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미술을 통해 꿈과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미술 인재 발굴을 통해 우리나라 미술교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제20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하는 '제20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는 1995년 초대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20년간 총인원 70여만 명이 참가할 정도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미술대회다. 또한 올해 본선 실기대회는 대회 개최 20주년을 맞이해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성대하게 열리며,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어린이 50여명을 초청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 대한 문화나눔도 실천할 예정이다. '꿈 그리고 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우리미술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대상 수상자 1명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지며, 대상을 비롯한 수상자 700명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예선을 거쳐 본선 참가자를 선발하며, 예선 주제는 자유 주제이고, 본선 실기대회 주제는 대회당일 발표한다. 이번 대회 참가 대상은 만 5세 이상 어린이(2009년 12월 31일생까지)부터 고등학교 재학생으로,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은 오는 4월 18일까지
우리카드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대 15%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에브리몰(EvryMall)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카드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에브리몰카드로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할 경우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3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전월 카드 사용액이 30만 원 이상이면 7% 할인율을 적용받고 1만 원까지 할인받는다. 70만 원 이상이면 10%(할인 한도 2만 원), 100만 원 이상이면 15%(할인 한도 3만 원) 할인율을 적용한다. 할인 서비스가 가능한 해외 온라인 쇼핑몰은 42곳으로, 아마존, 샵밥, 6pm 등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은 대부분 포함돼 있으며, 국내 온라인 쇼핑몰은 대부분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울러 쇼핑몰 외에도 영화예매, 커피 전문점, 놀이공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한 할인혜택을 담고 있다. 우리카드는 이와 함께 오는 28일까지 에브리몰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에브리몰카드로 4만 원 이상 결제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추가로 50% 할인(할인 한도 2만 원)해준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
신한은행이 자산관리의 시작부터 사후관리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철저히 고객중심으로 운영하는 ‘고객중심 자산관리 5대 실천원칙’을 제정, 선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포한 '고객중심 자산관리 5대 실천원칙'은 ●고객의 자산관리 니즈와 투자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하기 ●고객에게 투자정보 및 상품내용을 쉽고 충분하게 설명하기 ●고객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자산을 관리하기 ●고객정보를 소중하고 철저하게 관리 및 보호하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함께 신한은행은 5대 실천원칙의 전파자 역할을 수행할 자산관리 업무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126명을 ‘WM Leaders’로 선발하는 한편, PWM센터 전직원도 선서식을 갖고 고객중심 영업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또한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고객중심 자산관리 5대 실천원칙’ 선포는 신한금융그룹이 추진해 온 따뜻한 금융을 자산관리의 현장에서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침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산관리를 위해 전직원이 노력해 나가겠다&rd
■이강희(포스뱅크 해외사업부 대리)씨 부친상, 함상훈(KDB대우증권 PrimeService부 과장)씨 빙부상 = 10일 오전 9시10분, 서울 서북시립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2일 오전 8시. (02)354-4444
해외발 악재로 코스피가 1% 넘게 떨어지며 휘청댔다. 우크라이나 우려가 재발한 데다 중국의 수출지표가 시장 기대치보다 부진하게 나온 탓이다. 코스닥은 7거래일만에 약보합권으로 내려앉았다.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26포인트(1.03%) 내린 1954.42에 장을 마쳤다. 이날 7.05포인트(0.36%) 내린 1967.63으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하락을 거듭하면서 결국 1950선까지 밀렸다.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쉴틈없이 매도 공세를 펼치며 각각 327억원과 2751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웠다. 기관 가운데 금융투자(617억원)와 투신(1416억원), 보험(512억원)의 팔자세가 거셌다. 개인은 홀로 3002억원을 사들였지만 지수 방어에 실패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5거래일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섰다. 차익거래(31억원)와 비차익거래(2166억원) 모두 매도 심리가 강했다. 이영곤 하나대투증권 투자정보팀장은 "국내 증시가 60일 이동평균선인 1960마저 하회하며 부진한 모습"이라며 "증시 안전판 역할을 하던 기관의 매수세가 약해지고 있어 보수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 팀장은 "다만 지난주 후반부터 투자심리가 진정국면에 진입하고 있는 만큼 향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일환으로 ‘금융상품의 불완전판매 근절’을 2014년도 중점과제의 하나로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은행권의 금융투자상품 판매실태를 조사한 결과, 투자자의 투자성향 보다 위험도가 높은 금융투자상품의 판매비중이 과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13년중 全 은행이 신규 판매한 원금 미보장 금융투자상품 판매실적은 18조 2,106억원이다. 이중 투자자 본인에게 적합한 금융투자상품 보다 투자위험도가 높은 금융투자상품의 평균 판매비중은 48.3%(8조 7,977억원) 수준이었다. (위험등급 초과가입 확인서 징구) 은행은 고객에 대한 고위험 금융투자상품 판매시 투자자성향에 적합한 상품을 권유하고 있으나 고객이 본인의 투자성향 보다 위험등급이 높은 투자를 원하는 경우 표준투자권유준칙(금융투자협회)에 의거 고객에게 해당 투자상품이 적합하지 아니할 수 있다는 사실과 동 상품에 대한 투자 위험성을 고지하고 ‘위험등급 초과가입 확인서’에 자필서명을 받음. (영업점장 승인) 투자권유 상품보다 고위험 금융투자상품을 판매하는 경우 위험등급 초과가입 확인서 징구 이외에 영업점장이 불완전판매 여부 점검.
