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가 국내외 대학 등록금 카드 납부 시 할부 수수료 할인 및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먼저 KB국민카드로 2015년 2학기 등록금 납부가 가능한 36개 대학에서 △3개월 할부 결제 시 2회차부터 △6개월 할부 결제 시 3회차부터 △12개월 할부 결제 시 4회차부터 할부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 9월 30일까지 KB국민카드로 대학 등록금을 납부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2천15명에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더불어 이달 말까지 KB국민카드로 해외 소재 대학의 등록금을 이용 건별 30만원(원화 청구금액 기준) 이상 결제하고 KB국민카드 고객센터(1588-1688)로 신청하면 3개월 무이자 할부로 전환해준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이 서울 역삼동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공식 고객 패널단인 ‘KB희망서포터즈’ 6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KB희망서포터즈 6기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동안 활동을 하게 된다.이번에 선발된 9명의 고객패널단은 다이렉트 보험 가입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매직카 서비스를 상시 모니터링하는 등의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KB손보 고객지원본부장 홍성준 상무는 “‘KB희망서포터즈’가 들려줄 생생한 고객의 소리와 개선 아이디어를 통해 ‘고객선호도 1위 보험사’ 라는 비전에 더욱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용복)은 서울 뚝섬유원지역 인근에서 ‘평생친구NH어린이보험’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NH농협생명 임직원 20여명은 시민들에게 홍보전단지와 비치발리볼 등을 나눠주며 ‘평생친구NH어린이보험’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했다.캠페인에 참여한 권용범 본부장은 “자녀의 성장과정을 지켜줄 ‘평생친구NH어린이보험’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생친구NH어린이보험’은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라 주요 질환에 대한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자녀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최고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우리카드(대표 유구현)는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Grevin)뮤지엄’ 개관을 기념해 입장권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먼저 9월30일까지 우리카드로 입장권을 결제하면 1인당 4천원씩, 동반자 최대 4매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현장할인 및 인터파크 예약 모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뮤지엄에서 찍은 인증샷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고 우리카드 블로그에 이름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 최대 50만원권, VIPS 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그레뱅뮤지엄’은 1882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된 세계 최고 수준의 밀랍인형 박물관”이라며 “한류스타에서 스포츠스타, 세계 유명인사 등 80여 작품이 전시되고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상속인 금융거래조회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개편한 후 이용자가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7월 중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 신청건수는 1만1천971건으로 집계됐다.이는 올해 상반기 월평균 신청건수인 8천378건 대비 42.9% 증가한 수치다.기존에는 상속인이 자치단체에서 사망 사실을 신고한 후 금융거래 조회 서비스는 금감원·금융회사를, 국세·지방세·국민연금은 각 기관을 방문해 신청해야 했다. 앞서 행정자치부는 올해 6월30일부터 상속인 금융거래 원스톱 조회 서비스를 구축하고 전 지자체로 확대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자치단체를 방문해 사망신고와 함께 상속재산 조회 신청서를 작성하면 금융·국세·국민연금은 개별 홈페이지에서, 국민연금 가입 유무와 국세, 지방세, 토지 및 자동차 소유 상황은 우편·문자로 통지받을 수 있게 됐다.금감원 관계자는 “블로그, 트위터 등 SNS 등을 활용하여 계속 홍보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신용보증재단 및 무역보험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보증채권과 상조회사 납입액을 조회대상에 포함하는 등 서비스 대상기관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최근 2년간 은행에서 받은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의 증가세가 가장 큰 연령대는 20~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들 은행의 20대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2013년 6월 4조397억원에서 올해 6월 6조514억원으로 49.9%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조4천715억원(32.1%) 증가해 전년 동기(2013년 6월~2014년 6월) 증가액(5천402억원)보다 세배 가까이 많은 수치다.30대는 2013년 6월 47조6천148억원에서 올해 6월 61조8천973억원으로 29.9% 늘었다. 증가 속도는 20~30대가 가파르지만 절대적인 대출량은40~50대가 많았다.40대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올 6월 기준으로 97조4천726억원으로 연령대 중 가장 많았다. 2년 전인 2013년 6월(86조6천310억원)보다는 12.5% 늘었다.50대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올 6월 77조8천260억원으로, 40대에 이어 두 번째를 차지했다. 60대 이상은 37조9천532억원에서 44조4천256억원으로 17.1% 늘었다. 