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돼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실장이 징역 3년을 조윤선 전 장관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날 오후 2시 10분부터 ‘문화계 블랙리스트’ 혐의로 연루된 김기춘 전 실장과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에 대해 이 같이 선고했다. 이날 선고와 함께 재판부는 “정부 예술인 지원 사업의 의결 방법 등이 명문화된 상황에서 특정인의 지원을 배제한 것은 명백한 직권 남용”이라고 했다. 이어 “정치적 기호에 따라 특정 예술가들에 대한 창작활동 지원을 배제한 건 건전한 비판 활동을 제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법치주의 국가의 예술지원 공공성에 대한 국민 신뢰를 훼손했다”고도 했다. 특히 김 전 실장에 대해 “범행을 지시하거나 독려했고, 재판 내내 혐의를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했다”고 했다. 다만 조 전 장관에 대해서는 “가담한 혐의는 인정되기 어렵다”고 무죄를 판단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날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조 전 장광은 구속 수사 이후 6개월 만에 집으로 돌아갔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바른정당에서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했던 심경을 ‘판도라’에서 직접 밝힌다. 27일 방송되는 MBN ‘판도라’에서는 야당 측 특별 게스트로 제1 야당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출연해 최근 계속해서 강경 노선을 취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가감 없이 밝히고, 이외 정부조직 개정안과 추경예산에 대해서도 솔직 발언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 의원은 특히 자유한국당 복당 논란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는 지난 대선 당시 바른정당에서 자유한국당으로 복귀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고, 이에 TV 출연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먼저 그는 “당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터지면서 새누리당 안에서는 아무리 좋은 후보도 성공할 수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제 와 말하자면, 바른정당 창당은 어떻게든 보수 정권을 이어가려는 일종의 몸부림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국민의 뜻을 저버리는 행위라는 걸 뒤늦게 알게 됐고, 이후 보수 분열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복당 이유를 덧붙였다. 그는 또 “집권 여당을 상대하는 제1 야당으로서 보수의 희망을 보여줘야 하지만 여의치 않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폭우피해가 심각한 충북 청주와 괴산 그리고 충남 천안 3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27일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 및 보좌관 회의에서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시 한 번 주민께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밝히며 이들 3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 또 문 대통령은 “기초자치단체 단위로 특별재난지역을 지정하게 돼 있어 피해가 더 심한 보은이나 진천, 증평 등의 읍면동은 재난지역에서 제외되고 미흡한 보상을 받는 불합리한 점이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번 기회에 특별재난지역 제도를 재검토하겠다”고 했다. 이들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됨에 따라 중소기업의 경우 공장 가동 중단, 시설물 침수 등의 피해로 금융애로가 가중됨에 따라 금융지원 방안이 마련된다. 한편 이날 청와대는 이번 회의에서 ‘아픔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수해를 입은 충북 증평과 음성에서 구입한 과일로 화채를 만들어 회의 석상에 올리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여야의원 131명이 최순실 재산몰수 특별법을 발의했다. 27일 여야의원 131명은 최순실 재산몰수 특별법을 국회에서 발의했는데 이번 발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주도로, 민주당 102명, 국민의당 20명 자유한국당 의원 1명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최순실 일가의 천문학적 재산을 몰수하는 것이 국민의 열망인 적폐 청산의 완성”이라고 주장했다. 또 특별법에는 국정농단 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를 설치하고 이들의 재산에 대해 누구든 조사를 신청할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부정축재 재산에 대한 사항을 압수•수색하고 부정한 재산은 국가에 귀속키로 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박수진, 배용준과 결혼 2주년 자축과 동시에 그녀의 일상 속 모습도 화제다. 박수진은 앞서 자신의 SNS에 “아이고 시원해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박수진은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유의 해맑은 미소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특히 그녀는 긴 머리를 자르고도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오히려 상큼한 매력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날 박수진은 배용준과 결혼 2주년 자축하면서 오랜 만에 팬들과 소통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장마전선 영향으로 내일 오전 오후 날씨는 비 소식이다. 26일 기상청 기상특보에 따르면 내일 오전 오후 그리고 모레 오전 오후 날씨는 경상권, 전라권, 제주를 제외하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이번 주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전국적으로 받게 되는데 내달 2일과 3일 사이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에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그 밖의 날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최저 20도에서 최고 33까지 오르는 등 폭염주의보가 발효될 가능성도 높다. 