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 승진 <파트장> ▲IT전략파트장 김형진 ▲ IT운영2파트장 주승욱 ◇ 전보 <파트장> ▲ IT운영1파트장 황진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손해율 악화의 여파로 신음하고 있는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독식 현상이 새해 더욱 심화 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가 TM채널과 온라인채널의 점유율 확대의 결과 3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차지한 가운데 DB손보와 KB손보 역시 전년 대비 점유율을 늘리는데 성공, 중소사와의 격차를 벌렸다. 반면 우량고객을 확보할 마땅한 대안을 찾지 못한 중소사들의 점유율을 일제히 하락, 중소사들의 자동차보험 시장 엑소더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상태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자동차보험 시장은 대형사들이 대부분의 점유율을 차지하면서 작년과 비교해 점유율이 오히려 늘었다. 올 2월 누적 기준 ‘빅4’라고 불리는 대형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점유율은 83.1%로 전년말 82.1% 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그 중 삼성화재의 점유율 변화는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12개 손보사 중 가장 컸다. 삼성화재는 지난 2월 29.8%의 점유율을 기록, 전년말 29.2%와 비교해 0.6%포인트 상승했다. 삼성화재 점유율 상승의 원동력은 TM채널에서의 약진이었다. 삼성화재는 작년말까지만 해도 TM채널 점유율이 4.8%에 머물렀으나 올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삼성화재가 지난 12월 자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새롭게 선보인 '셀프 보장분석'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셀프 보장분석'은 삼성화재와 한국신용정보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가입한 보험 내역을 알기 쉽게 분석해 주는 서비스다. 고객은 각 보험사에 가입한 자신의 보험가입 현황을 한 눈에 확인해 부족한 보장을 보완하거나 불필요한 보험료를 줄이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출시 100일을 맞은 이 서비스는 2월 기준 약 1만 6000명 가량이 이용했고, 최근 일주일 간 하루 평균 8백명 이상이 보장내역을 확인하며 꾸준히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또한, 같은 기간 이용 고객의 42.9%가 30대 이하로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소비 형태인 '언택트 소비'를 선호하는 젊은 세대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 따로 가입설계를 하지 않아도 부담없이 간단한 보험가입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추가 상담을 원할 경우 삼성화재 RC의 전문적인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 서비스는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본인 인증과 개인정보제공동의 절차를 거쳐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나, 가족, 집, 자동차 4가지 카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준조세 부담으로 자영업 가구의 실질 구매력이 감소하고 있어 준조세 납부 기준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자영업자를 지역가입자로 분류, 과세하는 현 체계 아래에서 실질 소득이 제자리 걸음중인 자영업자들이 지나친 과세 부담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 이태열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9일 '자영업 가구의 소득과 가계 부담에 대한 논의'란 보고서에서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자료를 토대로 자영업 가구의 소득을 분석한 결과를 제시했다. 보고서는 '도시 지역에서 주 소득원이 근로소득이 아닌 가구'를 자영업 가구로 가정하고 이들의 실질 소득과 비(非)소비지출 등을 살폈다. 통계에 따르면 도시 자영업 가계의 실질 소득은 2012년 월평균 362만5000원을 기록한 이후 장기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지 못했다. 특히 실질 소득에서 실질 비소비지출을 뺀 실질 처분가능소득은 2015년 304만7000원을 나타낸 이후 감소 추세다. 지난해에는 월평균 300만원에도 미치지 못했다. 자영업 가구는 전반적으로 사업소득이 감소하는 대신 근로소득과 이전소득이 이를 보충하고 있었다. 사업소득은 2012년 204만1000원에서 2019년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교보생명은 27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3층 대회의실에서 제6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이사 선임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건 ▲2020사업연도 이사보수한도액 승인 건 등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교보생명은 주총을 통해 신창재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사외이사에 김순석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과 지범하 한동대 교수(감사위원 겸임)를 신규 선임했다. 또한 2019사업연도에 전년(5,280억 원)보다 14.3% 증가한 6,034억 원의 당기순이익(연결 기준) 등 재무제표를 확정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오렌지라이프생명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쳐 있는 임직원들을 위해 '마음 면역력 증강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두 달 넘게 대면 만남과 교류가 제한되고 있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의 우울감·무력증 등 심리적 고립을 해소하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잠시 멈춘 일상 속에서도, 자신에게 소소한 기쁨과 웃음을 주는 사연들을 작성해 동료 임직원들에게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비대면으로 전개됐다. 