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김광호 신임 광주본부세관장이 국민과 기업에 먼저 다가가는 현장중심의 관세행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광주본부세관은11일 정부광주합동청사3층 강당에서 제38대김광호 광주본부세관장의취임식을 가졌다. 김 세관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농수축산기업과관내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관세행정을 집중지원하겠다"며 "세관 본연의 업무인불법 부정무역과 총기·마약류·불량 먹거리 등을 사전 차단해 국민 안전을 지키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광주지역 주요 현안인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광주형 일자리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관세행정을적극 지원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세관장은 전남 장성 출신으로 전남대학교 경영학과를졸업하고1994년 제37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후관세청 정보협력국장과 4세대 국가관세종합정보망추진단장,관세청조사감시국장,대구본부세관장,통관지원국장 등을 거쳐제38대광주본부세관장으로 취임했다.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쳐 관세행정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으며,합리적이고 인자한 성품으로 직원 상하간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평가받고있다.특히 뛰어난 업무 추진력을 겸비하고 있어 적극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11일 취임한 이찬기 인천본부세관장이현장중심의 혁신 추진과 중소기업 지원을 약속했다. 인천본부세관은 이날 오전 10시 인천세관 5층 대강당에서 이찬기 세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찬기 세관장은이날 취임식에서"우리나라의 핵심 관문인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을 책임지고 있는 인천본부세관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현장중심의 혁신을 추진하고 미래 지향적인 성과창출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서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것이 필수"라며 세관의 수출 지원 계획을 전했다. 이 세관장은 "잠재력 있는 내수 중소기업은 수출기업으로 전환되도록 세관이 갖고 있는 정보와 서비스를 맞춤 제공하겠다"며 "수출 중소기업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세관이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11일 취임한 이명구 서울본부세관장이 '이청득심(以廳得心)'의 자세로불필요한 제도는 과감하게 비우고 국민의 목소리로 함께 관세행정의 동반성장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이청득심은 논어에 나오는 말로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는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 이라는 뜻이다. 이세관장은이날서울세관 10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모든 성과는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자발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에서 이룰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그는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 수출지원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 세관장은 "FTA활용 확대,통관애로 적시 해소,다양한 세정지원을통해 우리기업의 해외경쟁력을 제고하고,중소 수출기업과의소통을 강화함으로써 현장의 목소리가 세관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세행정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기업 스스로 성실납세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노력해 줄 것도 요청했다. 서울본부세관은 성실납세제도 전국 최다 업체를 관리하고 있다. 관세행정의 근본적인 목적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 세관장은 "관세행정의 근본적 목적은 관세국경에서 국민의 안전을 수호하는 것"이라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이명구 서울본부세관장의 취임식이 11일 오전 10시 서울세관 10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세관장은 취임식 후 서울세관 전체 부서를 순시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지난해 10대 그룹 상장사의 법인세 비용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10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자산 상위 10대 그룹 계열 상장사 95곳의 2018 회계연도 연결기준 법인세 비용은총 38조9920억원으로 2017년도(32조890억원)보다 18.8%(6조1820억원) 증가했다. 집계 대상 회사의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인 세전이익은 2017년도 132조530억원에서 작년도 136조7740억원으로 3.2% 늘었다. 