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8일 오후 세무사법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변호사에게 자동으로 주어지던 세무사 자격이 폐지됐다. 이날 오후 대한변호사회 김현 회장 등은 국회 앞에서 삭발식을 갖고 세무사법 개정안에 강력히 반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좌측) 한편 세무사법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이를 방청하던 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 임원들을 크게 기뻐하며 그간의 노고를 달랬다. (사진 우측)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자격 자동부여’를 폐지하는 세무사법 개정안이 결국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8일 제354회 정기국회 제18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심의대상 46개 법률안 중 7번째로 상정된 ‘세무사법 일부 개정법률안(대안)’에 대해 재석의원 247명 중 215명 의원의 압도적인 찬성 속에 통과됐다. 지난해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자격 자동부여 폐지’ 법안은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됐으나, 일부 위원들의 계속된 반대로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하지 못하고 1년간 계류되어 있었다. 한국세무사회 이창규 회장을 비롯해 집행부 임원, 그리고 전국 1만3천여 세무사들은 56년 숙원사업 성취를 위해 국회에서 ▲세무사시험을 보지 않은 변호사에게 세무사자격을 자동으로 부여하는 것은 전문자격사제도의 원칙에 어긋나는 것이며 ▲세무사자동자격 폐지는 반칙과 특권이 없는 공정경쟁의 국가정책을 확립하기 위함임을 알리며 '변호사의 세무사자격 자동부여 폐지'를 청원해 왔다. 세무사법 개정안은 지난달 17일 기획재정위원장이 본회의 부의를 정세균 국회의장에 요청했고, 8일 최종적으로 3당 원내대표간 합의로 통해 법사위를 거치지 않고 본회의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변호사의 세무사자격 자동부여 폐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세무사법 개정안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세무사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찬성 215명 반대 9명, 기권 23명으로 가결시켰다. 이번 세무사법개정안에는 그동안변호사에게자동으로 부여되던 세무사 자격에 대한 규정이 삭제됐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중부지방세무사회는 6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 서초동 더바인웨딩홀에서 송년회를 갖고 소통과 화합을 다짐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한국세무사회 이창규 회장, 김완일·곽수만 부회장, 김상철 윤리위원장, 유영조·김형상 감사, 박병정 홍보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역대 중부세무사회장을 지낸 구종태·한헌춘 고문을 비롯해 이동기 한국세무사고시회장, 고지석 한국세무사석박사회장 등과 중부회 소속 지역회 임원과 회원 등 170여명의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금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창규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전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중부회의 가장 큰 업무인 직원채용과 교육문제 해결, 회원의 권익신장,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중부지방세무사회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난 10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용평리조트에서 개최된 추계회원 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 행사에 역대 최대 인원 530여명이 참석해 ‘세무대리 보수 적정화 방안, 일자리 관련 조세지원제도, 성실신고확인제도 등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세무사회 청년위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동기) 제47회 정기총회 및 회원의 밤 행사가 24일 저녁 6시 삼성동 한국도심공항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의 식전행사로 올해 세무사 시험에 합격한 54기 신입회원 350여명에 대한 환영회가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됐다. 3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총회는 세무사고시회의 연혁 및 경과에 대한 동영상 보고로 시작돼 이동기 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내빈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내빈으로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 박종수 고려대학교 교수(조세법센터 소장), 김두형 한국조세사학회장, 이금주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임재경 세무대학세무사회장, 김옥연 한국여성세무사회장, 천명철 서울시 세제과장, 일본 전국청년세리사연맹 모리 토모유키 회장 등이 참석했다. 곽수만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유영조·김형상 한국세무사회 감사, 임종석·정해욱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 김명진·김승렬 중부지방세무사회 부회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또 한국세무사회 역대회장으로 정영화, 송춘달, 박상근, 안수남, 김상철(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 김완일(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안연환, 구재이(한국조세연구포럼 학회장) 전 회장이 참석해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24일로 예정됐던 세무사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상정이 자유한국당의 입장 선회로 무산됐다. 