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손해보험업계 2위사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대형사다. 자동차보험과 어린이보험 등 시장에서 높은 영향력을 확보한 현대해상은 최근 3년간 승승장구해 왔다. 하지만 경기침체에 따른 신계약 부진과 회계제도 변화에 따른 재무건전성 악화 우려로 올해 실적이 급감한상태다. 현대해상 독자대표로 3번째 임기를 시작한 이철영 대표이사의 어깨가 무거워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이철영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최근 3연임에 성공하면서 2008년 이래 대표이사 직책을 역임하고 있다. 부임 이후 매년 현대해상의 실적을 꾸준히 개선하는데 성공하며 그 경영력을 검증받았던 상태. 그러나 손보업계를 강타한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와 매출 둔화의 타격을 피하지 못했다. 특히 올해 실적이 급감하면서 현 대표이사는 가치중심 경영기반을 구축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안고 3번째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2019년 경영전략 ‘뿌리부터’ 재정립 이철영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1950년 출생으로 성남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를 거쳐 현대건설에 입사하면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1986년 차장으로 처음 현대해상과 인연을 맺은 이후 부장과 영업기획업무담당 이사, 자동차보험본부장 전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대규모 불완전판매로 금융감독원의 중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된 리더스금융판매가 제재 이후 여러 GA로 쪼개질 것이란 관측이다. 지분 대부분을 가진 두 대표이사가 서로 회사를 떠나 새로운 GA를 설립할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속설계사 수 기준 업계 4위였던 대형 GA가 유령회사로 몰락할 처지에 놓인 것. 현 법규상 제재를 받은 GA가 새로운 회사를 설립해 시장에 재진입한다해도 막을 근거가 없는 만큼 사실상의 '간판 바꿔달기' 상황이 벌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연합형 GA인 리더스금융판매가 이르면 내년 2월 서로 다른 복수의 회사로 분열될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의 주요 주주인 A대표와 B대표의 반목이 검찰 수사까지 이어졌고, 이 와중 드러난 대규모 불완전판매로 인해 금감원의 중징계가 확실시 되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 지분 51% 가량을 보유한 A대표와 약 49%를 소유했던 B대표는 경영방침 및 각자의 판매조직에 대한 수수료 배분 문제를 놓고 심각한 갈등을 빚었다. 양대표의 감정싸움은 급기야 배임·횡령에 대한 검찰조사로 이어졌다. 해당 조사는 무혐의로 종결됐으나 엉뚱한 곳에서 불똥이 튀었다. 경유계약 등 30여
▲윤종순씨 별세, 김종현(롯데손보 법인영업3부문장)·지현씨 모친상 = 24일 오전 7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6일 오전 7시, 02-3010-2233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청구간소화를 담은 보험업법 개정안에 찬성 입장으로 돌아서면서 법안 제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고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노원갑)이 24일공개한 정무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을 중계기관으로 하는 실손의료보험 청구간소화법안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입장이 기존 신중검토에서 동의 입장으로 변경됐다. 3400만명의 국민이 가입해 제2의 건강보험이라 불리는 실손의료보험의 보험금 청구절차가 불편한 이유로 보험금을 포기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가운데 국회로 공이 넘어간 것이다. 해당 법안은 지난해 9월 고용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보험업법 일부개정안으로 실손보험금 청구시 영수증 및 진료비 내역서가 의료기관과 심평원 간에 구축된 전산망을 통해 보험사에 전송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고용진 의원은 지난 3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국무총리에게 해당 문제를 지적했고 10월 국정감사에서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해 금융위원장에게 지속적으로 법안에 대한 정부의 입장변화를 요구해왔다. 주무부처인 금융위원회는 최근까지도 실손의료보험 청구전산화를 담은 보험업법에 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삼성화재는 지난 23일 저녁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2019 장애청소년 음악회 '뽀꼬 아 뽀꼬'를 개최했다고 24일밝혔다. '뽀꼬 아 뽀꼬'는 삼성화재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국립특수교육원과 함께 음악에 재능 있는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캠프를 운영하고, 캠프 참가자에게 교육과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10주년을 맞은 이번 음악회는 장애청소년으로 구성된 뽀꼬 아 뽀꼬 오케스트라와 비바챔버 앙상블이 그 주인공이다. 