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주민세 균등분의 납세의무자 제외 범위를 놓고 일부 지자체에서 혼동이 빚어지는 가운데 강석진 의원(자유한국당,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이 납세의무자에서 제외되는 사람의 범위를 명확하게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지방세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행법은 지방자치단체에 주소를 둔 개인에게 주민세 균등분의 납세의무를 부과하면서 납세의무를 지는 세대주와 생계를 같이 하는 가족은 납세의무자에서 제외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세대주와 생계를 같이하지 않더라도,‘가족과 떨어져 일시적으로 취업 등을 위하여 기숙사 등에 거주하고 있다면 납세의무가 없다’는 (구)내무부의 유권해석에 따라 타지에 유학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납세의무를 제외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자체에서는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에 대해서만 주민세 납세고지서를 발송하지 않고 있고, 기숙사 외에 원룸이나 오피스텔에서 거주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납세고지서를 발송하여 주민세를 납부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등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이번 개정안은 제75조제1항 중 “(납세의무를 지는 세대주와 생계를 같이 하는 가족은 제외한다)”를 “[납세의무를 지는 세대주와 생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총급여액이 연 2000만원을 초과하는 근로소득자라면 세액공제를 적용한 후에도 최소한 연 12만원의 근로소득세를 부담하도록 하는 소득세법개정안이 발의됐다. 바른정당 이종구 의원은 22일 이 같은 내용의 ‘당당국민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법안의 주요내용은 최저임금 이상의 소득이 있는 국민이라면, 사업가, 노동자, 종교인 할 것 없이 누구나 월 1만원씩은 세금을 부담하도록 하는 것이다. 당당하게 세금을 내고 필요한 것을 국가에 요구하도록 하자는 취지다. 문재인 정부가 178조원의 공약 이행에 따르는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전체 기업의 0.2%인 13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법인세 최고세율 인상과 전체 국민의 0.1%인 4만명을 대상으로 소득세 최고구간 신설에 나섰다. 하지만 우리나라 근로소득자 가운데 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는 면세자가 46.8%에 이르고 있어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국민개세주의에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우리나라의 면세자 비율 46.8%는 일본의 15.8%, 독일 19.8%, 호주 23.1%, 미국 35%와 비교해 매우 높은 편이다. 이 의원은 “고소득자를 통한 세수 확충은 이미 한계에 다다랐다”고 밝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 김옥연)는 지난 5일부터 열린 일본 여성세무사회(전국여성세리사연맹) 60주년 기념 총회에 참석했다. 여성세무사회 김옥연 회장과 고경희·박정현·송영주 부회장, 조인정 이사 등은 창립 60주년을 맞은 일본 전국여성세리사회연맹 총회에 참석해 축하인사를 나누고 양국 여성세무사회의 우의를 돈독히 하며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제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일본 여성세무사는 회원 수가 1만 4천 명 정도로 한국세무사회(1만 2천 명)보다도 많으며 한국여성세무사 회원의 10배를 넘는 규모다. 창립 60주년을 맞은 일본전국여성세리사연맹은 연구, 출판, 심포지움, 강연, 연수, 친목활동을 통해 여성세무사의 지위 향상과 납세의무의 적정한 실현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각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단체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옥연 한국여성세무사회 회장은 “단합된 모습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참석한 회원들이 장시간의 회의에도 자리를 끝까지 지키며 경청하고 참여하는 모습에 감명 받았다”며 “여성 단체가 친목 뿐 아니라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세제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에 배울 바가 많았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 이창규 회장에 대한 직무정지가처분 심문이 11일 오후 2시15분 서울중앙지방법원 동관 제358호 법정에서 열렸다. 이날 심문은 제50민사부(김정만 수석부장판사) 심리로, 전임 백운찬 회장 집행부의 회장직무대행 김광철 부회장이 7월 7일 제기한 가처분 신청과 같은 달 13일 이종탁·이재학 전 부회장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병합해 진행했다. 이날 채권자 김광철 전 부회장 측에서는 법률사무소 밤박이 대리인으로 참석했다. 또 채무자 이창규 회장 측은 법무법인 화우에서 대리인을 맡았다. 