삼성그룹의 세전이익이 62조6300억원에서 71조7660억원으로 14.6% 늘었고, 법인세 비용은 15조840억원에서 19조8490억원으로 25.6% 증가했다. LG그룹은 세전이익이 7조8천30억원으로 2017년도보다 36.7% 줄면서 법인세 비용도 1조7570억원으로 29.1% 감소했다. SK그룹은 작년도 세전 이익이 35조9330억원으로 전년도보다 26.0% 늘었고 법인세 비용은 9조3980억원으로 44.7% 증가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려법인세 비용 5조810억원으로 전년도(2조7970억원)의 2배 이상으로 늘었다. 세액에서 비과세 비용 공제 등 세무조정을 거쳐 산출된 법인세 비용을 법인세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뉴질랜드 퀸스타운이 2021년부터 외국인 관광객에게 관광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영국 가디언 신문은 8일 퀸스타운이외국인에 1박당 7.5 뉴질랜드 달러(약 5760원)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퀸스타운은 아름다운 자연과 레포츠명소로 알려지면서 전 세계에서 관광객이 몰려오고 있다.이곳을 찾은 외국 관광객은 지난해에만 330만명에 달한다. 신문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퀸스타운은 거주자 1명당 34명에 해당하는 외국 관광객이 몰린다.오클랜드는 거주자 1명당 외국 관광객 1명, 크라이스트처치는 거주자 1명당 외국 관광객 3명이다. 짐 볼트 퀸스타운 시장은 "이 방안이 시행되면 한해에 4천만 뉴질랜드 달러(약 307억2천만원)의 수입이 들어올 것"이라며 "2021년부터 관광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발표하고 긴급 주민투표에 회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슷한 사례로 베네치아는오는 5월 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에게 방문 시점에 따라3유로(약 3800원)에서 5유로(약 6400원)를 부과하기로 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군산세관 산하 보령세관비즈니스센터가 8일개소했다. 관세청은 이날 김영문 관세청장, 김태흠 국회의원(보령·서천), 김동일 보령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우체국 내위치한 센터 사무실에서보령세관비즈니스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군산세관 관할 지역은 보령시, 서천군, 군산시로 보령항을 비롯해 군산항, 장항항을 함께 관리해왔다. 관세청은 보령세관비즈니스센터 개청으로 보령항으로 들어오는 수출입 물량의 효율적 관리와 외국무역선 수속 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센터장으로는 최근까지 부산본부세관 심사국 체납관리과장을 지낸 윤해욱 사무관이 맡게 됐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 수출입 업체에 대해 세정지원을 확대하고FTA와AEO(수출입안전관리)인증을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보령세관비즈니스센터가 지역 기업들에게 꼭 필요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신세계면세점이 봄 시즌을 앞두고 각종 향수 브랜드 할인과 한정판 미니어처 향수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오프라인 전점에서 4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특별 제작한 미니어처 향수 '블루밍 무드 룸퍼퓸'을선물로 증정한다. 블루밍 무드 룸퍼퓸은 스위스 최고급 향료를 사용해 달달한 꽃 향기와 은은한 머스크향이 조화를 이루는 향수로 방 안에 봄꽃이 만개한 듯한 느낌을 준다. 강남점에서는 4월 말까지 프레데릭 말, 딥티크, 펜할리곤스, 메종 프란시스 커정, 세르쥬 루텐, 크리드, 르 라보, 바이레도 등 150달러, 350달러 이상 구매 시 각각 1만원, 3만원을 즉시 할인 해준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예상외로 날씨가 일찍 풀리면서, 유통업계의 봄맞이 프로모션이 분주해지고 있다"며"특히 봄 쇼핑 구매 리스트로 ‘향수’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신세계면세점이 준비한 다양한 향수 프로모션과 함께 싱그러운 봄을 맞이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위공무원 가급 전보 (3월 11일자) ▲인천세관장 이찬기 (李燦基) ◇고위공무원 나급 전보 (3월 11일자) ▲관세청 기획조정관 이종우 (李宗祐) ▲관세청 심사정책국장 주시경 (周時經) ▲관세청 조사감시국장 김용식 (金勇植) ▲서울세관장 이명구 (李明九) ▲대구세관장 김재일 (金在一) ▲광주세관장 김광호 (金光鎬) ◇고위공무원 승진 전보 (3월 11일자)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이석문 (李錫文) ▲인천세관 수출입통관국장 정승환 (鄭丞桓) ◇과장급 전보 (3월 11일자) ▲관세평가분류원장 신현은 (申鉉垠) ▲인천세관 수출입통관총괄과장 오현진 (吳鋧鎭) ▲인천세관 휴대품통관1국장 김재호 (金在虎) ▲부산세관 통관국장 서재용 (徐載傛) ▲북부산세관장 오상훈 (吳相勳) ▲속초세관장 남성훈 (南星熏) ▲군산세관장 윤인채 (尹仁埰) ◇과장급 전보 (3월 19일자) ▲본청 국제협력팀장 임주연 (林珠延) ▲연수원 인재개발과장 전민식 (田敏植) ▲부산세관 심사국장 윤선덕 (尹善德)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북한산 석탄을 중국산과 베트남산인 것처럼 위장해 불법 반입한 수입업체 대표 2명과 해운중개회사 직원 1명이 세관 당국에 적발됐다. 부산본부세관은북한산 석탄 1만3250톤(시가 21억 원 상당)을 속여 수입한 3명을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입건해 주범 A씨(남, 49세)는 구속하고, 나머지 피의자 B씨(남, 46세)와C씨(여, 40세)는불구속으로 부산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7년 5월과 작년 6월 경 북한산 무연탄을 포항항으로 수입하면서 허위 원산지증명서를 제출해 각각 중국산과 베트남산인 것처럼 위장해 통관했다. 