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최근 네덜란드 엔스헤데(Enschede)에 본사를 둔 스마트홈 플랫폼 기업 앳홈(Athom)의 지분 80%를 인수하고 향후 3년 내 나머지 2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는 수만 개의 가전과 센서·조명 등 IoT(사물인터넷)기기를 연결하는 앳홈의 연결성과 LG 씽큐(LG ThinQ) 플랫폼에 적용예정인 생성형 AI를 활용해 최적의 공간 솔루션을 제공하는 AI홈을 실현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에 따르면 앳홈은 가전·IoT기기를 연결하는 스마트홈 허브 ‘호미(Homey)’를 보유한 스마트홈 플랫폼 기업이다. 지난 2014년 설립돼 10년 간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성장하면서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유럽·호주·싱가포르에 이어 미국·캐나다까지 시장을 넓힌 상태다. LG전자측은 “앳홈은 자체 개발한 허브와 운영체제(OS)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스마트홈 생태계를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대표 제품인 호미 프로(Homey Pro)는 5만여 종의 가전 및 IoT기기를 연결한다. 와이파이(wi-fi), 블루투스(Bluetooth), 지웨이브(Z-Wave), 매터(Mat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최근 들어 가계대출 증가폭이 커지자 주요 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인상에 나섰다.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전달 대비 5조3000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 7월 이후 3년만에 가장 큰 증가폭이다. 3일 하나은행은 이달 1일부터 가계 주택담보대출 감면 금리 폭을 최대 0.20%p(퍼센트포인트) 축소했다고 밝혔다. 즉 대출금리를 인상해 감면 금리 폭을 낮춘 것이다 하나은행측은 “선제적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가계대출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금리 조정에 나섰다”고 전했다. 같은날 KB국민은행도 주담대 혼합(고정)·변동금리를 0.13%p 인상했다. 이에 따라 가입 이후 5년간 고정금리를 적용한 뒤 6개월 주기로 변동금리가 적용되는 혼합형 주담대 금리는 기존 연 3.0~4.4%에서 연 3.13~4.53%로 올랐고 6개월 단위로 금리가 바뀌는 변동형 주담대(신규 잔액 코픽스 기준) 금리 역시 연 3.65∼5.05%에서 3.78∼5.18%로 인상됐다. KB국민은행측도 “주담대 등 가계부채 증가세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가계대출 증가 속도를 적정 수준으로 조절하기 위해 금리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우리나라가 엔비디아 같은 혁신기업을 만들기 위해선 그간 부동산 PF 등 손쉬운 수익원을 찾았던 증권업계 영업관행이 뒤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3일 이복현 금감원장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16개 증권사 CEO(최고경영책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본시장 선진화 달성을 위해서는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인 증권사들의 적극적인 역할과 협조가 중요하다”면서도 “증권사는 단순 ‘브로커’에 머물러선 안되며 기업·투자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페이스메이커’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장은 AI를 선도하고 있는 엔비디아 같은 혁신기업이 한국에서는 왜 나올 수 없냐고 반문한다”며 “한국판 엔비디아 발굴을 위해서는 그간 부동산 PF 등 손쉬운 수익원을 찾았던 증권업계 영업관행이 바뀌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또 “증권사는 면밀한 검토없이 따라하기식 투자결정으로 선량한 투자자의 피해를 유발했던 부동산·대체자산 위주의 쏠림에서 탈피해야 한다”며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AI·빅데이터 등 유망산업 혁신기업에 양질의 자금을 공급하는 ‘핵심공급자’ 역할이 필요하다”고 재차 당부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4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가전제품A/S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전했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국내 기업 및 기관의 제품·서비스를 직접 이용해 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관련 만족 정도를 측정하는 대표적인 종합 지표다. 