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2016년 상반기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작년보다 28%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건설부동산업계와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1~6월)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2,160만원을 기록했다.이는 전년동기(2015년 상반기) 1,691만원보다 평균 27.7% 상승한 것이다. 금액으로는 올해 3.3㎡당 469만원이 올랐다. 상반기에 서울 분양가 상승폭이 큰 것은 신반포자이, 래미안 블레스티지 등 강남권 분양물량이 대거 쏟아졌기 때문이다. 이들 재건축 단지들이 서울 분양가 상승을 주도했다고 볼수 있다.구별로 3.3㎡당 평균 분양가가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로 3,909만원이다. 개포동 래미안 블레스티지(4,043만원), 일원동 래미안 루체하임(3,775만원) 등이 상반기에 분양됐다.2위는 서초구로 평균 분양가가 3,419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1월 분양한 잠원동 신반포자이(4,477만원) 영향이 컸다. 이어 동작구(2,276만원)와 용산구(2,250만원)이 3, 4위를 차지했다. 올 상반기와 작년 상반기 모두 분양물량이 있는 지역을 비교해보면 광진구는 작년 1,786만원에서 올해 2,079만원으로 16.4% 상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삼성생명과 여성가족부는 7일 서울 도봉구 어린이정보문화센터에서‘사람, 사랑 공동육아 나눔터’30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김태석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김선동 국회의원, 이동진 구청장, 송정희 삼성생명 컨설턴트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30호점 개소를 축하했다.'사람, 사랑 공동육아 나눔터' 사업은 저출산∙육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취학 아동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후된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책과 장난감 등 교육 기자재를 지원하는 활동이다.삼성생명은 여성가족부와 '12년 9월‘공동육아 나눔터’사업 협약을 맺은 이래, '13년 서울 관악구 1호점을 시작으로 4년째 이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16년 5월 현재 '사람, 사랑 공동육아나눔터'의 월 평균 이용인원이 611명으로, 리모델링을 하지 않은 공동육아나눔터의 이용인원(291명) 대비 2배 이상 많아 사업 효과 또한 크다.특히 이 사업은 삼성생명 컨설턴트가 보험 계약을 체결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해 조성한 '컨설턴트 하트펀드' 기부금을 재원으로 운영되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삼성생명 컨설턴트들은 '99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저축은행(대표이사 김영만)이 새로운 스마트금융서비스인 ‘KB착한뱅킹’을 7월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KB착한뱅킹’은 비대면계좌개설과 KB저축은행의 모든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앱이다.‘KB착한뱅킹’의 특징은 비대면계좌개설을 본인명의 휴대폰에서만 가능토록 함으로써 공인인증서 도용에 따른 예금편취, 대포통장 개설 등 금융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보안 수준을 높였으며, 비대면계좌개설 과정에 ‘ARS를 활용한 피싱방지’ 서비스도 추가해 고객정보보호를 강화했다.또한 ‘KB착한뱅킹’에 포함된 스크래핑서비스로 착한대출을 이용하면 공인인증서 인증만으로 번거로운 서류 제출 없이 신청부터 수령까지 30분이내로 대출 진행이 가능해 고객 편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KB저축은행의 영업망은 그동안 서울·인천·경기지역으로 제한이 있었으나 ‘KB착한뱅킹’서비스를 이용하면 예금, 대출, 계좌개설은 물론 이를 이용하기 위한 수단인 인터넷뱅킹 신규까지 가능해 고객 기반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비대면계좌개설 서비스는 ▲공인인증서 본인확인 ▲신분증 촬영 ▲휴대폰 본인확인 ▲지정계좌 소액입금 순으로 진행되며, 은행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www.kbstar.com)은 KB국민은행의 우수 펀드인‘롬바드 오디에 펀드 3종’을 은행과 증권(KB국민은행, KB투자증권, 현대증권)을 통해 동시 판매 한다고 7일 밝혔다.금번 동시 판매는 저성장 저금리 시대 예금, 적금 등 전통적인 금융상품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주식시장 부진과 변동성에 대응하여 안정적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은행-증권 간 상품개발 협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진 것으로 KB금융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KB형 WM모델’구축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롬바드 오디에 펀드 3종은 기존에 판매되고 있던 상품인 ‘KB 롬바드 오디에 글로벌 전환사채 펀드’, ‘KB 롬바드 오디에 유럽 셀렉션 펀드’와 이번에 출시한 ‘KB 롬바드 오디에 골든에이지 펀드’로 구성되어 있다.이번에 신규로 선보인 ‘KB 롬바드 오디에 골든에이지 펀드’는 KB국민은행과 전략적 업무 제휴 관계인 200년 전통 스위스 PB전문 은행인 롬바드 오디에의 대표 상품으로 골든에이지의 소비를 통해 지속성장의 가능성이 확인된 헬스케어, 제약, 금융, 소비재 등에 관련되어 있는 전세계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정부가 재정부담을 줄이기 위해 민자를 활용한 국가철도망확충사업을 본격화한다. 