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향후 3년간 전국 1,100여 주류 도매사업자의 권익을 책임질 제10대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이하 중앙회) 회장으로 기호 1번 이석홍 후보(전 인천협회장)가 당선됐다. 1차 투표에서 1, 2위 후보가 60대 60으로 동수를 기록하는 초유의 접전 끝에 대의원들은 ‘IT 기반의 혁신’을 선택했다.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 및 선거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대접전이었다. 1차 투표에서 이석홍 후보와 조영조 후보가 각각 60표씩을 얻으며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자, 현장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곧바로 이어진 결선 투표에서 이석홍 당선인은 유효 투표 126표 중 66표를 획득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 당선인은 소견 발표를 통해 “이번 선거는 단순히 사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중앙회를 통째로 바꾸는 선거”라며, “과거의 구태를 뜯어고치고 실질적 이익이 회원사에게 돌아가는 강한 중앙회를 만들겠다”고 강력한 혁신 의지를 피력했다. 새롭게 출범하는 ‘이석홍 호’는 기존의 대관 업무를 넘어 IT 기술을 접목한 수익 구조 다변화를 최우선 과제로 내걸었다. 이 당선인의 핵심 공약에 따르면, 2026년부터 중앙회는 ‘주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전국 1,100여 주류 도매사업자의 권익을 대변하는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이하 주류도매업중앙회)가 향후 3년을 이끌 새로운 수장 선출을 앞두고 뜨겁게 달아올랐다. 주류도매중앙회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 및 제10대 중앙회장 선거’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국 대의원 1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직 회장의 수성(守城)과 야권 후보들의 혁신 공세가 팽팽하게 맞붙었다. 기호 1번 이석홍 “도매사 데이터 자산화로 새로운 수익 창출” 첫 번째 소견 발표에 나선 기호 1번 이석홍 후보(중부상사 대표)는 현 집행부의 운영 방식을 두고 강력한 쇄신을 예고했다. 이 후보는 “주류 도매업은 이제 디지털을 넘어 AI 시대로 가고 있다”며, “도매사가 보유한 판매 데이터를 활용해 제조사로부터 연간 수십억 원의 ‘정보 이용료’를 받아내 회원사당 600만원 수준의 이익을 돌려주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빈 병 수수료 5원 인상과 파손 공병 보증금의 합법적 회수를 통한 수익 극대화를 강조했다. 기호 2번 조영조 “검증된 7건의 고시 개정, 실질적 숫자로 증명” 연임에 도전하는 기호 2번 조영조 후보(송화주류상사
▲ 고인 : 한순옥씨 씨 ▲ 별세 : 2026년 3월 19일 ▲ 빈소 : 노원을지대학병원 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2026년 3월 22일 오전 08시 30분 ▲ 전화 : 02-970-8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조합에 토지 지분을 현물출자한 경우 양도 시기는 신탁등기일이 아니라 현물출자 결의가 이루어진 총회일로 봐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이에 따라 과세당국이 양도 시기를 잘못 판단해 부과제척기간을 넘긴 뒤 이뤄진 과세처분은 무효로 인정됐다. 서울행정법원은 최근 원고 AAA 외 1명이 aa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양도소득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2016년 귀속 양도소득세 부과처분을 모두 취소한다”고 1심 판결했다(2024구단 76303, 2025. 12. 19.). 재판부는 “조합에 대한 자산의 현물출자는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이 되는 ‘양도’에 해당한다”며 “그 양도 시기는 현물출자가 이행된 때로 보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건에서는 총회에서 출자 의무가 구체적으로 확정된 시점이 바로 그 이행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원고들은 환지공동주택조합 조합원으로, 공동주택 신축 사업을 위해 토지 지분을 조합에 제공하고 향후 개발이익을 배분받기로 했다. 국세청은 원고들이 신탁등기를 마친 2016년 3월 25일을 양도 시기로 보고, 2024년 5월 2016년 귀속 양도소득세를 부과했다. 반면 원고들은 실제 양도 시점은 제2차 총회에서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전국적 확산과 자발적 기부문화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지방정부 담당자 워크숍’에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 1만 7천 명의 세무사가 ‘제도 홍보대사’로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선 결과다. 