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은 지난 15일 BS금융지주 창립 3주년을 맞아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특화된 사회적 책임사업인 ‘행복한 금융’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부ㆍ울ㆍ경 지역 전체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BS금융지주 성세환 회장은 17일 부산은행 본점 별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서민상생 종합지원’, ‘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 지원’, ‘행복 나눔 지원, 문화예술 지원’ 등 ‘5대 지원사업 및 32개 세부추진과제’를 담은 2014년 ‘행복한 금융’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BS금융그룹이 중점 추진하는‘행복한 금융’은 대출 지원 1조5157억원, 기부 지원 55억원의 총 1조5212억원 규모의 지원 사업으로서 중소기업 지원, 서민금융 지원, 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 지원 등 사회적 이슈 및 정부의 주요 정책에 부응하는 사업을 적극 반영했다. 이와 함께 행복 나눔 지원, 문화예술 지원 부문에서는 공공형 놀이공원 조성, 부산시민공원 우물터 복원사업, 학교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여직원 기살리기 일환으로 ‘친정엄마ㆍ시어머니와 함께하는 효도여행’을 실시했다. 지난 3월 3일부터 5일까지 사연접수를 통해 참가자를 선정, 지난 주말 전북 진안으로 추억여행을 다녀왔다고 경남은행은 밝혔다. 딸과 친정엄마ㆍ며느리와 시어머니 19쌍은 마이산과 진안홍상스파에서 트레킹 온천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정 팀장(장유지점)은 “친정엄마와 오붓하게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다음에는 시어머님을 모시고 효도여행에 참가해야겠다”고 말하고 매우 만족해 했다. 친정엄마ㆍ시어머니와 함께하는 효도여행은 가족간의 화합 도모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실시되고 직원만족프로그램이다.
은행, 증권, 보험사 등에서 17일 부터 일제히 소득공제장기펀드(이하 소장펀드)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가입 고객 유치를 위한 이벤트 경쟁이 뜨겁다. 소장펀드는 가입대상은 연소득 5,000만원이하 근로자로 연간 600만원까지 분기납입한도 없이 납입해 최대 40%인 연 240만원 한도로 소득공제 혜택을 보장받는 상품이다. 가입기간은 10년이며, 가입기한이 2015년 말까지로 한시적인 상품이다. ♦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몰이 분주 먼저광주은행이 판매하는 소장펀드는소득공제 장기펀드의 대상상품으로 가치주펀드, 성장형펀드, 중소형주펀드, 혼합형펀드 등 총 7종의 상품을 준비하여 고객별 투자성향에 맞는 상품을 제공한다. 광주은행 PB복합사업부 안장호 부장은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저금리 시대에 새로운 투자 대안이 되는 근로자들의 유용한 목돈마련 금융상품”이라면서, “소득공제까지 되는 일석이조의 상품으로 재산형성의 기초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도 오는 5월30일까지 신규 가입금액 10만원·자동이체 60개월 이상으로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SPC 상품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최신 스마트TV&midd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정부가 ‘금 거래 양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개설 추진 중인 금 현물시장의 금지금 임치·보관 업무를 3월 17일(월)부터 시작한다. 금 실물사업자들은 한국거래소의 금 현물시장 회원가입 후 예탁결제원에 금 보관계좌개설 및 업무참가신청 후 예탁결제원에 금지금 임치가 가능하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오는 3월 24일 정규시장 개장 후부터 금 현물시장의 보관기관으로서, 금지금의 보관·결제·반환(인출)·부가세 징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은 지속적인 정부·유관기관 간 업무협의 및 내부전문가들의 철저한 시장·IT 분석과정을 거쳐 저비용 고효율의 금 현물시장 보관결제 인프라를 구축한다.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이 육아휴직 복직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직원들을 위해 책과 함께 직접 적은 편지를 선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은 지난해 여름 인사이동 이후 현재까지 육아휴직에서 복직한 200여명의 엄마직원들로, 책은 물론 편지 글 또한 서진원 은행장이 직접 고민해 선택하고 적었다고 한다. 평소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던 서진원 은행장의 이런 소통 경영은, 선물을 받은 한 직원이 사내 게시판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는 글을 남기며 알려졌다. 