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개혁신당 장석현 인천시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가 살기 좋은 남동을 위한 현명한 선택을 당부하면서 ‘서민은행 특별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물가 폭등으로 장보기가 두렵다는 주부, 가게 월세 걱정에 한숨짓는 소상공인, 박봉에 고심하는 직장인까지 서민의 삶이 고달프다”고 선거 과정에서 만난 시민들의 하소연을 전하면서 정치 교체와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 “고물가와 고금리에 신음하는 서민을 위한 ‘서민은행 특별법’을 제정해 남동구의 서민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동구청장 시절 4년간 월급을 사회에 기부한 것처럼 국회의원이 당선된다면 4년 세비를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계층에게 기부하겠다”는 혁신 공약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장석현 후보는 또 “남동구청장 시절 남동구의 빚을 다 갚았다는 점을 주목해 달라”면서 “그는 ”자신은 항상 남동 주민의 편에서 일했다“는 점을 역설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4월 1일 ◇ 지점장급 전보 ▲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청계지점장 류용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최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Inflation Reduction Act)을 두고 대선 후보인 트럼프 대통령이 IRA 폐지 등 전향적인 정책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식 새로운 IRA로 재탄생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결국 트럼프 후보의 이러한 정책은 환경 파괴론적이라기보다는 저렴한 에너지 공급으로 자국내 경제적이익과 제조산업 부양을 위한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 된 것이다. 박주현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는 8일 율촌 39층 Lecture Hall에서 진행된 ‘국제통상환경의 변화와 우리 기업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개최된 세미나’에서 트럼프 후보의 공략에 대해 이같이 설명하고 중국의 배터리 공급 우위와 일자리 감소 등 문제를 우려해 전통적인 에너지 산업에 대한 회귀를 선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 내연기관까지 갖춘 우리나라 자동차 등이 이러한 재탄생된 IRA에 더욱 강한 나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박주현 변호사는 이와 같은 트럼프 정책에 대해 "석유 및 천연 가스 산업을 가속화하고 공공 소유의 토지에 대한 석유 저장고를 개방해 화석 연료 생산업체들의 세금을 경감하는 혜택을 추구하는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KT&G 상상마당 부산이 신진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인 ‘2024 상상라이브연습실’의 최종 수상팀을 발표했다. 지난 2월 공개 모집을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총 31개 팀이 지원해 1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연 심사,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에서의 파이널 공연을 거쳐 밴드기린, 친친탱고, Hotter Than July(하터댄줄라이) 3개팀이 각각 1,2,3위로 선정됐다. 3개 수상팀에는 상금과 함께 오는 5월 4일 상상마당 홍대에서 진행되는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최종 우승팀으로 선정된 밴드기린은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무대에도 서게 된다. ‘상상라이브연습실’은 ‘KT&G 상상마당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난 2020년 시작됐다. 지난해까지 총 55개팀의 아티스트를 지원했으며, 모스힐, 밍글 등 재능 있는 뮤지션의 발굴과 공연 기회 제공을 통한 실질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 KT&G 문화공헌부 김천범 공연담당 파트장은 “KT&G 상상마당은 역량 있는 신진 아티스트들의 성장을 다방면으로 지원해오고 있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인천본부세관(이하 인천세관)은 오늘(8일)부터 관내 중소기업이 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CBAM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는 유럽연합(EU)이 역내로 수입되는 상품에 대하여 EU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대상 시설군에서 생산하는 동일 상품이 부담하는 탄소가격과 동일한 비용을 부과하는 조치이다. 이에 따라 오는 2026년 1월부터는 유럽연합에 수입되는 제품 가운데 유럽연합에서 생산되는 제품보다 탄소배출량이 많은 제품은 추가 부담금이 부과되어 수출기업의 선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인천지역의 CBAM 품목을 1000불 이상 수출하는 기업 88개사를 조사한 결과 CBAM에 대해 잘 알거나 대응하고 있는 기업은 13개사에 불과하며, CBAM에 대해서 모르거나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힌 기업은 70개사로 탄소국경세의 본격 시행에 앞서 우리 수출기업이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인천세관은 'CBAM 지원센터'를 통해 인천세관 관내 중소기업에 ▲ CBAM 관련 정부지원 사업 안내 ▲ 탄소 배출량 산정을 위한 교육·컨설팅 실시 ▲통관 애로 접수 및 해소를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지난해 연간 합계 출산율이 역대 최저인 0.72명으로 그치며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관세청이 인사제도 개선안을 마련했다. 관세청은 저출산 육아 대책으로 소속 공무원이 일과 임신·출산·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의 자체 인사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오늘(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관세청 소속 공무원(5578명) 중 59%(3316명)가 자녀를 양육하고 있으며 2자녀 이상 양육 비율은 39%(2194명)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여성 공무원 비율은 관세청 전체 인력의 49%(2730명)로, 이는 10년 전에 비해 17%p 증가한 수치이다. 