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5319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1810건을 공매한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공매는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 압류 가능한 모든 물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부동산 또는 동산→공고→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1702건, 동산 108건이 매각되며, 그 중 임야 등 토지가 1062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도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소재 물건 213건을 포함해 총 358건이 공매되고, 특허권, 출자증권 등 동산도 매각된다. 특히, 전체 물건 중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656건이나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지난 1991년 이후 23차례에 걸쳐 양국을 오가며 정기교류를 이어온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와 일본세리사회연합회(회장 오타 나오키, 이하 ‘일세련’)가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중단된 이래 4년 만에 만남이 재개되어 도쿄 일세련회관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해 11월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 세무사협회(이하 AOTCA)에서 세무사회와 일세련 집행부가 따로 양자회담을 갖고 올해부터 정기간담회 등 교류를 재개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27일 오후 도쿄 일세련회관 6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4차 한·일세무사 정기간담회에는 한국 측의 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을 비롯해 김선명, 천혜영 부회장, 이동기 세무연수원장, 백낙범 국제이사가, 일본 측의 오타 나오키 일세련 회장, 오자키 히데야키 부회장, 히시다 히로유키 전무이사, 사사오 히로키, 사사키 에미코 국제부부장, 타지리 요시코 AOTCA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 측에서 일본 세제와 세리사 직무와 관련한 9개 질문사항을 제시했고 일본 측도 6개의 질문을 놓고 각국의 국제담당 임원이 답변을 이어갔다. 먼저 세무사회는 일본 측에 제시한 질문사항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기재위 박홍근 의원과 산자위 오세희 의원은 ‘소상공인 부담 가중시키는 2024 세법개정안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2024년 세법개정안은 ‘대기업과 부자가 받는 감면은 대폭 늘리면서, 소상공인들의 납세협력에 따른 실비보전 차원에서 지원받는 작은 세제 혜택조차 축소한다’면서 서민증세에 해당하는 전자신고세액공제 폐지와 신용카드 세액공제율 축소 개정안을 즉각 철회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정부가 500만명이 넘는 사업자가 종합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 세무신고를 할 때 전자신고로 하면 일인당 1~2만원 씩 세액공제를 해주고 있는 전자신고세액공제를 폐지하겠다고 해 사업자와 납세자단체가 크게 반발하는 가운데, 조세입법을 담당하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홍근 의원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정책을 담당하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오세희 의원이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전자신고세액공제 폐지는 소상공인과 납세자의 부담만 가중시키는 서민 증세’로 정부에 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박홍근·오세희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전자신고세액공제가 폐지되면 그동안 세액공제를 토대로 세무대리를 통해 쉽게 전자신고를 해왔던 소상공인들이 앞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지방세 분야에서 세무조사 등 행정력이 집중되면서도 성실납세가 좀처럼 확보되지 않고 있고 이로 인한 추가 과세와 가산세 부담 등으로 납세자가 큰 피해를 받고 있는 취득세에 성실신고확인제를 도입하고, 지방세 분야도 국세의 성공사례처럼 세무대리인 제도를 둘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지방세당국자가 참석한 가운데 학계와 실무계에서 강력하게 제기되면서 수십년 변화가 없었던 지방세정의 지형을 바꿀지 주목된다. 지난 23일 한국지방세학회(학회장 유철형)는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와 공동으로 서초구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지방세제의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갖고 3개 분야의 선진화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행정안전부 지방세제국 김성기 국장, 이화진 지방세정책과장을 비롯한 지방세제 당국자들이 총출동했으며, 교수와 세무사를 비롯한 100여명의 회원과 지방세 전문가들이 참석해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행안부 김성기 지방세제국장은 축사에서 “지방세의 규모가 확대되고 정부의 경제정책 및 부동산 정책 등에서 지방세가 담당하는 역할이 커짐에 따라 성실납세 환경을 조성하고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시책이 필요하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은 26일 ‘2024년 회직자 워크숍’을 열고 추계 회원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하고 ‘GPT를 활용한 전문직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후 3시부터 홀리데이인 인천송도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김선명 부회장, 공순권 이사, 한국여성세무사회 황영순 회장, 신광순·이금주 고문, 최병곤·오형철 부회장, 김성주 총무이사, 송재원 연수이사, 이은선 연구이사, 구현근 업무이사, 박종렬 홍보이사, 강갑영 국제이사, 이기진 업무정화조사위원장를 비롯해 각 위원회 위원과 지역세무사회장, 임원 등 100여명의 회직자가 참석했다. 