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조세금융신문과 시마을이 공동주최한 제 1회 포토시 신춘문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순철씨의 작품 ‘묘하다’와 우수상을 받은 조영남씨의 희망, 김대정씨의 ‘울타리’, 허정진씨의 ‘따뜻한 구멍’을 소개한다. [최우수작] 묘하다 / 김순철 발톱 사이로 햇살 한 줌 미끄러진다 쥐뿔도 없는 것이 독 안이 싫어 벌어진 틈으로 스미는 시간 잡으려고 하는 것들 죄다 빠져나가고 독 안에 잡아 놓고도 독보다 작아 볼 수 없다 분명 잡았는데 여전히 비어 있다 갸우뚱 해 보지만 무엇을 놓친 건지 알 수 없다 [우수작] 희망/ 조영남 오랫동안 어둠속을 걸었다 터널을 빠져나갔을 때 세상이 온통 환하고 둥글었으면 또다시 어두운 곳에 발목 잡혀 허우적거리는 일 없기를 그림자를 뒤로 밀며 걷는다 울타리/ 김대정 내 안으로 들어와 심장을 만져 봐 내 안에 너희들이 뛰고 있는 거야
새로운 생각들을 모아서 시마을과 조세금융신문이 공동주최한 제1회 포토시 신춘문예에 응모한 작품 수만큼 다양한 사진과 글들이 심사위원의 눈길을 끌었다. 현대시가 시인의 내면의 세계를 다루는 것이라면 포토시는 시인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의 장면 장면을 짧고 명징한 의미망으로 끌어내는 것이라 본다. 심사위원들은 심사를 하기 전에 좀 더 명확한 심사를 위하여 몇 가지 심사원칙을 정하였다. 우선 포토시가 가진 개별 특성을 살리는 쪽에서 바라본다면 포토에 대한 이미지와 그 이미지로 꾸려지는 텍스트가 유기적인 결합을 통하여 하나의 작품성을 가지는 것에 가장 큰 의미를 두기로 했다. 더불어 이미지의 생동성과 함께 상투적인 것보다 신선하고 시적 압축력이 적절한가에 점수를 주기로 했다. 적절한 긴장감이 있고 자연스럽게 포토와 글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가도 중요한 포인트였다. 그와 연계하여 다의적인 의미를 가진 작품이 우수한 점수를 가져갈 것이라 보았다. 그런 관점으로 먼저 60편의 예선통과 작품(무기명) 중에서 20여 편의 미흡한 작품들을 제외하기로 하였다. 그 후 심사위원 각자가 작품마다 점수를 매겼고, 「희망」 「울타리」 「따뜻한 구멍」 「묘하다」 네 편을 최종심에 올리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지난해 국세청 특별세무조사를 받던 ‘아레나’의 세무대리인 역할을 맡았던 것으로 확인되어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근까지 알려진 ‘아레나’ 세무조사 비리는 전 강남세무서장을 지낸 류 모 세무사가 깊숙히 관여 됐을거라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이면에는 또 다른 거대한 공룡이 조직적으로 대응한 정황이 밝혀져 이번 사태의 파장이 상당할 것으로 보여진다. 3일 이투데이는 사정기관을 인용 ‘김앤장이 지난해 국세청 세무조사 당시 '아레나 대응팀'을 구성해 방어에 나섰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국세청은 지난 해 3월 초부터 약 5개월 간 클럽 아레나를 상대로 특별세무조사를 실시하여 260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하고 관련자 6명을 조세포탈혐의로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 그러나 국세청은 당초 제보자 A씨가 실소유주로 지목한 강 모 회장에 대해서는 정황 증거 부족 등의 이유로 검찰 고발 대상에서 배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업계에서는 검찰과 경찰 등 사정기관 고위관료 출신 변호사들과 류 모 전 강남세무서장의 관련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와중에 국내 최대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롯데제과는 3월 28일 오전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제 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민명기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롯데제과는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분할 후 첫 1년을 보냈다”고 의미를 부여하며, 그러나 “새로운 회계기준 도입과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등 제도적인 변화와 더불어,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경제불안, 소비침체 장기화 등 유난히 어려움이 많은 한 해였다”라고 술회했다. 이어 “롯데제과는 이러한 환경 변화와 어려움 속에서도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중장기 수익성 개선을 위한 ZBB(zero based budget)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나뚜루 사업 양수와 몽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파키스탄 초코파이 공장 신설, 미얀마 제빵업체 인수 등의 과업을 이상 없이 완수하였다”고 밝히며, “이 모든 것은 주주들의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가능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롯데제과는 이번 회기에서 매출 1조 6,954억원, 영업이익 644억원, 당기 순이익 84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배당금은 주당 1,300원으로 정했다. 