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강원 속초시가 성실납세자의 자긍심 고취와 자진 납부 풍토 조성을 위해 지방세를 완납한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전달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경품 추첨대상자는 2024년도 정기분 지방세(자동차세, 재산세)를 납부기한 내 납부한 속초시 관내 거주자로 추첨일 현재 지방세 체납이 없는 성실납세자가 대상이다. 시 세무과장 주관하에 세무과에서 전날 내방 민원인 중 두 명을 선정해 전산 프로그램을 통해 공정하게 60명의 경품 지급 대상자를 추첨했다. 당첨자 명단은 속초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당첨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등기우편으로 개별 발송하게 되며, 우편반송 대상자에 한해 개별 연락을 통해 전달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광순(87세) 씨 ▲ 별세 : 2024년 8월 24일 오전 5시 ▲ 빈소 : 옥천성모병원 장례식장 301호 ▲ 발인 : 2024년 8월 26일 오전 6시 ▲ 전화 : 043-733-0808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경기 고양시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집중단속 기간엔 징수과 직원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단속반은 영치 시스템 탑재 차량 및 영치용 스마트 플레이어를 이용해 주택가, 다중 밀집 지역, 아파트단지, 주차장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번호판 영치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30만 원 이상 체납 차량이다. 특히 자동차세를 4회 이상 체납한 차량 또는 지방세 체납액이 200만 원 이상인 고액·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선 발견 즉시 강제 견인 및 공매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 상황을 고려해 생계유지 목적의 체납 차량은 분할납부를 유도하고, 차량 유지조차 어려운 체납자는 자발적 공매를 통해 상습 체납 발생을 원천 차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동아제약은 24일 경기 고양특례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박카스맛 젤리를 후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동아오츠카는 24일 경기 고양특례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 참가자들의 활약을 응원하고, 이들의 갈증을 달래주기 위해 이온 음료 포카리스웨트와 생수를 기증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울우유는 24일 경기 고양특례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내 안의 커피' 등 음료를 기증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요넥스코리아(대표 김철웅)는 24일 경기 고양특례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 참가자들에게 배드민턴 관련 물품을 후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종합디자인 문구 기업 모닝글로리는 24일 경기 고양특례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문구 세트를 후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대교그룹의 유·아동 콘텐츠 전문기업 키즈스콜레는 24일 경기 고양특례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을 위해 도서를 기증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다음 달 체코 방문에 삼성·SK·LG 그룹 총수가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정·재계에 따르면 체코 방문에는 대한상의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동행하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도 사절단에 포함됐다. 현대차 그룹에선 정의선 회장을 대신해 장재훈 사장이 동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4대 그룹 외에도 지난 7월 '팀 코리아'를 이뤄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체코 원전 관련 기업 관계자들도 사절단의 일원으로 대거 출국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21일 '한-체코 협력 관계 심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체코 방문과 관련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대통령실은 양국 원전 협력 방안을 비롯해 금융·산업·에너지·과학기술·교통 인프라·교육 등 전 분야에 걸친 호혜적 협력 추진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의 체코 방문을 통해 양국은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협정 등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