김명진 회장은 먼저 회직자 워크숍에 참석한 구재이 본회장을 비롯한 내외빈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임기 중 마지막 회직자 워크숍이라 아쉽지만 더욱 뜻깊은 행사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오늘 워크숍은 이종현 회계사를 초청해 ‘GTP를 활용한 전문직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과 온라인 전자투표 시연, 회직자로서의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회무 규정 발표를 준비해 회직자로서 역할과 사무실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고
이것만 알면 나도 세금전문가2편_배우자 상속공제를 활용한 절세법 배우자 상속공제 최소 5억원 ~최대 30억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상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회 대운동장이 세무사 축구인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를 예정이다.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토요일인 이날 오전 9시부터 국회 대운동장에서 ‘제1회 한국세무사회장배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세무사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각 지방세무사회 축구동호회 축구 교류를 통해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하는 동시에 세무사 친목동호회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방세무사회별로 1개 대표팀을 구성하여 각 지방회 축구동호회 회원 120여명의 선수가 참가, 기량을 겨루고 참가선수 가족 및 소속 지방세무사회 임원과 회원들로 구성된 응원단 60여명이 참여하여 열띤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제1회 한국세무사회장배 축구대회’는 전국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무사회 역사상 최초의 세무사회장배 대회인 만큼 큰 의미가 있다. 그동안 각 지방회별로 소규모 동호회 활동을 해오던 회원들에게는 이번 대회가 자신의 실력도 알아보고 회원들과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에 크게 반색하는 분위기다.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한국세무사회 역사상 최초로 지방세무사회 축구동호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구 실력도 겨루고 화합하는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20일(화)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의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지난 7월 23일 한국세무사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업무협약 이후 전국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방회와 지역본부간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활성화와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이 공동으로 지역 내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인천지방회는 소속 회원에게 협약체결을 안내하고 초록우산과 함께 후원자 발굴을 위한 결합 사업을 진행하여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힘쓸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명진 회장은 “우리 주변에도 보호대상아동이 많은데도 많은 관심을 갖지 못한 측면이 있다”면서 “이를 계기로 보호대상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인천지방회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회장은 또 “기부와 나눔은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건강하게 성장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인천지방회가 초록우산과 함께 지역사회 내 기부 참여를 촉진하고 나눔문화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20일 한국세무사회관 2층 회의실에서 지난달 임기를 마친 전임 지역세무사회장과 새로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 신임 지역세무사회장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전임 지역세무사회장에게 그간의 지역세무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신임 지역세무사회장에게는 지역회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33대 한국세무사회가 강조한 부분은 ‘뿌리부터 튼튼한 풀뿌리 지역세무사회’로 뿌리가 튼튼하지 않으면 본회와 지방세무사회의 발전도 사상누각이 될 수밖에 없기에 지역세무사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세무사회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김선명 부회장, 김정훈 총무이사가 참석하였고, 남대문지역세무사회 박수환 전임회장, 마포지역세무사회 장지욱 신임회장, 반포지역세무사회 홍도현 전임회장·정명환 신임회장, 금천지역세무사회 김창진 전임회장, 삼성지역세무사회 송만영 신임회장, 성북지역세무사회 김영식 전임회장·정해욱 신임회장, 서초지역세무사회 신기탁 전임회장 ·권