채권자 측 변호를 맡은 법률사무소 담박 윤태식 변호사는 “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거와 관련해 강력한 처벌 규정을 둔 것은 선거 결과에 대해 별도의 외부 기관의 결정에 의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어 “8월 5일 열린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회장직무대행을 맡은 김광철 부회장이 이창규 후보의 당선무효증을 다음날 오전에 전달하려 했으나 이창규 회장 측에서 이를 거부해 전달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USB로 법원에 제출했다"며 "추후 법원 서버에 업로드하겠다”고 전했다. 채무자 측의 대리인인 법무법인 화우에서는 별다른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 이창규 회장에 대한직무집행정지가처분의 심문이 오늘 오후 2시 10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부민사부의 심리로 열린다. 이날 심문 결과에 따라 세무사회가 신임 집행부 체제로 안정화 될 것인지 아니면 끝 모를 소용돌이에 휩싸일지 결정될 전망이다. 전임 집행부의 회장 직무대행을 맡았던 김광철 전 부회장은 지난 7월 7일 이창규 신임회장의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다. 또 13일에는 이종탁 전 부회장과 이재학 전 부회장도 같은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했다. 전임 집행부 선거관리위원회는 7월 3일 제기된 백운찬 전 회장의 이의 제기를 받아들여 5일 선관위를 열고 이창규 신임회장의 선거운동과 연설 도중에 발생한 선거관리규정 위반 건에 대해 심의한 결과 ‘경고’ 3회, ‘주의’ 13회 결정으로 당선무효 처분을 내렸다. 하지만 이창규 회장은 이사회를 열어 선거관리규정을 개정해 선거관리위원회의 업무 종료 시점을 ‘당선증을 교부한 때’로 바꾸고 이를 소급적용해 ‘5일 열린 선관위의 결정은 원인무효’라며 당선무효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결국 한국세무사회는 전-현임 집행부의 법정 소송으로 치달았다. 이날 법정 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코스피나 코스닥 등 상장시장과 같이 K-OTC 시장의 비사장주식 거래에 대해서도 양도소득세를 비과세하는 법안이 김광림 자유한국당 의원의 대표 발의로 제출됐다.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장외주식시장인 K-OTC(Korea Over-The-Counter)는 기존 장외시장인 프리보드가 2014년 7월 확대 개편되면서 만들어졌다. 주식거래 계좌당 연평균 거래금액은 코스피(1억 7,000만원), 코스닥(2억 1,900만원), 코넥스(3,700만원), K-OTC(1,300만원) 순서로 K-OTC시장이 가장 작으며, K-OTC의 경우 개인투자자가 전체 투자자의 96.5%에 이를 정도로 소액거래 시장이다. 주식거래에 부과되는 양도소득세의 경우 상장 3개 시장에 대해서는 일반투자자의 거래에 대해서는 비과세, 대주주의 거래에 대해서만 과세하는 체계를 통해 세금이 거래의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하지만 중소기업·혁신기업·중견기업 등 138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K-OTC 시장에 대해서는 대주주 외에 일반투자자에 대해서도 양도소득세(대기업 주식 20%, 중소기업 주식 10%)를 부과하고 있으며, OECD 34개 회원국(그리스, 멕시코 제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임대사업자가 취득세 감면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임대주택을 최초로 매입해 취득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상가를 임대주택으로 용도변경한 후 취득했다면 취득세 감면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취지다. 대법원 특별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피상고인인 원고 A가 상고인인 피고 화성시 동부출장소장을 상대로 낸 취득세 등 부과처분 취소소송(2017두32401)에서 원고 승소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원고 A는 2011년 10월 15일 화성에 있는 모 공동주택(아파트) 2세대를 매입하고 2012년 4월 9일 임대사업자등록을 마쳤다. 그런데 이 아파트는 원래 개발사인 C사가 지하 4층, 지상 10층 규모의 상가건물을 신축하여 2007년 7월 사용승인을 받았고, 2011년 7월 5개 층을 상가에서 공동주택(아파트)로 용도변경을 했다. 이후 S사가 2011년 8월 용도변경 된 아파트 5개 층을 매입해 상하수도설비공사, 전기 등 인테리어공사, 경량공사를 시행해 2012년 3월 해당부분에 대해 공동주택(아파트)로 용도변경이 이뤄졌다. 원고 A는 오피스텔을 건축주로부터 임대목적의 공동주택을 최초로 분양받은 것으로 보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85억원, 영업이익 114억원을 기록했다고25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은 14.8%,영업이익은 16.7% 성장했다. 지난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급 실적을 보였던 더존비즈온은2분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1분기에는 매출 422억, 영업이익 80억으로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25%, 영업이익 109%의 실적을 기록했다. 더존비즈온의 상반기매출액은 953억으로 전년대비 12.8% 올랐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전년 상반기와 비교해각각 21.6%, 30.8% 오른 215억원, 169억원을 달성했다. 