이날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을 비롯해 균형발전국 주요 관계자와 전국 250여 명의 지방자치단체 고향사랑기부 담당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세무사 네트워크가 가교 역할 행정안전부는 한국세무사회가 전국적인 세무사 네트워크를 가동해 납세자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세액공제 혜택을 전문적으로 전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김민재 차관은 축사를 통해 “한국세무사회가 지자체와 기부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이끌어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실제로 세무사회는 지난해 행안부 및 SBS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실무형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기관 대개조의 칼날이 국가 항공산업의 심장부인 인천국제공항을 정조준하면서 인천 민심이 폭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부가 ‘중복 기능 해소’를 내세우며 인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의 3자 통합을 밀어붙이려 하자, 인천 지역사회가 “인천공항의 고혈을 짜내 지방 적자를 메우려는 포퓰리즘”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정부 ‘대개조’ 명분 “국제·국내선 칸막이 허물어 효율 극대화” 재정경제부는 최근 공항운영사 통합안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하고 실무 협의에 착수했다. 이번 개편은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 조직이 아닌 척하면서 은폐된 조직을 만든 게 산하기관”이라며 중복 기능을 질타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정부 관계자는 “인천공항(국제선)과 지방공항(국내선)의 관리 이분화로 지방 공항은 고사 직전”이라며, 통합 공사를 통해 노선을 효율적으로 재배분하고 이용자 편의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대통령이 직접 언급한 ‘인천공항 내 국내선 부재’ 문제를 해결해 국가 관광 전략과 연계하겠다는 방침이다. 인천 중구, “1,626억 원 세금 감면의 희생, 배신당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인천시와 중구가 지난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최신 유권해석 하나로 고객의 세 부담이 수천만원씩 달라지는데, 바쁘다고 자리에만 앉아 있을 순 없죠.” 18일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에 따르면, 3월 법인세 신고와 결산 업무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세무사들은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월과 3월 초 교육장으로 대거 집결해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 "가려운 곳 긁어줬다"… 실무 밀착형 강의에 회원들 '열광' 이번 회원보수교육은 지난 2월 23일 대구를 시작으로 대전, 중부, 인천, 부산, 광주, 서울을 거쳐 3월 6일 제주 분회까지 전국 8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의 핵심은 과거의 형식적인 의무 교육에서 벗어나 ‘실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압축 강의’로 체질을 개선했다는 점이다. 특히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대목은 단연 '부동산(주택) 세제 핵심 실무’였다. 부동산 세무 분야의 베테랑인 안수남·이재홍 세무사가 강단에 서서 최근 개정된 주택 관련 세제와 최신 유권해석을 중심으로 실전 사례를 쏟아내자 현장의 몰입도는 최고조에 달했다. 현장 교육에 참여한 한 세무사는 “주택 세제는 워낙 변동성이 크고 해석이 복잡해 실무상 애로사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앞으로 해외 신용·체크카드를 악용한 자금세탁이나 ‘가상자산 환치기’ 등 초국가적 범죄 자금의 이동이 한층 어려워질 전망이다. 관세청과 금융감독원, 카드업계가 범죄 자금 흐름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기 위해 유기적인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관세청(청장 이명구)과 금융감독원(원장 이찬진)은 17일 여신금융협회(회장 정완규) 및 국내 9개 카드사와 함께 ‘초국가범죄 자금의 불법 국제간 이동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관세청과 카드사는 각기 보유한 정보가 단절되어 있어 이상금융거래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관세청은 개인의 출입국 기록을, 카드사는 실시간 결제 내역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를 결합해 분석할 시스템이 부재했기 때문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관세청은 해외 카드 사용내역과 출입국 기록을 연계 분석해 도출한 ‘이상금융거래 위험동향 정보’를 카드사에 직접 제공한다. 