이번 결과에 대해 LG전자측은 “구매부터 관리까지 고객이 LG전자 제품·서비스를 경험하는 모든 접점에서 분절된 고객경험이 아닌 언제 어디서든 연결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며 “특히 구매 후 제품을 사용하는 단계에서 고객경험인 사후 서비스(A/S)와 상담을 필두로 모든 고객 접점을 개선하면서 AI 기반의 기술력과 서비스 매니저의 인적 역량, 누구나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한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실제 LG전자는 ▲‘LG 씽큐(LG ThinQ)’ ▲’LG 스마트 체크(LG SMART CHCEK)’ ▲‘실시간 고객 상황 관리 시스템(G-CAS, GPS-based Customer Assistant System)’ 등으로 제품 이상 안내부터 수리까지 AI를 활용해 신속하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를 2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퍼스트 디센던트’는 언리얼 엔진 5을 통해 협동 슈팅(CO-OP)과 RPG 플레이를 결합한 글로벌 루트슈터 게임이다. 이날 넥슨게임즈는 PC(Steam, 넥슨닷컴), PlayStation 4·5, Xbox Series X/S, Xbox On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글로벌 동시 출시했으며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한다. 또 넥슨은 출시를 기념해 게임의 세부 콘텐츠와 운영 방향에 대해 소개하는 쇼케이스 영상도 공개했다. 출시 버전에서는 ‘오리지널 계승자(캐릭터)’ 14종과 고성능의 ‘얼티밋 계승자’ 5종을 플레이 가능하며 11종의 총기 클래스, 22종의 ‘궁극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무기와 스킬에 자유롭게 결합하여 능력치를 변경하고 전략을 구상할 수 있는 560종의 ‘모듈’도 제공한다. 이용자는 8개 지역을 탐험해 메인 스토리를 경험하고 16종의 거대 보스를 처치하는 ‘보이드 요격전(레이드)’과 16종의 던전형 콘텐츠 ‘침투 작전’, 8종의 스테이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최고경영자(CEO) 이국환 대표가 2일 전격 사임했다. 이날 우아한형제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이국환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며 “이에 이사회를 열고 사내이사인 피터얀 반데피트(Pieter-Jan Vandepitte)를 임시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반데피트 대표는 현재 내정 상태인 차기 대표가 정식 선임될 때까지 임시 대표를 맡는다. 컨설팅 업체 맥킨지 출신으로 지난 2017년 우아한형제들에 합류한 이국환 전 대표는 배민1 등의 푸드딜리버리 사업과 B마트, 배민스토어 등 배달커머스 사업을 만들며 우아한형제들 성장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작년 1월부터 우아한형제들 대표직을 맡아온 이국환 전 대표는 같은해 7월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창업자가 13년 만에 회사를 떠난 뒤 홀로 ‘배달의민족’을 이끌어왔다.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8월 이후 주주총회 및 이사회 의결을 거쳐 차기 대표를 내정할 예정이다. 작년말 기준 우아한형제들의 최대주주는 독일 딜리버리히어로와 우아한형제들 양사가 싱가포르에 설립한 합작회사 ‘우아DH아시아’로 지분 99.07%를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이미 두 차례 매각이 불발된 MG손해보험이 오는 19일 세 번째 매각 본입찰에 나선다. MG손보는 작년 1월 예비입찰이 유찰되면서 매각 작업이 중단된데 이어 같은해 10월 2차 매각 절차 과정에서 단 한 곳의 사모펀드 운용사만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면서 또 다시 매각이 불발된 바 있다. 이에 MG손보가 새 주인을 맞을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일 매각 주체인 예금보험공사(예보)와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예보는 오는 19일 MG손보의 매각 본입찰을 실시한다. 앞서 지난 4월 11일 예보는 MG손보 공개 매각을 위한 LOI 접수를 마감한 바 있다. 당시 국내 PEF(사모펀드) 운용사인 데일리파트너스, 미국계 PEF인 JC플라워 등 2곳이 LOI를 제출했다. 이에 예보는 법률자문사인 법무법인 광장과 매각주관사인 삼정KPMG 등을 통해 관련 법령에 따라 대주주 요건 충족 여부, 사업계획의 적정성, 자금조달 계획 등을 검토했고 그 결과 데일리파트너스와 JC플라워 두 곳 모두 MG손보 예비인수자로 선정했다. 