20일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이 공표되면서 건강보험 보수총액신고 폐지가 최종 확정돼 그동안 750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물론 세무관리를 하는 1만 6천 세무사들의 사업현장 가장 큰 숙원이 해결됐다. 정부는 20일 국세청에 간이지급명세서 제출한 사업장은 2025년 3월부터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보수총액신고를 제외하도록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을 공포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종업원을 고용하고 있는 모든 사업자들은 매년 3월 10일까지 반드시 해야 할 의무였던 종업원에 대한‘보수총액신고’를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되게 되어 업무부담이 대폭 경감되었다.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1만 6천 세무사 회원은 물론 700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사업현장에서 가장 애로였던 4대보험 업무 부담을 감축하기 위해 보수총액신고를 폐지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국회, 정부 민간단체 등 관계기관을 통해 입법 및 행정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드디어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이 공포되어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보수총액신고를 사실상 폐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세무사회는 건강보험 보수총액신고를 폐지하기 위해 소관 부처인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관리공단과 세무사 사업현장에서 어려움을
신관식, 이환주 세금전문가가 알려드리는 증여세 절세 방법!! 이번 정부 세법개정안 중 상속세 개편안에 대한 반응이 뜨겁습니다. 자녀 상속공제가 5천만원에서 5억원으로 10배가 늘어났고, 과세표준과 세율도 큰 폭으로 변경됐습니다. 아쉽게도 상속세의 유산취득세로의 개정은 포함되지 않았는데요. 앞으로 국회에서 어떻게 세법개정이 확정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조세금융TV에서는 새롭게 마련한 코너로 [이것만 알면 나도 세금전문가] 를 준비했습니다. 신관식, 이환주, 정승조 세분의 세금전문가가 증여세와 상속세, 양도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환주 세금전문가와 함께 '증여세 절세법 4가지'를 알려드립니다. 대한민국 증여세 절세법 4가지 - 일찍 증여 - 10년 단위 증여 - 수증자 분산 - 향후 가치증가 재산부터 증여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하세요.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시간에는 이연호 공인회계사의 법인세 특강 3편 <교환거래 회계처리 및 세무조정>을 보내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전자신고세액공제 폐지안에 대한 업계와 유관단체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25일 정부가 발표한 전자신고세액공제를 사실상 폐지하겠다는 정부의 세법개정안에 대하여 전자신고를 담당해온 세무사들의 회원단체인 한국세무사고시회가 지난 8일 기재부에 반대의견서를 제출하면서 폐지법안 강행시 납세자와 세무대리인의 역할을 폄훼하는 것으로 전자신고할 유인이 없어져 서면신고의 대폭적인 증가로 세정당국의 행정비용과 징세비가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750만 중소기업의 권익보호 법정단체인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 법정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는 정부에 전자신고세액공제 축소 반대의견서를 제출했다. 중기중앙회는 “매년 세법령 개정으로 각종 부속서류가 늘어나 신고서류를 작성하는데 많은 사전노력이 필요하기에 폐지가 아니라 현행 제도를 유지해야 하며, 장기적으로는 납세협력세액공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소상공인연합회도 “최근 3高(금리, 물가, 환율) 등으로 수익저하 및 부채 상승 등의 위기는 매출 감소로 이어지고 특히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증가한 부채에 따른 금융비용으로 애로가 큰 상황에서 1인당 작은 조세지원까지 축소한다면 소상공인의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12일 입찰 공고된 4096억원 규모의 국유증권을 26일부터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 매각 대상 증권은 ㅿ건설업 14개 ㅿ제조업 13개 ㅿ부동산업 4개 ㅿ도ㆍ소매업 4개 ㅿ기타 업종 8개 등 총 43개 기업이다. 그 중 제일건설(주), 선진로지스틱스(주) 및 선진에스씨엠(주) 등은 수익성 및 재무상태가 양호한 종목으로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이번 비상장증권 매각 입찰은 매각예정가의 100%를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2회차까지 유찰된 종목의 경우, 3회차 부터 매회 최초 매각예정가의 10%씩 단계적으로 감액해 입찰이 진행된다. 2회 이상 유찰된 종목은 전 회차 매각 조건으로 차기 입찰 전까지 수의계약도 가능하다. 