복직한 지 한달 반 남짓한 해당 직원은 “행장님이 보내주신 봉투를 동료직원들과 함께 모여 뜯는 동안 ‘왜 나일까’란 의문이 들었는데, ‘육아와 업무 모두 훌륭하게 해내고자 노력하는 여러분이 정말 고맙고 대견하다’는 편지를 읽는 순간 나도 모르게 가슴 뭉클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진원 은행장은 이어 편지를 통해 “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엄마이자 동료들이 인정하는 신한인으로서 당당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서진원 은행장은 평소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기가 쉽지 않다며 출산과 육아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는 근무 여건과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지
♦ 국장급 승진 ►중견기업정책국장 김일호
► 장 소 : 아주대학교병원장례식장 6호실 ► 발인날짜 : 2014년 3월 18일 ► 연락처 : 031-219-6654(장례식장), 010-5249-5117(휴대폰)
외환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유스호스텔 회원증과 국제신분증 기능을 하나의 카드에 갖춘 ‘유스호스텔-국제신분증 신용/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발급 대상은 외환은행의 신용/체크카드 발급기준에 해당하는 대학생 및 교직원이며, 먼저 ISIC국제학생증, ITIC국제교사증의 홈페이지(www.isic.co.kr, www.itic.co.kr) 또는 모바일에 접속하여 본인의 사진, 학교, 생년월일 등을 등록한 후에 가까운 외환은행 영업점이나 외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유스호스텔-국제신분증 신용/체크카드’는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됐는데, 대학생을 위한 ‘외환 윙고 체크카드’와 교직원을 위한 ‘외환 2X 시그마 신용카드’에 각각 유스호스텔 회원증 기능과 국제신분증 기능이 더해져 출시됐다. 유스호스텔 회원증이 있으면 전세계 90여 회원국의 4천여개 회원시설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여 알뜰한 해외여행이 가능하다. 또한 대학생은 ISIC국제학생증을, 교직원은 ITIC국제교사증을 발급받으면 해외에서 신분증명도 되고 항공권 할인을 비롯한 각종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외환은행에서는 이 두 가지 혜택과 기능을 하나의 카드에 담아 해외여
► 장 소 :안암고대병원장례식장 103호(서울시 성북구 인촌로 105) ► 발인날짜 : 2014년 3월 17일(월) ► 연락처 : 02-927-4404(장례식장), 010-4399-3539(휴대폰)
지난 1월 유출된 1억여건의 카드사 개인정보 중 8400여만건이 대출중개업자에게 흘러 들어갔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대출중개업자에게 흘러 들어간 개인정보 규모는 110만건으로 알려졌으나, 검찰의 추가수사결과 이같은 사실이 드러났다. 창원지방검찰청은 14일 추가수사 결과 브리핑을 통해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광고대행업자 조모씨가 코레아크레딧뷰로(KCB)직원 박모씨로부터 7980만건의 개인정보를 추가로 제공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카드사 국회 청문회에서 조씨는 박씨로부터 500만건을 받았다고 진술했으나, 검찰의 추가수사에서 이같은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또 검찰은 조씨가 대출중개업자 4명에게 총 8370만건의 개인정보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조씨는 박씨로부터 받은 개인정보 중 7900만건을 대출중개업자 이모씨에게 지난 2012년 8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1년동안 5회에 걸쳐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지난 2012년 8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또 다른 대출중개업자 김모씨 등 3명에게 470만건의 개인정보를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조씨로부터 개인정보를 건네 받은 이씨 등 대출중개업자 4명을 추가로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추
올해 증권사들의 주총은 예년과는 달리 불황에 시달리는 증권사들이 대거 이사보수한도를 줄이고 배당도 축소하는 등 침울한 분위기다. 12개 증권사의 주주총회가 집중된 14일 증권사 주총데이는 대부분 우울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경영악화를 겪으면서 주주들의 따가운 눈총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이날 주주총회를 연 증권사는 우리투자증권, 키움증권, 현대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삼성증권, HMC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동부증권, 동양증권, IBK투자증권, 골든브릿지증권 등 총 12곳이다. 동양증권은 이날 유안타증권을 대상으로 한 1500억원의 유상증자안을 무리없이 통과시켰다. 유안타 증권은 이번 유증참여로 지분율을 53.61%로 끌어올렸다. 서명석 동양증권 사장은 "지난해는 동양증권 설립 이후 가장 힘들었던 해"라며 "임직원의 희생으로 구조조정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고 새로운 대주주의 자본 확충도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동양증권은 이사 보수한도를 지난해 70억원에서 50억원으로 깎는 안을 통과시켰다. 이어 현대증권은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70억원이었던 이사 보수한도를 40억원으로 축소하고 퇴직 위로금은 폐지하기로 했다. 임원 퇴직 시
