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북미 지역 보증 연장 조치로 인해 작년 3분기에 비해 6.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현대차는 올해 3분기 42조9283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3조580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에 비해 매출은 4.7% 오른 반면 영업이익은 6.5% 감소한 수치다. 올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영업이익 모두 각각 4.6%, 16.3% 감소한 규모다. 올 3분기 현대차 내 자동차 부문의 매출·영업이익은 각각 34조190억원, 2289억원으로 집계됐다. 자동차 부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 오른 것에 비해 영업이익은 26.3% 줄었다. 올 3분기 실적에 대해 현대차는 이날 컨퍼런스콜을 통해 “북미 그랜드 싼타페(국내명 맥스크루즈)에 대한 선제적인 보증 연장 조치로 3192억원의 품질 보증 비용이 발생한데다 3분기 인센티브 상승으로 인해 믹스(MIX)-인센티브 합산효과로 마이너스 4693억원이 발생해 영업이익이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6.5%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의 차량 판매량은 국내와 미국 지역에서는 1년 전보다 늘어난 반면 유럽 권역과 기타 지역에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AI 산업의 필수 반도체인 HBM(고대역폭 메모리) 호조로 SK하이닉스가 올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SK하이닉스는 HBM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4일 SK하이닉스가 실적발표회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7조5731억원, 영업이익 7조300억 원(영업이익률 40%), 순이익 5조7534억원(순이익률 33%)으로 각각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 3분기 SK하이닉스가 기록한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매출은 올해 2분기 16조4233억원 대비 1조원 이상 급증했고, 영업이익·순이익은 반도체 슈퍼 호황기였던 2018년 3분기(영업이익 6조4724억원, 순이익 4조6922억원) 기록을 뛰어 넘은 수치다. 이번 실적에 대해 SK하이닉스측은 “데이터센터 고객 중심으로 AI 메모리 수요 강세가 지속됨에 따라 이에 대응하고자 회사는 HBM, eSSD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특히 HBM 매출은 전 분기 대비 70% 이상, 전년 동기 대비 330% 이상 증가하는 탁월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익성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현대차가 오늘(24일)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내수 시장 위축에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지난해 실적과 비교하면 성장은 제한적이지만 3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올릴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 내 발표된 증권사 실적 전망(컨센서스)을 집계한 결과 현대차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42조8천590억원과 3조8천99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3분기 매출 41조27억원과 영업이익 3조8천218억원보다 각각 4.5%, 2.0%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전망이 현실화하면 현대차는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두게 된다. 사상 최고 실적을 냈던 작년 대비 역기저 효과로 글로벌 판매량은 줄어도 부가가치가 높은 차량을 많이 팔아 매출과 수익이 증가하는 이른바 '믹스 개선'(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비중 증가)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중심의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와 하이브리드차(HEV), 전기차의 판매 증가가 실적 호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기아[000270]는 오는 25일 올해 3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한다. 기아의 3분기 매출은 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지난해 실적부진으로 인해 우리나라 기업들의 수익성 지표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10곳 중 4곳이 번 돈(영업이익)으로 이자도 감당하지 못하는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연간 기업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비금융 영리법인(93만5597개)의 이자보상비율(영업이익/이자비용)이 191.1%를 기록하며 2009년 통계 편제 이후 최처지를 기록했다. 이처럼 이자보상비율이 급감한 것은 내수 침체 등 경기 악화로 인해 영업이익이 줄어든 반면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이자 비용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도 감당하지 못하는 이자보상비율 100% 미만 기업 수 비중이 42.3%를 기록했다. 반면 수익성이 양호한 이자보상비율 500% 이상 기업 비중은 30.5%를 나타냈다. 2022년 34.2% 대비로는 3.7%p 줄었든 수준이다. 