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올 여름 전력수요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정부는 문제 없다고 자신하고 있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오후 한전, 한수원 등 주요 공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 10차 산업부-공공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하절기 에너지 수급대책 및 에너지시설 안전관리 추진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우선 앞서 전날 발표된 하계 전력수급 대책과 관련하여 기관별로 안정적 전력 수급 확보를 위한 대응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전력거래소는 올 여름 최대전력수요가 지난해 보다 132만kW가 증가한 8,650만kW로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정부는 피크시 전력 공급능력 전망(9,660만kW) 고려시 1,010만kW(예비율 11.7%)의 안정적인 예비력을 확보해 전력수급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정부는 “예상을 넘어서는 폭염 발생 등에 대비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가 없도록 공공기관들이 솔선수범해 실내온도 준수 등 에너지 절약 실천에 임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외 ‘문 열고 냉방영업’ 등 그간 민간 부문에서 무심코 행해지던 에너지 과소비 관행을 근절할 수 있도록 시민단체, 지자체 등과 협력해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순백의 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는 티파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그녀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순백의 의상을 입고 화사한 인형미모를 뽐내며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녀의 완벽한 볼륨감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같은 날 한 매체는 그녀와 래퍼 그레이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하기도 했지만 부인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올해 첫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 7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5일 제주도 제주시 아라동에서 온열질환으로 1명이(남성, 66년생) 사망했다고 밝혔다. 올 들어 최초 사례다. 질본에 따르면 사망자는 지난 4일 실외 조경작업을 마치고 음주와 휴식 중 경련을 일으켜 긴급 이송됐으나 다음날인 5일 사망했다. 특히 환자의 체온이 40℃이상 상승하는 등 관련된 증상과 주치의 소견에 따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폭염환경에서 장시간 노출을 피해야 하며, 특히 장시간 폭염에 노출된 상태에서 음주를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설명하면서,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가 나타나며, 방치시 생명이 위태로워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개그맨 조금산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확인됐다. 7일 KBS는 조금산이 최근 숨진 채 발견돼 이날 발인이 엄수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매체는 경찰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조금산이 대부도 근처에서 시신으로 발견됐으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조금산은 과거 KBS ‘유머 1번지’ 동작그만, 물장수, 추억의 책가방, 쇼 비디오 자키, 네로 25시 등의 코너에서 활약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경부 GTX가 오는 2025년까지 구축돼 수도권 출퇴근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예정이다. 7일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수도권 통근시간이 평균 1시간 36분에 달하는 등 수도권 교통혼잡 문제가 이제 국민의 가장 큰 걱정거리”라면서, “수도권 광역급행열차를 지속 확대하고, 광역급행철도망(GTX)을 2025년까지 구축해 국민들에게 고품질의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이도역에서 안산선 급행열차 시승행사에 참여한 김 장관은 “수도권 급행열차 확대운행은 정부의 교통서비스 공공성 강화를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면서, 앞으로 국토교통부가 추진할 ‘수도권 전철 급행화 추진방안’을 제시하며 GTX 2025년까지 구축할 의사를 밝혔다. 또 안산선 등 4개 노선은 비용 투자없이 차량운행계획 조정을 통하여 급행열차를 확대 운행하는데 이어서 경부선, 분당선, 과천선, 일산선도 대피선 설치 등 시설개량을 통해 급행열차를 확대한다. 또한 서울 도심과 수도권 외곽지역을 연결하는 ‘고속 광역급행철도망(GTX)’를 2025년까지 구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완료되면 경부선은 2020년 상반기부터 급행열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크리미널 마인드 문채원의 학창시절 미모에 눈길이 모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크리미널 마인드 문채원의 학창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채원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담겨있다. 특히 어린 나이임에도 돋보이는 인형 미모가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전했다. 한편 크리미널 마인드 문채원은 범죄행동분석가로 변신해 오랜 만에 팬들에게 인사한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삼성의 리퍼폰 출시와 더불어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7일부터 Fan Edition을 출시했다. 갤럭시노트 FE는 아프리카와 중남미, 동남아 등지에서도 출시된 바 있었다. 당초 한국에서는 출시 가능성이 낮았지만 전격 출시된다. 