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이선희(향년 89세)씨 ▲ 별세 : 2024년 9월 3일 ▲ 빈소 : 고려대학교안암병원장례식장 102호 ▲ 발인 : 2024년 9월 6일(금) 오후 15시 50분 ▲ 장지 : 벽제승화원 ▲ 전화 : 02-923-4442(장례식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력량계 검침, 발전설비 운전 및 정비 전문업체인 한전산업[130660]은 4일 오후 1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13.44% 오른 1만 5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전산업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전산업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0% 늘어난 3633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9.6% 늘어난 26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8%, 상위 3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5.0%(172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한전산업 연간 실적 추이 한전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5억원으로 2022년 48억원보다 -3억원(-6.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5%를 기록했다. 한전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한전산업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세종(오종한 대표변호사)이 최근 금융 분야 전문가로 손 꼽히는 김앤장 출신 정성구 변호사(연수원 25기)를 영입했다. 정성구 변호사는 35회 사법시험에 합격, 법무관 근무를 시작으로 약 29년간 김앤장 등의 로펌에서 근무했다. 금융규제, 자본시장, 파생상품 거래, 데이터 보호 및 디지털 금융 분야 업무를 수행하였고, 관련된 이슈에 관하여 국내외 금융기관을 다양한 법률 분쟁이나 감독당국의 제재로부터 성공적으로 방어해 온 금융전문가로 손꼽힌다. 이밖에도 마이데이터(MyData) 및 마이페이먼트(MyPayment) 등 디지털 금융 이니셔티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지난 2018년에는 금융혁신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금융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다양한 정부기관을 자문해 왔다. 학계에서도 기업금융법·데이터 보호 법률에 대한 저명한 이론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 왔다. 세종은 기술 발전에 따른 금융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다양한 금융규제 분야의 우수 인재들을 다수 영입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전자금융과 및 금융데이터정책과 출신인 김영진 변호사(변시 1회),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 국회사무처 법제관을 지낸 강련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회계기준원(이한상 원장)이 지난 3일 드림플러스에서 ‘회계기준 및 해석, 그리고 AI’를 주제로 개원 25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생성형 AI의 발전 동향, 도입에 따른 업무 혁신, 공공기관의 생성형 AI 서비스와 관련된 신뢰성 및 보안 이슈, 그리고 회계기준 검색, 질의응답, 회계감사, 세무 등 회계업계에 도입되어 사용 되고 있는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마이크로소프트 이승윤 팀장의 ’미래를 선도하다’와 솔트룩스 박형준 이사의 ‘공공기관의 생성형 AI 도입사례’가 각각 제시됐다. EY한영법인의 AI 서비스인 ‘EY.Q’,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의 ‘딜로이트 연구 포털(Deloitte Research Portal)’이 영상으로 소개됐다. 삼일회계법인 박상은‧조성재 파트너는 국내 자체개발 생성형 AI 서비스 ‘삼일 AI 회계사(Accountant)’를, 삼정회계법인 이동근 전무는 ‘회계법인의 생성형 AI 도입사례: KPMG GPT, 오딧세이’를 각각 발표했다. 회계기준원 측은 앞으로 업무 효율성 증진을 목표로 생성형 AI 서비스의 도입을 적극 연구·검토할 예정이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정세진 율촌 변호사(변호사시험 3회)가 ‘한 권으로 끝내는 금융데이터법’을 출간했다. ‘한 권으로 끝내는 금융데이터법’은 금융데이터 관련 업무 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담았다. 신용정보법을 주요 골자지만, 개별 이슈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법, 금융실명법, 금융지주회사법 등 다양한 관계 법률들과 연계해 설명한다. Q&A와 규제기관의 해석 등 실질적인 실무 사안들도 펴냈다. 정 변호사는 “회사에서 금융데이터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이 종종 꺼내서 읽어보고 법률이슈를 체크할 수 있는 책”이라며 “데이터가 경쟁력인 시대에 금융데이터법 관련 기초지식을 쌓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덧붙였다. 정 변호사는 고려대 전기전자전파공학부, 카이스트 전자전산학 석사를 거친 IT 엔지니어 출신 변호사다. LG전자에서 개발자로 근무하였으며, IT‧데이터‧핀테크 전문 변호사로서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9년간 근무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및 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디지털금융 및 데이터법 관련 강의 및 칼럼을 진행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서울지방국세청(청장 정재수)이 3분기 신규 사업자 세금교실을 6일까지 진행한다. 3분기 세금교실은 올해 5월~7월에 개업한 신규사업자로 앞서 신청한 602명을 대상으로 교육 진행 중에 있다. 서울 시내 5개 권역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교육장(2일)을 시작으로 동작세무서(3일), 강남세무서(4일), 마포세무서(5일), 종로세무서(6일) 순으로 운영한다. 교육은 서울국세청 재능기부 나눔 세무사들이 진행하는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등 ‘기초세금’ 교육,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의 ‘국선대리인 제도’ 홍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지원제도 등이 이뤄진다. 교육 후에는 나눔 세무사‧회계사(3명)가 1:1 상담을 해주는 소통데스크를 운영한다. 신규 사업자 세금교실은 지난 4월 1분기 교육, 6월 2분기 교육이 진행된 바 있으며, 높은 관심 속에 올해 3분기의 경우 신청자 수가 지난해 3분기보다 약 41% 늘었다. 서울국세청 측은 세금교실 운영, 유관기관과의 협업 등 다양한 소통활동을 통해 맞춤형 세정지원으로 적극 행정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콘솔, 크래쉬패드, 글로브 박스 등의 자동차부품 업체인 케이비아이동국실업[001620]은 4일 오후 12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4.46% 하락한 578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케이비아이동국실업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케이비아이동국실업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7% 늘어난 649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서 4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6%, 상위 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5.5%(338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케이비아이동국실업 연간 실적 추이 케이비아이동국실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6억원으로 2022년 54억원보다 -18억원(-33.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케이비아이동국실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
산업용 PCB 제조업체인 현우산업[092300]은 4일 오후 12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5.25% 하락한 2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현우산업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현우산업은 2023년 매출액 2373억원과 영업이익 13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1%, 영업이익은 67.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8%, 상위 1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현우산업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현우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1억원으로 2022년 16억원보다 5억원(31.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9%를 기록했다. 현우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6억원, 16억원, 21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현우산업 법인세 납부 추이
플러스 사이즈의 여성의류 판매 기업인 공구우먼[366030]은 4일 오후 12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6.76% 오른 5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03.9%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공구우먼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7% 줄어든 530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17.0% 줄어든 10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4%, 하위 49%에 해당된다. [그래프]공구우먼 연간 실적 추이 공구우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1억원으로 2022년 20억원보다 1억원(5.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공구우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7억원, 20억원, 2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공구우먼 법인세 납부 추이
▲ 고인 : 이주형(전 수협은행장·향년 72세)씨 ▲ 별세 : 2024년 9월 3일 낮 12시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4일 오전 10시부터 5호실) ▲ 발인 : 2024년 9월 5일 낮 12시20분 ▲ 전화 : 02-958-955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