기상 특보에 따르면 강수량은 평년 대비 3~16mm로 예상되며 제주도는 적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특히 내일 오전 오후 날씨 예보에 따르면 서울과 수도권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서민정과 그녀의 딸의 러블리한 일상이 인상적이다. 앞서 그녀는 자신의 SNS에 "학교 끝나고 링컨센터 잔디밭에서 "엄마와 딸 사랑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 삼매경에 빠진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민정 모녀의 빼닮은 붕어빵 외모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시골의 한 마을에 나체로 활보할 수 있는 펜션이 재오픈한다는 소문에 인근 주민들이 울상이다. 27일 한 매체에 보도에 따르면 충북 제천에 있는 나체펜션이 최근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것. 누드펜션은 한 동호회에서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옷을 하나도 입지 않은 남녀가 주변을 거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이 많이 불쾌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단 인근 주민들은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이렇다 할 행정적 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개인 사유지이고, 현재 불법적인 행위도 발견되지 않은 만큼 더더욱 제재할 방법도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의 갑질과 폭언 논란이 또 다시 사회적 파장을 몰고 있다. 26일 SBS에 따르면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는 오랫동안 가맹점주들에게 폭언과 금품을 요청하는 등 갑질의 심각성을 드러내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총각네 야채가게’의 가맹점을 설립하는 방식이 일반 프랜차이즈와 달리 외부 모집이 아닌, 본사 직원들 가운데 선발해 가맹점 점주가 되게 되는 것. 오픈 시 보증금과 권리금, 인테리어 비용을 본사가 미리 지불하고 가맹점주가 이를 갚아가는 방식이라 보니 가맹점주는 이 대표의 금품상납 요구 등을 거절 할 수 없는 처지라고 방송은 보도했다. 이 같은 논란이 있자 이 대표는 곧바로 사과의 뜻을 밝혔다. 27일 이영석 대표는 “보도된 뉴스로 상심하셨을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사과드린다”며 “저의 잘못된 언행과 태도로 인해 그동안 함께 피땀 흘리며 장사해온 분들과 지금도 함께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그동안 ‘총각네’를 사랑해주신 분들을 실망시켜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함께 해온 동료들과 더 강한 조직을 만들고 열정을 불러일으키고자 했던 과거의 언행들이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주인에게 학대 받아 구조된 바 있는 유기견 토리가 청와대에 입성했다. 26일 청와대는 토리를 입양한 사실을 밝히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년 전 주인에게 학대당한 채 버림받은 강아지로 동물단체에 가까스로 구조된 바 있다. 그러나 새 주인을 찾지 못한 것. 이유는 선호하지 않는 검은색 털에, 무엇보다 잡종견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후보 당시 첫만남을 가진 이후 완전히 인생이 뒤바뀌며 청와대까지 입성하게 됐다. 한편 이번 사례로 앞으로 수많은 학대 받은 강아지들이 새 주인을 찾을 수 있을 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2015년 기준으로 국내 유기견은 모두 6만 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렸는데 이 중 22%는 안락사를 했고, 32%만 입양됐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강렬함이 돋보이는 구하라의 셀카가 눈길을 끈다. 앞서 구하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강렬한 레드컬러의 메이크업을 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초근접 밀착 셀카에도 흠잡을곳 하나 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구하라의 뽀얀피부에 레드컬로로 포인트를 준 입술과 네일컬러가 인상적이다. 한편 같은 날 그녀는 SNS 때문에 논란의 중심에 섰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이용한 외국인 사기 행각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26일 대전지방경찰청은 이른바 ‘로맨스 스캠’ 사기꾼 2명이 검거하면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들은 이 같은 행각으로 무려 수십 명으로 수억 원을 가로챈 것으로 나타나면서 더욱 경악케 하고 있다. 특히 자신을 거부로 소개한 뒤 환심을 사고 물건이나 달러화로 보내겠다고 속여 세관비 등을 가로챈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이번 일은 이들 뿐 아니라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지에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앞서 자신을 해외 기지에 있는 여군이라고 소개한 뒤 같은 방식으로 돈을 뜯어낸 외국인 여성도 있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올해 상반기 항공교통량은 사드와 중국노선 감소에도 불구 역대 상반기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26일 국토교통부는 사드 영향 등으로 인한 대외 정세 및 중국노선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항공교통량은 총 37만 3,690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약 4.9% 증가(일평균 1,968대→2,065대)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나라 공항을 이용해 국제구간을 운항하는 교통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1만 대 이상 늘어(21만 6천여 대→22만 6천여 대), 일평균 5.6% 증가(1,185대→1,251대)했다. 