한편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등 승인의 건과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국세청이 YG엔터테인먼트와 버닝썬엔터테인먼트에 이어 최근엔 배우 박한별의 남편이 대표로 있는 유리홀딩스와 클럽 ‘몽키뮤지엄’을 상대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이투데이 단독보도에 따르면, ‘국세청이 지난 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들을 강남구에 소재한 유리홀딩스와 몽키뮤지엄에 사전예고 없이 투입하여 세무 및 재무 회계 관련 자료 등을 예치했다. 몽키뮤지엄은 지난 2016년 7월 유리홀딩스가 투자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오픈한 힙합 라운지로, 가수 승리 등이 있던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이른바 ‘경찰총장’ 사건과 함께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업소다. 사정당국에 의하면 이번 세무조사는 현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버닝썬 관련 수사와는 별개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앞서 국세청은 클럽 버닝썬과 아레나 등에 대한 각종 탈세 의혹과 직원 간 유착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 강도 높은 검증 작업을 벌여 구체적인 탈세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박한별의 남편인 유인석씨가 관리해 온 BC홀딩스는 ‘페이퍼컴퍼니’ 논란을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국세청의 칼날이 YG엔터테인먼트에 이어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 백댄서 출신이 운영하고 있는 강남의 모 클럽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커지고있다. 21일 이투데이는 단독보도를 통해 ‘국세청이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를 상대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이번 조사대상에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 백댄서 출신이 운영하고 있는 클럽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 20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약 100여명을 마포구 합정동에 소재한 YG엔터테인먼트 본사와 삼거리포차 그리고 삼거리푸줏간 등 십 수개 지점에 사전예고 없이 투입하여 세무조사에 필요한 관련 자료 등을 예치했다. 이날 사정기관에 따르면 국세청은 양 대표가 실소유자라는 의혹이 일었던 강남 소재 모 클럽도 특별세무조사 대상에 포함시켜 관련 자료 등을 예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클럽은 양현석 대표가 과거에 3인조 그룹인 ‘서태지와 아이들’로 활동할 당시 백댄서 중 한명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매체는 사정기관 관계자의 말을 인용 “양 대표와 관련된 업체가 아닌 개인 소유 업체에 대해 세무조사에 나선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국세청이 최근 메리츠종금증권의 자회사 메리츠캐피탈을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19일 사정당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달 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요원들을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에 소재한 메리츠캐피탈 본사에 파견하여 수 개월의 일정으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메리츠캐피탈에 대한 세무조사는 지난해 7월 모회사 메리츠종금증권이 조사를 받은지 불과 7개월만에 이뤄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메리츠캐피탈은 지난해 4월 메리츠종금증권과의 포괄적 주식 교환으로지주 자회사에서 메리츠종금증권 자회사로 편입됐다. 캐피탈사는 여신전문금융회사로 수신기능 없이 여신업무만을 취급하는 금융회사이기 때문에 타 금융업권에 비해 자금 조달구조와 전략이 중요하다. 통상 은행계 캐피탈사는 경쟁사 대비 단기차입의존도가 낮은 수준을 보인다.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유동성이 경색된 시기에 은행계 캐피탈사는 계열로부터의 지급보증과 자금대여에 힘입어 수익기반이 든든해 어려운 시기를 수월하게 넘기기도 했다. 지난해 국내 신용평가사들은 메리츠캐피탈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씩 상향 조정했다. 일각에선 메리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경찰이 국세청 세무조사에 대해 ‘아레나’ 봐주기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국세청이또다시 아레나를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알려져이목이 집중되고있다. 11일 이투데이 단독 보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달 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요원들을 클럽 아레나에 파견하여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세청의 이번 세무조사는 그동안 경찰이 제기한 아레나 수백억 탈세 봐주기 의혹을 불식시키고, 실소유주로 지목된 강 모 회장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찾기 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라 강 모 회장에 대한 추가 과세 및 경찰 고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당초 국세청은 지난해 아레나 세무조사에서 260억원 대의 탈세 혐의를 포착해 전현직 사장 6명을 고발했다. 