이 중 58%(1585명)가 40세 이하이며, 자녀를 양육 중인 직원도 49%(1349명)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관세청 소속 공무원이 고충을 제기한 사유 중 1위는 자녀 양육 문제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지원책 마련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개선안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관세청'이라는 비전 아래 8차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청취한 직원들의 생생한 의견과 관세청의 조직 특성에 기반을 두고 수립됐다. 관세청은 우선 임신·출산·육아 직원의 연고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신세계 면세점이 디젤 주얼리를 오프라인 매장을 처음 입점시켜 자유분방안 젠더리스(Genderless) 패션을 선보였다. 신세계면세점이 7일 ‘디젤 주얼리(DIESEL JEWELRY)’를 면세 최초로 단독 입점시켰다고 밝혔다. 디젤 주얼리가 면세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최근 1990년대와 Y2K를 관통하는 ‘그런지 코어 룩’ 트렌드를 반영해 디젤 주얼리의 입점을 추진했다. 1978년 레노 로소가 창립한 디젤(DIESEL)은 과거 작업복이나 일상복으로 여겨져 왔던 청바지를 비롯한 데님을 럭셔리 패션으로 끌어올린 브랜드로 2020년부터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글렌 마틴스를 영입한 후 가장 선도적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디젤 주얼리는 브랜드 특유의 과감하면서도 대담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자유분방한 젠더리스 패션을 이끌고 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다양한 데님 진이나 자켓, 그래픽 패턴의 티셔츠와 팬츠 등과 잘 어우러져 더욱 인기다.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없어 일본까지 원정 쇼핑하는 국내 2030소비자가 있을 정도. 디젤 주얼리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9층 워치 갤러리(Watch Gall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알릭익스프레스, 테무 등에서 판매중인 초저가 장신구 제품에서 일부 발암물질이 검출돼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관세청 인천세관은 7일 최근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 해외직구플랫폼(알리익스프레스, 테무)에서 판매 중인 초저가 장신구 제품(귀걸이, 반지 등) 404점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그 중 96점(24%)의 제품에서 국내 안전 기준치를 초과하는 카드뮴, 납 등의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들 장신구는 배송료 포함 600원~4000원(평균 약 2000원)의 초저가 제품으로, 성분분석 결과 국내 안전 기준치보다 최소 10배에서 최대 700배에 달하는 카드뮴과 납이 검출됐다. 장신구 종류별로 살펴보면 귀걸이 37%(47점 검출), 반지 32%(23점 검출), 발찌 20%(8점 검출) 순이며, 플랫폼별로는 알리익스프레스 27%(180점 중 48점 검출), 테무 20%(224점 중 48점 검출)이다. 이번 장신구 제품에서 다량 검출된 카드뮴과 납은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지정한 ‘인체발암 가능 물질’이다. 카드뮴은 일본에서 발생했던 “이타이이타이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중금속으로 중독 시 호흡계, 신장계
▲67년생 ▲세무대학 ▲남원 성원고 ▲8급 경채 ▲김해공항세관장 ▲제주세관장 ▲평택 통관총괄과장 ▲서울 FTA1과장 ▲김해공항세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6년생 ▲세무대학 ▲대구 영진고 ▲8급 경채 ▲부산 통관국장 ▲관세청 보세산업지원과장 ▲군산세관장 ▲서울 심사총괄1과장 ▲부산통관국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8년생 ▲화곡고 ▲성균관대 법학과 석사 ▲단국대 무역학과 ▲7급 공채 ▲대구 세관운영과장 ▲서울 수출입물류과장 ▲관세청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부산 외환조사관 ▲서기관 승진(24년 4월 8일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3년생 ▲경성고 ▲방통대 무역학과 ▲세무대학 ▲8급 경채 ▲인천 조사총괄과장 ▲관세청 조사총괄과 ▲양산 조사심사과장 ▲인천 여행자정보분석과 ▲서기관 승진(24년 4월 8일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1년생 ▲방통대 경영학과 ▲세무대학 ▲동성고 ▲8급 경채 ▲부산 세관운영과장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인천 공항휴대품검사관 ▲인천 인천항통관지원1과장 ▲서기관 승진(24년 4월 8일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2년생 ▲방통대 법학과 ▲세무대학 ▲안성고 ▲8급 경채 ▲서울 조사총괄과장 ▲서울 특수조사과장 ▲관세청 외환조사과 ▲평택 조사과 ▲서기관 승진(24년 4월 8일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1년생 ▲전주 상산고 ▲단국대 경영학과 석사 ▲방통대 경영학과 ▲세무대학 ▲8급 경채 ▲서울 심사총괄1과장 ▲서울 심사관 ▲관세청 기획심사팀 ▲서울 심사정보과 ▲서기관 승진(24년 4월 8일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3년생 ▲이서고 ▲방통대 무역학과 ▲세무대학 ▲8급 경채 ▲인천공항 수출입물류과장 ▲인천 항만통관검사1과장 ▲부산 신항부두통관과장 ▲관세청 수출입물류과 ▲서기관 승진(24년 4월 8일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6년생 ▲부천여고 ▲고려대 경제학과 ▲행시 55회 ▲관세청 국제협력총괄과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과 ▲관세청 교역협력과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서기관 승진(24년 4월 8일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7년생 ▲송림고 ▲연세대 경제학과 ▲행시 56회 ▲관세청 외환조사과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서울 사이버조사과장 ▲관세청 특수통관과 ▲서기관 승진(24년 4월 8일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2년생 ▲연세대 경제학과 ▲진주고 ▲행시 57회 ▲관세청 조사총괄과 ▲관세청 외환조사과 ▲관세청 원산지지원담당관실 ▲인천공항 휴대품검사관 ▲서기관 승진(24년 4월 8일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5년생 ▲대구 경상고 ▲세무대학 ▲8급 경채 ▲관세청 심사정책과 ▲관세청 법인심사과 ▲구미 조사심사과장 ▲대구 자유무역협정과 ▲서기관 승진(24년 4월 8일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