단, 더클래스호텔(주) 등 일부 종목은 최대 7회차 까지 입찰이 진행된다. '국유재산법 시행령'에 따라 국세(상속세, 증여세 등)를 비상장증권으로 물납한 자(물납한 본인 및 연대납세의무자) 및 민법상 물납자의 가족에 해당하는 자는 물납가액 미만으로 해당 비상장증권을 매수할 수 없다. 입찰희망자는 온비드를 통해 입찰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외국식 음식점업 5년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외국인 고용허가제 3회차 접수가 진행 중인 가운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가 사업주 대상 온라인 교육을 제공한다. 8일 협회는 외국인 고용허가제 활성화를 통한 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제작 사전교육 동영상을 지난 4일부터 협회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 ‘K프랜차이즈’에서 수강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교육 내용은 ▲외국인 고용허가제에 대한 이해 ▲고용허가 신청 방법 ▲외국인 근로자 고용관리상 유의사항 ▲산업재해 예방 요령 ▲관련 법령 및 정책 ▲협회 지원 안내 등이다. 최신 고용허가제 설명자료 PDF도 다운받을 수 있다. 대상은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음식점 사업주로, 고용허가 신청 전에 수강하면 더욱 유익하다. 수강 진도율 100%를 기록한 사업주에게는 수료증도 발급된다. 주요 검색 포털에서 ‘K프랜차이즈’를 검색해 협회 창업 플랫폼 ‘K프랜차이즈’ ( https://k-franchise.or.kr ) 아카데미 메뉴로 들어가거나, 협회 공식 홈페이지 ( http://www.ikfa.or.kr ) 팝업 및 공지를 거쳐 해당 교육 자료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석정, 이하 '고시회')는 8일 기획재정부에서 지난 7월 25일자로 발표한 '2024 세법개정안 중 전자신고세액공제 축소’에 대한 반대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고시회는 이번 세법개정안 중 전자신고세액공제 축소(조특법 §104의8, 조특령 §104의5)는 양도소득세를 제외한 종합소득세·법인세·부가가치세 전자 신고분 세액공제를 폐지하고 공제한도를 축소한다는 것으로, 양도소득세 외 전자신고대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신고납세 세목을 폐지하도록 하는 것으로 전자신고세액 공제를 사실상 폐지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밝혔다. 고시회는 "2024년 세법개정(안)에서 발표된 전자세액공제의 축소를 단호히 반대하며 철회를 요구한다 라며 "오히려 전자세액공제의 성공적 운용과 정착이 납세자와 세무대리인의 노력에 의한 결과물임을 인지하고 더욱더 안정적으로 운용되어 효과적인 세무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전자신고세액 공제 한도를 확대해주는 등 납세자와 세무대리인의 실비를 보전해주는 노력이 더욱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전자신고세액공제 축소 개정안에 대한 한국세무사고시회의 입장문 전문이다. ‘전자신고세액공제 축소’ 개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7일 세무사를 위한 교양강좌 '파스칼 렉처스'를 열었다.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한국세무사회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강좌는 '맨발로 걷는 건강한 삶과 존엄한 죽음'을 주제로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이 강의에 나섰다. 이번 강좌에는 구재이 회장, 김선명 부회장, 이동기 세무연수원장, 김연정 연구이사, 양한규 홍보이사, 이종탁 서울지방회장 등을 비롯해 50여명의 회원과 서초구 주민이 참석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굿바이! 세금폭탄> 시리즈 이번 시간에는 특수한 상황별 증여세 절세전략에 대해 전해 드립니다. * 효도 조건부 증여 게약 * 저가 양수도를 이용한 자산 양도 * 자녀 소득에 따른 증여자산은 어떻게?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연호 공인회계사의 법인세 특강 2편 이번에는 손비의 일반원칙에 대해 설명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권남주)는 6일 롯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키우미와 함께 목소리 키워 응원해요! 캠코 매치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코는 최근 야구 경기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폭염 등으로 지친 국민들의 활력을 돋우고, 정부정책 지원사업인 '소상공인·자영업자 새출발기금' 홍보를 위해 특별히 롯데자이언츠와 협업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새출발기금은 코로나19 피해로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재기 지원을 위해 2022년 10월 출범한 국내 최초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전용 채무조정 프로그램이다. 이날 시구자로는 캠코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 ‘키우미’가 등판했으며, 캠코는 경기 시작 전 중앙광장에서 새출발기금을 알리는 이벤트 부스 및 게임존을 운영하고 추첨 행사를 통해 손 선풍기, 무선 충전기 등 다양한 키우미 굿즈를 배포했다. 또한, 캠코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 인재양성 사업* 소속 아동, 청소년 선수들과 가족을 포함한 총 50분을 초대해 키우미 굿즈 및 경기 관람권을 제공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야구 문화행사 체험의 장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