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김덕수 사장(좌측 다섯번째) 및 임직원들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충로 본부장(좌측 여섯번째)에 기부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가 28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기부금 1450여 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기부금은 KB국민카드가 진행한 임직원 대상 건강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에 KB국민카드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금액을 더한 것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신생아들의 보육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KB국민카드는 지난 6월부터 12주간 ‘금연’과 ‘체지방 줄이기’를 주제로 임직원 대상 건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금연’의 경우 82명 중 52명(성공률 63%), ‘체지방 줄이기’는 230명 중 104명(성공률 45%)이 성공했으다.건강 프로젝트 성공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성공 격려금이 수여됐다.KB국민카드 전략기획부 김태우 팀장은 “조직 문화 쇄신 운동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으뜸 카드사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 아주저축은행(대표이사 오화경)은 창립 44주년맞이 고객사은행사로 12개월 이상 예치시 연 2.8%, 16개월 이상 예치시 연 2.85%의 금리를 주는 정기예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 판매는 300억원 한도 소진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0.1%포인트 우대금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이번 특판과 함께 장기 목돈 마련을 준비 중인 직장인 고객을 위해 인터넷뱅킹 정기적금 금리도 최대 4.2%(36개월)까지 제공한다.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는 “아주저축은행 창립 44주년을 기념해 업계 최고 수준의 연 2.8% 정기예금 상품을 판매한다”며 “그 동안 함께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하여 이번 특판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주저축은행은 44년 동안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고객과 함께 성장해왔다. 지난 2012년에는 아주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바꿔 새롭게 출발했으며 수도권에도 5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이번 정기예금 특판은 아주저축은행 모든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서초지점(02-2023-1100) 또는 콜센터(1599-0038)로
(조세금융신문) 신협중앙회(회장 문철상)는 금융기관으로는 최초로 의료봉사협약을 맺은 열린의사회(이사장 고병석)와 함께 지난 10월 26일 올 해 네 번째 국내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열린의사회 회원 및 평창지역 6개 신협 임직원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창 진부초등학교에서 열렸으며, 조합원 및 지역주민 500여 명이 의료 혜택을 받았다. 의료봉사활동에는 내과, 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치과, 한의과, 물리치료, 체성분검사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되었으며, ‘사랑의 밥차’ 서비스, 지역 신협두손모아봉사단의 간식 제공과 퓨전국악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돼 지역주민과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및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신협중앙회 주진우 기획·관리이사는 “이번 봉사로 의료소외지역의 주민들과 어르신들께 다양한 의료활동으로 도움을 드리게 돼 보람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 의료혜택이 제공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협중앙회는 지난 6월 15일 진행한 금산 지역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안동, 남원, 평창 등 4개 지역에서 국내의료봉사
◆이상준(학원강사)씨 부친상, 오태웅(전 국민은행 지점장)·원기찬(삼성카드 사장)·서정암(MBC 보도국 부국장)·마도현(한국오라클 상무)씨 장인상▷ 장 소 : 삼성서울병원▷ 발 인: 28일 오전 6시▷ 연락처 : (02)3410-3151
(조세금융신문) 대부계열 저축은행 5곳의 수신규모는 감소한데 반해 개인 신용 대출 규모는 219%나 급증했고, 대출의 89%가 25%이상의 고금리 대출로 확인됐다. 특히 웰컴 저축은행의 경우는 96%가 25%이상의 고금리로 확인됐다. 김기식 의원이 대부업계열 5개 저축은행의 영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수신 규모는 인수전 2조 4763억에서 인수 후 (2014년 9월 기준) 2조 723억원으로 약 16%에 해당하는 4040억이 감소했다. 특히 일본 J트러스트 계열의 친애 저축은행의 수신규모 6803억 감소했다. 반면, 웰컴저축은행은 수신규모가 인수전 2611억에서 인수 후에 5402억 원으로 약 107% 증가했다. 대부업계 저축은행의 대출 규모는 전체적으로는 1조 9536억에서 1조 4657억으로 25%로 감소했다. 대출구성에 대해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기업대출이 1조 5829억에서 4689억으로 70%나 감소한 반면 개인 신용대출은 2655억에서 8482억으로 219%나 급증했다. 개인에 대한 담보대출은 인수전 1052억에서 인수 후 1486억으로 약 41%증가했다. 특히 총 5827억 증가한 신용대출금액 중 친애저축은행의 개