세관 수사 결과북한산 석탄 등에 대한 금수 조치로 거래가격이 하락하자 국내 반입 시 매매차익이 큰 점을 노려 불법 반입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불법 반입한 석탄 대금은 국내 은행에서 신용장을 개설해 중국 거래처에서 자금을 결제하거나, 직접 외환 송금 하는 등의 방법으로 지급해 별도로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앞서 부산본부세관은올해 1월 2일 북한산 석탄 1590톤(시가 2억 원 상당)을 중국산으로 위장해 불법 반입한 수입업체 대표와해운중개회사 대표 등 3명을적발하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관세청이 늘어나는 전자상거래 수출에 대응하기 위해 전자상거래 수출에 특화된 통관체제를 구축한다. 관세청은 6일 인천본부세관에서 전국세관장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방안이 담긴 '관세행정 수출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자상거래수출은 962만건으로, 2015년 258만 건에 비해 273%로 크게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일반 수출신고 건수는 6.8%증가에 그쳤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전자상거래 수출건수가 일반 수출을 넘어섰지만 여전히 일반 수출 환경에 맞춰 설계된 통관절차를 적용하고 있다"며 "통관절차를 혁신하고 물류배송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관세청은 올해 특송업체·우체국·국세청과 연계한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물류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영세업체를 위한 수출전용 물류창고도 마련된다. 특히 보관·통관·배송을 한 곳에서 처리하도록 '전자상거래 수출 통관물류센터'를 인천공항에 새롭게 구축할 계획이다. 반품과 세금환급 절차도 간소화해 업체 부담을 덜고 전자상거래물품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관세청은 국세청과 연계해 수출신고내역을 서류제출 없이 전산으로 조회하고 부가세 환급신청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롯데면세점이 인터넷면세점 사용법을 주제로 ‘2019 롯데면세점 온라인 마케팅 챌린지’를 진행한다. 공모주제는 인터넷면세점 초보 이용자를 대상으로 롯데면세점 가입, 쇼핑, 인도 등의 프로세스를 쉽게 알려주는 영상이면 된다. 국내외 재휴학중인 대학(원)생으로 구성 된 팀을 대상으로 하며, 이달 12일부터 4월 7일까지 롯데인터넷면세점 사이트 내 팀 등록 후 메일로 영상을 보내면 된다. 접수 된 영상은 1차 내부 평가를 거쳐 4월 30일부터 5월 13일까지 롯데인터넷면세점 사이트에서 고객이 직접 온라인 투표에 참여 할 수 있다.최종 발표는 5월 31일 예정이다. 1등팀에게는 해외여행 상품권 1인 250만원, 최대 1000만원이 주어지고 2등에게는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3등에게는 에어팟을 수여한다. 이정민 롯데면세점 EC부문장은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롯데인터넷면세점이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마련됐다”며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관세청은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해 중소기업형 보세공장 제도를 신설하고 세제혜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전국 세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인천본부세관에 전국세관장회의에서 '관세행정 수출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관세청은 중소기업형 보세공장 제도를 신설한다. 보세공장 수출은 우리나라 수출액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으나, 이를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전체 중소기업의 0.06%(56개)에 불과하다. 이에 관세청은 특허요건을 완화하고 특허 범위를 확대해 진입장벽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또 보세공장 화물이동 단계에서 사전신고절차를 완화해 주기적·일괄 신고체계로 전환해 세관절차도 간소화한다. 중소기업 세제혜택도 강화된다. 중소 수출기업 보세공장에서 제조‧가공을 위해 수입하는 기계·기구 등 '시설재'에 대한 관세감면조항을 신설할 예정이다. 관세청은 관세법 제93조(특정물품 면세 등)에 감면조항을 신설할 경우, 지난해 기준 중소기업들이 약 310억원 상당의 감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했다. 사후절차 지원으로는 국세청과 연계해 수출신고내역을 증빙서류 제출 없이 조회하고 부가세 환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KT&G 신개념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의전용 스틱인 ‘믹스 프렌치(MIIX FRENCH)’와 ‘믹스 아이스 더블(MIIX ICE DOUBLE)’ 2종이 6일 새롭게 출시됐다. 이번 출시로 소비자들은 기존의 풍부한 맛 '믹스 프레쏘', 두 가지 맛 '믹스 믹스', 시원한 맛 '믹스 아미스' 등 3종에 더해 모두 다섯 종류의 ‘믹스’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신제품 ‘믹스 프렌치’는 독특하고 이국적인 두 가지 맛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며, ‘믹스 아이스 더블’은 시원한 맛을 더욱 강렬하게 구현한 제품이다. 