개정안은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30일 뒤 표결로 부의 또는 통과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변호사의 세무사 자격 자동부여 폐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세무사법 개정안은 19대 국회 하반기인 지난해 10월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해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했으나 11월 3일 법제사법위원회의 법안심사소위에 회부된 이후 일 년이 넘도록 계류돼 왔다. 하지만 최근 정세균 국회의장이 법사위 지연 법안에 대한 본회의 부의 요구를 하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2012년에 도입된 국회선진화법에는 법사위에 120일 이상 계류되고 있는 법안에 대해 소관 상임위원장이 간사와 합의해 의장에게 해당 법률안의 본회의 부의를 요구하거나, 국회의장이 교섭단체 대표의원과의 합의로 법률안을 본회의에 부의하도록 하고 있다. 며칠 전만 해도 정 의장이 여야 원내대표와의 합의를 통해 이날 국회 본회의에 세무사법 개정안이 상정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23일 자유한국당이 부정적인 입장으로 돌아서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국회선진화법은 본회의 부의 요구가 있은 날로부터 30일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17일서울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제32차 한국여성세무사회 가을전국대회에는 역대 가장 많은 220여명의 회원 및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 (중앙 우측)과 김옥연 여성세무사회장(중앙 붉은색 상의), 이태야 전임 여성세무사회장(중앙 좌측) 등 전국대회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는 '세무사법개정안'이 24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가운데 성명서를 발표하고"변호사에 대한 세무사자격 자동부여 폐지는 ‘56년 적폐’ 청산"이라고 밝혔다. 또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자격자동부여'가 폐지돼도 변호사의 업역이 축소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자격사제도를 정상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세무사법 개정'과 관련한 한국세무사회의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자격 자동부여 폐지는‘56년 적폐’청산 -대한변협의 폐지법안 국회 본회의 직권상정 반대는 구시대적 횡포 변호사시험에 합격하면 세무사 자격을 공짜로 주는 잘못된 제도를 국회가 오는 24일 본회의에 상정해 뜯어고치겠다고 발표했다. 자격사제도의 대표적인 적폐를 청산하고, 비정상을 정상으로 되돌리겠다는 단호한 의지다. 이에 대해 변호사업계가 집단행동을 예고하며 법안의 본회의 상정을 반대하는 것은 특수계급화한 변호사들의 시대착오적 횡포다.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정의 실현을 사명으로 한다는 변호사들이 반세기 넘도록 지속된 적폐를 계속 향유하겠다는 고집이 놀랍다. 결코 국민과 국회의 동의를 받을 수 없다. 그동안 변호사들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오는 24일 국회 본회의에 세무사법 개정안이 상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세무사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자격 자동부여 폐지’가 주요 내용이다. 지난해 10월 4일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의원 10명이 발의해 국회 상임위원회인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한 ‘세무사법 개정안’은 같은 해 11월 3일 법제사법위원회의 법안심사소위에 회부됐으나 일 년이 넘도록 계류돼 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3당 원내대표들과의 회동을 통해 오는 24일 본회의에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고 이에 대해 여야 3당 원내대표들도 이견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무사자격시험을 거치지도 않고 세무전문성도 없는 변호사에게 세무사자격을 부여하는 것은 헌법상 보장된 기회균등과 평등권을 침해해 부당하다는 것이 세무사회의 입장이다. 세무사회는 “세무사자동자격이 폐지되더라도 변호사는 종전대로 조세불복 등 법률사무에 해당하는 세무업무를 수행하면 되는 것이므로 변호사의 업무영역이 축소되는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하지만 변호사들의 반대도 만만치 않다. 대한변협은 오는 23일과 24일 국회 정문 근처의 여의도 국민은행 동관 앞에서 대규모집회를 열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제32차 한국여성세무사회 전국대회에서 '팬텀싱어' 출신의 바리톤 박상돈과 손태진이 멋진 화음으로 노래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제32차 한국여성세무사회 전국대회에서 김옥연 회장(중앙, 붉은색 상의)을 비롯한 임원과 회원들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 김옥연)는 17일 서울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제32차 ‘가을전국대회’를 통해 화합의 장을 열었다. 