이후 지난 4월 24일부터 데일리파트너스와 JC플라워는 MG손보를 상대로 실사작업에 착수했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판매한 75형(189cm) 이상의 초대형 프리미엄 AI TV 신제품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판매량 증가 배경에 대해 삼성전자측은 “올해부터 강화된 AI 기능을 통한 화질 업스케일링, 사운드 최적화 등 차별화된 시청 경험과 AI를 통한 에너지 절약 모드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2024년형 Neo QLED 8K는 전년 대비 8배 많은 512개 뉴럴 네트워크와 2배 빠른 NPU(Neural Processing Unit)로 역대 삼성 TV 프로세서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3세대 AI 8K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또한 고도화된 AI 프로세서에 기반한 ‘8K AI 업스케일링 Pro’는 콘텐츠를 즉각 분석한 뒤 업스케일링해 저해상도 영상도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게 해 준다. 여기에 ‘AI 모션 강화 Pro’는 스포츠 종목을 자동 감지해 공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보정한다. 삼성전자가 최근 글로벌 소비자 202명을 대상으로 자체 조사한 결과, 4K 콘텐츠를 2024년형 Neo QLED 8K(QND900)에 입력하면 실제 8K 콘텐츠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컴투스 그룹이 시각 장애 아동들을 돕고자 점자 필기도구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컴투스 그룹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에는 컴투스 그룹사 임직원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여해 각 가정에서 직접 수작업으로 교구를 제작했다. 약 2주 동안 진행된 봉사활동을 통해 총 170대의 점자 필기도구가 완성됐다. 휴대용 점자 필기도구는 종이 없이 점자를 읽고 쓸 수 있는 의사소통 수단으로 시각 장애인에게는 필수적인 생활용구다. 점자를 습득하거나 즉시 메모가 필요한 경우 유용하며 전기 없이 반영구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시각 장애 아동들의 지식 함양 및 학습 능률 향상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큰 도움을 준다. 컴투스측은 “완성된 휴대용 점자 필기도구는 검수 작업을 거친 후 NGO단체 ‘좋은변화’를 통해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증했다”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많은 시각장애 아동들은 물론 관내 여러 시설 및 가정에도 전달돼 원활한 의사소통과 더 나은 학습 환경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컴투스 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금천구가족센터 다문화 아동들에게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친환경 팝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금융당국이 오는 3일부터 시행하는 ‘책무구조도’ 도입과 관련해 주요 내용을 설명한 해설서를 공개했다. 책무구조도는 금융회사 주요 업무에 대한 최종 책임자를 사전에 특정해두는 제도로 내부통제 책임을 하부에 위임할 수 없도록 하는 원칙을 구현한다. 2일 금융위원회가 공개한 해설서에 따르면 책무는 ‘금융회사 또는 금융회사 임직원이 준수해야 하는 사항에 대한 내부통제·위험관리의 집행·운영에 대한 책임’을 의미한다. 또한 금융회사 또는 금융회사 임직원이 업무 수행 과정에서 법령위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내부통제 등의 집행·운영에 대한 책임이라는 점에서 업무와 구분된다. 책무는 금융회사의 임원, 직원과 책무에 사실상 영향력을 미치는 다른 회사 임원에게 책무를 배분할 수 있다. 다만 내부통제 등의 효과적인 작동을 위해 책무는 해당 책무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임원에게 배분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상위임원과 하위임원의 업무가 일치한다면 내부통제 등의 효과적인 작동을 위해 상위임원에게 책무를 배분할 필요가 있다. 이때 하위임원에게 책무를 배분하지 않을 수 있다. 