강영관 한은 기업통계팀장은 “이자보상비율이 최저치를 기록한 것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주요 대기업이나 주요 업종에서의 수익성 지표가 워낙 안 좋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조사 대상 기업의 성장성과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빙그레와 더불어 국내 유가공업계를 이끌고 있는 매일유업이 자사에서 판매중인 페레로 초콜릿과 상하목장 우유를 활용한 프리미엄급 아이스크림을 각각 선보이며 빙과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 유럽에서의 성공 이어 한국에 상륙한 ‘페레로 아이스크림’ 먼저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 페레로(Ferrero)는 한국 시장에 새로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페레로 로쉐 클래식’과 ‘페레로 란드누아’ 2종을 선보였다. 스틱바 형태로, 매력적인 초콜릿과 헤이즐넛의 풍미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유럽에서 출시 후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페레로 로쉐 클래식(Ferrero Rocher classic)’ 아이스크림은 고급 헤이즐넛과 부드러운 초콜릿의 조화로운 맛을 자랑하며, 엄선된 헤이즐넛을 로스팅해 부드러운 헤이즐넛 풍미의 아이스크림을 완성했다. 또한, 페레로 로쉐의 상징적인 밀크 초콜릿 코팅과 바삭하게 구운 헤이즐넛 조각이 더해져 다채로운 식감과 함께 기존 페레로 초콜릿 맛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했다. 이어▲’페레로 란드누아(Ferrero Rondnoir)’ 아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지난 8일 'AI로 여는 세무회계의 미래' 마지막 로드쇼가 진행 된 이후 세무·회계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더존비즈온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23일 자사 AI 솔루션 ‘ONE AI’가 출시 4개월 만에 1000여개 기업과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환경에 실질적으로 적용된 성공 사례란 점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현재 AI는 다양한 산업에서 관심을 받으며 기술적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지만, 실제로 업무 환경에 AI를 성공적으로 도입해 활용하는 사례는 많지 않다. 특히, 더존비즈온은 자사의 대표 제품인 OmniEsol, Amaranth 10, WEHAGO 등 모든 제품에 ONE AI를 통합해 기업들이 AI 기술을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더존비즈온의 솔루션 사용자들은 AI 기반의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경험하면서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ONE AI는 단순한 AI 기술의 도입을 넘어 ERP(회계, 세무, 인사 등), 그룹웨어(이메일, 메신저, 전자결재 등), EDM(전자문서 생성, 저장, 관리 등) 등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현대건설이 배송 등 각종 생활 편의 서비스에 로봇을 활용하기 위한 로봇 친화형 주거 환경 조성에 나선다. 23일 현대건설은 자율주행 배송 로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모빈(Mobinn)’과 협력해 공동주택 입주민을 위한 로봇 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전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입주 세대와 단지 내 커뮤니티 및 상가를 연계한 실외 자율주행 로봇 배송 서비스다. 현대건설은 우선 지난해 준공한 단독형 타운하우스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경기도 고양 소재)’ 입주민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할 방침이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현대건설은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 마련된 물류센터를 거점으로 입주 세대 현관문 앞까지 로봇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민들은 모든 주문·결제를 별도 제공된 웹페이지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자율주행 로봇은 입주민 주문 상품을 싣고 단지 내 보행로를 따라 이동한다. 계단이나 연석을 오르내리고 장애물을 회피하며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로 라스트 마일(Last Mile, 주문한 물품이 고객에게 배송되는 최종 단계) 배송을 수행한다. 현대건설과 함께 이번 시범 서비스에 나선 모빈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정부 당국으로부터 산업훈장 등을 받았다. 23일 SK하이닉스는 지난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반도체의 날 기념 정부 포상 시상식(이하 ‘반도체의 날 시상식’)’에서 산업훈장을 비롯한 주요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당시 시상식에서 SK하이닉스의 최준기 부사장(이천FAB 담당)은 은탑산업훈장을, 양명훈(Mobile검증)·정춘석(Leading HBM Design)·방유봉(장비통합기술) 팀장은 각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함께 이진희(HBM 수율개선) 팀장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상을 받았다. 