금융감독원은 이를 바탕으로 카드사가 이용 차단 등 실효성 있는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실무 기준 등 제도를 정비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카드사들은 전달받은 위험 정보를 자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및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평범한 주택가 빌라 안에서 은밀하게 마약을 제조해 온 외국인 마약 조직이 세관 당국에 덜미를 잡혔다. 미국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를 연상케 하는 이번 사건은 마약 원료물질 밀수입부터 국내 제조, 유통 직전 단계까지 전 과정을 적발한 최초의 사례로 기록됐다.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 박헌)은 17일 베트남발 항공특송화물을 이용해 마약 원료를 밀반입한 뒤 국내에서 직접 MDMA(일명 엑스터시)를 제조한 베트남 국적의 마약 조직원 3명을 검거해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끈질긴 추적 끝에 드러난 ‘도심 속 마약 공장’ 사건의 시작은 지난해 8월이었다. 세관은 태국발 국제우편 식료품 속에 숨겨진 대마초 300g을 적발한 뒤, 이를 수령하러 온 베트남인 A(25세, 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수사관들은 A의 차량을 수색하던 중 정체불명의 화학물질 527g을 발견하며 단순 밀반입 이상의 범행이 배후에 있음을 직감했다. 이후 세관 수사팀은 A의 통신 기록과 수취지 주소를 정밀 분석해 통관 대기 중이던 베트남발 화물에서 마약 원료물질인 ‘사프롤’과 ‘글리시디에이트’ 2.2kg을 추가로 찾아냈다. 수사망을 좁힌 세관은 경북 경산의 한 주택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전국 1,100여 주류도매사업자의 수장을 선출하는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주류도매중앙회) 제10대 회장 선거가 기호 확정과 함께 본격적인 3파전 체제에 돌입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선거는 주류 통신판매 확대 시도와 인건비 상승 등 업계 유례없는 위기 상황에서 치러지는 만큼, 각 후보는 저마다의 해법을 내세우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1번 이석홍 후보(중부상사 대표)는 강력한 정책 대응을 위해 중앙회를 세종시로 이전하는 계획을 세웠다. 인천지방협회장을 21년간 지내고, 제8대 중앙회장을 역임한 이 후보는 '중앙회 혁신'을 전면에 내걸은 것. 그는 "변화하지 않으면 도매업의 미래는 없다"며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편을 약속했다. 이 후보의 핵심 공약은 정책 대응력 강화를 위한 중앙회 세종시 이전 외에도 온라인 주류 중개 플랫폼 저지, 빈용기 취급 수수료 200억원 인상 추진, 대여금 허용 규정 폐지 등을 전면에 내세웠다. 검증된 실천력으로 수익성 극대화를 이룬 조영조 후보(송화주류상사 대표)는 기호 2번으로 중앙회장 후보에 올랐다. 그는 '안정 속의 성과'를 강조하고, 지난 임기 동안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도매사의 실익을 끝까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세무플랫폼 '토스인컴'과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토스)'를 허위·과장 광고 혐의로 정부 당국에 고발하며 세무플랫폼의 공격적 마케팅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세무사회는 지난 13일 토스인컴과 비바리퍼블리카를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표시광고법)' 제3조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평균 환급액 21만원"…근거 없는 수치로 소비자 유혹 세무사회가 문제 삼은 광고 유형은 크게 다섯 가지다. ▲근거 없는 평균 환급액(21만 4천원) 제시 ▲극단적 고액 환급 사례(1천만원 이상)를 통한 기대감 조성 ▲국세청 등 공공기관 사칭형 문구 사용 ▲기존 신고자에 대한 중복 신고 유도 ▲추징 위험 등 불이익 은폐 등이다. 특히 세무사회는 "3명 중 1명이 환급받는다"거나 구체적인 산출 기준 없이 특정 금액을 명시하는 행위가 소비자로 하여금 자신의 환급 가능성을 실제보다 높게 오인하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미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친 이들에게까지 환급 안내를 보내 이중 수수료 부담을 지우는 등 합리적 선택을 저해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99%가 부당공제 신청"...세무플랫폼 이용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조세소위원회(조세소위, 위원장 박수영)는 16일 관세법인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최소 인원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관세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관세법인 설립에 필요한 관세사 인원 기준이 현행 5인에서 3인으로 조정된다. '5인→3인' 인원 요건 완화의 핵심 그동안 관세사 업계에서는 법인 설립을 위해 최소 5명의 관세사를 확보해야 하는 규정이 신규 진입을 가로막는 '장벽'이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자본력과 동원력이 부족한 청년 관세사들이나 특정 분야에 특화된 전문가 그룹이 법인 형태로 시장에 진입하기에는 5인 기준이 지나치게 엄격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설립 요건을 3인 이상으로 낮춤으로써, 소규모 자본으로도 법인 조직을 구성해 체계적인 관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었다. 