한편 5대 은행의 연령별 주택담보대출 비중은 40대가 33.8%로 가장 높았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삼성카드가 오는 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2회 삼성카드 착한웨딩 박람회’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웨딩전문 종합 브랜드 바른웨딩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웨딩패키지, 혼수, 예물, 가전제품 등 결혼준비에 필요한 모든 물품들을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 우수 제휴사의 웨딩패키지 특가 혜택,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행사 현장에서 삼성카드로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등 웨딩 패키지 상품 이용시 미니 드레스, 핸디청소기 등의 사은품이 지급된다.이번 박람회는 결혼 준비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 등은 삼성카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교보문고(대표 허정도)가 8월 한 달 간 ‘한 여름 밤의 스트린셀러 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일부터 매주 한편씩 총 네 편의 영화를 대상으로 이대 후문에 위치한 ‘필름포럼’에서 진행된다. 영화제의 주제는 ‘책장에서 극장으로, 극장으로 간 소설’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꾸뻬 씨의 행복 여행 등 원작이 소설인 영화 네 편이 상영된다. 영화 상영 후에는 소설을 기획 출간한 기획자나 편집자, 영화 전문기자와 영화 평론가들이 초대손님으로 나오는 GV(Guest Visit, 게스트와 관객과의 대화)행사가 마련된다.신청은 교보문고 sam 여름 페스티벌 페이지(http://bit.ly/1fqgwoF)에서 가능하다.교보문고 정광석 eBook사업팀장은 “원작은 읽지 않았지만 영화를 재미있게 보았거나 그 반대 경우의 사람들을 위해 이번 영화제가 기획됐다”며 “이번 영화제를 통해 영화와 원작소설이 갖고 있는 각기 다른 매력을 느껴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이르면 올 연말 출범하게 될 인터넷전문은행을 네이버나 다음카카오 같은 포털 업체가 만들면 자체 영업공간인 포털에서 고객을 모집할 수 있게 된다. 3일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는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심사 관련 QA(문답)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포털·전자상거래, 자체 채널로 고객 모집 가능우선 정보통신기술(ICT)기업이나 포털 등 플랫폼 사업자가 인터넷전문은행을 설립해 온라인·모바일 등 고객 접점 채널에서 고객을 모집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업무 위탁 규정상 본질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허용한다"고 답변했다. 예금 계약 체결이나 대출 심사 승인 등을 제외하고 다른 부분을 모두 허용한다는 뜻이다.이에 따라 포털이나 전자상거래, 통신 업체가 인터넷전문은행을 하게 되면 고객과 접하는 자체 채널을 활용해 예금·대출 고객을 모집할 수 있게 된다.대출 심사 인력 없이 전산시스템만으로 대출 심사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반드시 전문 인력을 활용해 심사체계를 구축할 필요는 없다"면서 적정한 심사가 이뤄질 수 있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금융당국은 "은행이나 은행지주가 최대주주로 신청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심사 때 불이익을 줄 수 있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NH농협금융(회장 김용환)은 ‘광화문NH농협금융PLUS+센터’에 NH농협생명이 입점했다고 3일 밝혔다.농협생명은 은행, 증권 창구와 병렬로 배치된 업무창구에서 보험계약, 보험금 지급 등 보험관련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농협생명은 보장설계 및 재무설계 등 전문상담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위해 별도 상담공간을 마련했다.NH농협금융 관계자는 “농협생명의 입점으로 광화문 NH농협금융PLUS+센터가 ‘복합점포 국내 1호’의 상징성을 이어가게 됐다”며 “올해 안에 부산지역에 은행, 보험, 증권 복합점포를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Q: 국민연금 소득총액신고 시 비과세 소득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비과세 소득은 20만 원 이내의 자가운전보조금 등 일부 수당, 식대, 연구보조금 등이다.구체적으로△법령·조례 등에 의해 무보수 위원(학술원·예술원회원 포함)이 받는 수당 △승무 중인 선원에게 지급하는 식사대 △일직·숙직료 또는 여비로서 실비변상정도의 지급액 △광산근로자가 지급 받는 입갱수당 또는 발파수당 △국민건강보험법, 고용보험법, 국민연금법 등에 사용자가 부담하는 부담금 등이다.한편 사업장 근로자의 국민연금 소득총액신고 시 비과세 소득을 제외한 금액을 기준소득월액으로 신고하도록 되어 있으며, 이 금액을 기준으로 9%에 해당하는 금액이 매월 연금보험료로 고지된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유병자와 고령자 등이 간편심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모두에게간편한건강보험’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이 상품은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담보를 간편심사로 가입할 수 있으며, 입원일당, 수술 보장은 지급사유가 발생할 때마다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또 교통사고를 대비한 운전비용(벌금, 방어비용 등)과 보이스피싱 손해에 대한 보장도 가능하다.가입은 50세부터 75세까지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5년, 10년으로 최고 100세까지 갱신할 수 있다. 보험료는 60세 남자, 상해 1급, 전기납, 보험기간 10년, 갱신종료나이 100세 기준으로 6만원 수준이다.현대해상 장기상품부 백경태 부장은 “인구고령화 문제 등에 대한 보험회사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자 유병자와 고령자에게 가입문턱을 낮춘 간편가입 보험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가입이 어려워 보험혜택을 받지 못했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하나생명(대표 김인환)이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있는 하나은행과 하나대투증권의 복합점포에서 입점식을 갖고 영업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이에 따라 하나생명은 복합점포 내 별도공간을 마련하여 본사 직원을 파견하고 ‘(무)건강한종신보험’을 판매하게 된다. 