앞으로 자치단체 금고(금융기관)가 해당 자치단체에 출연하는 협력사업비는 모두 의무적으로 예산에 편성·집행되고 집행내역이 주민에게 공개되는 등 금고 협력사업비 관리가 엄격해진다. 금고는 자치단체장이 소관 현금과 유가증권의 출납 및 보관, 각종 세입금의 수납, 세출금의 지급 등 업무취급을 위해 약정의 형식으로 지정한 금융기관을 말한다. 협력사업비는 금고로 선정된 금융기관이 금고 입찰시 자치단체에 출연하거나 지원하기로 제시한 현금 및 물품 등을 말한다. 안전행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지방자치단체 금고지정기준’(안전행정부 예규)을 개정하고 ‘14. 3. 10. 시·도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그간 일부 자치단체가 협력사업비를 예산에 편성하지 않고 자의적으로 집행하였다는 지적이 있었다. 특히, 금고은행이 직접 집행하는 사업은 예산에 반영할 수 없어 특정단체 지원 등 집행에 대한 투명성 문제가 제기되었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협력사업비”는 명칭 여하를 불문하고 모두 현금으로 받고(금고은행 직접사업은 금고 평가시 배제) 모두 세입예산에 편성하여 투명하게 집행하도록 개선하였다.
정부는 10일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하여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발생한 카드사 정보유출과 과거 해킹사고 등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근본적․종합적 재발방지 방안을 마련하여 부분적․단편적 대응에 따른 반복적인 정보유출․해킹사고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그리고 이번 사고를 계기로 ICT에 기초한 신용사회의 기반을 재구축한다는 차원에서 금융분야 개인정보 보호 및 사이버안전을 획기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데 중점을 둔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종합대책”은 다음 4가지 기본방향에 따라 마련되었다. 개인정보의 ‘수집-보유·활용-파기‘ 등 단계별로 금융소비자의 권리 보호 및 금융회사 책임을 대폭 강화했다. 구체적인 기술적 보안방안에 있어서는 자율권을 부여하되, 유출사고 발생시에는 금융회사에엄정히 책임을 물어 형식적 기준과 절차만 준수하면 사고가 발생해도 제재를 받지 않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금융회사가 확실하게 책임지는 구조를 확립을 위해서다. CEO 등의 책임을 강화하고 모집인과 제3자에게
금융소비자원은 10일 발표한 정부의 정보유출방지 대책에서 금융소비자는 제외된 대책이라는 논평을 내놓았다. 금소원은 이번 대책이 소비자 보호를 명분으로 정부의 권한만 중시하고 소비자보호 관점의 실질적인 대안 즉, 피해 구제를 위한 입증 문제, 손해배상 청구가능, 정보유출에 대한 자발적 보상 등의 방안이 제시되지 않은 대책만을 반복적으로 내 놓고 있어, 금융당국의 정보유출 대책은 실효적인 대책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혹평했다. "금융당국이 내 놓은 정보유출 대책은 정작 피해자 입장의 대책 수립은 여전히 도외시 된 실질적이고 실효성이 모호한 대책이 대부분이다. 아직도 소비자 보호를 명분으로 자신들의 권한만 중시하고 소비자보호 관점의 실질적인 대안 즉, 피해 구제를 위한 입증 문제, 손해배상 청구가능, 정보유출에 대한 자발적 보상 등의 방안이 제시되지 않은 대책만을 반복적으로 내 놓고 있어, 금융당국의 정보유출 대책은 실효적인 대책이 되지 못하고 있다." 특히 피해자들 에게는 앞으로 아무런 구제 조치나 보상을 요구할 방법을 제시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금융사는 여전히 시장과 소비자보호보다는 금융당국만 쳐다보며 정보관리를 하도록 여전히 강제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
NH농협증권이 오는 12일부터 5주에 걸쳐 매주 지방 지점 고객들을 위한 전국 순회 세무 컨설팅 서비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국 순회 세무컨설팅 서비스는 수도권을 제외한 강원, 경상, 전라, 제주, 충청 지역의 10개 지점에서 매주 수, 목요일에 진행한다. 12일 창원지점을 시작으로 △13일 부산지점 △19일 청주지점 △20일 대전지점 △26일 울산지점 △27일 대구지점 △4월2일 강릉지점 △3일 춘천지점 △9일 광주지점 △16일 제주지점 순으로 실시한다. 차주용 NH농협증권 신사업프로모션팀 세무사가 금융소득종합과세, 상속세 및 증여세, 양도소득세 등 세무 지식을 전달하며, 즉석에서 맞춤형 세무 상담도 진행한다. 세무신고 대행 업무도 지점을 통해 제휴 세무법인에서 받아볼 수 있다.