매년 서울과 지역에서 번갈아 열리는 여성세무사회 가을전국대회는 지난해 강원도 홍천에 이어 올해는 서울에서 개최돼 전국 각지에서 170여명의 회원과 50여명의 내외빈 등 220명이 모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 이금주 중부세무사회장, 김상철 세무사회 윤리위원장 김형상 세무사회 감사, 이태야 전 여성세무사회장, 이토요시에 일본전국여성세리사회장, 이동기 한국세무사고시회장, 조세희 구로세무서장, 백운철 동작세무서장 등 주요 내외빈도 자리를 함께 했다. 김옥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세무사회는 30년전 10명으로 출발한 회원이 어느덧 1200명이 넘어섰으며 그동안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우리나라 세무제도와 세무행정 발전에 기여하는 수많은 토론을 했고, 무엇보다 여성관련 세제를 연구하며 서로 간 우의를 다져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여성이 겪는 어려움을 벗어나 갈고 닦은 실력으로 사회적 역할을 충분히 잘 할 있는 준비가 되어있다. 세무사 본연의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금주)는 지난 8일 일본국 구주북부세리사회(회장 타케베 미치타카)를 방문해 국제교류 간담회를 갖고 양국의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중부지방세무사회와 구주북부세리사회는 1994년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혹은 격년으로 교차 방문하면서 양국의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양 회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등 교류관계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금주 회장은 인사말에서 “타케베 미치타카 회장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하고 “격년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세제도와 세무사(세리사) 제도를 연구·논의하는 등 많은 노력으로 양국의 제도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함 점에 대해 양국의 역대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한국과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어 문화를 비롯한 경제·조세제도 등 여러 면에서 양국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면서 “오늘 이 간담회가 양국의 조세제도와 세무사제도를 연구 검토하고 좋은 점은 자국의 제도에 접목시켜 양국의 제도 발전에 기여해 나가자”고 말했다. 일본국 구주북부세리사회 타케베 미치타카 회장은 “세리사 업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애플이 신형 스마트폰이자 아이폰의 10주년 기념 모델인 아이폰X의 국내출시일을 오는 11월 24일로 결정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각 통신사들은 17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출시 발표는 한국이 갑자기 아이폰X 2차 출시국에 포함되면서 결정된 사안으로, 소비자들은 물론 통신사들조차 급변한 상황에 당황하고 있다. 스마트폰 업계는 아이폰X의 국내 출시 시기를 12월 혹은 내년 1월까지도 연기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었다. 또한 아이폰의 정식 시리즈인 아이폰8이 지난 11월 3일 출시되고 불과 1주일도 안 된 시점이기 때문에, 더욱 예상치 못했던 발표였다. 특히 일부 유명 블로거들이나 애플 애호가들은 아이폰X 직구까지 불사할 정도로, 국내에서의 빠른 출시는 기대하지 않는 상황이었다. 과거에도 아이폰은 늘 대한민국 출시가 늦은 편이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당연히 2차 출시국에서조차 제외될 것으로 단정지었기 때문이다. 과거의 사례를 들어봐도, 늘 아이폰은 국내에서 늦장 출시를 반복해 왔다. 국내에 처음으로 공식 출시된 아이폰 모델이었던 아이폰 3GS는 2009년 6월 8일 발표된 후 2009년 11월 28일, 무려 5개월이나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여성세무사회 기획부회장을 맡고 있는 박정현 세무사는 부동산 개발 관련 독보적인 세무 전문가로 꼽힌다. 세무와 회계, 부동산 산업에 대한 전문성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갖췄기 때문이다. “2000년대 초반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부동산 열풍이 불었는데요.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부동산 산업을 지켜보면서 부동산 전문 세무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2003년에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에서 부동산 금융투자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따면서 이 분야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이후 2014년 부동산학 전공으로 박사학위까지 취득한 박 세무사는 현재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박 세무사의 사무실이 용인에 있는 이유는 개인 세무사 사무실을 내던 해인 2005년에 용인 죽전에 부동산 개발 현장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LH나 시공사, 금융기관 등이 부동산 시행사업을 위해 출자하는 특수목적회사인 PFV(프로젝트 파이낸싱 투자금융회사, Project Financing Vehicle)의 설립 시 부과되는 세금을 최소화해 세후수입을 늘리도록 컨설팅 합니다. 물론 PFV 뿐 아니라 부동산과 관련한 전반적인 세무조력 업무는 모두 취급하고 있죠. 