해당 법안을 대표 발의한 이인선 국민의힘(대구 수성구을) 의원은 "관세법인의 최근 10년간 사무소 증가율이 개인사무소 증가율에 비해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관세법인의 인적 설립요건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의 개정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최근 글로벌 통상 환경은 단순한 관세율의 변화를 넘어 ‘경제 안보’와 ‘형사 처벌 강화’라는 복합적인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관세청은 세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의 수사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법률자문관’ 제도를 신설했고, 외환 범죄의 66%가 기업에 집중되는 등 규제 당국의 감시망은 그 어느 때보다 촘촘하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법무법인(유) 린(LIN) 관세팀이 본격 출격에 나섰다. 2017년 설립 이후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온 린은 지난해 7월, 관세청·국세청·검찰·금융감독원·대형 로펌 출신의 ‘스타 플레이어’들을 대거 영입해 관세팀을 본격적으로 셋업했다. 관세청 및 세관에서 약 31년간 봉직하면서 관세·FTA 원산지·외환 분야 전문가인 김용태 관세 전문위원, 다국적 기업인 한국 3M 법무실장과 주요 로펌에서 근무한 이병화 변호사, 국세청에서 16년간 봉직한 설미현 변호사, 검찰에서 봉직한 박은석 변호사와 김철수 변호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지는 서초동 린 사무실에서 팀의 기둥인 박은석 부대표 변호사를 비롯한 관세·환경·조세(외환)형사분야 주역들을 만나 우리 기업들을 위한 컨설팅에서부터 소송까지 원스톱으로 처리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인천주류도매업협회(이하 인천주류도매협회)는 13일 오전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한 유병우 회장(심도상사 대표)은 업계의 두터운 신망을 바탕으로 무투표 당선됐다. 유 회장은 1979년 주류업계에 입문해 1997년 대표이사에 취임한 베테랑으로, 협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실무와 리더십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21년간 인천협회를 이끌어온 이석홍 회장(중부상사 대표)은 지난 2005년부터 회장직을 수행하며 지역 주류 유통질서 확립에 헌신해 왔으며, 이날 협회기를 신임 회장에게 이양하며 임기를 마무리했다. 이 회장은 그동안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중앙회장으로 나설 것을 선언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진선 인천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을 대신해 김근영 소비팀장이 참석했으며 하이트진로, 오비맥주 등 주요 제조사 임원, 회원사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인천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이하 인천주류도매협회)가 21년 만에 새로운 리더십을 맞이하며 제2의 도약을 선포했다. 인천주류도매협회는 13일 오전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진선 인천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을 대신해 김근영 소비팀장이 참석했으며 하이트진로, 오비맥주 등 주요 제조사 임원, 회원사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심도상사 유병우 대표, 제13대 회장 취임…“경청하는 협회장 될 것”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한 유병우 회장(심도상사 대표)은 업계의 두터운 신망을 바탕으로 무투표 당선됐다. 유 회장은 1979년 주류업계에 입문해 1997년 대표이사에 취임한 베테랑으로, 협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실무와 리더십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 회장은 취임사에서 “고물가와 물류비 상승, 대외 경제 불안 등으로 우리 업계가 직면한 도전이 매우 엄중하다”며 “회원사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국세청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합리적인 제도 개선과 회원사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21년 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