국내구간도 12만 4천여 대로 일평균 4.4%(655대→684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외 영공통과 교통량은 소폭 증가(2만 3천여 대→2만 4천여 대)하며, 하루 평균 130대(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가 운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년간 상반기 항공교통량은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한 일시적 감소(‘09)를 제외하고 연평균 약 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관제기관 교통량을 살펴보면, 인천관제탑이 17만 6천여 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6.4%(일평균 916대→975대) 증가했고, 제주관제탑은 중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국민의당 제보조작’과 관련해 이용주 의원이 현직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이번 사건과 관련 조사를 받고 있다. 26일 이용주 의원은 서울 남부지검에 출석에 앞서 기자들의 질문에 사과하며 “국민들을 결코 속이려고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이 의원은 “대선 과정에서 이유미 제보조작 사건으로 인해서 많은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서는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으신 문재인 대통령과 문준용 씨에 대해서도 이 자리를 빌려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 의원 “새로운 정치, 올바른 정치를 하라고 많은 국민들이 저희 국민의당에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셨다”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그분들께서 받으셨을 충격과 실망감에 대하여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도 했다. 다만 그는 “국민들을 결코 속이려고 하지 않았다”고 전하며 “제보 과정에 조작된 증거가 있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지만 더 이상 구구한 말로 변명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책임질 일에 대해서는 분명히 책임지겠다”고 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 날씨에 대한 관심이 크다. 26일 기상청 기상특보에 따르면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 날씨는 지역에 따라 비가 오거나 흐리겠다. 일단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토요일인 29일은 중부지방과 전북, 경상도, 일요일인 30일은 중부지방, 31일은 충청도와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다. 특히 수도권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2~24도, 최고기온: 29~31도)과 비슷하겠으며 강수량은 평년(7~16mm)과 비슷하거나 조금 많겠다. 충북의 경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9일과 30~31일에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0~23도, 최고기온: 30~32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4~12mm)과 비슷하거나 조금 많겠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최순실이 이재용 재판에 증언 거부를 선언했다.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최순실이 이날 증언 거부를 선언했다. 증언 거부에 대해 최순실은 “전부 진술하려 했는데 자신의 딸 정유라가 먼저 나와서 혼선을 빚었다”고 주장하면서 “특검을 신뢰할 수 없어 증언을 거부한다”고 했다. 최순실 증언거부에 재판장은 “왜 이곳에 증인으로 나왔냐”고 말하자 “나오라고 해서 나왔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와 함께 그녀는 “특검이 자신의 딸을 먼저 데려가 신문한 뒤 딸로 자신을 압박하려는 것”이라며 특검을 믿지 못하겠다고 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담뱃값을 인하하는 방안이 추진될 조짐이 일고 있다. 26일 자유한국당 이현재 정책위의장이 담뱃값을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정책위의장은 최근 한 매체를 통해 “이미 한달 전 담뱃세 인하 관련 법안을 준비하고 있었다”며 “당 정책위원회에서 법안을 검토 중이고 곧 발의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이번 추진 방안에 따르면 담뱃값을 2,500원 내리고 2년마다 물가상승분을 반영하도록 하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담뱃값 인하는 홍준표 대표가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당시 “담배는 서민들이 주로 홧김에 또는 담배를 못 끊어서 피우는 것이고, 이를 이용해 서민 주머니를 털어 국고를 채우는 것은 옳지 않다”고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다만 같은 날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담뱃값 인하 방안과 관련해 “홍준표 대표가 대선 후보 시절 강력히 주장했던 공약이긴 하지만, 국민의 의견을 묻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구구단 미나의 물오른 미모도 눈길을 끈다. 미나는 최근 구구단 공식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후 즐거운 셀카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브이포즈로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같은날 미나는 내달 유닛그룹인 오구오구로 출격한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관심에 중심에 섰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배우 김사랑이 무보정 비현실적인 몸매가 화제다. 앞서 김사랑은 자신의 SNS에 “이런 옷 오랜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김사랑은 화보 촬영에 한창이다. 그는 옐로 톤의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사랑은 쭉 뻗은 팔과 다리, 아찔한 볼륨감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비현실적으로 작은 얼굴도 인상적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강훈 망고식스 대표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강훈 망고식스 대표가 자택서 목숨을 끊은 채 직원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알려진 바로는 최근 강 대표는 회사가 잘 되지 않아 금전적 심적으로 지친 상태였다는 메시지를 지인한 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특히 커피 부문에서 선두주자로 평가되고 있는 강 대표는 앞서 한 언론에서 그는 10년 안에 ' 점포 3000개'를 만들겠다고 밝힌 바도 있다. 더욱이 당시 그는 큰 시장을 위해 해외진출 등의 확장 계획을 담은 포부를 전하기도 할 만큼 일에 대해서는 남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