(조세금융신문)삼성카드가 신용카드 회원을 불법 모집한 사실이 드러나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재를 받았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삼성카드에 대해 신용카드 불법 모집의 책임을 물어 '기관주의'의 제재 조치를 내렸다. 불법으로 회원을 모집한 모집인 16명에게는 1인당 수백만원의 과태료 부과를 금융위원회에 건의했다. 또 이들에 대한 관리 책임이 있는 삼성카드 임직원에는 경징계를 조치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삼성카드에 대한 종합검사를 통해 이들 모집인이 회사로부터 받은 수수료를 이용해 연회비의 10%가 넘는 불법 경품을 고객들에게 지급하고, 본인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회원을 모집한 사실을 적발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그동안 불법 모집의 경우 모집인에 대해서만 제재가 이뤄졌는데, 이번 제재는 회사와 담당 임직원한테까지 관리 책임을 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왼쪽 세 번째)이 서울대학교 차상균 빅데이터연구원장(오른쪽 세 번째)과 금융서비스 관련 빅데이터 활용 및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과 금융서비스 관련 빅데이터 활용 및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첫 협력과제로 빅데이터 관련 이론과 실무활용이 접목된 대학생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하고, 연내에 첫 번째 교육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빅데이터 인적자원 양성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취지하에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며, 서울대에서도 각종 강의지원 및 인프라 제공 등 재능기부 차원에서 동참한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빅데이터 교육 프로그램은 서울대와 신한카드의 역량을 젊은 세대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능력이 젊은 세대들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마케팅과 접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롯데카드(대표이사 채정병)는 특별 업종에서 5%, 전 가맹점에서 1%를 자동으로 캐시백 해주는 ‘롯데 캐시백플러스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특별 업종은 대중교통·이동통신 자동이체, 3대 백화점·3대 마트, 온라인·해외이용금액 총 3가지로, 고객들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상품 한 가지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용금액에 따라 특별 업종에 대해 최대 2만원까지 자동 캐시백 받을 수 있으며,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원, 해외겸용 1만 5000원이다.아울러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 되면 모든 가맹점 1% 캐시백을 제공하며, 당월 실적 관계없이 모든 회원에게 전 가맹점 0.2% 캐시백을제공한다.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 캐시백플러스카드’는 전월 실적, 서비스 혜택을 받기 위한 별도의 신청 등을 없애 캐시백 요건을 단순화했다”며 “혜택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소비자들의 고민을 덜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 신협중앙회 공제사업부는 신협중앙회 본사(대전시 서구 둔산동 소재) 및 서울 강남신협, 부산 영락신협을 비롯해 전국 20여 개의 지역신협에 심장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추었을 때 사용하는 자동 심장충격기(AED)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자동심장충격기(AED)는 일반인도 심장마비 환자 발생 시 환자의 가슴에 패치를 부착해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함으로써 심장기능을 회복시켜 생존율 향상 및 후유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응급 의료장비다. 신협중앙회는 신협 객장내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물론 신협 인근 지역에서 심장정지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각 조합 출입문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이라는 스티커를 부착해 응급상황 시 누구나 쉽게 심장충격기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심장충격기 보급과 함께 신협 임직원들에게 심폐소생술 등 장비사용기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신협객장 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신협중앙회 공제기획부는 최근 안전 불감증으로 각종 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신협보험 계약자는 물론 조합원과 지역민의 건강과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으며 향후 전국 신
◆ 이재영(신한카드 기획홍보팀 차장)·호영(예수소망교회 부목사)씨 부친상▷장 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 발 인 : 25일 12시▷ 연락처 : (02) 3010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