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아시아경제신문과 아시아경제TV가 공동주최한 ‘2016 아시아미래기업포럼’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사회적기업이 초기생태계 조성을 지나 양적성장을 거쳤으므로 이제는 질적성장을 이뤄야 한다는 데 주목했다. 아시아경제 이세정 사장은 개막사를 통해 “사회적기업이 ‘착한기업’을 넘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의 균형을 추구하는 혁신적인 대안으로 자리잡아야한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정갑윤 국회부의장은 “향후 사회적 기업의 지속적 성장 기반이 마련된다면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키가 될 것”이라며 “국회부의장으로서 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해 좋은 정책을 많이 마련하겠다”고 축사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도 축사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본법을 제정해서 전체고용 대비 사회적경제 고용 비율을 5% 확대하며 공공기관이 사회적기업제품을 우선구매하도록 하는 등의 약속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1부에서는 윤홍조 마리몬드 대표이사, 노성범 포스코휴먼스 상무, 남세기 엔씽 총괄이사가 일자리의 가치에 대한 강연을 했으며, 2부에서는 김지영 LG전자 CSR침 차장, 오도영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대한상공회의소가 다음달6일(금)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대한상의는 “다음달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5일(목)부터 8일(일)까지 나흘간 연휴가 생겨 이 기간동안 국민들이 국내에서 다양한 연휴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소비촉진과 내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지난해에 광복절 전날인 8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경제적 효과가 상당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일부 조사기관은 작년 8‧14 임시공휴일 지정의 내수 진작효과를 1조3,100억원으로 추정했으며 관광‧음식‧숙박 및 백화점 등 유통업계도 상당한 매출 증대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대한상의는 다음달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시 그 내수진작효과가 작년보다 더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게다가 전국 대다수 초‧중‧고등학교가 5월 6일을 재량휴업으로 지정해 단기방학에 들어가며 정부에서도 이 기간을 ‘봄 여행주간’(5월 1~14일)으로 시행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봄 여행주간’에는 관광시설‧숙박‧음식점 등 전국 1만2,000여개 여행업체들이 할인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기획재정부는 작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실시한 역외소득‧재산 자진신고 결과 소득금액이 총 5,12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신고된 소득금액에 따른 납부세액은 총 1,538억원이며 소득세가 920억원, 상속‧증여세가 555억원으로 96%를 차지했고 법인세는 63억원으로 집계됐다. 상속‧증여세는 총 12건 신고가 접수돼 평균납부세액이 46억3,000억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해외금융계좌 신고액은 총 2조 1,342억원이었다. 이 중 개인 신고금액이 1조1,274억원이고 법인 신고금액이 1조68억원으로 각 신고금액이 유사했다. 총 신고건수는 642건으로 이 중 세금신고가 422건, 해외금융계좌신고가 123건, 현지법인명세신고는 97건이었다. 세금신고 97%가 개인, 3%가 법인이었으며 해외금융계좌신고 92%는 개인, 8%는 법인으로 집계돼 모두 개인이 법인보다 신고건수가 많았다. 자진신고서는 종료임박시기인 지난달에 전체건수의 약 82%가 접수됐으며, 자진신고서 중 86%가 서울‧중부지방국세청에 접수됐다. 기재부는 이번 자진신고제도 시행이 지하경제 양성화와 역외소득‧재산에 대한 성실납세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서울시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전시‧컨벤션‧스포츠‧공연‧문화여가 공간이 어우러진 글로벌 마이스(Meeting‧Incentive trip‧Convention‧ExhibitionEvent)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마스터플랜과 각 시설별 가이드라인을 25일발표했다. 