아울러 책무에 사실상 영향력을 미치는 다른 회사 임원이 존재한다면 내부통제 등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혁신을 통해 오는 2030년 그룹 시가총액 200조원을 목표로 도약하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2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인화 회장은 지난 1일 열린 ‘CEO 타운홀미팅’에서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당시 장인화 회장은 “그룹 사업과 경영체제 및 조직문화 전반에 걸쳐 본원경쟁력과 신뢰를 회복하면서 한계를 넘어 과감히 혁신하고 미래를 향해 도전하자”며 “철강·이차전지소재·신소재를 축으로 2030년 그룹 합산 매출액은 2배, 영업이익은 4배로 성장해 그룹 합산 시가총액 200조원을 목표로 소재분야 최고의 기업가치를 가진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구성원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장인화 회장은 ‘7대 미래혁신과제’의 중간 성과와 향후 계획을 ▲철강 ▲이차전지소재 ▲신사업 발굴·사업회사 관리 ▲신뢰받는 경영체계·기업문화 등 총 4개 부분으로 나눠 발표하면서 ‘2030 소재분야 글로벌 최고 기업가치 달성’이라는 그룹 미래 비전도 함께 제시했다. 장인화 회장에 따르면 그룹의 철강 사업 분야는 제조원가 개선과 판매 및 구매 경쟁력 제고로 2,300억원의 원가절감 및 수익창출효과를 거뒀다. 또 탈탄소 전략에서는 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올해 상반기 보유 중인 주식 자산이 가장 크게 증가한 국내 상장사 오너는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곽동신 부회장의 주식가치는 6개월만에 3조8000억여원 늘어났다. 또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국내 상장사 오너 중 가장 많은 주식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재벌닷컴’이 올해 6월말 종가 기준 상위 20위권에 속한 국내 상장사 오너들의 보유 주식 가치를 평가한 결과 총 84조1779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말 76조1256억원에 비해 8조532억원(10.6%↑) 증가한 규모다. 작년말부터 올해 6월말까지 6개월간 보유 주식 가치가 가장 급증한 국내 상장사 오너는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으로 꼽혔다. 곽동신 부회장의 경우 지난해말 2조1347억원이던 주식 가치가 올 6월말 기준 5조9818억원을 기록하면서 6개월만에 3조8472억원(180.2%↑) 증가했다. 지난 3월 부친인 곽노권 전 회장으로부터 회사 주식을 상속받은 곽동신 부회장은 6월말 기준 한미반도체 지분 35.79%를 보유하고 있다. 작년 12월 28일 6만1700원을 기록한 한미반도체의 주가는 올해 6월 28일 17만2300원까지 올랐다.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달 29일 지타워에서 열린 ‘제21회 넷마블게임콘서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일 전했다. 재단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콘서트는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재단이 개최한 이번 게임콘서트는 ‘나, 우리, 세계, 사회’와 게임 간의 연결성을 알아보고 게임의 역할과 가치를 탐구해보는 ‘게임과 연결’을 주제로 진행됐다. 약 160여명의 인원이 참석해 창의적인 게임 개발과 이용자와의 소통 등 여러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 민정상 이모티브 대표는 1부 ‘게임과 건강의 연결고리, 디지털 치료제’를 주제로 강연을 통해 다양한 검사와 치료 기법을 게임에 융합해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치료제에 대해 소개하고 게임이 우리 신체와 정신에 미치는 선한 영향력에 대해 소개했다. 2부에서는 게임 방송인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 김용순님(활동명 ‘아구’)이 ‘게임과 시청자의 연결고리, 게임 방송인’을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게임과 시청자를 이어주는 게임 방송인에 대해 이야기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오디세이 OLED’ 시리즈가 전세계 주요 국가 게이머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삼성전자측은 “오디세이 OLED 신제품 2종(G80SD·G60SD)이 지난달 4일 한국을 비롯해 북미·유럽·동남아 등 주요 국가에서 동시 판매를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에 총 2만대 이상이 판매됐다”며 “즉 이는 출시 이후 2분마다 1대씩 판매된 셈”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OLED 신제품 2종은 삼성전자만의 독자적인 번인 방지 기술인 ‘삼성 OLED 세이프가드+(Samsung OLED Safeguard+)’가 최초로 적용됐다. 또 빛 반사를 최소화하는 ‘OLED 글레어프리(OLED Glare Free)’도 탑재됐다. 