반도체산업협회장 자격으로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우리 반도체 산업은 30년 이상 수출산업 1위를 지켜내고 있다. 2013년부터는 세계 반도체 시장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산업이 됐다”면서 “이는 모두 뜨거운 열정을 바탕으로 헌신해 주신 반도체인들 덕분이며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최준기 부사장은 행사 이후 “은탑산업훈장을 비롯한 모든 성과는 전 구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AI 기능이 탑재된 2024년형 Neo QLED·QLED TV를 통해 ‘생성형 배경화면(Generative Wallpaper)’ 기능을 23일 공개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생성형 배경화면은 타이젠 OS가 탑재된 삼성 AI TV에서 제공되는 생성형 이미지 제공 기능이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다양한 취향과 선호도를 반영한 이미지를 4K 화질로 즐길 수 있다. 생성형 배경화면은 이번 달부터 한국, 미국, 유럽 주요 국가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전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해당 기능은 온 스크린 경험으로써 날씨·시간 등 유용한 정보와 개인 사진 설정 등을 제공하는 ‘매직스크린 모드’일 때 사용 가능하다. 생성형 배경화면 기능은 삼성 TV의 메뉴를 통해 ‘매직스크린’으로 들어가 생성형 배경화면의 버튼을 클릭하면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생성형 AI 이미지 특유의 부자연스러움과 비현실적인 요소를 최소화해 AI 기술로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선별해 제공한다고 전했다. 김철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생성형 배경화면 기능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많은 변화를 줄 것”이라며 “삼성전자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에코프로가 인도네시아에서 광물-제련-전구체-양극소재로 이어지는 가치사슬(밸류체인)을 구축하는 통합 양극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3일 에코프로는 전날 포항캠퍼스에서 26주년 창립기념식을 열고 삼원계 양극재 경쟁력 극대화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정체) 위기 극복을 위해 인도네시아 통합 양극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전력을 기울여달라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이 전 회장은 "에코프로가 걸어온 지난 26년 동안 위기가 아닌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며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현재에 안주하기보다는 미래를 선택한 결과 3천500명이 함께하는 친환경 기업과 이차전지 대기업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삼원계 배터리가 하이니켈 기술력을 바탕으로 급성장하면서 자만심에 빠져 기술력과 원가 경쟁력 확보에 소홀하지 않았는가 반성한다"며 "현재의 위기가 3년이 갈지 5년이 갈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이 전 회장은 위기 타개책으로 현재 준비하는 중국 전구체 생산기업 거린메이(GEM)와의 인도네시아 양극재 통합 법인 설립 구상을 제시했다. 그는 "초격차 기술 리더십과 코스트(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오는 2033년까지 ‘7·7·7(연평균성장률·영업이익률 7%, EV·EBITDA 멀티플 7배)’ 전략을 달성하겠다고 공언했다. 또한 LG전자는 자사주소각, 분기배당 등 주주환원정책 강화에도 나서기로 했다. 22일 LG전자가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기업가치제고계획(이하 ‘밸류업 프로그램’)을 공시했다. 먼저 LG전자는 2030년까지 ‘7·7·7’ 전략을 달성하고 LG이노텍을 제외한 연결 매출액 기준 100조원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현재 사업구조에 머무르지 않고 ▲플랫폼 기반 서비스 ▲B2B 가속화 ▲신사업 육성 등의 포트폴리오 전환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LG전자는 오는 2030년 이들 세 가지 포트폴리오 전환 영역이 전사 매출의 52%, 영업이익의 76%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함께 LG전자는 2027년 자기자본이익률(ROE) 목표를 10% 이상 수준으로 달성할 계획이다. 이밖에 LG전자는 주주환원을 강화해 투자자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분기배당 및 자사주 소각·추가매입 등도 검토키로 했다. 이번 LG전자 밸류업 프로그램에 포함된 주주환원정책은 2024사업연도부터 2026사업연도까지 3년간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삼성SDS는 22일 클라우드 사업 확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앤시스코리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앤시스코리아는 미국에 본사를 둔 CAE(컴퓨터 이용 공학)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앤시스의 한국지사다. 이 설루션은 자동차, 에너지, 방산, 반도체 등 제조업계에서 제품 성능 향상과 개발 기간 단축에 활용된다. 삼성SDS는 이번 협약으로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심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며, 앤시스코리아는 CAE 설루션을 공급하고 기술 지원 및 교육을 맡는다. 