그런데 경찰은 조사결과 탈세액이 600억원 이상이고, 이를 주도한 것도 실소유주인 40대 강 모 회장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국세청의 아레나 봐주기 의혹을 제기하여 논란이 가중되고있다. 이미 경찰은 아레나의 실소유주로 지목된 강 모 회장을 출국금지 시켰다. 실제 국세청은 이번 아레나에 대한 세무조사에서 강 모 회장이 아레나의 실소유주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사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오는 4월 3일 개청을 앞둔 인천지방국세청이 인천시 구월동 길병원 사거리에 웅장한모습을 드러냈다. 10일 현재 새로 입주 할 임시청사 앞에는 이삿짐을 나르는 트럭과 인부들이 인천국세청 신접살림 준비을 위해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입주할 외벽 건물에는 인천지방국세청 간판도 내걸려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개청준비단은 휴일인 9일과 10일 양일간임시청사로의 이전 작업을 모두 마무리 할예정이리고 한다.준비단은 오는 11일 부터 이전한 청사에서 개청작업을 총 점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1층 로비에는 층별 부서 안내판도 걸려있다. 그러나 층별 공개는 개청 후에 할 예정이어서 백지로 가려 놓은 상태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원장 정남교)는 파워블로거 초청 농식품 품평회에 참가할 농업인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농산물을 가공하여 농식품을 제조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 후오는 4월 2일까지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그동안 농업인들은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제품들의 홍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따라서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는 오는 4월17일 개최 예정인 “블로거 초청 농식품 품평회”를 통해 블로거의 체험 내용과 제품 소개 등을 블로그에 후기로 작성해 제품의 홍보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파워블로거가 참여한 품평회는 블로거들이 소비자 입장에서 체험하여 제품 및 서비스를 개선하는 피드백기회를 갖고 블로그 포스팅을 통한 SNS 온라인 마케팅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하나로마트 MD출신 강사가 참여하여 농식품 판로개척 관련 특강 및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남교 원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히 제품만을 홍보하는 게아니라 농업인 스스로 제품을 개선할 수 있는 피드백기회를 갖게될 것이고, 전문화된 교육 및 상담을 통해 농식품 판로개척에 기여할 것이라며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국세청이 IT 전문업체인 오파스넷에 대해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져 조사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파스넷은 지난해 8월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진출한지 불과 6개월 만에 국세청의 특별조사를 받고있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28일 사정기관과 이투데이 단독보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달 중순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 수 십명을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오파스넷 본사에 사전예고 없이 투입하여 세무조사에 필요한 관련 자료 등을 예치했다. 서울국세청 조사4국이 조사에 착수한 것을 감안하면 오파스넷이 상장과정에서 회계처리가 불투명했거나 과세당국이 탈세 혐의 등을 포착했을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일각에서는 내부 고발에 의한조사일가능성도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만약 조사과정에서 탈세협의가 명백할 경우 거액의 세금 추징은 물론 상황에 따라 조세포탈에 따른 검찰 고발 가능성도 발생할 수 있다. 오파스넷은 지난해 8월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했으며, 세계 및 국내 네트워크 장비 시장 점유율 1위인 미국 CISCO사의 장비를 사용해 기업 및 공공기관의 네트워크 설비를 설계ㆍ구축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최대주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대림산업이 분양중인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에 대한 지역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말 연제구가 청약조정지역에서 해제되며 분양권 전매제한과 대출규제가 한층 완화되었기 때문이다. 