배터리 발화로 단종된 노트7 미개봉 제품과 미사용 부품을 활용해 다시 출시되는 기종이다. 이에 따라 배터리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등이 새롭게 탑재되거나 바뀌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배터리는 기존 노트7보다 줄어든 3200mAh 배터리가 탑재됐다. 이외 후면에는 로고가 각인돼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우월한 기럭지가 돋보이는 가인의 모습이 화제다. 앞서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 현장 속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검은색 래쉬가드를 입은 채 하얀 촬영장에 누워 시원한 다리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쭉 뻗은 다리와 하얀 피부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고 놀라울 정도의 다리길이를 뽐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직장인들은 여름 휴가를 위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은 ‘이미 예약 잡아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한 설문조사에서 ‘여름 휴가을 앞두고 하는 거짓말’을 묻는 질문에 직장인들의 휴가 철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은 ‘여행일정을 이미 잡아놔서 일정 바꾸기 힘들어요’(50.8%) 였다. 이어 2위, 실제 일정보다 길게 ‘저 O일에 돌아와요’(19.6%), 3위 ‘휴가 동안 핸드폰 꺼둘 거에요’(16.5%), 4위 ‘해외로밍 안하고 가서 연락 못 받아요’(8.6%), 5위 ‘이성친구랑 같이 여행가요’(4.5%)순으로 답변이 이어졌다. 거짓말을 가장 많이 한 사람은 연차가 낮은 ‘사원급’(55%)에서 가장 많이 했으며, 대리(49%), 과장(44.4%), 관리자(42.1%)순으로 연차가 올라갈수록 줄어들었다. 또한 여성(54.9%)이 남성(46.5%)보다 예정된 여행일정으로 휴가변경이 힘들다는 거짓말을 더 많이 하는 편이었으며, 반대로 남성(19.9%)은 여성(13.1%)보다 휴가 동안 핸드폰을 꺼둘 것이라는 거짓말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맥도날드 햄버거병 소송이 연일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한 4세 아동의 부모와 법률 대리인은 아이가 덜 익은 패티를 먹고 신장 90%를 잃는 병에 걸렸다고 주장하며 맥도날드 햄버거병 소송이 시작됐다. 부모 측은 “먹기 직전까지 건강했던 아이가 병에 걸린 이후 신장 대부분이 손상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업체 측은 “기계로 조리하기 때문에 덜 익힌 패티가 나올 수 없다”고 주장하며 피해자들의 주장을 반박했다. 이 처럼 화두가 되면서 일각에서도 덜 익힌 패티의 인증샷까지 쏟아지면서 업체에 대한 비난도 끊이지 않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서울 호우주의보 발효와 함께 폭염까지 기승을 부리는 하루였다. 기상청은 6일 오후 5시 40분을 기해 서울 호우주의보 발효와 함께 퇴근길 각별한 주의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동대문 일대에는 시간당 30미리미터의 강한 바람이 쏟아져 퇴근길 시민들의 발걸음을 더욱 무겁게 했다. 이 같은 서울 호우주의보 발효와 달리 강남과 강서 지역은 비가 쏟아지지 않는 전형적인 국지성 소나기로 조금만 서울만 해도 강수량은 크게 차이를 보였다. 서울 호우주의보 발효와 더불어 폭염도 함께 기승을 부렸는데 이날 기상청에 공식 집계된 기온은 34.6도까지 치솟았고 체감 기온은 더욱 올라간 상황이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아이돌 성폭행 사건이 불거져 초미의 관심사다. 6일 서울 강남서는 아이돌 멤버를 포함한 일행 등과 술을 마신 뒤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의 신고가 접수됐다는 전하면서 ‘아이돌 성폭행’ 사건이 수면 위에 올랐다. 아이돌 성폭행 소식 직후 현재 해당 A의 소속사 측은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재까지 어떤 그룹의 어떤 멤버가 연루됐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일부 매체들이 추정할 수 있는 내용의 보도가 나오면서 몇몇 그룹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아이돌 성폭행 사건에 오히려 일부 그룹이 오히려 괴소문에 피해는 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청주 사창사거리 사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청주 사창사거리 사고로 2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청주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당일 정오쯤 어린이집 버스가 내리막길에서 횡단보도를 덮치면서 발생했다. 특히 행인 3명 중 2명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안타깝게 사망했다. 또 버스에 타고 있던 8명과 행인 등 10여 명 그리고 차량 4대가 파손됐다. 다행히 청주 사창사거리 사고 당시 어린이집 버스 내에 원아는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진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네요ㅜㅜ인도로 걸을 때도 차조심 해야겠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린이집 버스에서 아이들이 없었으니 다행이었네요. 그리고 횡단보도에서 신호등 기다리던 사람들도 덮쳐서 너무 안타깝네요”는 반응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화제의 인물 도회지에 대한 관심이 크다. 