상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사단법인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회장 정남기, 이하 TIPA)는 7일 ‘TIPA 위조품수출입유통방지위원회 출범을 위한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짝퉁’ 퇴출에 나섰다. TIPA는 수출입관련 지식재산권 보호 전문 민간단체로서, 매년 증가 추세인 위조품에 대응하고 수출입유통업체의 자발적인 지식재산권 보호 활동을 통한 소비자 권익 보호의 일환으로 TIPA 위조품수출입유통방지위원회(Committee for Anti-Counterfeiting(in import-export and distribution), 이하 CAC)출범을 앞두고 이날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TIPA는 “CAC는 위조품 근절을 위한 민간 협업 플랫폼으로서 그간 TIPA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온 수출입유통 부문의 지식재산권 보호 경험과 노하우의 집약체”라고 밝혔다. 특히 2016년 기준 OECD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위조품 규모는 약 4,600억 달러로 연간 약 0.6%씩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국내 세관 조사에 의한 지재권 침해 물품도 2016년 기준 약 3,300억원에 이르는 등 수출입을 통한 위조품 유통 피해가 막대한 상황에서 CAC는 위조품 근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 제30대 이창규 회장이 회원들과 약속한 공약사항을 지키기 위해 매월 점검 회의를 개최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달 30일 사무처로부터 각 공약사항별 추진현황과 이행여부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점검에 나섰다. 지난달 열린 임원워크숍에서는 30대 집행부의 공약실천 우선순위를 결정해, 총 73개 공약사항에 대해 ▲업무영역 확대 등 제도개선 ▲세무사 위상제고 ▲회원서비스제고 및 고충 해소 ▲투명한 세무사회 구축 ▲명의대여자와 무자격자 세무대리 행위 근절 등 5개 분야별로 세분화하고 구체적인 계획 수립을 통한 추진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원들의 큰 관심사항인 ‘예산절감을 통한 회비인하’ 공약을 최우선적으로 실천하기로 했다. 현재 연간 16만원인 일반회비를 절반으로 인하해 8만원만 납부하도록 할 계획이다. 회비는 정기총회 인준사항인 만큼 2018회계연도 예산편성에 반영하기로 했다. 일반회비 인하로 인한 세입예산 축소분은 소모성경비 등의 절감을 통해 보완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편성된 예산 중 소모성 예산의 10%를 축소하는 내용을 내년 예산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 회원들의 의견이 회무에 적극 반영될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금주)는 성실신고확인대상 개인사업자가 법인으로 전환할 경우 3년까지는 계속 성실신고확인을 받도록 규정한 2017세법개정안에 대해 “납세자의 선택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세법개정에서 제외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부세무사회는 26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2017 추계 회원세미나를 통해 성실신고확인제도의 확대에 따른 문제점과 대안에 대한 연구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발제를 맡은 중부세무사회 김은실 조세제도연구위원은 “정부의 2017 세법개정안을 보면 성실신고확인제도는 2020년까지 기존 개인사업자의 경우 대상자가 큰 폭으로 확대되고, 일부 법인도 포함되는 등 성실신고확인대상이 최소 2배 이상 늘어 납세자와 세무대리인이 제도의 목적에 맞는 검증을 제대로 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는 지난 8월 2일 개정세법안을 통해 세원투명성 강화라는 목적 아래 성실신고확인제도 적용대상을 대폭 확대하는 안을 발표했다. 기존 개인사업자는 그 폭이 늘어나고, 소규모 법인사업자도 대상에 포함된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현재 시행되는 수입금액기준을 50%로 낮춰 성실신고확인 대상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26일 강원도 용평리조트 타워콘도 눈마을 이벤트홀에서 열린 중부지역세무사회 2017 추계회원세미나에서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중앙 우측)과 이금주 중부지역세무사회장(중앙 좌측)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중부지역세무사회(회장 이금주)의'2017 추계 회원 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가 26일 오전 9시 30분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 타워콘도 눈마을 이벤트홀에서 열렸다. 1박 2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세무사회의 당면 과제인 세무대리 보수 적정화 방안에 대한 연구 등 3가지 주제에 대한 발표와 함께 골프 및 등산 등이 예정돼 있다. 이금주 중부지역세무사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세미나는 국민의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에 이어 내빈소개, 회장인사, 본회장 축사, 연구주제발표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금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단풍이 절정인 계절에 산 좋고 물 맑은 용평에서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추계 회원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 행사에 역대 최대 인원인 530여명이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임원들과 지역회장, 회원, 외빈, 사무국 직원 등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세무사회 이창규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내외빈에게 감사한다”며 “오늘 세미나는 선거공약인 세무대리 보수 적정화 방안에 대한 연구, 일자리 관련 조세지원제도와 성실신고확인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