지난 해 말 연제구의 분양권 전매제간 기간이 소유권이전등기시까지(최대 3년)에서 6개월로 줄어들고, 다주택자에 대한 대출 규제도 사실상 사라진 상황이다. 미분양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에는 지난해 개편된 청약제도 한 몫 했다. 바뀐 청약제도에 따르면, 작년 12월 11일 이후 취득한 아파트 분양권은 주택으로 간주되어 향 후 청약시 1순위 청약 자격이 제한된다. 분양 물량 대부분이 무주택자에게 공급되는 현행 청약제도 상황에서 당첨확률이 사실상 사라지게 된 것이다. 하지만 미분양분을 계약할 경우, 여전히 무주택자로 간주되어 청약에 불이익이 없다. 소비자들이 미분양 주택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는 이유이다. 계약자의 초기 자금 부담도 줄였다. 계약금은 기존의 10%에서 분납형태로 바꿔, 1000만원만 납부하면 바로 계약이 가능하다. 2차 계약금은 1개월 이내에 납부하면 된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분양관계자는 “청약제도가 개편되고, 연제구가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인천시 갈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백진희)은 20일(수) 관장실에서 갈산2동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갈산주공2단지 관리사무소, 부평구중독통합관리지원센터,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상호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갈산2동행정복지센터 정미량 동장, 갈산주공2단지관리사무소 신윤호 부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갈산종합사회복지관 백진희 관장은 “지역의 기관들이 하나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힘을 모아 어르신, 장애인, 아동청소년에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갈산2동행정복지센터 정미량 동장은 “사회복지현장에 있는 실무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며 “동도 힘을 합쳐 지역에 어울리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향후 갈산종합사회복지관은 월1회 협약기관들과 함께 갈산동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위기가족을 대상으로 공동 사례관리, 주거복지 상담 등을 지원하는 ‘갈산마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농업인생산기업 제품들이 해외온라인쇼핑몰(ebay, amazon)을 통해 다양한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20일 농협(회장 김병원)은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 농업인 컨설팅을 통해 지원하는 해외 온라인마켓 지원사업에서 성과가 우수한 농업인들을 초청하여 격려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해외온라인쇼핑몰을 통한 농업인생산기업 제품 수출은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원장 정남교)의 새로운 판로지원의 일환으로, 작년 하반기부터 전 세계 15개국에 200여개 제품 4천달러 이상을 판매했다. 참여한 농업인들은 ‘단순한 판매를 넘어 우리의 우수농산물로 생산된 제품을 해외 고객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나도 수출업체가 되어 국가에 기여했다는 자긍심이 생겼다’고 하였으며 ‘소규모 농가의 농산업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는 희망을 밝혔다. 특히 정남교 원장은 “고급화, 차별화, 전문화된 종합컨설팅을 제공하여 농업에 부가가치를 더하겠다”며, “다양한 판로지원을 통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가 지원하는 종합컨설팅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지난해 역대 최대의 순이익을 냈던 메리츠종금증권이 억대 사기 행각에 연루되어 소송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다. 실적에 눈이먼 메리츠종금증권은 외부인에게 지점의 고객상담실을 내주고 사기 전과자를 '실장'이라고 부르는 등 사기행각을 방조해 고객들에게 수억원의 피해를 입힌 사실이발각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머니S의보도에 의하면, 법원은 메리츠종금증권에게 사기 피해자들의 피해액 중 약 23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법원은 “주의의무 위반에 따른 불법행위 방조는 공동불법행위”에 해당한다며 “신의칙상 의무를 지키지 않고 A씨의 불법적인 영업행위를 묵인했다”고 판단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메리츠종금증권을 A씨가 벌인 사기행각의 공동불법행위자로 보고 피해자 2명에게 피해액의 일부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현재 메리츠종금증권과 피해자 중 한명인 C씨는 쌍방 항소하여 2심이 진행 중이다. 법원에 따르면, 메리즈종금증권 B지점장이 A씨에게 고객상담실을 업무용으로 사용토록 하고 자사 컴퓨터 등을 이용해 주식거래를 하도록 해줬다. 이는 A씨가 "주식 동호회 회원들을 B지점으로 옮겨 거래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B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