있는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마련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30여개 해외 유명 브랜드 최대 80% 할인 이벤트롯데면세점은 에트로, 막스마라, 발리 등 30여 개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할인 행사는 가방, 액세서리, 의류 등 해당 브랜드별 다양한 품목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본점, 코엑스점에서는 ‘WATCH JEWELRY 즉시할인 이벤트’를 마련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기술보증기금과 BNK부산은행은 14일 부산은행 본사에서 ‘부산경제 활성화를 위한 One-Stop보증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부산지역 중소기업 우대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기보에 보증료 지원금 6억원을 출연하고, 기보의 ‘부산시 One-Stop보증’을 지원받는 중소기업에 보증료를 매년 0.2%씩 3년간 지원하며, 우대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다.기보의 ‘부산시 One-Stop보증’은 지난 6월 부산시와 협약한 것으로, 부산 소재 신청기업에 대해 기보가 기술평가를 실시하고 부산시 정책자금을 One-Stop 절차로 지원하는 보증이다. 창업후 7년 이내 기술창업기업, 벤처․이노비즈기업, 지식문화산업 영위기업 중 부산이 소재지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시 One-Stop보증’에 부산은행의 우대지원이 추가되어 지역내 중소기업 자금지원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기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시 정책자금을 활용하는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중소기업 우대지원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워터파크 관련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용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김성원 국회의원(새누리당, 경기 동두천·연천)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받은 ‘소비자 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워터파크 관련 위해사례에 따르면, 2014년 29건이던 워터파크 관련 사고는 2015년 85건으로 급증했다. 연령별로 보면 2012년 이후 총 169건의 사고 중 미취학 연령인 8세 미만이 20.7%(35건)로 가장 많았고, 초등학교 취학연령인 8세~13세도 13.6%(23건)으로 나타나 13세 미만 어린이 사고가 전체의 34.3%를 차지했다. 사고 장소별로 보면 슬라이드(미끄럼틀), 파도풀 등 물놀이 기구에서의 사고가 43.7%(74건)로 가장 많았고, 바닥, 계단 등 일반 시설물에서의 사고도 39.6%(67건)이었다. 다친 부위를 보면 치아, 입, 코 등 얼굴 부위를 다치는 사고가 30.2%(51건)로 가장 많았고, 발가락, 발목 등 다리가 19.5%(33건), 머리가 12.4%(21건), 피부가 10.1%(17건)로 나타났다. 김성원 의원은 “워터파크에서의 사고는 주로 관리자와 이용자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은 지난 13일, 일산연수원에서 ‘KB스타비(飛) 청소년 꿈틔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대학생 봉사단 하반기 발대식을 개최했다.‘KB스타비(飛) 청소년 꿈틔움 프로젝트’는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선발된 180명의 대학생 봉사단은 ‘꿈틔움 학습멘토링’과‘꿈틔움 다문화멘토링’에서 6개월간 학습 멘토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KB국민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꿈틔움 학습멘토링’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의 학습을 지원해왔으며, 진로캠프, 문화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또한,‘꿈틔움 다문화멘토링’사업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 한글 교육과 교과 학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48가정, 192명의 다문화가족에게 모국방문을 지원하는 등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국내 정착과 성장을 돕고 있다.이날 신홍섭 KB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대표는 “KB스타비(飛) 대학생 봉사단이 가진 재능과 열정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 주역인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달라”고 격려하고, 지난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계좌이체가 가능한 조건은 무엇인가?가입자의 연령이 55세 이후이며 가입일로부터 5년이 경과한 연금저축계좌 또는 퇴직연금(IRP)을 전액 이체하는 경우 계좌이체가 가능하다. 연금저축계좌의 경우 ‘01.1월 이후 가입한 연금저축신탁, 펀드, 보험도 가능하며, 퇴직연금(IRP)의 경우 퇴직소득이 있을 경우 가입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지 않아도 이체가 가능하다.이체를 원하는 가입자가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나?이체받을 금융회사(신규 가입 회사)에서 연금계좌(연금저축 또는 퇴직연금(IRP))를 개설하고, 이체전 금융회사(기존 가입 회사)에서 계좌이체 신청서 및 계좌이체 시 유의사항을 확인 후 서명해야 한다.퇴직연금(IRP) ↔ 연금저축간 이체시에는 두 상품의 세법적용이 상이(퇴직연금(IRP) : 퇴직소득세‧기타소득세, 연금저축 : 기타소득세)하므로 이체운영 초기 세제상 오류를 방지하기 위하여, 이체 받을 금융회사 및 이체 전 금융회사를 방문해야 한다.향후, 현행 연금저축 ↔ 연금저축간 이체와 같이 이체 받을 금융회사 한 곳만 방문하여 이체가 가능하도록 간소화를 추진할 예정이다.계좌이체할 경우 연금수령 조건 등은 어떻게 변경되나?