또 요금(요금)과 시설사용료 징수 등 다각적 수익모델을 허용키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6일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재 제19차 재정전략협의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민자철도사업 활성화 방안’을 상정·보고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사회간접자본 분야 재정투자 축소 기조 속에, 지난달 27일 확정한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이번 방안은 저금리 기조, 경기침체 등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시중의 유동자금을 국가철도망 구축에 활용하면서도 역세권 등 개발 및 부가서비스 등 부대사업을 활성화해 운임 인하에 활용하는 등 철도서비스의 공공성을 유지하면서 민간의 철도 투자기준을 정립하는 데 역점을 뒀다. 국토부는 그간 수도권 광역철도에 집중됐던 사업을 지역간 연결 철도 등으로 확대하고 민자철도 사업의 추진 원칙과 민간제안 사업에 대한 처리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민자 대상으로 검토된 사업을 중심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시급성, 재정여건 등을 감안해 우선순위 및 추진계획을 마련한다. 또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예정대로 폐지된다면, 이후 근로소득세 2조6570억 원이 매년 증세되고 그 금액은 전체 근로소득세 세수의 10.5%에 이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7일 “2015년 '국세통계연보' 상 2014년 귀속 신용카드공제에 따른 세금 감면 금액은 지방소득세 포함 총 2조6570억으로, 그 해 근로소득세수 25조3978억의 10.5%에 해당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납세자연맹에 따르면, 국회가 올해 일몰로 종료되는 신용카드공제를 연장하는 세법 개정을 하지 않을 경우, 2017년 귀속분 근로소득 연말정산(2018년 2월)부터 카드공제에 따른 2014년 기준 세금 감면액 2조6570억 원 상당액이 사실상 증세되는 것이다.전체 근로소득세수의 10.5%에 이르는 2조6570억 원이 증세된다는 것은 지난 2015년 당시 2014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때 일부 소득공제 항목이 세액공제로 전환됨에 따라 증세된 효과보다 무려 3.7배나 더 큰 증세효과라는 것이 납세자연맹의 주장이다.연맹에 따르면, 2014년 귀속 연말정산 당시 근로소득자 823만 명이 신용카드소득공제를 통해 총 2조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 대학생 어촌봉사단의 해안 대장정이 7일 간의 모든 여정을 마치고, 지난 5일 종착지인 충남 서천의 서천서부수협 강당에서 해단식을 개최했다.이번 대학생 어촌봉사단은 지난 2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6박 7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충남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출발하여 서산, 홍성, 보령을 거쳐 서천 춘장대해수욕장까지 약 130km를 단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완주에 성공했다.또한 단원들은 대장정 기간동안 해안환경 정화활동과 독살체험, 해안사구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우리 바다와 수산업에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지난 4일 충남 보령 대천 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된 전야제에 참석한 이길동 수석부행장은 “비가 많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서로 믿고 따르며 완주에 성공한 단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장정을 통해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수협은행 대학생 어촌봉사단은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였으며, 어촌의 일손을 돕고 각종 체험을 통하여 우리 수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행사로, 대학생들의 많은 도움 속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금융지주가 지난 2014년 'KB 내분사태'로 중도 하차한 어윤대 전 회장과 임영록 전 회장에게 25억원에 달하는 성과급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성과급 환수제도를 운영하기 위한 세부 기준이 미비한 문제점이 드러났다. 경제개혁연대는 5일 지난해 12월 18 평가보상위원회와 올해 4월 7(4.12 속개) 이사회 의사록을 열람한 결과 어윤대 전 회장은 단기성과급 1억5400만원과 장기성과급 9억원을 임 회장은 사장 재임기간 성과급으로 단기성과급 1억9600만원과 장기성과급 13억1200만원을 받아 총 25억6200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임 회장은 재임기간에 대한 성과급은 재임기간이 2년 미만으로 지급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취소돼 사장 재임시 성과급만 지급했다. 