해외여행 취소로 뜻밖의 환차익을 거두었다는 일화부터 생일 케이크의 촛불을 손바람으로 끄느라 때아닌 차력쇼를 펼쳤다는 이야기까지 캠페인에는 임직원들을 웃프게 한 다양한 사연들이 접수됐다. 외식을 하는 대신 집에서 직접 식사를 준비해 요리 실력과 저축이 동시에 늘었다는 직원도 있었으며, 시차근무제 시행으로 한 시간 늦게 출근하며 평일에도 늦잠을 잘 수 있어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있다는 직원들도 있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한 직원은 "가족들이 집에만 있어 자연스럽게 대화가 많아졌다. 중학생 딸 아이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DGB생명보험은 지난 한 달 동안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희망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희망T 캠페인’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서 주관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식량과 옷을 구호품으로 전달한다. DGB생명은 지난해부터 참여하기 시작했다. 올해는 창립기념일인 2월 22일부터 약 한 달간 3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무지 티셔츠에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희망의 메시지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응원 엽서를 작성했다. 완성된 티셔츠들은 영양결핍치료식과 함께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수단 등 전세계 기후난민 어린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DGB생명 관계자는 “세계적인 기후변화와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주기 위해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며 “비록 몇 장의 티셔츠와 소량의 식량이지만 기후난민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DGB생명은 ‘희망T캠페인’외에도 다양한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임직원들의 참여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며 저금리와 저성장에 허덕이던 보험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싸늘했던 날씨는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하지만 보험업계는 혹한에 신음하고 있다. 특히 판매력의 핵심인 설계사 채널은 꽝꽝 얼어붙었다. 사람을 만나는 것이 모든 업무의 시작인 설계사들이 고객을 아예 만날 수 없는 지경에 몰렸기 때문. 전염병에 대한 공포로 국민들의 대외 활동이 극도로 위축됨에 따라 설계사들은 고객과의 미팅이 잇달아 취소되면서 갈곳을 잃었다. 백신 개발까지 최소 반년간은 고객 얼굴조차 보지 못할것이란 비관적인 전망이 쏟아진 상황이다. 실제로 이 같은 상황은 단순히 고객들의 기우에 그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설계사들의 고민을 더욱 깊게 하고 있다. 설계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물론 TM영업 조직에서는 대규모 코로나 확산이 현실로 일어난 것이다. 보험사들과 GA는 부득이하게 확진자가 나온 지점을 폐쇄하고 마스크 배부 등 방역대책 마련에 사활을 걸고 있다. 주주총회에서는 ‘방탄유리’가 등장했고 회사의 간판인 새로운 대표이사가 첫 취임사를 온라인으로 발표하는, 지금까지 상상하기 어려웠던 일들이 잇달아 벌어지고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이하 에이스손보)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기업들에 ‘임상시험배상책임보험’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처브그룹은 지난 30년간 글로벌 생명과학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아시아 시장에서는 지난 15년간 제약회사 및 생명과학회사가 진행하는 다양한 임상시험과 관련해 발생하는 손해를 보상해왔다. 이 같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처브그룹은 한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임상시험에 나선 기업 및 기관들에 필요한 보험 담보를 제공한다. 처브그룹의 한국 내 계열사인 에이스손보 역시 단일 지역의 안전성 시험에서부터 다양한 국가에서 이뤄지는 안전성 및 유효성 시험에 이르기까지 모든 형태의 의약품 임상시험과 관련한 위험을 보장할 수 있는 언더라이팅 전문성과 상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에이스손해보험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임상시험에 나서는 한국의 기업들에 필요한 보험 담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스손보의 임상시험배상책임보험은 임상시험 및 이와 관련한 임상시험 계획서, 참가자 동의서에 따른 과실, 임상시험에 사용되는 시약의 결함으로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건강관리 종합솔루션 ‘360Health’의 론칭 1주년을 맞아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삶’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8.6%가 “심각한 질병에 걸린 채 오래 사는 것보다 짧더라도 건강하게 사는 것이 더 낫다”고 답했다. 평생 심각한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대가로 6년 이상 수명이 줄어도 괜찮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46.8%였으며, 15년 이상 줄어도 좋다는 응답자의 비율도 10.5%나 됐다. ‘유병장수(有柄長壽)’하느니 수명이 짧더라도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것이다. ‘건강한 삶’을 위해 중요하게 인식하는 것과 이를 준비하거나 실천하는 정도는 큰 차이를 보였다. 질병 치료 및 투병기간 생활비 충당을 위한 '재정적 준비'와 ‘질병의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고 답한 비율이 각각 90.6%와 89.2%로 가장 높았다. 