이와함께 4K UHD 해상도의 오디세이 OLED G8(32형, 240Hz 주사율)과 QHD 해상도의 오디세이 OLED G6(27형, 360Hz 주사율)는 선명한 화질과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16:9 화면 비율 ▲ 응답속도 0.03ms(GtG) ▲표준 밝기 250 니트(nit) 등의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오디세이 OLED G8은 AI 프로세서인 ‘NQ8 A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최근 들어 실적 악화를 겪고 있는 SK이노베이션 산하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임원 연봉 동결 등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1일 SK온은 이석희 SK온 사장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한 전체 임원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했다. 이날 회의 종료 후 이석희 사장은 메시지를 통해 전체 구성원에게 “리더와 임원부터 위기 상황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솔선수범하겠다”면서 “경영층을 포함한 구성원 모두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는 각오로 각자 위치에서 최고 성과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위기는 진정한 글로벌 제조 기업으로 내실을 다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며 “우리 모두 ‘자강불식(自强不息,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않음)’의 정신으로 패기 있게 최선을 다한다면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SK온은 솔선수범 차원에서 최고경영자(CEO)인 이석희 사장을 포함해 최고생산책임자(CPO),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C레벨(분야별 최고 책임자) 전원의 거취를 이사회에 위임했다. 이와함께 최고관리책임자(CAO)·최고사업책임자(CCO) 등 일부 C레벨직은 폐지하고 성과·역할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그룹이 미래 성장 기회 확보를 위해 오는 2026년까지 총 80조원의 재원을 마련해 AI·반도체 투자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AI·반도체 밸류체인(공급망)과 관련해 계열사들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수펙스추구협의회 내 반도체위원회를 신설키로 했다. SK그룹은 지난달 28·29일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최태원 SK그룹 회장 및 최태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요계열사 CEO 2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전략 방향에 뜻을 모았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의 최대 화두로는 AI·반도체가 떠올랐다. 당시 화상을 통해 회의에 참석한 최태원 회장은 “지금 미국에서는 ‘AI’ 말고는 할 얘기가 없다고 할 정도로 AI 관련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면서 “그룹 보유 역량을 활용해 AI 서비스부터 인프라까지 ‘AI 밸류체인 리더십’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회의에 참석한 SK그룹 경영진들은 수익성 개선과 사업구조 최적화, 시너지 제고 등을 통해 2026년까지 80조원의 재원을 확보해 AI·반도체 등 미래 성장 분야 투자와 주주환원 등에 활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먼저 SK그룹은 AI·반도체 투자를 통해 ▲고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롯데손해보험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업계는 우리금융그룹이 향후 동양생명·ABL생명보험 인수에 집중할 것으로 내다봤다. 28일 우리금융지주는 공시를 통해 “당사는 그룹의 비은행 경쟁력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롯데손해보험 지분 인수를 검토했으나 인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동양생명과 ABL생명보험 인수 추진 관련 내용은 향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3월말 기준 롯데손보의 최대주주는 사모펀드인 JKL파트너스로 지분 77.04%를 보유하고 있다. 투자(IB)은행 및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JKL파트너스는 롯데손보의 매각가로 2~3조원대 금액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업계 내에서는 매각가에 부담을 느낀 우리금융그룹이 롯데손보 인수에서 손을 떼고 동양·ABL생보 인수에 집중한 것으로 해석했다. 