■류재동(현대증권 금융상품법인1부 부장대우)씨 장인상 10일 오전 6시, 전남 화순고려병원 장례식장 1층, 발인=12일 오전 7시. 전화= (061)375-4500
경남은행은 지역 연고 프로축구단의 선전을 기원해 ‘경남FC 홈 개막전 응원 행사’를 가졌다. 손교덕 은행장과 경남은행 봉사대원 30여명은 9일 오후 현대오일뱅크 2014 K리그 클래식 1라운드 경남FC와 성남FC의 경기가 열린 창원축구센터를 찾아 간이부스를 설치하고 무료찻집을 운영했다. 봉사자들은 경기 관람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음료를 건네며 반갑게 맞이했다. 또 관람객들에게 기념품으로 마련한 응원용 나팔과 풍선을 배부하며 응원 열기를 북돋았다. 특히 손교덕 은행장은 경기 시작 전 공식행사에서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하며 힘찬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이어 관람석으로 자리를 옮긴 손교덕 은행장은 임직원과 직원가족 100여명 그리고 경기관전을 온 지역민 1만5000천여명과 함께 어울려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손교덕 은행장은 “경남FC는 지난해 도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1부 리그 잔류라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새로운 지도부와 선수들로 시작하는 2014년에는 기량을 맘껏 펼쳐 도민구단의 새 역사를 쓰는 원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0일 "고객이 본인정보가 어떤 목적으로, 언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언제든지 파악하고 스스로 결정하실 수 있는 '자기정보 결정권'이 확실히 보장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에 관한 정부 합동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개인정보의 주체가 금융회사가 아닌 고객이 될 수 있도록 하고, 고객이 본인 정보의 이용·제공 현황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신 위원장은 "금융회사와 금융당국 모두 고객 개인정보를 수익창출을 위한 영업수단으로 인식하고 소홀히 관리해 온 측면이 있다"며 "앞으로는 고객이 본인 신용정보의 이용·제공 현황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별로 조회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이 원하는 경우 기존 정보제공 동의도 철회하실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객이 금융회사로부터 오는 영업목적 연락에 대해 수신거부 의사를 밝히시면 해당 금융회사의 영업목적 연락이 전면 차단되는 '금융권 통합인터넷 사이트'도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거래종료 이후 고객이 본인정보 보호를 요청하면, 금융회사들이 파기 또는 보완조치를 취
징벌적 손해배상, 배상명령제도 등 검토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앞으로 개인정보를 유출·활용한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징벌적 과징금 제도를 도입하고 위반이 반복될 경우 문을 닫을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도록 제재를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열린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에 관한 정부 합동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현 부총리는 우선 "금융회사가 확실하게 책임지는 구조를 확립하고, 금융회사 CEO에게 신용정보보호와 관련한 의무를 명시적으로 부여해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경우 해임까지 포함한 엄정한 제재를 가능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개인정보를 유출한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징벌적 과징금을 통해 사실상 무제한 과징금을 부과하고, 유출사고가 재발시에는 해당 금융회사의 허가를 취소하는 등 금융회사의 책임을 강화토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불법 유통활용에 대한 대책도 발표했다. 현 부총리는 "기존 제공된 개인정보로 인한 피해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정보 외에는 모두 파기토록 추진하고, 기존 불법 유통정보에 대해서는 검·경의 합동 단속을 무기한 실시할 것"이라고
현 부총리는 "38개 부채감축 및 방만경영 해소 중점관리기관 38곳 중 정상화계획을 성실하게 추진한 공공기관 10곳에는 성과급을 지급하겠지만, 부진한 기관에는 기관장 해임과 성과급 제한, 임금동결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9일 기재부에 따르면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경기도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2014년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워크숍'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정부는 "중간평가에서 성적이 우수한 10개 기관을 선정해 올해 성과급을 추가 지급한다"며 "경영진이 책임감을 갖고 주도할 수 있도록 지급되는 보상금을 직원에게 배분할 때 기관장이 주도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3분기(9월말)에 진행될 38개 중점관리기관에 대한 중간평가에서 10개 우수 기관을 선정해 올해 성과급을 추가 지급할 방침이다. 