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 감사 후보로 남창현, 김겸순 현 감사와 임승룡 세무사가 등록을 마쳐 3파전을 치르게 됐다. 등록 마감 시간 이후 진행된 기호 추첨에서 남창현 후보가 1번, 김겸순 후보가 2번, 임승룡 후보가 3번을 뽑았다. 2021년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는 오는 14일과 15일 서울지방세무사회 선거를 시작으로 7개 지방회 선거를 치른 후 오는 30일 한국세무사회 총회에서 개표하게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이 제32대 회장후보로 정식 등록했다. 원 후보는 등록 마감 시한을 약 50분 앞둔 5시 10분 한국세무사회관 4층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일)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번 선거에서 원 후보는 러닝메이트 후보로 지난 31대 회장 선거에서 부회장으로 함께 당선된 고은경 부회장과 함께 새롭게 임채수 세무사를 부회장 후보로 택했다. 임채수 세무사는 잠실세무서장과 서부산세무서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국, 조사4국을 거쳐 국세청 조사1과에서 활동했다. 강남세무서와 삼성세무서의 법인세과와 조사과, 성북세무서 부가가치세과에서 활약한 후 은퇴해 현재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가현택스 세무그룹 대표세무사로 활동 중이다. 원경희 후보가 회장 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이번 32대 한국세무사회장 후보는 어제 등록한 김상현 후보와 오늘 등록을 마친 임채룡 후보와의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후보로 나설 것으로 보였던 김상철 세무사가 출마 포기를 선언했고 이금주 인천지방세무시회장을 개인사정으로 후보등록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9년 6월에 치러진 제31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도 3파전으로 치러졌다. 당시에는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남창현 한국세무사회 감사가 2021년 총회를 앞두고 감사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남 후보는 2일 한국세무사회관 4층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이동일 위원장에게 감사 후보 등록증을 전달했다. 2명을 뽑는 2021년 한국세무사회의 감사후보로 김겸순 후보와 임승룡 후보에 이어 남창현 후보가 등록을 마무리함에 따라 3파전이 예상된다. 남 후보는 지난 2019년 감사 후보로 나섰으나 김겸순 후보와 박상근 후보에 밀려 낙선했으나 박상근 감사가 물러남에 따리 후임으로 감사에 선임돼 2년 간 활동을 해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헌춘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이 2021년 한국세무사회 총회에서 재선에 나섰다. 한 위원장은 2일 한국세무사회관 4층 선거관리위원회에 윤리위원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후보 등록 마감 시간을 약 1시간 앞둔 가운데 아직 다른 윤리위원장 후보의 등록은 이뤄지지 않아 단독 출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헌춘 후보는 국세동우회 중부회장과 중부지방세무사회장 등을 역임했고 2019년 6월 윤리위원장에 당선돼 2년간 임기를 보냈다. 수원에서 베스트원세무법인 대표세무사로 활동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승룡 전 역삼지역세무사회장이 2021년 한국세무사회 감사로 정식 등록했다. 임승룡 후보는 2일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 4층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이동일 위원장에게 감사 후보 등록 서류를 전달했다. 임 후보는 서울지방세무사회 총무이사와 역삼지역세무사회장을 지냈으며 지난 2020년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도 출마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김겸순 한국세무사회 감사가 2021년 6월 총회에 감사 후보로 다시 나섰다. 김 감사는 2일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 4층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이동일 선거관리위원장에게 감사후보 등록증을 제출했다. 김겸순 감사는 지난 2019년 6월, 4명의 후보 중 2명을 뽑는 감사로 당선돼 2년 동안 송곳같은 감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2021년 한국세무사회 총회에는 김 후보를 비롯해 임승룡 전 서울지역세무사회장이 등록을 마쳤으며 남창현 현 감사도 곧 등록할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는 지난해 6월 30일 열린 한국세무사회 제58회 정기총회에서 혼탁한 한국세무사회 선거에 대해 지적하고, 단식부기를 복식부기로 바꿀 것을 요청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룡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2일 제32대 한국세무시회장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임 후보는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인 임종석 전 서울지방세무회 부회장과 김승한 전 세무대학세무사회 회장과 함께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 4층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이동일 선거관리위원장에 등록서류를 제출했다. 임 후보는 지난 5월 28일 제32대 한국세무사회장 후보로 예비등록을 한 바 있다. 임채룡 후보는 1951년 전남 순천생으로 순천고등학교와 서경대학교를 졸업하고 경원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과 국세동우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2017년 서울지방세무사회장에 당선돼 재선에도 성공했다. 