경제개혁연대는 “이사회 논의 내용을 살펴본 결과 일부 사외이사를 제외하고 KB금융지주 이사들 다수는 두 전직 임원으로부터 소송이 제기될 가능성을 이유로 성과급을 환수하려는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KB금융지주가 성과급 환수 규정을 두고는 있으나, 이를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고, 성과급지급계약서상 취소사유 역시 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300대 기업의 3곳 중 1곳(29.3%)이 차별규제로 인한 경영상 애로사항으로 ‘신규 사업 제약’을 꼽았다. 또 현행 법령상 국내 민간 기업에 대한 차별규제는 총 307건으로 조사됐다.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 원장 권태신)은 ‘국내 민간기업의 차별규제 현황분석 및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한경연은 2015년 매출기준 300대 기업을 대상(141개 社 응답)으로 차별규제에 대한 기업인식 설문조사 결과 최근 3년간(2013~2015년) 차별규제로 인한 기업 경영상 애로사항을 묻는 질문에 ‘신규 사업 기회·기업성장에 제약이 있다’는 응답이 29.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매출·영업이익 감소’(21.3%), ‘생산성 저하 등 비효율 초래’(19.5%), ‘투자·고용창출 저해’(10.3%), ‘기술개발·품질 저하’(1.7%) 순이었다.차별규제 개선이 필요한 이유로는 ‘국내산업 경쟁력·기업성장 저해’(39.5%)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밖에 ‘규제형평에 맞지 않은 과도한 기준’(28.5%), ‘시장경제원리 위배’(10.5%), ‘민간기업의 자율·창의 제약’(10.0%), ‘환경변화로 입법취지·규제실효성 상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사단법인 해비타트(상임대표 송영태)와 함께 제 6기 아름인 해외봉사단(이하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이날 발대식을 가진 봉사단은 사전 교육 후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미얀마 양곤 달라에 위치한 초등학교에 아름인도서관을 만들게 된다.또한, 노후화된 교실 페인팅을 통한 환경 개선은 물론 현지 아동을 대상으로 예체능 교육과 지역 주민의 각종 문화 교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아름인도서관은 국내에 이미 424개가 구축됐으며, 베트남-인도네시아에 이어 미얀마에 해외 3호 아름인도서관이 설치되는 등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았다.2011년 시작해 올해로 6기째를 맞는 봉사단은 매년 여름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왔다. 올해에는 총 713명이 지원하여 36: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신한카드 관계자는 "올해에도 미얀마 현지에 아름인도서관 구축 등 활발한 해외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글로벌 전략과 연계하여 신한카드의 위상을 높이고, 신한금융그룹의 따뜻한금융을 세계로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자체 재정 부담을 줄이고, 공공서비스 확대에 일조하기 위해 총 사업비 541억 원을 투입, 성동구 내 5곳의 노후화된 주민센터를 공공복합청사로 개발한다고 밝혔다.이로 인해 성동구청장의 공약 사항이었으나 재원조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주민센터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특히 캠코가 공유재산 위탁개발 방식으로 주민센터를 공공복합청사로 건립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로, 초기 사업비는 캠코가 조달하고 지자체는 장기에 걸쳐 이를 상환함으로써 대규모 재정투입 없이 필요시설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게 된다.이번 개발로 30년 이상 노후된 주민센터가 노인복지센터 등 공공시설과 수익시설이 함께 배치되는 공공복합청사로 탈바꿈함에 따라, 주민편의를 위한 공간 확보는 물론, 지자체가 얻는 임대수익으로 사업비를 일부 충당할 수 있어 추가적으로 재정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캠코는 그동안 축적해 온 위탁개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성수동 공공복합청사 건립을 위한 설계사 선정 등,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허은영 캠코 이사는 “공적 자산관리전문기관인 캠코는 지금까지 18건의 국·공유지 위탁개발 사업을 성공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김선덕, 이하 HUG)는 아동의 등하굣길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옐로카펫’ 설치를 위해 5일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5천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옐로카펫 사업은 어린이 보호구역내 횡단보도 쪽 벽과 바닥에 노란색 노면 표시제를 설치해 아이들은 안전한 곳에서 신호를 기다릴 수 있게 하고, 운전자로 하여금 아이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이다.옐로카펫은 일반 노란색 페인트가 아닌 내구성 좋은 알루미늄 스티커(그래픽 노면 표시제)를 사용하며, 상단에는 낮 동안 햇볕을 모았다가 밤에 사람이 다가오면 자동으로 켜지는 태양광 램프를 부착해 야간에도 아이들을 쉽게 식별할 수 있다.김옥주 HUG 홍보처장은 “이번 지원으로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등하교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HUG는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제고하는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개그맨 이홍렬씨도 참석했다. 