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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 유통 · 의료

위고페어, 업계 최초 ‘원클릭 위조상품 신고서비스’ 출시

상품URL만 올리면 전세계 온라인마켓 위조품 신고 끝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AI 기반 위조상품 모니터링 및 차단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위고페어가 URL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위조상품 신고할 수 있는 '원클릭 위조상품 신고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원클릭 위조상품 신고 서비스’는 위조품 판매 페이지 URL 입력만으로 위조상품 신고가 완료되어 전문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일명 ‘가품’ 또는 ‘짝퉁’이라고 불리는 위조상품이 판매되는 것을 알고 있어도 플랫폼별로 상이한 신고 절차, 언어 장벽, 복잡한 신고 프로세스 등으로 대응을 못해 어려움을 겪던 기업들이 보다 쉽게 브랜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건별 신고 및 결제가 가능하여 기업의 비용 부담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위고페어 '원클릭 위조상품 신고'서비스는 국내뿐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쇼핑몰에서 우리 기업의 브랜드 보호를 지원한다. 네이버, 쿠팡 등을 비롯하여 알리바바, 테무, 쉬인 등 중국의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은 물론, 쇼피, 라자다와 같은 동남아 플랫폼, 아마존, 이베이 등 글로벌 플랫폼의 위조상품까지 모두 신고가 가능하다.

 

23년 경력의 변리사와 지식재산보호원 위조상품 단속팀 출신 전문가들이 직접 신고 프로세스를 관리하여 99%의 위조상품 차단 실적을 자랑한다. 각 기업별 전담 매니저를 배정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김종면 위고페어 CEO는 "위조상품 유통은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훼손뿐만 아니라 매출 손실, 일자리 감소, 세수 감소 등 국가 경제에도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며 "위고페어는 최첨단 AI 기술과 글로벌 플랫폼 위조품 차단 실무 경험을 보유한 전문 인력들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들의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위고페어는 '원클릭 위조상품 신고 서비스’의 출시를 기념해 2024년 12월까지 3건의 무료 신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위고페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통해 위고페어의 AI 특허기술을 통한 위조상품 차단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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