이 상품은 설계사에게 지급되는 수수료가 없어 일반 종신보험 대비 저렴하고 연금전환 기능을 통해 노후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입점식에 참석한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은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복합점포가를 통해 한 단계 높은 수준의 고객자산관리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적의 상품을 제공하는 완전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내부통제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하나생명은 하나은행, 하나대투증권과 함께 정기적인 고객자산관리 세미나 개최를 통해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부산은행이 리터당 최대 150원까지 할인되는 ‘BNK 부자되세요 The Oil 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 카드는 기본적으로 주유시(GS칼텍스 주요소) 리터당 120원 할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일요일 등 빨간날에는 리터당 30원을 추가로 더 할인하여 총 15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주유할인은 전월사용실적이 30만원 이상 시 1일 1회, 월 4회, 1회당 주유금액 10만원까지 제공된다.이와 함께 스포츠, 레저 및 학원 등의 업종 이용 시 10% 할인과 BNK캐피탈의 렌터카 대여료 자동이체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서비스는 전월 카드 사용 실적 30만원 이상시 월 1만원, 70만원 이상시 월 3만원, 120만원 이상시 월 5만원까지 제공된다.부산은행 카드사업부 김종구 부장은 “이 카드는 30~40대 직장인 등 자가운전 고객들을 위한 주유할인 서비스는 물론 생활 밀착 업종에서도 할인을 제공한다”라며 “차량 이용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에 더 오일 카드로 알뜰한 휴가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신한은행이 광복70주년 맞아 다양한 종류의 ‘나라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우선 8월 한 달 간 서울 지하철 1,2호선 환승역 35곳에 독립운동가 70인의 나라사랑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광고를 제작하여 운영한다. 이번 광고는 1992년부터 국가보훈처가 매달 선정해 온 ‘이달의 독립운동가’ 중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한 김구, 서재필, 안창호, 윤봉길 등의 독립운동가 70인의 사진 등을 ‘광복 70년! 대한민국의 더 나은 70년을 위해 동행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담아냈다.또 지하철 역사 35곳의 인증샷을 모두 찍어 공유하는 고객 중 선착순 30명에게 5만원권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페이스북을 통한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이밖에 신한은행은 ▲고객 초청 무궁화 그리기 대회 ▲길거리 태극기 배포 행사 등 전 연령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우리카드(대표이사 유구현)는 하사 이상 군간부 및 국방분야에 근무하는 공무원을 위한 ‘국방신협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 상품은 전국 군체력단련장, 영내외 PX, 복지단 직영 휴양시설 등 전국 군복지시설에서 10~20%의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또 백화점·전통시장·병의원·학원 등에서 5%의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주유시 리터당 60원, 패밀리레스토랑 20~25%, 전국 영화관, 통신 및 인터넷요금, 온라인서점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우리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역 및 전역 군인과 관련 종사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우리카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국방신협 우리카드’를 발급받고 국내외 가맹점에서 2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천150명에게 모바일 주유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지난달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3조3천억원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은행권 따르면 국민·신한·우리·하나·외환·농협·기업 등 7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지난 6월 말 321조439억원에서 7월 말(30일 기준) 321조5천709억원으로 5천270억원 증가했다. 여기에 은행의 안심전환대출 유동화 금액(2조8천483억원)을 포함하면 7월에 실질적으로 증가한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3조3천753억원으로 늘어난다.7월 한 달간 3조원 넘게 증가한 것은 관련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2010년 이래로 처음이다. 실제로 2010년 1조2천344억원, 2011년 1조6천794억원, 2012년 6천795억원 감소하는 등 7월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3년 연속으로 줄었다.업계에서는 이 같은 증가가 실수요자 중심의 아파트 매매 거래가 늘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 7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만1천634건으로, 2006년 실거래 조사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1만건을 돌파했다.이휘정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전세난에 내몰린 실수요자들이 주택매매 시장에 뛰어들면서 7월 매매거래량이 5~6월과 별 차이가 없다"며 "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국민연금의 소득재분배 효과로 저소득계층이 고소득계층보다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3일 국민연금연구원 한정림 부연구위원은 '퇴직연금의 최근 동향 및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의 수익성 비교분석'이란 연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가입한 국민연금 20년 가입자의 소득계층별 수익률은 평균소득자가 연 8.5%, 월 100만원 소득자는 11.0%, 월 300만원 소득자는 7.5%, 월 408만원 소득자는 연 6.9% 등이었다.이는 퇴직연금의 수익률보다 높다. 1년 만기 원금보장형 퇴직연금의 수익률, 즉 평균금리는 2014년 12월 현재 확정급여형(DB형: Defined Benefit)은 연 2.76%, 확정기여형(DC형: Defined Contribution)은 연 2.81% 수준이었다.한 연구위원은 "사적연금의 수익성이 공적연금보다 낮은 편"이라면서 "그러나 소득대체율(연금급여율)이 40%수준으로 급락한 국민연금만으로는 충분한 노후소득을 보장하지 못하는 만큼 다층노후보장체계의 한 축으로 퇴직연금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동부화재 임원 승진◇본부장 △법인2사업본부 이남규임원 이동◇상무 △보험금융연구소 고영주◇본점팀장 △법인마케팅팀 이창수 부서장 승진◇부서장 △기업4부 신효철 △광화문 사업단 노상래부서장 이동◇부서장 △영업기획파트 현열석
◇ 경영지원본부장 ▲ 김상녕 상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