개발 공사는 경기진행과 공연‧행사 등 시설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2019년부터 3단계에 걸쳐 순환개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부터 민간사업자 공모와 각종 행정절차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개발을 통해 연평균 약 15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약 8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주경기장 리모델링…야구장은한강변으로 이동 서울시는 88서울올림픽의 개최지라는 가치와 역사성을 살려 주경기장은 보존‧재생하고, 주경기장을 제외한 야구장‧수영장‧실내체육관 등 기존 체육시설은 전면 재비치‧신축해 다양한 기능을 보강할 계획이다. 주경기장 내에는 리모델링을 통해 판매시설‧편의시설‧박물관‧스카이데크같은 다양한 부대시설이 설치된다. 250실 규모의 유스호스텔을 연계 조성하자는 체육계의 의견도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야구장은 보조경기장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금융소비자들이 무등록 대부업체로부터 불법부당한 피해를 입는 것을 막기 위해 금융감독원과 한국대부금융협회가 손잡고 대출중개사이트 개선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대출받기가 어려운 저신용자 등이 대부중개업체가 운영하는 대출중개사이트를 이용하며 고금리·불법채권추심 등 피해를 입은 사례들이 발생해왔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대출중개사이트에서 대부업체명이 표시되지 않아서 무등록 대부업체 확인이 곤란했으나 앞으로는 금융소비자가 대부업체의 등록 여부를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대출중개사이트에 ‘등록대부업체조회서비스’ 아이콘이 설치된다. 또한 대출중개사이트의 개인정보취급방침에 계약이 체결된 대부업체명을 모두 표시해 금융소비자가 대출상담이 가능한 대부업체 목록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그간 일부 회원제 대출중개사이트에 무등록 대부업체가 회원가입해 금융소비자가 고금리·불법채권추심 등의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대부업체등록증을 확인한 후에만 대출중개업체의 회원가입이 허용된다. 현재 2개 이상의 대부업체와 체결된 상위 36개 대부중개업체부터 순차적으로 대출중개사이트를 개선하고 있다. 지난달 금감원이 대부중개사이트 30개를 모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국토교통부가 노후건축물 재건축 등 건축투자 활성화 및 건축규제 개선내용을 담은 시행령·규칙 개정안을 22일 입법예고한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노후건축물에 대해 대지소유자 80%의 동의만으로도 재건축이 가능해진다. 또한 부동산중개소 등 현재 제2종근린생활시설인 소규모 사무소가 제1종근린생활시설로 편입돼 사업자 창원지원과 국민불편 규제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본래 건축할 때는 대지 전부에 대한 소유권리가 확보돼야하나 건축물설비나 지붕·벽 등의 노후·손상으로 내구성결함·건축물훼손·일부붕괴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경우에는 대지·건축물 공유자의 80%이상의 동의로 재건축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준공 후 15년 이상 지나 기능향상이 필요하다 여겨지는 경우나 조례로 정하는 경우에도 대지공유자의 80% 이상의 동의로 재건축할 수 있다. 그동안 부동산중개소나 금융업소 등은 주거생활에 필요한 주민밀착형 시설임에도 모두 제2종근생시설로 분류돼 주거지역 입지제한 등의 불편이 있었다. 앞으로 30㎡이하 소규모 사무소는 제1종근생시설로 편입해 전용주거지역이나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점포형주택에 창업이 가능하게 됐다. 소규모창업 지원을 위해 면적산정도 개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여신금융협회는 한국신용카드밴협회(밴사), 한국신용카드조회기협회(밴대리점)와 합의 하에 다음달 1일부터 5만원 이하 카드결제에 대해 전 가맹점에서 무서명거래가 시행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무서명거래 시행으로 카드이용자는 5만원 이하 카드결제 시 서명을 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다만 가맹점별로 단말기 프로그램 수정을 위해서는 약 3개월이 소요되므로 다음달 1일 이후에도 일부 가맹점은 카드사용자에게 서명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무서명거래에 따른 부정 사용에 대한 책임은 카드사가 부담하게 된다. 또한 무서명거래 활성화에 따른 이익이나 비용은 여신협회·밴사·밴대리점이 제공하는 실질적인 서비스의 내용 및 제반비용 등을 충분히 고려 후 수수료 조정에 반영된다. 여신협회는 “무서명거래 시행으로 카드거래가 간소화 되고 금융소비자의 편익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20일 제8차 정례회의에서 증권선물위원회가 와이디생명과학에 대해 공시위반을 이유로 과징금·과태료를 부과하고 증권발행제한 조치를 했다. 와이디생명과학의 주식을 매출한 주주 2인에 대해서도 공시위반에 대한 과징금을 부과했다. 와이디생명과학은 2011년 5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170명에게 보통주 등을 48억1,000만원에 발행하면서 증권신고서(3회)와 소액공모 공시서류(2회)를 제출하지 않았고, 유상증자 및 합병에 대한 보고서의 중요사항을 거짓기재(4회)하고 지연제출(1회)했다. 와이디생명과학은 과징금 8,630만원과 과태료 4,920만원을 부과 받았고 12개월간 증권발행제한 처분을 받았다. 