여기에 전문 음악 멘토들과 삼성화재 오케스트라, 삼성화재 합창단이 힘을 보탰다.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을 시작으로 90분간 진행된 공연에서는 '아름다운 나라', '푸니쿨리 푸니쿨라', '우정의 노래' 등 지난 10년간 가장 호응이 좋았던 곡을 포함한 총 14곡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유일하게 1회부터 '뽀꼬 아 뽀꼬'에 참가한 노근영 군은 "고등학생이었던 제가 지금은 비올라를 전공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생이 되었다"며 "제가 뽀꼬 아 뽀꼬를 통해 성장할 수 있었듯 더 많은 장애학생들도 이 기회를 통해 꿈을 펼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교보생명이교보정보통신과 협업해 보험업계 최초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기반‘대용진단 자동화 서비스’을 오픈했다고23일 밝혔다. ‘대용진단’이란 보험사가 운영하는 진단 프로세스 중 하나로,보험 가입 시 건강검진이 필요한 경우 기존에 받은 검사 결과를 대신 제출해 진단을 완료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용진단 자동화 서비스’는 기존의대용진단 프로세스를 자동화한 것이다.고객이건강검진 이력이 있으면 모바일에서 정보제공 동의 후 별도의 병원 방문 절차 없이 간편하게 가입진단을 마칠 수 있다. 건강보험공단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공단이 보유한 고객의 검진 결과 중 필요한 항목만 스크래핑하는 기술을 접목한 것. 지금까지 보험사가 운영해 온 진단 프로세스는 일반적으로 세 가지다.고객이 협력병원에 직접 찾아가 필요한 검사를 받는‘일반진단’과 간호사가 고객을 방문해 검사를 시행하는‘방문진단’,그리고 기존에 받은 검사 결과를 보험설계사(FP)를 통해 제출하는‘대용진단’이 있다. 대용진단의 경우 검진결과를 보험사에 제출해야 하는데,이 과정에서 고객은 검진결과를 병원에서 직접 발급 받거나 새로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또한,병력 등
▲ 김남진씨 별세. 김영아(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실장), 김선아(보험연구원 부장), 김재성(엘라인코리아대표), 김재원(LA카운티주정부건강국)씨 모친상, 박재철(에프앤가이드 이사), 양재혁(분당우리교회 음향팀장)씨 장모상= 23일 별세, 혜화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5일(금) 오전, 7시 02-2072-2014
▲ 양태규씨 별세. 김영만(DB손해보험 경영지원실 부사장)씨 장인상 = 23일 별세,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5일(금) 오전, 031-787-1500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금융당국이 보험설계사 수수료개편 정책 도입의 마지막 관문인 규제개혁위원회(이하 규개위)의 문을 두드렸다. 보험대리점협회가 GA 운영비 인정을 요구하며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규개위가 이를 받아들일지 여부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15일 세종시에 위치한 규개위를 방문, 보험설계사 수수료개편 정책의 도입 취지를 설명하고 규개위 심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금융위가 공개한 보험업법감독규정개정안의 입법예고 기간이 이달 4일 종료됨에 따른 후속 조치로 분석된다. 중앙 행정 기관은 법안 개정을 위해 입법예고 기간 동안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자체적인 규제영향분석을 거친다. 해당 규제영향분석서를 결과를 기초로 규제개혁위원회에 심사를 요청하면 규개위는 요청일로부터 10일 이내 예비심사를 열고 본위원회 상정여부를 결정한다. 이후 규개위는 분가위원회나 본위원회에서 본 심사를 통해 법안을 통해 신설되는 규제 통과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심사에 소요되는 시간은 요청일로부터 45일이나 15일 연장이 가능하기에 최대 2달의 시간이 걸린다. GA업계를 뒤흔들었던 수수료개편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삼성화재는 2019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월드 지수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매년 미국 S&P 다우존스사와 스위스 로베코샘사가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여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 환경, 사회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표하는 지속가능경영 지표다. 삼성화재는 인재개발, 환경경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6년 연속 세계 최고 등급인 월드 지수를 획득했다. 특히 올해는 국내 보험사 중 유일하게 DJSI 월드 지수에 선정됐다. 