실제 지난 4월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이성욱 우리금융지주 재무부문 부사장(CFO)은 롯데손보 등 보험사 인수와 관련해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안은 없지만 인수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가격은 지불하지 않는다는 기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2026년까지 기술직(생산직) 신입사원 총 1100명을 채용한다. 28일 현대차 노사는 이날 열린 ‘2024년 임금협상’ 10차 교섭에서 내년 500명, 2026년 300명 등 모두 800명을 추가 채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노사가 앞서 예정했던 내년 신규 채용 인원 300명을 더하면 추가 채용하는 전체 인원은 1100명이다. 노조는 매년 2000명 가량이 정년퇴직하는 상황과 내년 울산 전기차 신공장 완공 등을 고려해 회사에 채용 인원 확대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이날 노사는 사회공헌기금 추가 조성과 기후정의(Climate Justice) 전환 실현 등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우선 노사는 현재 단체협약에 명시된 연 6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기금과 별개로 2024년 성과금으로 합의된 금액 중 직원 1인당 1만원씩 공제해 출연하고 회사는 직원 출연 금액을 포함해 총 15억원의 ‘노사 공동 특별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노사는 조성한 기금을 저소득층 육아 부담 경감을 위한 보육 환경 인프라 확대 등 돌봄 지원 활동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여기에 노사는 오는 2025년 상반기까지 탄소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컴투스는 자사 최장수 모바일 MMORPG ‘아이모’가 여름을 맞이해 피서 콘셉트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컴투스에 따르면 ‘아이모’에서 오는 7월 11일까지 수박 모자 만들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필드 몬스터를 사냥하고 얻은 ‘깨끗한 얼음’을 ‘우디워디’ 마을에 있는 NPC 그린에게 전달하면 개수에 따라 ‘라노스수박’, ‘수박 조각 모자’, ‘수박 헬멧’, ‘수박 조각 코스튬’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시원한 아이스크림 및 카페 음료 코스튬을 얻을 수 있는 ‘아이모 카페’ 코스튬도 출시했다. 게임 내에서 민트초코, 초코퍼지, 딸기, 우유 등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 엑세서리를 비롯해 초코초코 파르페, 모히또, 철퍽 아이스크림 등 여름에 걸맞은 시원한 카페 음료 콘셉트의 모자 코스튬을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장비 옵션 재설정 이벤트도 오는 같은기간 동안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장비 관리 메뉴에 옵션 재설정 버튼이 추가되며 상점에서 구매한 재설정의 부적 아이템을 이용하면 투구·신발·장갑 등 장비의 옵션을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몬스터를 처치하고 획득한 아이템 ‘환상의 정수’를 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넥슨이 자사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신규 군단장 보스 ‘진 힐라’를 포함한 대규모 여름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8일 전했다. 넥슨측은 “‘진 힐라’는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 ‘힐라’가 각성한 형태의 보스 몬스터로 붉은 실을 이용해 영혼을 묶고 대낫으로 영혼을 베어내는 공격을 가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게임상 200레벨부터 도전할 수 있으며 부활 횟수가 제한된 데스카운트 시스템이 적용된다. 클리어 시 신규 칠흑의 보스 장신구 ‘고통의 근원’ 목걸이를 획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 힐라’는 신규 아케인 리버 지역 ‘고통의 미궁’에 위치한 ‘욕망의 제단’에서 도전할 수 있다”며 “이번 여름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추가된 ‘고통의 미궁’ 지역은 테네브리스의 두 번째 지역으로 245레벨부터 입장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넥슨은 여름 업데이트에 추가된 신규 장비 ‘아케인셰이드’ 세트도 공개했다. 모자, 한벌 옷, 어깨, 망토 부위로 구성돼 있으며 보스 몬스터 ‘윌’과 ‘진 힐라’ 클리어 시 획득할 수 있다. ‘아케인셰이드’ 세트는 장비 착용 시 착용 개수에 따라 능력치 효과가 상승한다. 경험치 던전 콘텐츠 ‘에르다의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