하지만 ‘재정적 준비’와 ‘질병의 조기 진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각각32.5%와 38.1%로 크게 낮아,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만큼 실천이 행해지지는 않고 있었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건강에 대한 지식이 더 많았지만 아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교보교육재단은 제3회 ‘내가 만난 참사람’ 에세이&사진 공모전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참사람은 정직, 성실한 성품을 갖추고 끊임없는 자기성장을 추구하며 자리이타 실천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는 사람으로, 재단은 ‘참사람 육성’의 가치실현을 비전으로 삼고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모전 또한 일상에서 만난 ‘참사람’의 따뜻한 사연과 아름다운 가치를 시민들에게 널리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2017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451편의 작품이 출품돼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대상 등 4개 부문에서 80편을 선정, 총 690만원의 상금을 시상하였다. 심사위원으로 우신영(인천대학교 국어교육학과 교수)와 오윤주(수일여자중학교 수석교사/소설가)가 참여하여 3차에 걸쳐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하였다. 심사결과 에세이 부문 대상에는 정승권의 ‘꿈과 희망을 심어준 은인’과 권오용의 ‘그랜저 한 대를 입에 담고 사는 행복’이 선정되었다. 사진 부문 대상에는 전은비의 ‘참사람 그 안의 참사랑’과 김진수의 ‘제자사랑’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 6편, 우수상 20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리딩뱅크 탈환을 목표로 생명보험사 인수 의지를 피력했던 KB금융이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푸르덴셜생명 인수전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KB금융은 과거 KB손보(구 LIG손보) 인수로 비은행 부문 수익성을 강화, 금융지주 사이의 순이익 경쟁에서 앞서간 경험이 있다. 보험업계에서는 리딩뱅크 경쟁의 성패가 모두 보험사 인수전 결과에 따라 갈렸다는 점에서 KB금융이 상당한 규모의 인수가를 제시, 실제로 승부수를 던질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KB금융지주가 지난 19일 이뤄진 푸르덴셜생명은 본입찰에서 경쟁사인 사모투자펀드 운용사들을 제치고 가장 높은 인수가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본입찰에는 전략적투자자(SI)인 KB금융지주와 재무적투자자(FI)인 한앤컴퍼니, IMM프라이빗에쿼티(PE) 등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KB금융과 경쟁하는 우리금융의 경우 IMM PE에 인수금융을 제공하는 형태로 참여했으며, 신한금융 및 하나금융은 이번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았다. KB금융의 생보사 인수는 이미 업계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수년간 고착화되어 있던 금융지주 사이의 ‘리딩금융’ 경쟁의 판도가 모두 보험사 인수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농협생명은 보험계약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으로 휴면보험금과 미수령 연금· 만기·분할보험금을 해당 고객에게 안내하고, 신청 시 보험금을 지급한다. 휴면보험금은 보험계약의 만기 또는 실효(해지)가 된 보험계약이 관련 법률에 의거 소멸시효가 완성된 이후에도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 또는 보험금을 말한다. 미수령 연금은 연금개시 후 수령하지 않은 연금을, 미수령 만기보험금은 만기가 지난 후 수령하지 않은 보험금이다. 미수령 분할보험금은 보험기간 중 약관에서 정한 조건을 충족하여 보험금이 발생하였지만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이다. 신청은 홈페이지나 전화,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본인확인 후 지급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 및 전화 신청 시 자동이체 계좌 확인, 신분증, 휴대폰 본인 인증이 필요하며, 보험금 500만원을 기준으로 인증조건이 추가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미래의 금융 리더 양성을 돕는 세일즈 전문가 교육 과정인 SPAC(Sales Professional Apprenticeship Course, 이하 SPAC) 1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SPAC프로그램은 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보험금융 전문 지식과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생명보험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달하고자 2014년부터 실시됐다. 보험이나 금융 업계로의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은 SPAC프로그램을 통해 미리 보험업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현장 경험을 하면서 본격적인 사회 진출에 앞서 커리어를 개발할 수 있다. 푸르덴셜생명은 참가자들에게 매월 교육비 100만원을 3개월동안 지급하고, AFPK(한국재무설계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도 지원한다. SPAC 과정 수료를 위한 별도의 영업 실적 기준은 없다. SPAC 프로그램은 ▲세일즈 역량 ▲셀프 브랜딩 ▲생명보험 기초이론 ▲세일즈 프로세스 ▲1:1 트레이닝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본사 교육 3주, 에이전시 교육 10주 등 총 3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SPAC은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라면 전공과 무관하게 누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전국을 강타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보험업계의 풍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전염병 확산의 직격탄을 맞은 영업 채널에서 지점 폐쇄 및 재택근무, 대표이사의 온라인 취임사 발표 등 질병 전파를 막기 위한 대책들이 추진하고 있는 상황. 대면 영업 조직의 위축 아래 보험사들이 온라인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코로나19 사태로 보험업계의 비대면 영업 강화 역시 빨라지고 있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속칭 ‘코로나19’가 국내에서 급격히 확산됨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한 보험사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영업력에 직격탄을 맞은 대면조직 관리에 나서는 한편, 재택근무와 일정 최소화 등 질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삼성화재는 확진자를 자가격리하는 한편 해당 지점을 폐쇄했으며 삼성생명 역시 확진자와 접촉한 지점장이 음성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 우선 지점을 폐쇄하고 소속 설계사들을 자가격리하기로 결정했다. 