이홍렬 홍보대사는 HUG 임직원과 대학생봉사단을 대상으로 국내 기부현황 및 문화와 나눔의 필요성 및 참여방법에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2016년 7월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부산은행 1위 경남은행 2위로 분석되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부산은행·경남은행·대구은행·광주은행·전북은행·제주은행 등 6개 지방은행에 대해 2016년 6월 3일부터 2016년 7월 4일까지의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7,878,26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지수를 분석한 결과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각각 1위,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부산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417,900 미디어지수 761,460 소통지수 342,243 커뮤니티지수 328,324 소셜지수 37,399로 브랜드평판지수 1,887,326로 분석 되었다. 2위, 대구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159,300 미디어지수 700,854 소통지수 200,772 커뮤니티지수 770,042 소셜지수 5,472로 브랜드평판지수 1,836,440로 분석되었다.7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순위는 부산은행, 경남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순이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7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분석부터는 미디어지수와 커뮤니티지수를 포함하였다. 지방은행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를 보다 다양하게 분석하기 위해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신응환)는4일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를 방문해 농촌사랑운동 확산을 위한 공익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5릴 밝혔다. 사진왼쪽부터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정재길 본부장 , NH농협카드 권기수 부장NH농협카드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농촌사랑기금을 적립해 농촌사랑운동 후원금으로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기탁해오고 있다. 농촌사랑운동은 도시 소비자 및 각 기관·단체와 농업인이 함께하는 사랑나눔 실천운동으로 농업인과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농상생운동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농촌사랑카드 및 농촌사랑클럽체크카드 이용액의 일정비율을 전국 각 농·축협과 NH농협은행에서 자체 적립하여 조성한 공익기금이며,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를 통해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사업, 1사1촌 농촌사랑운동 사업전개, 농촌사회공헌인증제 실시, 농촌사랑운동 백서 제작·보급 등 농촌사랑운동 활성화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우리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도농이 상생하는 농촌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도시와 농촌이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농촌사랑운동에 대해 고객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은행은 써니뱅크를 통해 환전한 해외여행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국내 최초로 미국 달러(USD)와 일본 엔화(JPY) 수령이 가능한 멀티 외화 ATM을 설치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멀티 외화 ATM 도입으로 해외여행객들은 주요 통화 90% 환율우대가 가능한 써니뱅크의 ‘Speedup 누구나 환전’을 이용해 모바일로 환전 신청을 하고 출국 당일 USD와 JPY를 환전소 대기 없이 ATM을 통해 수령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여행객들의 수요가 많은 소액 권종(1달러, 1천엔)을 20~30장씩 여유 있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수령 권종을 직접 고민하지 않아도 되도록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권종으로 자동 분배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해 9월 USD 수령이 가능한 ATM 도입에 이어 이번 멀티 외화 ATM 도입으로 외화 수령 채널뿐만 아니라 통화와 권종을 확대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며 “현재 USD와 JPY를 시범적으로 운용하고 있으나 앞으로 취급 통화 확대와 추가 설치 등 고객들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 이하 ‘기보’)이 창업기업의 도약과 사업성공 지원에 나선다. 