임종석 전 부회장은 1956년 생으로 2017년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으로 임명돼 임 전 회장과 호흡을 맞췄다. 김승한 전 회장은 1963년 생으로 국립세무대학을 3기로 졸업했으며 2015년부터 2년 간 세무대학세무사회장을 지냈다. 제32대 한국세무사회장 후보로 전날인 1일 김상현 전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이 등록을 마쳤고 등록 마지막날인 오늘 임채룡 후보의 등록에 이어 원경희 현 한국세무사회장 후보가 등록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후보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김상현 전 국세공무원교육원장(탑코리아세무법인 회장)이 1일 제32대 한국세무사회장 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김 전 원장은 1일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인 김기두, 황선의 세무사와 함께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 4층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이동일 선거관리위원장에 등록서류를 제출했다. 김 전 원장과 함께 부회장 후보로 나선 두 명의 후보도 국세공무원 출신이다. 김 후보는 전남 장성(1952년) 출신으로 조선대 법학과와 부산대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를 마쳤다. 76년 7급공채, 동래세무서, 동부산, 울산, 밀양, 남부산, 부산청 조사과를 거쳐 국세청 소득세과, 국제조사과, 조사국, 서울청 조사4국 1과장, 남양주세무서장, 종합부동산세과장으로 활약했다. 2002년 대통령비서실 인사과장을 거쳐 고공단승진 후 중부청 및 서울청 조사3국장을 거쳐 국세공무원교육원장으로 명퇴했다. 2010년 세무법인 하나 부회장(9년)에 이어 탑코리아세무법인 회장(2년)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기두 후보는 시흥세무서 광명지서장, 성남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을 지냈으며 세무법인 송정 대표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역시 국세공무원 출신인 황선의 후보는 종로지역세무사회장과 한국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회장 이용기 세종대 교수)는 지난 29일 세종대 광개토관 313호에서 춘계학술대회를 온라인 비대면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한국관광레저학회 회장 원철식(영산대 교수), 배선경 변호사(법률사무소 여름),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수석부회장 박흥진, 신향숙 (세종대 교수), 사무총장 안성만(한서대 교수), 김은정 학술위원장(영산대 교수), 한상호 편집위원장(영산대 교수), 프랜차이즈 관련 학계 관계자 및 석·박사 등 60여명이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이용기 회장은 대회사에서 "정부와 국회가 추진하는 광고 판촉 사전동의제가 가맹점주에게 단체교섭권을 보장해주는 법이 될 수 있는 한편, 프랜차이즈 산업에 확실한 불확실성 요인이 될 것으로 생각되는 상황에서 '광고 판촉행사 사전동의 제도 도입 등 가맹점주의 협상력 강화방안 ' 주제 학술대회에서 발표와 토론으로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고, 판촉행사 사전동의 제도 도입의 개정 배경은 광고, 판촉행사의 비용부담이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간 중요한 거래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은 가맹점주가 해당비용부담을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 이하 공사)가 '2020년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5개 투자기관 중 가장 높은 점수인 108.5점을 획득, 반부패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의 ▲시정핵심 ▲반부패 의지 ▲청렴도 제고 등 3개 분야로 평가했다. 공사는 청렴 관련 기본계획 수립 적정성·인사(상벌)위원회 외부위원 참여도·상시모니터링 운영실적 등 기본적 평가에서 만점(30점)을 획득하였으며, 이 외에도 반부패 및 청렴실천 노력·청렴교육 이수 항목에서 가점을 부여받는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반부패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작년 12월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전년 대비 1등급 상승)와 올 1월 발표된 부패방지 시책평가(최고등급 획득)에 이어, 청렴개선 및 부패방지를 위한 공사의 노력이 서울시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 사례로는 ▲11개 부패취약분야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포함한 ‘통합감사시스템’ 운영 ▲지하철 상가·광고분야 이해충돌방지 관리체계 구축 ▲계약업체 재취업 퇴직자 관리대책 시행 등이다.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다양한 기관들로부터 연이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룡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28일 제32대 한국세무사회장 후보로 예비등록을 마쳤다. 임 후보는 오는 6월 14일 서울지방세무사회를 시작으로 24일 광주지방세무사회까지 10일 간 각 지방세무사회 총회에서 치러지는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후보로 나섰다. 임 후보의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로는 임종석 전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과 김승한 전 세무대학세무사회장이 나섰다. 임채룡 후보는 1951년 전남 순천생으로 순천고등학교와 서경대학교를 졸업하고 경원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과 국세동우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2017년 서울지방세무사회장에 당선돼 재선에도 성공했다. 