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완선 나이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올해 52세로 알려진 김완선 나이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연일 그녀의 젊음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김완선 나이가 더욱 주목을 받는 이유는 한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그녀가 여전히 홀로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 하지만 김완선은 과거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살면서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은 결혼 안 한 일이다"라며 남다른 가치관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김완선은 "스스로 관대해져야 한다. 스스로 압박하기보다 '그 정도면 잘한 거야'라고 위로해주는 마인드가 중요하더라"라며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김완선 나이, 몸매 등은 그녀가 50대 접어든 뒤에도 여전히 화제가 돼, 그녀의 스타성을 입증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트와이스 정연 활동 소식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6일 정규 2집 앨범을 발매한 트와이스 멤버들은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 중단을 결정한 정연을 제외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트와이스 정연 제외 지효, 나연, 미나, 사나, 모모, 다현, 채영, 쯔위 등이 앨범 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팬들이 만족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트와이스 정연 활동 중단은 여전히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트와이스 정연은 지난해 진행된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트와이스는 9명이다 보니 함께 숙소에서 사는 것 자체가 배려다"라며 멤버들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정연은 "한 명이라도 배려하지 않으면 틀어지고 삐뚤어지는데 트와이스는 모난 사람이 없다. 멤버들에게 배울 것도 많다. 같은 일에도 '다르게 생각하는 구나, 그렇게도 볼 수 있구나'라며 멤버들 곁에서 배워가는 게 있다"라며 애정을 전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던 정연의 활동 중단이 팬들 뿐 아니라 대중의 걱정까지 자아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엑소 박찬열 전여친 구설수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뒤흔들고 있다. 오늘(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7년 10월 말부터 시작된 연락으로 연애를 시작했는데 3년 동안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라며 엑소 박찬열을 저격한 폭로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 속 여성은 엑소 박찬열 전 여자친구임을 주장, "새로운 여자들과 더럽게 놀고 거짓말을 했다"라며 그의 바람기 및 문란한 사생활에 대해 폭로했다. 사실 여부를 떠나 엑소 멤버 박찬열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은 상황이지만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입을 열지 않고 있다. 해당 폭로글 속 여성이 주장한 시기, 박찬열은 "데뷔 6년 차가 되면서 무대에 오르는 일이 가장 재밌고, 편하지만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음악 작업에 대한 것들이 늘 고민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지,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많아져서 좋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기, 폭로글 속 여성과 열애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팬들의 실망감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폭로글 여성은 엑소 박찬열의 음악적 열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엄지의 제왕'에서 고혈압과 혈관 질환이 소개되며 이를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오메가 3'가 소개됐다. 27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성인 3명 중에 1명이 앓고 있는 고혈압에 대해 조명했다. 전문의들은 정상 혈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과 혈압 약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며, 약 복용 및 중단시 전문가와 반드시 상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고혈압과 혈관 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혈관 관리'를 꼽으며 "오메가3만 먹어도 도움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윤소정 약사는 "고지혈증이나 고혈압·당뇨 등으로 인해 혈관 찌꺼기가 쌓여 혈관이 점점 좁아지게 되어 혈액순환 문제가 발생하고, 우리가 흔히들 알고 있는 뇌졸중·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을 유발한다"며 "혈관 속 찌꺼기를 제거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메가3 지방산 같은 경우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게 해주고 피를 맑게 해 염증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이 있기 때문에 혈관 벽이 두꺼워지는 것을 예방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오메가3를 똑똑하게 선택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에 윤소정 약사는 "rTG형과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류준열 사진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현대카드 공식 SNS 채널에는 류준열의 사진전 개최 소식이 업데이트 됐다. 주최사 측은 오는 11월 3일부터 22일까지 류준열의 미국 여행을 기록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공식 열애 중인 걸스데이 혜리의 참석여부에도 이목이 쏠리고있다. 류준열과 혜리 커플은 드라마에서 만나 지난 2016년 교제를 시작했다. 