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동력장치 및 공작기계, 방위산업 제품 전문 제조하는 기업인 SNT다이내믹스[003570]는 26일 오후 3시 4분 현재 전날보다 -8.37% 하락한 2만 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NT다이내믹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SNT다이내믹스의 2023년 매출액은 4860억으로 전년대비 19.1%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416억으로 전년대비 61.5%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4%, 상위 2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SNT다이내믹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SNT다이내믹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7억원으로 2022년 63억원보다 24억원(38.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9%를 기록했다. SNT다이내믹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
휴대폰 전자결제 전문업체인 KG모빌리언스[046440]는 26일 오후 3시 4분 현재 전날보다 5.81% 오른 4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641.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KG모빌리언스의 2023년 매출액은 2796억으로 전년대비 1.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30억으로 전년대비 -18.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9%, 하위 49%에 해당된다. [그래프]KG모빌리언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KG모빌리언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6억원으로 2022년 115억원보다 41억원(35.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4%를 기록했다. KG모빌리언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80억원, 115억원, 15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KG모빌리언스 법인세 납부 추이
▲ 고인 : 박점임 씨 ▲ 별세 : 2024년 11월 26일 오전 4시 ▲ 빈소 : 고려대구로병원 장례식장 112호 ▲ 발인 : 2024년 11월 28일 오전 5시40분 ▲ 전화 : 02-857-0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자부품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기업인 비에이치[090460]는 26일 오후 2시 42분 현재 전날보다 5.86% 오른 1만 7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비에이치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3% 줄어든 1조 5920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35.4% 줄어든 84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5%, 하위 31%에 해당된다. [그래프]비에이치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비에이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3억원으로 2022년 238억원보다 -115억원(-48.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7%를 기록했다. 비에이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2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비에이치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박형우 SK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에이치에 대해 "저점에 대한 고민: 비에치치의 주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스스로 사퇴 의사를 전하며 연임을 포기했다. 26일 우리은행 관계자는 “조 행장이 조직 쇄신을 위해 연임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이사회에 밝혔다”고 전했다. 또한 조 행장은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에 은행장 후보 롱리스트에서 자신을 제외하고 후임 은행장을 선임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이에 따라 자추위는 후임 은행장 선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우리은행 측은 설명했다. 현재 조 행장은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 사태를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금융당국에 늦게 보고했다는 혐의로 피의자 전환된 상태다. 우리은행 자추위는 늦어도 이달 말 안으로는 최종 후보 추천을 완료할 것으로 관측된다. 통상 우리금융 자추위는 롱리스트나 숏리스트를 공개해왔으나, 이번에는 이에 대한 공개 없이 최종 후보를 한 번에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 전 회장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이날 진행되고, 금융감독원의 우리금융 및 우리은행 대상 정기검사가 29일까지 이어지는 점을 감안할 때 이달 말인 이번주 중 최종 후보가 발표될 전망이다. 차기 은행장 리스트에 오른 후보자는 김범석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 부행장, 박장근
강관 제조 기업인 하이스틸[071090]은 26일 오후 2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9.77% 오른 3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하이스틸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이스틸의 2023년 매출액은 2567억으로 전년대비 -18.9%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34억으로 전년대비 -79.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2%, 하위 15%에 해당된다. [그래프]하이스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하이스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2년 28억원보다 -20억원(-71.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8.1%를 기록했다. 하이스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하이스틸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문학전문 플랫폼 시마을과 (사)금융과행복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파크원> 및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조세금융신문> 및 계간 <시산맥>이 공동으로 후원한 ‘2024 전국시낭송 페스티벌 『시(詩), 낭송愛 빠지다』가 23일 합정동 소재 뉴스토마토 아르떼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열번째 열린 전국단위 시낭송 페스티벌은 전국에서 약 300여명의 예비 시낭송가들이 참여했으며, 본선에는 전국 각 지역에서 치열한 예심을 거쳐 선정된 15명의 낭송가가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향일화 시마을 운영위원장의 개회선언과 이재영 전문낭송가 겸 MC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에서 낭송작가 김명숙, 권영진 낭송가는 시 ‘숲 편지’와 ‘누군가 희망을 저 별빛에’를 혼성 합송으로 연작시 형태로 낭송함으로써 강당을 가득 채운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어 열린 시낭송 경연에서는 참가자들이 평소 갈고 닦은 솜씨로 나희덕, 성재경, 이육사, 김기복 시인 등 유명 시인들의 작품을 낭송해 복잡하고 힘든 일상에 지친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함께 다가올 내일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인터넷 통신 사업자용 네트워크 솔루션 제공하는 기업인 아이크래프트[052460]는 26일 오후 2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9.84% 오른 23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419.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아이크래프트의 2023년 매출액은 1387억으로 전년대비 22.8%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52억으로 전년대비 1,960.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8%, 상위 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아이크래프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아이크래프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22년 1억원보다 12억원(1,2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0%를 기록했다. 아이크래프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3억원으로 크
◇일시 : 2024년 11월 26일 ◇ 부이사관 승진 ▲ 특허심사총괄과장 신원혜 ▲ 상표특별사법경찰과장 박주연 ▲ 특허심판원 심판장 임호순 ◇ 부이사관 전보 ▲ 특허심판원 심판장 문창진, 마정윤 ◇ 과장 전보 ▲ 산업재산활용과장 조광현 ▲ 산업재산창출전략팀장 신현철 ▲ 기술디자인특별사법경찰과장 전일용 ▲ 국제협력과장 이승관 ▲ 산업재산데이터관리과장 이동영 ▲ 디자인심사정책과장 김지맹 ▲ 생활디자인심사과장 양승태▲ 산업디자인심사팀장 김미순 ▲ 생활용품심사과장 최기혁 ▲ 사물인터넷심사과장 김현수 ▲ 지능형로봇심사과장 이선우 ▲ 일반기계심사과장 김주대 ▲ 제어기계심사과장 백온기 ▲ 특허심판원 심판장 김곤희, 박성우, 황윤구 ▲ 특허심판원 심판정책과장 이진욱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신용정보가 지난 25일 소비자 권익 증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소비자권익대상’ 시상식에서 기업 부문 ‘올해의 소비자권익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권익대상은 소비자 입장에서 법률과 정책을 감시하는 단체인 컨슈머워치가 주관하는 상으로, 소비자의 권익 증진에 공헌한 이들에게 수여한다. 특히 기업 부문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KB신용정보는 워크아웃, 새출발기금 등 채무조정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금융소비자의 채무 부담을 완화했다. 또한 불법채권추심 행위 근절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등 금융소비자의 민원을 방지하고,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동숙 KB신용정보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금융소비자의 이익과 보호를 위한 노력들이 인정받은 것 같아 대단히 감사하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금융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발맞춘 고도화된 시스템을 고민하고 개발하여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