임종석 전 부회장은 1956년 생으로 2017년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으로 임명돼 임 전 회장과 호흡을 맞췄다. 김승한 전 회장은 1963년 생으로 국립세무대학을 3기로 졸업했으며 2015년부터 2년 간 세무대학세무사회장을 지냈다. 한국세무사회의 예비후보자 등록은 지난 21일부터 진행됐으며 현재까지 임 후보 외 다른 후보의 등록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예비후보자 등록은 생략할 수 있으나 등록을 하게 되면 선거운동을 개시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이 제2대 인천지방세무사회장으로 단독 출마를 확정지었다. 인천지방세무사회가 6월 23일 치러지는 회장선거를 앞두고 지난 24일부터 3일간 본등록을 진행한 결과, 김명진 후보가 단독으로 회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후보는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인 최병곤 고양지역세무사회장과 함께 26일 오후 5시 인천지방세무사회관을 방문해 후보 등록 서류를 접수했다. 부회장 후보로 함께 나서는 오형철 부천지역세무사회장은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함께 하지 못했다. 이기진 선거관리위원장은 후보등록 마감 시간인 오후6시까지 다른 후보의 등록이 없자 김 후보의 단독 입후보를 확정지어 발표했다. 김명진 회장 후보는 1962년 생으로 충남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17년 이금주 회장 후보와 함께 중부지방세무사회 러닝메이트 부회장으로 나와 2년간 부회장을 역임했다. 2019년 인천지방세무사회 창립총회에서 이금주 현 회장과 함께 부회장으로 선출돼 유윤상 부회장과 함께 2년동안 활약해 왔다. 세무법인 한승 대표세무사로 활동 중이다. 최병곤 부회장 후보는 1958년 생으로 건국대학교 법학과와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다음 달 22일에 치러지는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 유영조 현 회장이 단독 출마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중부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월 25일 오후 6시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회장 후보에 유영조(현 회장)세무사, 런닝메이트 부회장 후보에는 이중건(현 부회장)·천혜영(현 고시회 감사)세무사가 단독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유영조 회장 후보는 중앙대 경제학과 졸업, 서울대 경영대학원 CFO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한국세무사회 총무이사, 한국세무사회 감사, 수원지역회장 등 굵직한 회직을 역임하였으며 2019년 6월에 중부지방세무사회 제21대 회장에 당선되었다. 이중건 부회장 후보는 방통대 행정학과 졸업, 국민대 경영대학원 행정학 석사, 국세공무원 25년간 근무, 평택지역회장, 한국세무사회 이사를 역임하였으며, 2019년 6월 중부지방세무사회 부회장에 당선되어 유영조 회장과 보조를 맞추어 활동해왔다. 천혜영 부회장 후보는 이화여대 경영학과 졸업, 강남대 일반대학원 세무학석사 졸업, 중부지방세무사회 국제이사, 연수이사를 역임하였으며 2020년 11월에 한국세무사고시회 감사로 선임되어 활동하고 있다. 중부지방세무사회 제40회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창식)은 지난 4월 8일 삼쩜삼 서비스로 알려진 자비스앤빌런즈를 불법세무대리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과연 삼쩜삼서비스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김하나 세무사와 장보원 세무사의 '이런稅上'에서 상세히 전해 드립니다. [세무사고시회가 삼쩜삼을 고소했다구요?] 제2탄 시작합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김상철 전 윤리위원장이 오는 6월말 치러지는 한국세무사회 회장 선거에 불출마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김 전 위원장은 20일, "회원 여러분의 소망을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며 "이번 6월에 있는 세무사회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김 전 위원장은 "다자구도로 2년 전 선거처럼 회원의 뜻이 분산되거나 왜곡되는 현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되어 2021년 6월 30일에 있을 세무사회 회장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최근 임채룡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과의 단일화에는 합의했지만, 다른 후보들과의 단일화는 이뤄내지 못한 가운데 최종 불출마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위원장은 한국세무사회가 처해 있는 상황과 해결해야할 과제를 놓고 출마에 대한 고심을 거듭해 왔다. 김 전 위원장은 한국세무사회가 처한 상황과 관련해 "세무사법 개정이 20대국회를 지나 21대 국회도 1년이 훌쩍 지난 상황에서 조속히 해결해야하지만 한국세무사회 집행부는 야당 탓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무자격 플랫폼 사업자의 등장을 간과하다가 발등에 불이 떨어지는 것도 인지하지 못했다"고도 지적했다. 이어 한국세무사회의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제2대 인천지방세무사회 후보로 나선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김명진 부회장(62년생)은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인 최병곤 고양지역세무사회장(58년생)과 오형철 부천지역세무사회장(63년생)과 함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인천지방세무사회의 예비후보자 등록은 이날부터 시작해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입후보자 본 등록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이어진다. 