이같은 실적은 더존의 클라우드 사업이 변함없는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전체 매출 규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8.4%까지 늘어났기때문인 것으로분석된다. 클라우드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30.7% 급속도로 늘어났다. 전통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는 ERP사업에서는 특히 대기업 시장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2분기 ERP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8.2% 성장했고, 이중 엔터프라이즈 ERP 사업은 45.7% 수직 상승했다. 또한 그룹웨어 신제품이 시장에 성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의 선거후유증이 극에 달하고 있다. 전임집행부에서는 신임 회장에 대한 직무집행가처분 소송을 2건이나 제기했고, 현 집행부는 회장 직무대리를 포함한 전임 부회장단을 해임하고 선거관리규정의 개정을 통해 선거관리위원회의 임기도 변경했다. 백운찬 전임집행부에서는 지난 7일 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임된 김광철 전부회장 명의로 이창규 신임회장에 대한직무정지가처분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이어 13일에는 이종탁 전부회장과 이재학 전부회장도 같은 소송을 냈다. 김광철 전부회장의 소송은 직무대행권한으로, 두 전부회장의 소송은 회원자격으로 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철 전부회장이 낸 소송의 공판기일은 8월 11일로 예정돼 있다. 지난 6월 30일 한국세무사회 제 55차 정기총회에서 백운찬 전임회장을 누르고 당선된 이창규 신임회장은 20일 회원들에게 보낸 서신문을 통해 “도대체 왜 백운찬 전집행부 임원들이 이창규의 발목을 잡아 1만2000여명의 회원들에게 피해를 주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 신임회장은 이 서신에서 “2건의 직무정지가처분 소송이 제기됨에 따라 기획재정부 세제실에서는 한국세무사회 대표 변경신청을 받아주지 않는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이기철 전 파주세무서장이 지난 6월말 2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광교세무법인 파주중앙지점 대표세무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 대표세무사는 ▲기획재정부 세제실 조사관 ▲국세청본청, 수원·동래세무서 과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국 사무관·서기관 ▲중부지방국세청 조사국 조사과장 ▲영덕·인천·파주세무서장을 역임했다. [개업 소연] ◎ 일시: 2017년 7월 13일(목) 10:00~21:00 ◎ 장소: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990-3 삼성플라자 702호 (파주세무서 후문 바로 앞) ◎ 전화: 031-948-8785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는 정구정 전 회장이 12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한 내용을 취하해 줄 것을 요청하는 소명서를 한국세무사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백운찬 전 한국세무사회장은 임기가 끝난 지난 3일 긴급 상임이사회를 열고 정 전 회장의 횡령혐의에 대한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내용을한국세무사회명의로검찰에 고발했다. 이에 대해 정 전회장은 이날 소명서를 통해 "정기총회에서 승인한 예산번위 내에서 절차에 따라 합법적으로 집행한 것"이라고 밝히고 세무사회가 고소를 취하해 줄 것을 정식 요청했다. 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는 "정구정 전 회장이 제출한 소명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고소 취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임 백운찬 집행부에서는 지난 5일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이창규 회장의 선거관리규정 위반을 들어 당선무효 처분을 내렸고, 신임 이창규집행부에서는 다음날인 6일 이사회를 열고 선거관리규정을 개정해 선거관리위원회 존속기한을 '위원장이 당선증을 교부한 때'까지로 결정한 바 있다. 이 회장은 이 같은 이사회의 선거관리규정 개정은 소급효가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집행부에서 회장 출마를 평생 2번으로 제한하면서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2018년 1월부터 의무 도입되는 'IFRS15' 대응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삼정KPMG는 1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IFRS 15 새 수익 기준서 도입 대응전략 세미나'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내년에 도입되는 IFRS 15는단순히 회사 재무제표의 변화만을 가져오는 것이 아닌 기업의 영업환경에 변화를 가져오는 비즈니스 이슈임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도입영향 분석조차 진행하지 못한 기업들이 많다. IFRS15는 수익 인식을 위한 요건 및 금액, 시기를 결정하는 새 원칙을 제시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서(K-IFRS)로, 국제회계기준(IFRS)과 미국 회계기준(US GAAP)의 