양사는 긴밀하게 협업해 사용자들이 SCP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앤시스 설루션을 쉽게 이용하게 할 계획이다. 앤시스코리아는 SCP의 구독형 GPU 서비스를 활용해 시뮬레이션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제품 개발 주기를 단축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양사는 클라우드 기반의 설루션 제공 서비스 구축과 최적화를 목표로 기술 적합성 평가(PoC)를 실시하는 한편, 클라우드 사업 확대를 위해 공동으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박주일 앤시스코리아 대표는 "앤시스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와 삼성SDS의 고성능 클라우드 자원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기부로 시작해 현재까지 운영 중인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 기념 행사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참석해 현재까지의 성과를 뒤돌아 봤다.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은 그간 수천여명의 소아암·희귀질환 환자 및 가족들에게 질병 극복과 치료 등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부여했다. 21일 서울대병원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은 서울대어린이병원 CJ홀에서 ‘함께 희망을 열다, 미래를 열다’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행사는 2021년 고 이건희 회장의 기부로 시작된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사업 추진을 지속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또한 행사에서는 소아암과 희귀질환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해 온 환자·가족·의료진 등 모든 이들의 헌신을 기념하고 환자들에게는 또 다른 희망을 심어줬다. 행사에는 고 이건희 회장의 배우자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고인의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함께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최은화 사업단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은 소아암·희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21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IT 전문 기업 OK데이터시스템(대표 최상웅)과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OmniEsol의 그룹 계열사 및 전 산업계 확산을 위한 대외 사업에 나선다. OK데이터시스템은 OK금융그룹의 IT 전문계열사로,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풍부한 사업 경험을 쌓고 있다. OK금융그룹은 저축은행과 캐피탈 등을 필두로 금융산업을 영위하며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에 금융 노하우를 이식하며 글로벌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금융서비스 그룹이다. OK데이터시스템은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OmniEsol을 그룹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하는 한편, 더존비즈온과 함께 OmniEsol 기반 맞춤형 금융 모듈 공동 구축을 위한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전 산업계와의 협력 기회 발굴을 위한 대외 사업 확대에도 나선다는 목표다. OmniEsol을 통해 전 산업계와 연결되는 AX 생태계를 구축하고, 각 산업에 최적화된 맞춤형 경영 및 업무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OmniEsol은 ERP를 넘어, 그룹웨어와 문서 작성 및 관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지난해 외형과 손익 공히 2018년 이후 6년 연속 창사 최대매출을 일궈낸 유가공 전문기업 빙그레(대표 전창원)가 10월에도 어김없이 역대 최대 실적 갱신을 위해 스퍼트를 올리고 있다. 요즘 식음료업계 대세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단백질 시장을 겨냥 치즈 신제품과 페스티벌 개최하는가하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신제품 출시와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 ‘SIAL Paris 2024’에 참여하는 등 지속성장을 향한 행보를 줄줄이 펼치고 있는 것. 올해로 집권(?) 6년차를 맞은 ‘전창원’ 대표가 이끄는 빙그레가 올 4분기 첫 달 10월을 맞아 띄우고 있는 각종 승부수가 또 다시 창사 최대실적 갱신으로 이끌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먼저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및 올 상반기 영업실적을 스크린해보면 경기침체 지속에도 불구하고 외형과 손익 모두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동 기간 사업보고서와 올 상반기보고서에 의거해 연결재무제표기준 기준 연도별 매출 추이부터 살펴보면 2018년 8552억 원을 시작으로 2019년 8783억, 2020년 9591억, 2021년 1조1474억, 2022년 1조2677억, 2023년 1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