한편, 삼성화재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19 ESG 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됐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국내 상장사의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과 사회적 책임 활동 촉진을 위해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ESG 우수기업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이상혁 삼성화재 지속가능경영사무국 파트장은 "삼성화재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고객, 주주,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 중"이라며 "앞으로도 사회, 환경적 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오렌지라이프생명이 ‘2019년 임직원 데이터분석 교육’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에 걸쳐 진행됐으며, 오렌지라이프 전체 임직원 중 20%가 해당 과정을 이수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회사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한층 제고했다. 교육 내용은 ▲데이터 분석 ▲데이터 시각화 ▲데이터 모델링 등으로 구성됐으며, 보다 심층적인 고객 인사이트 발굴을 위해 비즈니스 사례 분석 실습까지 함께 시행됐다. 더불어 회사는 10월 말까지 해당 교육과 연계한 사내 ‘데이터분석 공모전’을 추가로 개최해 임직원들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번 교육은 오렌지라이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혀 기획됐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해 애자일 조직 도입 이후 고객이 원하는 혁신을 선보이려면 데이터 분석 역량이 필수적이란 공감대가 전사적으로 형성됐고, 그 결과 임직원들이 먼저 나서 회사에 관련 교육을 진행해줄 것을 적극 요청해 교육이 이뤄졌다. 한상욱 오렌지라이프 IT그룹 상무는 “단순한 정보활용 수준을 넘어서 임직원들이 데이터 안에서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이를 업무에 실제 적용하도록 하는 것이 교육의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의 일관되지 않은판단으로 암보험 입원일당보험금 지급을 둘러싼 분쟁이심화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의당 추혜선 의원(정의당)은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사한 사례에 대해 금감원이 서로 다른 판단을 내리며 혼란을 키워 왔다”고 지적하며 “입원치료 기준을 명확히 하지 않은 보험약관은 보험사의 책임이 크기 때문에 암환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2016년 대법원 판례를 인용함으로써 암환자 입원보험금에 대한 분쟁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9월 암환자의 요양병원 입원비 지급 여부를 두고 두 건의 분쟁조정을 한 바 있다. 이 중 한 건에 대해서는 항암치료가 끝난 후 후유증 내지 합병증을 치료하기 위한 입원이라며 보험금 지급 권고를 내리지 않았다. 하지만 암환자들은 암이 완치되기 이전에 치료한 것이니 치료가 끝난 후에 남아있는 후유증이 아니라 암치료 과정에서 동반되는 부작용을 치료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맞섰다. 한편 같은 날 이루어진 다른 한 건의 조정에서는 분조위가 다음 번 항암치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입원치료였다는 이유로 요양병원 입원비 지급을 권고했다. 추혜선 의원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급증하는 실손보험 손해액 문제 해결을 위해 소비자들이보험금을 수령하는 만큼 보험료를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1일 유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구갑)은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이 같은 이유로의료이용량에 따른 실손보험 차등요금제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이 이 같은 주장을 한 이유는 실손보험을 통한 보험금 수령이 급증하면서 손해율이 위험한 수준까지 치솟고 있기때문이다. 2019년 상반기 기준 국내 보험사의 실손의료보험 가입건수는 약 3400만건으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한 정체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손실액은 2019년 상반기 1조 3억원으로 2018년 상반기 7081억원 대비 2922억원 증가(41.3%)했다. 손해율도 건강보험 보장성강화대책 시행(2017년 8월) 이후 지난해까지는 소폭 하락하다 올해 상반기에 급등했다. 이런 실손의료보험 손실액 증가는 의료이용량 증가, 비급여 의료의 지속 증가등으로 지급보험금의 지급빈도와 지급금액이 모두 증가하는 것에 원인이 있다. 