이들은 4년째 예쁜사랑을 키워오고 있으며 제작발표회, 종방 인터뷰 등 서로를 언급하며 여전히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이들은 한 차례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지만 대중들의 우려와는 달리 이들은 결별설을 일축하며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다. 한편, 류준열이 사진작가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27일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는 '류준열 사진전'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나진기가 친척형 나훈아와의 일화를 공개한 가운데 태진아의 대표곡인 '옥경이'를 부를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한 나진기는 "나훈아의 아버지가 큰 아버지다"라며 30살 나이 차이나는 나훈아와의 관계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나진기는 나훈아에게 직접 노래 레슨을 받았던 일화부터 나훈아의 신곡인 '테스형'의 탄생 비화 등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나진기는 나훈아 때문에 '옥경이'를 부를 뻔했던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옥경이'가 사실은 저한테 먼저 기회가 왔다"며 "나훈아 형님이 작곡가로부터 이 노래를 받아 저한테 주려고 했다"고 운을 뗐다. 하지만 해당 곡을 작곡한 임종수 작곡가가 나훈아가 불러주길 원했고, 결국 '옥경이'는 태진아에게 갔다고. 한편, 나진기는 올해 나이 44세로 사촌형인 나훈아와 30살 차이가 난다. 그는 여러 방송에서 나훈아와 비슷한 창법과 몸짓, 표정 등으로 주목 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서지혜 언니'로 소개된 방송인 심지유가 섹시 댄스를 다시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26일 심지유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예상하지 못한 관심 감사드린다"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서지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섹시댄스는 다시 시도해 보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심지유는 서지혜와 섹시 댄스 대결을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이들이 선보인 섹시댄스는 개다리 춤을 연상케 하는 코믹하고 어설픈 몸짓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특히 해당 방송에서 "모든 걸 갖춘 완벽한 여자 서단, 가지지 못한 단 하나 섹시함"이라는 자막을 삽입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대결에서 중간에 폭소를 터트려 주져 앉은 심지유가 패배했다. 서지혜는 마지막 평가에서 '메가스타' 등급의 평가를 받아 패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한편, 서지혜 언니로 소개된 심지유는 과거 VJ로 활동 한 바 있다. 이후 2015년 드라마 '뮤정도시'와 '기황후'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금일 공개된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의 멤버가 누가 될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유튜브를 통해 오는 11월 신인 걸그룹 '에스파'의 공식 데뷔를 발표했다. 이에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멤버는 SM 연습생 유지민이다. 유지민은 최근 근거 없는 루머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그는 'SM 연습생 갤러리' 등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소속사를 험담하고 선배들의 외모를 비하했다는 문자 메시지가 공개돼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정확한 진위여부는 파악되지 않았음에도 루머는 점차 퍼져나갔고 급기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내며 유지민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양산, 퍼트리는 행동에 대해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또 유지민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안쓰럽다"며 "SM 유지민은 일진이랑 어울릴 성격 아니다. 중학교때 진짜 조용하고 착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한편, 26일 주요포털에는 'sm 유지민' 'sm 연습생 갤러리' 등의 키워드가 등장하며 6년 만에 선보이는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故 이건희 회장이 생전 가장 아꼈다고 알려진 막내딸 이윤형 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화여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에서 유학 중이던 이윤형 씨는 스물 여섯살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평소 재벌가 딸답지 않은 소탈한 성격으로 유명한 그녀는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급기야 이윤형 팬카페가 생기는 등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이윤형 씨는 타지에서 외로운 유학생활, 일반인 남자친구와의 결혼 문제, 당시 삼성의 위기, 아버지 이건희 회장의 건강 등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당시 삼성측 역시 "고인은 많은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히자 이를 감당키 어려웠을 것"이라며 "이윤형 씨는 아버지인 이건희 회장이 암 후유증으로 미국 휴스턴의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쾌유를 비는 동영상을 보냈을 정도로 아버지에게 다정다감한 딸이었다"며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을 저격했다. 24일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과거 방송에서 김희철이 광우병 관련 촛불시위를 독려한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맹비난했다. 이들은 김희철에게 "광우뻥 선동 희철아"라며 "광우뻥 사망자 0명, 독감 백신 사망자 48명"이라며 독감 백신 사망자에 무관심하다고 질타했다. 또 "너 같은 놈이 가장 역겨운 놈이다. 정말 토악질 나오는 인간, 김희철" 등의 강도 높은 비난을 이어나갔다. 한편, 가세연이 김희철 저격에 나서자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의아해 하고 있다. 당시 광우병 촛불 시위를 지지한 연예인들 중 왜 김희철만을 언급하며 저격에 나섰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