기보는 창업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CEO 역량강화를 위해 ‘제5차 도약기업 CEO 전문강좌’를 6일부터 사흘간 용인 GS건설 연수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기보 보증을 이용 중인 창업 후 3∼5년차 기업 중 성장가능성이 유망한 우수기술기업 CEO 약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경영전략 시뮬레이션 ▲노무관리·세무회계 ▲리더십특강 ▲초청CEO특강 등 CEO의 경영혁신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우수 수료기업에는 기보의 무료 기술경영컨설팅을 제공해 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기보는 보증·투자 등 금융지원과 함께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을 실천하기 위해 벤처창업교실(창업전), 청년․기술창업교실(창업초기), 도약기업CEO강좌(도약단계) 등 수요자맞춤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우수기술기업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도약을 돕기 위해 3년째 운영하고 있는 본 강좌는 지금까지 4회에 걸쳐 총 19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기보 관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 www.wooribank.com)은 소득이 없는 주부도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우리 홈마스터론(Home Master Loan)’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홈마스터(Home Master)는 인터넷, SNS 등을 통해 습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가계의 수입 및 지출을 관리하는 전업주부로, 이 상품은 홈마스터를 주타겟으로한 대출상품이다. 대출대상은 주거래요건을 충족하는 일정 신용등급 이상인 자로, 주거래요건인 아파트관리비 또는 공과금 자동이체를 등록하고 우리카드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소득 증빙자료 없이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대출한도는 고객의 신용등급 및 보유 중인 대출여부에 따라 최대 1천만원 범위내이며, 대출금리는 우대금리 포함 상품출시일 현재 3개월코리보 기준 최저 연 4.09% ~ 최고 8.29%이다. 금리우대는 ▲공과금/관리비 이체 등 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0.5%p, ▲인터넷/스마트뱅킹으로 신청하는 경우 추가 0.2%p 등 다양한 우대조건에 따라 최대 0.7%p까지 가능하다.개인영업전략부 관계자는 “교육비, 생활비 등 일시적으로 자금이 필요한 주부들의 경우 소득증빙자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제2의 조선, 철강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전자부품, 자동차도 선제적인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배현기, www.hanaif.re.kr)는 6일 발표한 ‘2016년 하반기 산업 전망’에서 전자부품과 자동차가 제2의 조선, 철강이 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진단하며 이같이 밝혔다.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현재 정부 주도로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조선과 향후 구조조정 대상으로 지목되어 있는 철강 등의 몰락은 이미 수년전부터 예견된 것이었다고 밝혔다.연구소는 글로벌 수출 포트폴리오와 한국의 수출 포트폴리오 분석을 통해 조선, 철강 등 일부 산업의 경우 한국의 포트폴리오 비중이 비정상적으로 높아 경기 침체 시 위기에 직면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이주완 연구위원은 “글로벌 시장과 포트폴리오 갭이 클 경우 불황기에 진입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리스크가 발생한다”고 설명했으며 “조선의 경우 글로벌 포트폴리오는 3~4% 수준인데 한국은 7~12%를 유지해 왔다”고 부연했다.연구소 분석에 의하면 철강 역시 지난 25년 동안 글로벌 포트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올해 한국 부자 수는 21만1천명으로 전년 대비 15.9 % 증가했다. 특히 금융자산 200억원 이상 보유한 ‘초고자산가’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또 한국부자들은 자녀세대에서는 자수성가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6일 발표한 ‘2016 한국부자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부자 수는 2011 년 14만2천명에서 1만1천명으로 늘었으며 금융자산은 318조원에서 476조원 증가했다.최근 5년간의 연평균 증가율(CAGR)을 살펴보면 부자 수는 10.3%, 금융자산은 10.6%로 매년 약 10%의 꾸준한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2011년 이후 부자 수의 증가세는 구간별로 다소 차이가 있는데 200~300억원을 보유한 부자수가 연평균 14.1% 증가하며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반면, 10~30억원 미만을 보유한 부자는 상대적으로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2006~2010년 5년간 금융자산 30~50억원을 보유한 부자 수가 연평균 23.7%로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200억원 이상을 보유한 부자가 상대적으로 낮은 증가율을 보인 것과 비교했을 때 과거 5년에 비해 최근 5년 동안 금융자산 200억원 이상 ‘
[전보]◆부문장▲리스크관리총괄(CRO) 서영일 ◆본부장▲대구지역본부장 김칠봉 ▲AM서울영업본부장 박정도 ▲AM중앙영업본부장 최동락 ▲BS중앙◆팀장▲AM영업팀장 김건천 ▲TM영업팀장 김병술 ▲보험심사팀장 한홍희 ▲마케팅전략팀장 장성수 ▲변액운용팀장 우기수 ▲상품개발팀장 노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