또한 주주 2인은 매출에 대한 증권신고서 제출의무 위반으로 각각 과징금 3,360만원, 6,300만원을 부과 받았다.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금융감독원은21일제2금융권 금리인하요구권 개선 실적과 현재(지난달 말 기준) 이용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차주가 대출을 받았을 때보다 자신의 신용상태가 좋아진 경우 금융회사에 대해 대출금리를 인하해 줄 것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 작년 제2금융권 금융사 대출고객 중 13만748명이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했으며 97.7%인 12만7,722명이 수용돼 금리인하 혜택을 받았다. 이중 대다수인 11만8,678명이 상호금융 이용자였다. 한편 금리인하요구권의 승인 사유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 것은 가계대출의 경우 신용등급개선(2만4,373건/19.9%), 기업대출의 경우 재무상태 개선(475건/9.2%)이었다. 금리인하요구권이 제2금융권에도 활성화되면 제2금융권 대출 고객들도 보다 쉽게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며, 국민의 대출이자 부담이 비교적 줄게 된다. 현재 금감원은 금리인하요구권 세부 운영사항을 금융사의 내규에 반영토록하며 차주·대출종류에 따른 불합리한 제한을 철폐하고 행사요건정비·설명의무강화를 추진하는 등 금리인하요구권의 활성화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금감원은 금융사의 개선실적과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20일 국토교통부는 고속국도·일반국도·지방도 등 지역간 연결 주요 간선도로 3,597개를 대상으로 실시된 ‘2015년도 도로교통량’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평균 일 교통량은 1만3,941대로 전년결과 대비 4.2% 증가했다. 또한 간선도로 교통량은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는데 10년 전 일 교통량인 1만1,925대보다 1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와 유가하락, GDP 상승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간선도로 중 교통량이 가장 많은 구간은 자유로(일반국도77호선) 가양대교-장항나들목 구간으로 하루 평균 교통량이 20만8,779대로 나타났다. 차로당 교통량이 가장 많은 구간은 서울외곽순환고속국도 하남-퇴계원 구간으로 일 평균 교통량이 2만4,896대였는데 전년보다 3% 증가한 수치였다. 월별 교통량은 휴가철인 8월(월 평균대비 108.2%)에 가장 많았고, 1월(월 평균대비 89.4%)에 가장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요일별 교통량은 토요일(요일 평균대비 108.7%)에 가장 많았으며, 일요일(요일 평균대비 95.6%)에 가장 적었다. 시간대별 교통량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오후 5~6시(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국토교통부가 공공사업자와 주택협회의 확인을 거쳐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월에서 7월 사이에 입주예정인 전국의 아파트 8만575세대 중 90.1%가 85㎡이하인 것으로 집계됐다. 60㎡이하는 2만9,554세대, 60~85㎡는 4만3,072세대, 85㎡초과는 7,949세대로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에 3만8,971세대, 지방에 4만1,604세대가 입주예정이다. 수도권에서는 다음 달에 서울양천(1,081세대), 구리갈매(1,075세대) 등 총 7,173세대에 입주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어 6월에 인천용현(3,971세대), 위례신도시(2,568세대) 등 총 1만7,430세대, 7월에는 안양관양(1,459세대), 하남미사(3,055세대) 등 총 1만4,368세대에 주민이 입주할 계획이다. 지방에서는 다음달에 대구대현3(1,106세대), 양산물금(1,158세대) 등 총 1만6,359세대에 입주가 예정돼 있으며, 6월에는 대구월배(2,134세대), 전북혁신(1,091세대) 등 총 1만2,354세대에, 7월에 대저관저5(1,401세대), 석문국가산단(1,191세대) 등 총 1만2,891세대에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앞으로는 9억원이 넘는 고가 주택과 주거용 오피스텔도 제한 없이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가입조건이 있었던 2주택과 가입이 불가했던 3주택에 대한 제한도 풀릴 예정이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주택금용공사는 9억원을 초과하는 주택과 주거용 오피스텔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주택연금 가입이 가능해지는 ‘한국주택금융공사법령’ 개정안을20일부터 입법예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택연금은 부부 중 1인이 60세 이상인 경우 국민이 주택을 담보로 제공하고 국가가 보증을 서면 매월 일정 금액이 연금으로 지급되는 금융상품으로 고령층의 주거와 노후의 안정유지를 위해 도입됐다. 