평가 결과는 정부가 공공기관 정상화데이로 지정한 '10월 10일'에 발표된다. 현 부총리는 또 "2015년도 경영평가에서는 정상화계획 조기달성과 노사의 자발적인 노력을 최우선으로 평가해 부채와 복리후생 관련 평가때 조기달성도와 자발적인 노력에 가점을 부여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부장 △경영기획팀 김동현 △기업금융부 김민수 △김해지점 박용민 △대치센터 장재창 △부천지점 임재경 △투자금융부 김형상 ◇차장 △구조화금융부 임영준 △둔산지점 길진호 △대치센터 원장연 △리스크관리팀 이상섭 △법인영업부 김태우 △부동산금융부 이동규 △부동산금융부 하성환 △압구정지점 신혜정 △주식파생운용부 이석 △준법지원팀 구문엽 △채권영업부 이지홍 △투자금융부 안대권 △해운대지점 이상순 △IT기획팀 이종선 △IT업무지원팀 정한수 △Structured Products부 정재은 ◇담당임원 △경영지원팀 이상수 △고객자산운용부 김동헌 △구조화금융부 배준성 △영업전략부/법인고객부 전익수 △채권영업부 김창민 △APEX 패밀리오피스부 김응철 △Credit Market부 신혁진 △FICC부 정헌기 △PI부 김성택 △Service Innovation팀 정하재 ◇부서장 △감사실 이후철 △고객자산운용부 김창연 △리스크관리팀 이재연 △산업분석팀 오정일 △상품기획팀 김성수 △자산전략팀 김재홍 △정보보호팀 이시복 △해외상품팀 정용석 △APEX 패밀리오피스부 정종희 △FICC파생부 전윤구 △IT고객지원팀 장영석 △IT기획팀 원창선 △IT업무지원팀 최승호 △Structured Produ
신용보증기금은 서울시와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공동협력 협약‘을 3월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보와 서울시는 도시철도(신림선과 동북선) 민간투자사업의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에 합의하고, 효율적인 자금조달 방안 연구와 금융자문, 교육 등 지속적인 협력을 하기로 하였다. 신림선(여의도~서울대입구) 및 동북선(왕십리역~상계역)은 서울시민의 지하철 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3.7월 서울시가 발표한 도시철도 종합발전방안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올 하반기에 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의 금융비용 절감 등 효율적인 금융리스크관리를 통해 서울시 재정부담을 완화해 주고 도시철도요금 인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보 박재준 이사는 “신보는 민간투자사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시가 더 많은 도시기반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보는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을 위한 공동협력의 효과를 지켜본 후 도로, 터널, 상하수도시설 등 서울시 도시기반시설 전분야로 협력을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청와대는7일신임 안전행정부 장관에 강병규 전 행안부 제2차관을 내정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인천시장 출마를 위해 지난 5일 사임한 유정복 전 장관의 후임으로 강 전 차관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강병규 내정자는 1955년 경북 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내무부 사무관, 대구시 행정부시장, 행정자치부 정책홍보관리실장, 지방행정본부장, 소청심사위원장, 행정안전부 제2차관, 한국지방세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청와대는 강 내정자에 대해 안전행정부 업무 전반에 걸쳐 풍부한 식견과 경험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타 부처 및 국회 등과의 대외 협조관계도 원활하고,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는 등 수평적인 리더십과 조직관리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조직 내 신망이 두터워 발탁했다고 전했다. 한편 청와대는 청문회 자료가 준비되는 대로 다음주 중 국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가관세종합정보망 개발1팀장 이석문 ►국가관세종합정보망 개발2팀장 하유정
투명하고 열린 금융감독을 실현하기 위해 감독정보의 대외공개 확대방안을 추진중인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로부터 입수하는 금융감독정보를 한국은행, 예금보험공사 등 유관기관의 요청이 없이도 상시 제공토록 개선함으로써 감독정보 공유를 대폭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번에는 금융회사가 금감원에 제출하는 업무보고서를 폐지하는 등 대폭 간소화(200건)한데 이어 금번에는 유관기관간 정보공유 확대(120건) 조치로 금감원이 금융회사로부터 제출받아 보유하는 감독정보는 법률상 제약이 없는 경우 전면 공유(공유비율 97.6%)하게 된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의 업무보고서 작성 및 중복보고에 따른 업무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됐다. 금융감독정보 공유확대 계획 현재 금융감독원은 유관기관과 체결(‘09.9월)한 정보공유 MOU에 따라 매분기별로 상대기관이 공유요청한 자료에 대하여 검토를 거쳐 제공하고 있다. 금감원이 금융회사로부터 감독·검사 목적으로 수집․보유하는 감독정보는 총 1,793건으로 이 중 93.8%(한국은행 91.9%, 예금보험공사 96.4%)를 공유하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앞으로는 한국은행·예금보험공사 등 유관기관의 요청이 없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