이체받는 연금계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개인형퇴직연금(IRP) 개인연금 간 계좌이체 시 기타소득세 등이 면제된다. 이에 따라 개인연금자산을 보다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져 개인연금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금융위원회는 13일 "지난 6월 1일 소득세법시행령 개정을 통해 퇴직·개인연금간 계좌이체 시에도 연금세제 유지를 인정해 자금 인출로 인한 과세의무가 면제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연금자산 효율적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개인연금 활성화를 위한 세부방안의 하나로 55세 이상 불입한지 5년이 경과한 경우 퇴직‧개인연금간 과세이연을 추진한 바 있다.금융위는 퇴직·개인연금간 계좌이체를 통한 과세이연제도 시행을 위해 70개 연금사업자(금융회사)가 전산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59개 연금사업자는 오는 14일부터 전산시스템을 가동하고 산업은행, 경남은행, 수협은행, 한화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SK증권, 유진투자증권, 알리안츠생명, 현대라이프생명 등 9개 연금사업자는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하나금융투자 광주은행은 차세대시스템 구축 일정에 맞춰 각각 10월,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시스템 구축시까지 전산입력 방식으로 계좌이체업무를 수행한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내년 4인 가구의 월소득이 134만214원 이하일 경우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생계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또 4인가구 기준으로 월소득 223만 3690원 이하면 교육급여, 월소득 192만 973원 이하는 주거급여, 월소득 178만 6952원 이하는 의료급여가 각각 지급된다.보건복지부는 13일 제52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기준소득, 급여수준 등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2017년도 기준 중위소득을 4인 가구 기준으로 올해보다 7만 6천원 인상한 447만원으로 심의, 의결했다.위원회는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을 올해보다 1.73% 인상한 4인가구 기준 447만원으로 의결했다. 중위소득이란 전국민을 100명이라고 가정했을 때 소득 규모순으로 50번째 사람의 소득을 말한다. 통계청에서 표본조사를 통해 발표하며 기초생활보장제도 급여별 선정기준 등에 활용되고 있다. 생계·의료·주거·교육 등 급여별로 선정기준이 다른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는 각각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수급자를 선정하게 된다.생계급여는 선정기준이 중위소득의 29%에서 30%로 인상됨에 따라 최대 급여액이 4인가구 기준 127만원에서 134만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한화생명이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 바둑대회로 꼽히는 ‘제16회 한화생명배 세계 어린이 국수전’ 개최 전 특별 이벤트로, ‘인간 VS 로봇’의 대결을 13일 여의도 63빌딩 사이프러스룸에서 펼친다. 인간대표 선수는 작년 이 대회 유단자부 우승자인 박동주(11세, 광주 수완초 5)군과 준우승자 임경찬(10세, 서울 화곡초 4)군으로 실력과 패기를 겸비한 어린이들이다. 이에 맞서는 로봇대표 선수는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 대국 프로그램인 ‘돌바람’이다. ‘돌바람’은 미국에 있는 아마존 클라우드를 사용하며, 30초 안에 100만개의 수를 계산할 수 있다. 모든 경우의 수를 다 파악하지 않고 이길 확률이 높은 수만 골라 계산하는 형태로 알파고와 같은 방식이다. ‘돌바람’은 지난해 중국에서 열린 제1회 미림합배 세계 컴퓨터 토너먼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조치훈 9단과의 4점 대국에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이에 맞서는 어린이 선수들의 실력도 쟁쟁하다. 박동주 군은 제4회 광주교육감배 최강부에서 우승했으며,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 초등부 광주팀 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 임경찬 군도 제15회 한화생명배 세계 어린이 국수전 유단자부 준우승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퇴직자들과 같이 교육을 받고 커뮤니티를 형성하면서 막연했던 불안감이 줄어들었다”, “현실을 인식하고, 눈높이를 맞추는 계기가 되었다”, “구직 활동이 만만치 않지만, 도전 해볼만한 가능성을 보았다”, “지원프로그램 덕분에 새로운 자신감이 생겼다” 신한 경력컨설팅센터에서 교육을 마친 후 참석자들의 소감이다. 신한은행은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서대문역지점 3층에 직원행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직원들의 퇴직 이후 삶에 대한 준비를 지원하는 ‘신한 경력컨설팅센터’를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 경력컨설팅센터’는 80평 규모의 센터내에 강의실과 1인 사무공간, 상담실, 회의실과 열린 쉼터를 갖추고 있으며, 재직직원에게는 퇴직 이후의 삶에 대한 ‘생애설계 프로그램’을, 퇴직자에게는 ‘전직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직원 가치제고 및 고용 안전망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경력컨설팅센터는 재취업과 창업을 위한 ‘전직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구인기업과 연계해 재취업을 주선하고, 창업을 준비하는 경우에는 전문기관과 연계해 실질적인 사업실행 계획을 지원해 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재직직원의 경우 ‘생애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설계 및 취미활동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