현재와 같은 손실액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경우, 2019년 말 추정 손실액은 약 1조 9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우리·KEB하나은행이 판매한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가 대규모 원금 손실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 상품을 설계한 해외 투자은행(IB)들은 77억원의 수수료 수익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판매에 관여한 국내 증권사, 자산운용사의 수수료까지 합치면 92억에 달했다. 이들은 자체 헤지를 통해 금리 상승, 하락에 무관하게 수수료 수익을 얻도록 설계해, 설계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에서 금융사들이 투자자 보호와 투자자 손실은 나몰라라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1일 제윤경 의원이 금감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DLF 상품과 관련해 JP모건과 프랑스사(社) 소시에테제네랄은 총 77억 1700만원의 수수료 수익을 얻었다. 판매한 은행별로 살펴보면, 우리은행이 판매한 독일국채금리 연계 DLF에 대한 수수료는 JP모건 17억 499만원(수익률 3.02%), 소시에테제네랄은 22억 8600만원(수익률 3.83%)으로 집계됐다. 하나은행 영국미국 CMS 연계 DLF 수수료는 소시에테제네랄 36억 8200만원으로 수익률은 2.36%였다. 국내 증권사의 경우, IBK 투자증권의 경우 2억 8300만원, NH 투자증권이 3억 54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무해지 종신보험 상품이 저축성 보험처럼 판매되고 있어 향후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유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갑)은 2019년도 국정감사 금융부문 종합심사에서 일부 보험사 및 GA를 중심으로 불완전판매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무해지 또는 저해지 보험이란 보험료 납입기간 중에 계약을 해지하면 해약환급금이 없거나 적은 대신 보험료가 저렴한 보험상품이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2018년 한 해 동안 176만건이 팔렸는데, 2019년에는 1분기에만 108만건이 팔릴 정도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일부 보험사의 영업 현장에서는 무해지 종신보험이“보험료가 30% 저렴하고, 10년시점 환급률은 115%, 20년시점 환급률은 135%로, 은행의 3%대 정기적금 가입보다 유리”하다는 식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시장이 불건전하게 과열되는 양상을 보여, 무해지 종신보험의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한 소비자의 피해가 우려된다. 무엇보다 소비자는 무해지 종신보험이 은행의 적금과는 많이 다르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종신보험은 종신까지 사망을 보장하여 저축상품과 다르기 때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19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안다스 비엔나 호텔에서 열린 ‘2019 국제비즈니스대상’ 시상식에서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다 들어줄 개’로 ‘올해의 커뮤니케이션: 비영리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1일밝혔다. ‘국제비즈니스대상’은 미국의 스티비 어워드사가 전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성장, 홍보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16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는 비즈니스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대회다. 올해 16회를 맞은 국제비즈니스대상에서 전 세계 74개국에서 총 4000여 편이 출품됐다. ‘올해의 커뮤니케이션: 비영리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생명보험재단의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은 자살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이해하기 쉽게 대중적으로 풀어낸 점과 함께 강력한 파트너십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확산시킨 점에서 심사위원에게 큰 점수를 받았다. 2017년 12월 청소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시작한 청소년 자살예방 종합 프로그램 ‘다 들어줄 개’는 나날이 증가하는 청소년 자살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시선에서 소통하고자 제작한 음원과 영상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3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의료자문제도와 관련한보험업감독규정 개정이 오히려 보험가입자피해를 부추기는 것이라는 지적이21일국정감사에서제기됐다. 금융위원회는 이달 4일‘의료자문제도를 보험사가 의무적으로 소비자에게 설명’하도록 하는 보험업감독규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장병완 의원(광주 동구남구갑)의 문제제기에 따라 보험소비자 보호를 위한 조치였다. 