패키지는 기존 ‘믹스’와 통일감을 유지하면서도 ‘믹스 프렌치’에는 선명한 블루·레드 색상을, ‘믹스 아이스 더블’에는 진한 그린 색상을 입혀 제품 특성을 부각시켰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기존 제품군에 이어 이번 신제품 출시로 다양한 기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호1번 박창언 후보 ▲1951년생 ▲경북고등학교 ▲경북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재무부 관세국 산업관세과(1982~7년) ▲관세청감사담당관·종합심사과장(2001~3년) ▲관세청 조사총괄과장(부이사관)·총무과장(2004~7년) ▲대구경북본부세관장(고위공무원)(2007~8년) ▲본회 상근부회장(2008~2011.8.31.) ▲관세법인구일 관세사(2011~현재) 기호2번 홍영선 후보 ▲1957년생▲중앙대학교 문리대(영어영문학, 영문학 학사)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국제상학, 경영학 박사) ▲효성물산(주)(1982~6) ▲한백금속(주)(1988~93) ▲남서울합동관세사무소 대표관세사(1993~현재) ▲1998년 제15회 관세사시험 수석합격 ▲前 중앙대학교 대학원 해운물류학과 겸임교수 ▲前 한국관세사회 이사, 홍보기획위원장, IFCBA 위원, 전산위원 등 기호3번 정임표 후보 ▲1955년생 ▲대건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경영학과, 경영학사)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무역전공, 경영학석사)▲국세청 근무(1974~8년) ▲부산·김해·대구·구미·울산세관 근무(1979~91)▲대구제일관세사무소 대표관세사 (1991~현재) ▲前 본회 연구위원(제도개선) ▲現 대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제25대 한국관세사회 신임 회장 선거에3명의 후보가출사표를 던졌다. 관세사회는지난 4일 입후보자등록을 마치고 5일 본회에서열린 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기호추첨 결과박창언 후보가 1번, 홍영선 후보가 2번, 정임표 후보가 3번을 각각 뽑았다고 밝혔다. 기호1번 박창언 후보는 지난 2008년 관세청에서의 30년 공직생활을 마친 고위공무원 출신이다. 이후 2008년부터 3년 간 관세사회 상근부회장을 지내고, 현재 경북 구미에 있는 관세법인구일에서 관세사로 활동하고 있다. 후보 모두 아직 구체적인 공약은 내놓지 않았지만, 박 후보는 새로운 통관절차법 제정에 대비한 관세청과 협력 방안, 블록체인 기반 통관서비스 시행으로 인한 업계부작용 해결등 관세사회원이 마주한현실적인문제 해결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기호2번 홍영선 후보는 1998년제15회 관세사시험에 수석합격했으며, 1993년부터 현재까지 남서울합동관세사무소 대표관세사로 인천지역에서 활동 중인 실무통(通)이다. 홍 후보는 최근 관세사회에이사회 조직 개편에 관한 건의안을 제출한 바 있으며, 이는 오는 27일 관세사회장 선거와 함께 진행될 제43차 정기총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 신은옥씨 별세, 조용근 (재)석정장학회 회장(전 대전지방국세청장·한국세무사회장) 장모상=4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31호(특실), 발인 7일 오전 9시, 02-3485-8800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제주세관은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세정협조자 수상자와 세관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일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스타항공(주) 나미해 씨가 제주세관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우수공무원에 대한 표창도 수여됐다. 이승규 제주세관장은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 주는 국민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며 “성실납세자는 더욱 우대하고 탈세와 조세회피에는 엄중히 대처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제주세관은 납세홍보를 통한 건전 납세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오는 9일까지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하고 국민의 성실납세 및 세정협조에 감사의 뜻을 표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목포세관은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목포신항만운영 주식회사를 세정협조자로 선정하고 4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원상 목포세관장은 "성실납세자 등이 우대받을 수 있는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친화적인 무역환경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안보위해물품 반입의 원천차단과 밀수․부정 무역사범에 대한 단속을 엄격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전주세관은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 납세자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일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주)참고을이 세정협조자 표창을, 박광윤 관세행정관이 우수공무원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조봉길 전주세관장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경제의 ‘역동성과 포용성’을 높이며 경제활력을 제고하는데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두고 통관제도 개선, 납세자 권리 증진 등 조세 행정 발전 방향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경청해 납세자 중심의 성실신고지원 패러다임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