정합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금융당국은 새 수익기준서 도입에 대한 기업들의 미흡한 준비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2017년 재무제표상 새 기준서 도입에 따른 상세한 영향 공시에 대해 감독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삼정KPMG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국내 기업들이 IFRS15 도입을 효과적으로 대응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종수 이화여대 교수(국제회계기준 해석위원회 위원)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원장 임성만, 이하 ‘연수원’)은 12일부터 19일까지 세계관세기구(이하 WCO) 아·태지역 12개국 세관직원 18명을 초청해 ‘품목분류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참가국은 부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피지, 라오스, 말레이시아, 몰디브, 몽골, 미얀마,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이다. 연수원은 2010년 6월 WCO 아·태 지역훈련센터(Regional Training Center)로 지정된 이후 매년 개도국 세관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국제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해 왔다. 또2015년부터는 아태 지역의 품목분류 전문가를 초청하여 품목분류 쟁점사항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각 국의 관세행정 제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품목분류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해 왔다. 워크숍 기간 참가자들은 해당국의 품목분류 쟁점물품에 대한 발표 및 이에 대한 상호의견을 교환하고, 품목분류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각국의 이견들을 조율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 또 중앙관세분석소를 방문하여 최신분석 장비 소개 및 시연, 신종마약 분석 적발사례 등을 교육받을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정일석)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12일부터 2주간 수입 보양식품류에 대한 유통이력 신고이행 실태를 집중점검 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점검 대상품목은 뱀장어, 미꾸라지, 낙지, 황기, 당귀 등 여름 휴가철에 소비가 증가하는 물품으로, 유통이력 미신고·허위신고·용도외 사용 등 위반 사항을 중점 확인할 방침이다.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최고 5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유통이력관리제도는 사회안전 또는 국민보건을 해칠 우려가 높은 수입물품*의 수입단계부터 소매단계까지 거래내역을 파악하고 관리하는 제도로서, 서울세관은 3,321개(전체의 17%, 전국최대)의 수입 및 유통업체를 관리하고 있다. 유통이력 관리대상 품목수은 지난 2014년 30개에서 2015과 2016년 31개로 늘어났고 올해는 38개로 대폭 확대됐다. 서울세관 관계자는 “수입물품 유통이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시장경제질서 교란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국민건강보호와 국내소비자 및 생산자 피해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세관은 아울러, 현장점검 시 유통이력 신고 위반 위험성이 높은 영세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손쉽게 유통이력을 신고할 수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이창규 한국세무사회 신임회장은 6일 이사회를 열고 10명의 상임이사회원을 비롯한 이사진을 결정했다. 전날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무효 처분을 받은 채 강행된 이날 이사회에서는 선거관리규정 개정과 함께 신임 이사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상임이사회는 9명의 이사와 1명의 업무정화위원장으로 구성했다. 총무이사는 전태수(7629) 세무사가 선임됐고, 회원이사는 정동원(11578) 세무사, 연구이사 이규학(16416) 세무사, 법제인사는 장기락(8422) 세무사가 뽑혔다. 업무이사는 권오원(3198) 세무사, 전산이사는 유재흥(18058) 세무사, 홍보이사는 박병정(16775) 세무사가 맡았다. 또 국제이사는 황영순(8416) 세무사, 감리이사는 주영진(18037) 세무사가선정됐고 남창현(18950) 세무사가 새로운 업무정화위원장 자리를 맡게됐다. 이밖에 17명의 신임이사가 새롭게 선임됐다. 신임 이사진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승문(1710) ▲김종구(2608) ▲이동일(2931) ▲임순천(2987) ▲김암우(3139) ▲김기동(3300) ▲박승태(5434) ▲노인환(7827) ▲김진묵(8267) ▲임소병(9524) ▲김종숙(10396)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가 일촉즉발의 대격돌로 치닫고 있다. 지난 5일 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이창규 회장에 대해 당선무효 처분을 내렸으나 이 회장 측은 6일 오전 9시 긴급 이사회를 소집해 선거관리규정 개정을 통해 선관위의 존속기한을 ‘당선증을 교부한 때’까지로 규정하고 선관위 해체를 선언했다. 