인천지방세무사회 제2대 회장으로 김명진 부회장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무리 한 가운데 또 다른 후보가 예비 또는 본등록을 하게 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김명진 부회장의 단독 출마가 점쳐지고 있다. 김명진 후보는 지난 2017년 이금주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이 중부지방세무사회장으로 출마할 때 러닝메이트 부회장으로 나와 중부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을 2년간 역임했으며, 2019년 인천지방세무사회 창립총회에서 이금주 현 회장과 함께 부회장으로 선출돼 2년동안 인천지방세무사회 부회장으로 활약해 왔다.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지난 4월 27일 이기진 업무정화조사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부위원장은 김충환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은 13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해 12월 초부터 시작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어린이 보호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 슬로건을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부터 지명받은 유영조 회장은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를 통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 지역과 강원도 전 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2200여 세무사로 구성된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원과 함께 공유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영조 회장은 다음 주자로 강정순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을 지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회장 원경희)가 12일 한국노무사회 2층 교육센터에서 제2차 정기회의를 열고 '퇴직 공무원 전관예우 조장하는 행정사법 시행령 개정안' 폐지 촉구 연대성명서와 공동의견서를 채택했다.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 대한변리사회(홍장원),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양길수), 한국관세사회(회장 박창언), 한국공인노무사회(박영기), 한국공인중개사협회(회장 박용현) 등 6개 단체로 구성된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는 이날 열린 제2차 정기회ㅇ에서 행정사법 시행령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논의한 후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이날 발표한 공동성명서에서 "행정안전부가 4월 26일 입법예고한 행정사법 시행령 개정안은 폐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 첫째, "행정사법 시행령 개정안 제2조 제1호 '이의신청에 관한 서류'를 '이의신청 등에 관한 각종 서류'로 변경하는 경우 전문자격사들만 작성할 수 있는 서류를 해당 분야의 전문성이 부족한 행정사도 작성할 수 있는 모순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행령 개정안 제2조 제6호는 모법에서 '행정 관계 법령 및 행정에 대한 상담 또는 자문에 대한 응답'이라고 규정하고 있음에도 '행정관계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창식)은 지난 4월 8일 삼쩜삼 서비스로 알려진 자비스앤빌런즈를 불법세무대리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과연 삼쩜삼서비스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김하나 세무사와 장보원 세무사의 '이런稅上'에서 상세히 전해 드립니다. [세무사고시회가 삼쩜삼을 고소했다구요?] 제1탄 시작합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한 이중건·이남헌 부회장, 이은자 연수이사는 중부지방국세청과의 종합소득세 신고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앞서 김창기 청장을 만나 코로나19 피해 사업자 및 소규모 자영업자 등에 적극적인 세정지원 방안을 모색하며, 종합소득세 신고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전지원서비스 확대 등 성실신고 지원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유 회장은 김 청장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6월 22일에 개최하는 '제40회 중부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를 외빈 초청 없이 자체 행사로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10층 간부회의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기본방향과 중점 추진사항을 안내하고 신고 과정의 전반적인 애로사항을 듣는 종합소득세 신고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동운 성실납세지원국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신고 관리 기본 방향은 납세자의 실효성 높은 사전안내와 자발적인 성실신고를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성실신고에 최대한 도움이 되도록 빅데이터 분석, 납세자 특성에 맞는 신고도움자료를 제공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 국장은 "코로나19 피해업종, 소규모 자영업자, 착한 임대인의 납부기한을 8월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