앞서 도회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좋은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 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도회지는 차 안에서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청순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흰 셔츠를 열어 젖힌 채 무언가 생각하는 듯한 표정과 이미지가 보는이들에게 감탄을 이끌어 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자연공원에서의 흡연행위와 음주행위를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6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은 자연공원에서의 흡연행위와 음주행위를 금지하는 자연공원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자연공원법 제27조(금지행위)는 지정된 장소 밖에서의 야영, 취사, 상행위와 자연환경을 훼손할 수 있는 일련의 행위들을 제한하고 있으나 환경훼손은 물론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흡연이나 음주행위에 대해서는 규정하지 않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2007년 이후 발생한 산불사고 64건 중 입산자 실화로 인한 화재는 22건(34.4%)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립공원 내 산악사고 3건 중 1건은 음주로 인한 사고라는 통계도 있다. 이번 법 개정안은 자연공원 내 금지행위에 흡연과 음주행위를 포함시키고 이를 위반할 경우 각각 200만원과 2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신 의원은 “환경보호와 입산자의 안전을 위해 자연공원 내에서의 흡연과 음주는 제한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법이 개정되면 산불사고는 물론 인명사고를 줄이는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햄버거를 먹고 병을 얻은 아이의 사연이 연일 관심사다. 최근 한 아이의 부모가 맥도날드의 덜 익은 패티는 먹고 아이의 신장 90%를 잃게 된 이른바 ‘햄버거병’으로 인해 병을 얻었다며 고소하면서 불거졌다. 특히 소송 사건이 불거지면서 패스트푸드 업체 역시 관심이 촉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상황이 알려지면서 소송에 대해 “미국에서 똑같은 사례가 발생하면 천문학적인 배상금 청구해주던데...”, “4살인데 진짜 맘아프네요ㅜㅜ빨리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 하루 아침에 건강하던 아이가 저렇게 됐는데 부모 맘은 찢어질꺼같아요 에고ㅜㅜ”라는 반응이다. 또 “이 기사볼 때마다 맘이 아프네..저 어린 나이에 하루 반나절을 투석이라니..하..지켜보는 부모 심정이 어떨지..간절하게 얼른 나았으면 좋겠다”, “두 아이의 엄마로써 정말 생각만해도 미치고 미어진”는 안타까운 반응들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역삼역 칼부림 사건 의인들이 의인상을 받으며 이른바 ‘역삼역 칼부림 사건’이 재조명된다. 역삼역 칼부림 사건은 당초 서울 강남구 역삼역 인근에서 60대 남성이 5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 지난 달 발생한 이 사건은 결혼 주선과 관련해 불만을 뿜은 한 남성이 회사 대표에게 칼을 휘두른 사건으로 당시 주변에 있던 사람들로 인해 제압되면서 큰 화를 면한 사건이다. 특히 같은 날 이 사건을 제압한 중년 남성 2명이 의인상을 받으면서 다시 회자되고 있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jljj****무서운세상에..좋은사람..고마운사람..그래서..사는가봅니다”, “sach****이런 의인이 계셔서 아직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아름다운 것이 아닐런지.. 그나마 많이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는 반응이다. 또 일각에서는 사건 당시 일부 시민들이 사진 촬영만 한 것을 두고 “aprk**** 촬영만 하고 가만히 지켜본 사람이 대부분이라는게 한심하다”, “khju****방관자 효과인가. 사람이 많다고 다른사람이 나서겠지 하는 심리 이럴 때는 정신차리고 도움이 필요시 사람을 직접 호명하여 무리에서 벗어나게 시켜야됨”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골프연습장 납치 살해 주범의 추가범죄가 드러났다. 6일 골프연습장 납치 살해 주범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이미 심 씨가 지난 2011년 두 차례나 강도 행각을 벌인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경찰은 골프연습장 납치 살해 주범 심 씨와 함께 당시 강도 행각을 벌인 여성 2명도 확인하고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심 씨는 골프연습장 납치 살해 주범으로 서울에서 검거됐다. 사건이 발생한 지 9일 만이다. 한편 이들의 과거 행각이 알려지면서 plas****그냥 속에 악이 들어차있구나... 미국이었으면 형량이 저 악마의 삶을 끝내고도 남았을텐데, 과연 한국은”, “ygsy****살인은 당사자를 생각해서라도 살인에 준하는 형을 내려야한다. 10년 20년 살고나오면 그만이다. 죽은사람은 이미 하늘나라로갔는데...감형없는 무기징역 부터 시작해야. 계획적 살인이 아니라 우발적 살인이라도 말”라는 반응이다. 또 “hhsj****법정 최고형으로 사회와 영원히 격리시켜야 한다. 어중간한 형량으로 잠시 가둬두기엔 나이가 젊어 출소되면 그야말로 시퍼렇게 벼린 흉기가 사회에 풀려나는 꼴이 될 것”, “ithc****이렇게 뻔뻔하게 부인하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배우 이하늬의 일상 속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하늬는 앞서 자신의 SNS에 “다시.조금.숨을 고르고.여유있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하늬와 친구가 잔디밭에 누워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살짝 위로 올라간 상의로 보이는 복근과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끈다. 이어 이하늬는 “이태리 이름모를 어느 공원에서. 친구들과 하하호호 대며 몇 시간 동안 잔디밭에 뒹굴었던 때. 지금보다 해맑고 더 순하고 착하고 여유 있던 3년 어린 나. 사진으로라도 남겨줘, 고마워”라는 글을 덧붙엿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10월 달력 넘기는 소리가 벌써부터 관심이 끌고 있다. 6일 정부가 10월 2일 임시공휴일로 지정한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10월 달력에 대한 관심이 큰 상황이다. 실제 올해 10월 추석 무렵 항공권 가격이 벌써부터 최대 2배 가까이 올랐다. 백 년에 한 번 돌아올 법한 황금연휴가 예정돼 있어서다. 이번 추석은 10월 4일 수요일이다. 그리고 10월 3일 개천절, 10월 9일 한글날까지 총 5일의 연휴가 붙어 있다. 만약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 된다면 최장 10일을 쉴 수 있다.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이어지는 파격 연휴를 만끽할 수 있다. 때문에 10월 달력을 뒤늦게 찾아보는 국민들이 갑자기 폭발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