하지만 이 개정안이 오히려 의료자문제도를 양성화 해 보험가입자 피해가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실제 개정안을 보면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심사를 위해 의료자문을 할 경우 사유를 사전에 소비자에게 안내’하도록 한다. 또한 ‘의료자문을 근거로 보험금을 부지급, 감액지급 하는 경우 자문결과 등에 대해서 반드시 설명하도록 한다’는 조항이 신설됐다. 이에 장병완 의원은 “이번 규정개정안은 문제의 근본을 개선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보험사가 의료자문제도를 ”면서 “핵보험금 감액근거로 삼도록 양성화한 개악이다심은 법적 효력이 있는 의사 진단서를 무시하고 단순 참고자료인 의료자문으로 피보험자의 보험료를 삭감하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또한 장 의원은 “피보험자가 정상적으로 진단서를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에이스손해보험이 와이파이도시락에서 해외 데이터 예약 시 Chubb해외여행보험 상품을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와이드모바일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여행 패키지 상품처럼 포켓 와이파이 구매와 해외여행보험 가입을 한번에 진행할 수 있는 고객편의 중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와이파이도시락 홈페이지에서 해외 데이터 예약 시 부가 상품으로 해외여행보험을 선택해 간편하게 가입 가능하며, 본인 포함 최대 동반 9인까지 함께 가입할 수 있다. 가입 후 별도 결제가 아닌 호텔/항공권 패키지 상품처럼 한번에 결제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편의를 한층 더 높였다. 에드워드 러 에이스손보 대표이사는 “고객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꼭 필요한 해외여행보험 가입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여행 관련 업체들과 지속적인 제휴를 진행해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보험 상품과 가입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와이파이도시락을 운영하는 김만중와이드모바일 대표 역시“고객들의 보다 편리한 여행 준비를 돕고자 해외에서 꼭 필요한 데이터와 여행보험을 한번에 가입·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JKL파트너스에 인수된 롯데손해보험이3750억원에 달하는유상증자를 마무리해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RBC)비율을 크게 끌어올렸다. 롯데손보는 3750억원의 유상증자를 빅튜라와 호텔롯데를 대상으로 제삼자배정 방식으로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빅튜라는 새로운 대주주인JKL파트너스가 설립한 유한회사다. 롯데손보의 최대 주주인 빅튜라가 3562억5000만원을 증자에 참여했고, 롯데손보와 지속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한 호텔롯데도 187억5000만원을 출자해 기존 5% 지분을 유지했다. 자본확충을 마무리하면서 롯데손보의 RBC비율은 194.9% 수준으로 높아져 금융당국의 권고치인 150%를 웃돌았음은 물론 올해 상반기보다 54.1%포인트의 개선 수치를 보였다. JKL파트너스는 이번 유상증자에 할인발행이 아닌 시가발행 방식을 선택해 책임경영을 통해 회사의 기업가치를 높여 적정 주가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손해보험업체들의 장기인보험 신상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손보업계 1위사인 삼성화재는 최근 장기인보험 시장의 보험료를 대폭 인하하고 판매채널에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실시, 매출을 급격히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메리츠화재 역시 설계사 채널 및 GA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장기인보험 시장은 물론 반려동물보험 매출을 크게 확대, 삼성생명과의 2강 체제를 굳혔다. 19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간편 보험 및 반려동물 보험 등 틈새시장 공략을 위한 신상품 출시 경쟁에서 올해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가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보사들의 올해 신상품은 대다수가 치매보험과 암보험 등 장기인보험 및 반려동물보험에 쏠려있었다. 전통적인 주력 상품이었던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로 실적을 방어하기 위해선 장기보험 분야에서 매출을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이 같은 배경아래 손보업계 1위사인 삼성화재는 올해 9월 기준 1280억원의 매출을 거둬들이며 장기인보험 시장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다. 타사 대비 양호한 수준의 손해율을 기반으로 지금까지의 보수적인 마케팅 전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