대면 조직에 비해 상대적으로 접촉 범위가 좁았던 TM 조직은 이 같은 상황에서 보험사들의 전속 채널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란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에이스손보 소속 TM조직이 구로 지역에서 코로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DGB생명은 2월 한달 간 고객들의 가입 채널을 분석한 결과 신규 고객 중 모바일 청약으로 가입한 비중이 절반에 가까운 47%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DGB생명의 디지털 강화 전략의 효과가 영업 현장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DGB생명은 지난 2018년 7월 모바일 플랫폼을 오픈했다. 설계사 앱 M스마트를 비롯해 대출신청이나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고객용 모바일 앱과 전자서류전송서비스, 보험 완전판매 모니터링서비스 등으로 플랫폼을 구성했다. 특히 태블릿 PC에서만 가능했던 전자청약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기반으로 선보여 활용도와 효율성을 높였다. M스마트를 활용하면 보험가입과정을 모바일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시간과 장소의 제한이 없고 절차도 간편해 설계사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한 UX(User Experience) 디자인을 채택해 짧은 기간에도 사용률이 빠르게 상승했다. DGB생명은 디지털화를 추진하면서 바이오 인증을 통한 전자서명 방식 도입을 비롯해 문서 양식을 전면 전자화 하여 업무 효율성을 향상 시키는 시스템 개선 작업도 진행 중이다. 여기에 완전 판매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동양생명이 24일 국제구호개발 NGO인 재단법인 한코리아와 함께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한 ‘수호천사 착한 인형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수호천사 착한 인형 만들기’는 임직원 및 설계사들이 수호천사 캐릭터 펠트 인형을 직접 만들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한코리아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완성된 약 200개의 인형은 검수와 소독과정을 거쳐 내달 서울시 용산구 소재의 한 초등학교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유행하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기존에 학용품으로만 구성됐던 ‘수호천사 응원키트’에 손세정제, 물티슈 등을 추가해 어린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청소도구함, 책걸상 등 기자재도 기증할 계획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수호천사 착한 인형 만들기’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완(현대해상화재보험 전무)·광배·희량·남희씨 부친상 = 23일, 대전광역시 서구 갑천도시고속도로 1893 성심장례식장 VIP 3호실, 발인 25일 오전 9시 30분, ☎ (042) 522 - 449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교보생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재단법인 홍합밸리와 함께 ‘2020 세상에 임팩트를 더하자, 업(UP)’(이하 임팩트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홍합밸리와 손잡고 ‘임팩트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청소년 교육을 지원하는 기업을 발굴·육성한 바 있다. 올해는 아동, 청소년 등 미래 세대를 위해 교육 등 서비스를 핵심사업으로 하는 스타트업을 선발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미래 세대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법인이나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4월 5일까지 ‘2020 임팩트업 접수 페이지(http://apply.honghapvalley.org)’에서 접수할 수 있다. 교보생명은 앞서 페이스북,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서면평가, 대면평가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10개 내외 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1년 동안 법무,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삼성화재가 '보험이 왜 거기서 나와'를 테마로 한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아프지 않아도 삼성화재 보험이 일상생활 속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소개한다. 보험은 어려운 상황에서만 도움이 된다는 고정관념을 바꾸려는 시도다. 신규 광고는 총 2편으로 제작됐다. 걸음 수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삼성화재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 편이 20일부터 방영되고 있으며, 애니핏을 통해 모은 포인트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강보험' 편도 뒤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일상생활 중 삼성화재와 만나는 순간을 '보험이 왜 거기서 나와?'라는 표현을 통해 재미를 더했다. 삼성화재는 TV 뿐만 아니라 유튜브, 신문 지면, 옥외 광고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은석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일상 속에서도 고객 건강에 도움되는 삼성화재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당신에게 좋은보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고객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선물하는 보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