이사회는 ‘임원등선거관리규정’ 제2조의2 제5항을 신설해 선관위의 선거사무 기한을 못 박았다. 신설된 개정안에는 ‘모든 선거사무는 위원장이 당선증을 교부한 때에 종료한다’고 규정했다. 이창규 회장은 “전날 내려진 선관위의 당선무효 처분은 ‘선거사무’가 종료된 선관위의 결정이므로 효력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이 같은 선거관리규정 개정이 전날 이뤄진 선관위의 결정을 소급해서 무효화 시킬 수 있는 것인가라는 의문이 남는다. 이 회장 측은 이에 대해 “백운찬 전 회장은 회장 출마를 평생 2번으로 제한하면서 이를 전임 회장까지 소급해 적용한 바 있으므로 이번 결정도 역시 소급효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회장직무대행 김광철 부회장과 이성호 상근부회장, 이재학 부회장 등을 해임시키고 10명의 상임이사와 17명의 이사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이창규 신임회장에 대한 선거관리규정 위반 혐의에 대해 심의를 벌여 ‘경고’ 3회, ‘주의’ 13회 결정으로 최종 당선무효 처분을 내렸다. 이 신임회장 측은7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선관위는 이의신청이 접수되면 인용 혹은 기각 결정을 내리게 된다. 만약 기각으로 결정되면 이 신임회장의 당선무효가 확정된다. 세무사회 선거관리규정에 따르면 연대 입후보자를 포함한 후보자별 ‘주의’ 처분이 3회인 경우 ‘경고’ 1회 처분을 하며, 누적 경고 3회 이상인 경우 당선 이전에는 후보자격을 박탈하고 당선자인 경우에는 당선무효 처분하도록 돼있다. 선관위 회의는 오는 12일 오후 4시에 열릴 예정이다. 하지만선관위에서 기각 결정으로 당선무효를 확정할 경우 세무사회는 더욱 큰 혼란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임시총회’를 통해 새로운 회장을 다시 선출할 것인지, 차점자를 신임회장으로 결정할 것인지 등을 둘러싼 많은 논의가 오가고 있지만 세무사회는 이에 대한 답변을 선뜻 내놓지 못하고 있다. 당선무효는 세무사회 역사상 초유의 사태이고, 이에 대한 규정 또한 마련돼 있지 못하기 때문이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에서5일 오전부터열리고 있는 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창규 신임회장 당선자에 대한 선거관리규정 위반 혐의에 대한 심의를 통해 '경고' 1회, '주의' 13회의 제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규정(제9조의2)에는 후보의 선거관리 규정 위반행위에 대해 각 건별로 1건에 1회의 '주의' 또는 '경고'를 내리도록 하고 있으며 '주의' 3회 시 '경고' 1회로 간주하고 '경고' 3회시에는 당선을 무효로 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선관위는 심의가 마무리되는대로 최종 결정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지난달 30일 총회를 통해 회장 등신임 임원을 선출한 한국세무사회가 5일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이창규 신임회장의 선거관리규정 위반 혐의에 대한 심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선관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한국세무사회 4층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백운찬 후보(전임회장) 측이 제기한 이창규 후보(신임회장)의 선거관리규정 위반혐의에 대해 심의하고 있다. 선관위는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 이 후보가 제출한 소견문에서 백 후보에 대한 비방과 명예 훼손이 담긴 내용을 삭제하도록 지시했으나 이 후보는 각 지방회 총회에서 진행된 소견물 발표에서는 이를 지키지 않아 선관위의 제재를 받았다. 이에 백 후보측은 이 후보가 서울세무사회 총회(6.19)를 비롯해 대전(6.20), 광주(6.21), 대구(6.22), 부산(6.23), 중부세무사회 총회(6.26)에서 소견문 발표를 통해 사전심의에서 삭제한 내용을 포함해 자신을 비방했다며 선관위에 고발 조치했다. 선관위는 지난 30일 회의를 열고 서울회 총회에서의 이 후보의 상대 후보 비방 등 규정 위반 혐의에 대해 경고 처분을 내린 바 있다. 하지만 선관위 규정(제9조의5 제1항)에서는 규정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는 특별위원회 조사 결과 정구정 전 회장이 2011년부터 4년간 예산을 유용해 횡령한 것으로 확인하고 검찰에 고발조치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세무사회 백운찬 전임 집행부는 지난해 10월 2일부터 12월 26일까지 업무조사위윈회 특별위원회에서 정구정 전임회장에 대한 횡령 등 혐의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세무사회 특위는 "조사결과 정구정 전 회장은 본인의 임기인 2011년 4월 1일부터 2015년 3월 31일까지 예산을 유용해 횡령한 사실이 있고, 기물파손 및 은닉 등으로 업무를 방해했으며, 기타 전 집행부의 임원은 직무를 해태한 사실이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위는 “정 전 회장은 제도개선비나 회의비 등으로 지출해야할 금액을 여성옷 구입에 사용하거나 실제 사용내역의 제출 없이 고액의 상품권을 구입해 사용했고, 고액의 기부금을 해외에 지출하는 방식으로 예산을 유용해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 전회장의 퇴임 직전인 2015년 6월 22일에 본인의 해외활동 지원금 명목으로 3200만원을 개인통장으로 송금하도록 한 것은 명백한 예산의 유용과 횡령”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