일정 한도 내에서 생활비 등 급한 돈을 수시로 빌려 쓸 수 있는 종합통장자동대출(이하 ‘마이너스대출’) 이용 시 은행 간 금리를 비교하기 어렵고, 금리에 대한 은행의 설명이 부족해 소비자 불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마이너스대출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대출 이용실태와 불만사항을 조사하였다.마이너스통장 개설 시 소비자가 경험한 가장 큰 불만은 ‘은행 간 마이너스대출 금리 비교의 어려움’(31.1%, 311명)으로 나타났다. 현재 전국은행연합회는 17개 은행의 신용등급별 가계대출 금리를 비교 공시하고 있다. 하지만 마이너스대출은 비교공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소비자가 대출은행을 선택하는 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행 은행여신거래기본약관에는 개인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를 차등 적용받는 대출자는 승진・재산증가 등 신용상의 변화가 있을 경우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금리인하 요구가 가능한 710명 중 61.5%(437명)가 ‘금리인하요구권’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인하요구권’에
앞으로 저축은행이나 신협의 ‘대출 조건변경시 채무관계인 사전동의’가 의무화되는 등 채무관계인의 권익보호가 크게 강화된다. 또, 금융사 객장에서 예금자보호 정보를 확인하는 ‘보호금융상품등록부’가 소비자 관점으로 개선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관행 개선 및 금융소비자 권익 제고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개선안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금융위는 “현재 금융회사 객장마다 고객에게 예금자보호제도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해 ‘보호금융상품등록부’를 비치하고 있으나 활용도가 떨어져 고객이 금융상품 선택 전 단계에서 금융상품별 예금자보호 정보를 습득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금융상품별 예금자보호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보호금융상품등록부’를 개편하고 고객의 접근성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주요 상품 예금자보호여부 안내부분이 신설되고, 비보호상품도 새로이 적시되는 한편 등록부에 대한 점검 주기도 단축된다. 아울러, 등록부를 객장내 창구마다 비치(객장별→창구별)해 고객이 금융상품 선택 전에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창구직원이 안
하나SK카드는 체크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봄맞이 체크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하나SK카드 홈페이지(http://www.hanaskcard.com)에서 ‘봄맞이 체크카드 이벤트’에 응모한 후 내달 30일까지 누적금액으로 300만원에서 600만원 미만 사용고객에게 자외선 차단 그늘막 텐트와 휴대용 자석체스 게임세트 등을 증정한다. 600만원에서 1000만원 미만 사용고객에는 자석체스 게임세트와 휴대용 포터블 스피커 등을, 최대 2000만원 이상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커피메이커, 캠핑용 테이블 세트 등을 제공한다. 또 5월 31일까지 LG전자 매장에서(온라인, 백화점, 할인점 제외) 100만원 이상 하나SK 체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 중 PC제품 구입시에는 6만~8만원, 그 외 제품에는 3만원을 현금으로 캐시백 해준다. 이 밖에 3월 한 달 동안 하나SK카드 ‘겟모어 앱’에 신규가입하고 소지한 학생증 체크카드를 1회만 사용해도 CU편의점 1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외환은행은 지난 12일 기존에 현지법인 형태로 운영하던 ‘환은호주금융회사’(KEB Australia Ltd.ㆍ이하 ‘호주 현지법인’)를 지점으로 전환해 ‘호주 시드니지점’을 개점했다고 13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이번에 개점한 시드니지점을 통해 호주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교민은 물론 현지 로컬기업 등을 대상으로 보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기존 호주 현지법인은 비은행 금융회사로 예금 수취가 허용되지 않고 신용공여한도 규제 등으로 인해 업무범위가 제한돼 있어, 2012년도 말부터 지점 전환을 추진했었다. 외환은행은 지난해 12월 호주 금융당국(APRA: Australian Prudential Regulation Authority)으로부터 ADI(Authorised Deposit-Taking Institution) 라이센스를 취득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이뤄진 이번 지점 전환을 통해 호주 내에서 여신, 수출입, 외환, 수신 등 개인 및 기업금융 전반의 업무가 가능하게 됐다. 지점은 현지법인과는 달리 본점으로부터 원활한 자금지원이 가능하고 본점의 신용등급을 이용한 현지 자금조달이 용이해 다양한 대고객 서비스와 자금조달 구조의