현재는 주택연금 담보대상의 주택가격을 9억원 이하로 제한하고 있지만 개정안이 통과되면 9억원 초과 주택자도 주택연금에 가입이 가능해진다. 합산된 주택가격이 9억원 이상인 2주택자의 경우 지금까지는 미거주 주택을 3년 내 처분하는 조건으로 가입이 가능했지만 개정 후에는 제한이 풀리게 되며 더불어 3주택자도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다.금융위는 9억원 초과주택 가입가능에 따라 약 6만4,000가구가 추가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주택연금기금의 건전성을 위해 10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현대중공업이 20일 작업을 전면 중단하고 ‘전사 안전 대토론회’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현대중공업 울산작업장에서는 올해 5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는데 특히 최근 일주일 내에 3명의 직원이 사망했다.이와 관련 현대중공업 노동조합과 사내하청지회·금속노조울산지부·민주노총울산지역본부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회사가 산업안전보건법을 준수하고 안전작업표준을 철저히 주지시켰더라면 막을 수 있었던 재해”라고 꼬집었다.현대중공업은 담화문에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일련의 사고를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대책을 수립해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앞으로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해당 사업본부의 성과 평과를 1등급 하향조정하고, 담당임원에게 책임을 문책하며, CEO와 사업대표를 비롯한 비생산부서 임원·부서장의 현장 안전활동울 확대·실시해 안전관리 책임경영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활동 추진을 위해 안전부문을 사업 대표 직속 조직으로 개편하고, 안전에 대한 감사·징벌권을 강화하며, 각 사업본부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중소기업청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한류활용 중소·중견기업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한류열풍을 주도해온 SM엔터테인먼트가 중소·중견기업 전용 한류마케팅에 협력하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제품을 가지고 있지만 낮은 브랜드 인지도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것이다. 중기청이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추천하면 SM엔터는 소속 아티스트의 초상·로고·앨범 등 IP와 추천된 중소기업 제품을 결합해 수출하는 CSV(Creating Shared Value) 사업을 촉진할 예정이다. 중기청은 SM엔터가 제작하는 공연·영상 등 한류콘텐츠를 통해 중소기업 제품을 직·간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SM엔터는 소속 아티스트를 활용한 다양한 방법의 한류 마케팅 전개에 협력키로 했다. 중기청은 추천한 중소기업과 SM엔터의 공동 해외진출 성과 제고를 위해 마케팅·연구개발·자금 등 관련 육성사업 연계를 계획했으며,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SM엔터의 한류 콘텐츠 제작에 협력할 방침이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이번 SM엔터와의 공동협약을 통해 “그간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소비재 시장 개척에 가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롯데마트가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에 대해 5년 만에 뒤늦게 공식 사과했으나 피해자가족모임과 환경보건시민센터는 “검찰에게 잘 봐달라고 부탁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피해자가족모임 측은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강찬호 가습기살균제피해자가족모임 대표는 “피해자들이 5년 동안 전국의 롯데마트 앞을 찾아갈 때마다 롯데 측은 언제나 문전박대를 했다”며 “롯데가 검찰 소환 하루 전에 사과를 하는 것은 면피용 사과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또한 “정작 피해자 가족들은 롯데마트로부터 금일 기자회견에 대해 어떤 연락도 받지 못했다”고 부연했다.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종 소장 역시 “롯데 측으로부터 기자회견에 대해 연락 받은 바가 없다”며 “롯데마트는 피해자들에게 사과한 게 아니라 검찰 특별수사팀에게 사과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최 소장은 “사건을 맡고 있는 환경부가 사건 해결에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올해는 아예 피해신고조차 받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대로 사건의 실체가 묻히고 민형사상의 소멸시효가 거의 다 지나게 되면 사실상 제조사들의 책임을 덮어주게 될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