KB국민은행이 새로운 시작의 계절 봄 시즌에 맞춰 온라인 상품 가입 활성화를 위한 ‘설레는 봄봄봄! 새봄맞이 두근두근 이벤트’를 내달 10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인터넷뱅킹 또는 KB스타뱅킹을 통해 적금, 예금을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테블릿 PC, 여행 상품권, 휴대용 포토프린터, 모바일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로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고객이 보다 친숙하게 KB국민은행 온라인 상품을 경험하고 가입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세 내용 및 당첨자는 KB국민은행 인터넷 홈페이지(www.kbstar.com) 또는 KB스타뱅킹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당첨자는 내달 24일 발표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온라인 고객 라이프사이클에 적합한 상품 추천 및 가독성을 강화한 인터넷 홈페이지의 ‘추천상품관’과 KB스타뱅킹의 ‘금융센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고객 중심의 맞춤 상품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농협중앙회와 한국소비자원은 13일 강원 춘천소재 신북농협에서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하여 농업인 법률상담 및 소비자 피해 구제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 이동상담실에는 소비자 피해구조를 신청하는 농업인 200여명이 줄을 이었으며 추후 전화로도 상담이 가능하도록 운영되었다. 또한, 다문화가정 국적 취득자에 대한 성·본 창설 및 개명 관련 상담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법률상담 외에도 소비자피해 예방교육, 자동차·가전 무상점검, 무료의료지원, 장수사진 등 다채로운 농업인 복지서비스도 함께 제공되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농협관계자는“농협과 한국소비자원은 이동상담실 운영횟수를 연간 160회 이상으로 대폭 확대하여 법을 몰라 억울한 일을 당하는 농업인이 없도록 법률권익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이동상담실은 법률서비스 사각지대인 농촌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농업인의 법률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제도로, 1998년부터 지금까지 1,084개 시군을 순회하여 11만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1만여명을 개별 상담하는 등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국세청은 세무조사 분야의 부실과세를 방지하기 위하여 각 지방청 조사국 내에 ‘조사심의 전담팀’을 구성·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조사심의 전담팀은 금년 3월부터 각 지방청 조사국 내에서 현장조사를 담당하는 조사팀과 별도의 팀으로 운영되며, 세무조사 종결 전에 조사팀 조사내용을 객관적인 제3자의 입장에서 사전심의함으로써 무리한 과세를 방지하고 과세의 균질성을 담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조사과정에서의 주요 쟁점사안에 대해서는 세법 규정의 취지와 최근 심판·판례 등까지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도있는 심의를 하게 된다. 국세청은 이번에 지방청 조사심의 전담팀에 배치되는 인력은 지난해 내부인력 조정을 통해 증원했던 지방청 현장 조사인력 400명 중 93명을 전환 배치한 것이다. 또한 이들은 앞으로 "조사와 소송 분야에서 베테랑인 우수 인재들로 구성하여 부실과세 없는 세무조사를 이끌어 나가기 위한 주춧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LG전자(27명) △김민수 △김양경 △김화년 △노철기 △박규호 △박태병 △사용철 △성하종 △신대식 △신철호 △신현재 △우경철 △우성호 △윤강현 △이성영 △이종명 △이진규 △장석호 △정태일 △지석만 △지승옥 △최윤석 △보고몰로프 세르게이(Bogomolov Sergey) △이노우에 신이치(Inoue Shichi) △김재응(품질) △김태원(생산기술) △허영(품질) ◇LG디스플레이(10명) △김종대 △김종태 △김태식 △서성모 △윤종근 △이준호 △한승준 △홍순광 △강호석(IT) △김종환(특허) ◇LG화학(8명) △강달모 △김제영 △김종석 △김현철 △유근훈 △이승헌 △임예훈 △최승돈 ◇LG생활건강(1명) △강내규
◇지점장 △상계지점 최정식 △도곡지점 이철호 △인천지점 박승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