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 서민금융의 날 시상식'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왼쪽) 금융위원장이 표창장을 수여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 서민금융의 날 시상식'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왼쪽) 금융위원장과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이 박수를 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 서민금융의 날 시상식'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입장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 서민금융의 날 시상식'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내년 상반기부터 은행 창구에서 저축은행과 캐피탈 대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지주사 계열사 간 상품 위탁판매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금융지주 경쟁력 강화방안’을 이달 말부터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관련 법령 개정 작업도 완료됐다.제도 시행으로 금융지주 소속 계열사 간 업무위탁이나 임직원 겸직을 가로막던 칸막이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먼저 자회사 간 각종 금융상품을 팔기 위한 신청 및 서류 접수 위탁이 원칙적으로 허용된다.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부터 신한·하나·NH·KB·BNK 등 5개 은행지주의 은행 창구에서 저축은행이나 캐피탈의 대출 상품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대출을 위해 은행을 찾았다가 신용등급을 이유로 대출이 거절되더라도 별도 제2금융권 상담창구를 찾을 필요가 없이 그 자리에서 계열 저축은행이나 캐피털사가 판매하는 대출 상품을 신청할 수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은행창구에서 신청·접수는 할 수 있지만 계약 심사·승인은 해당 저축은행이나 캐피털사가 진행한다.대출과 카드, 보험, 할부 리스 등은 은행 지점에서, 자산관리와 금융투자 관련 서비스는 복합점포에서 일괄 처리할 수 있어 원스톱 종합금융
내년 국내 금융시장 기상도는 전반적으로 어두울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회복이 더디고 대외적 변수의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이다.특히 지난 12월 17일 단행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에 이어 내년 4차례 정도 금리인상이 예고되면서 국내 금융시장에 줄 충격이 가장 큰 변수다. 금융전문가들은 2016년 금융산업은 저성장과 경쟁 심화에다 기업구조조정 추진으로 전반적인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내다봤다.하지만 핀테크, 보험규제 완화 등 금융개혁의 실행으로 신성장동력 창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시각도 제기되고 있다.이에 본지에서는 인터넷전문은행의 출범, 핀테크의 급부상, 비대면채널의 확산 등 금융산업 전반에 걸쳐 격변이 예고되고 있는 2016년 금융시장의 이슈를 점검하고 진단해 봤다. 편집자 주(조세금융신문=김사선·옥정수 기자)최근 세계 경제는 4년 연속 2%대 저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대규모 유동성에도 불구하고 선진국의 ‘소비붐’과 신흥국의 ‘투자붐’이 모두 꺼져 수요가 부족한 상황이다. 2015년 역시 저성장 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침체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여기에 갈수록 늘어나는 가계부채 등으로 금융사들의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개혁 현장점검 성과보고회'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내빈들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개혁 현장점검 성과보고회'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왼쪽) 금융위원장이 수상자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개혁 현장점검 성과보고회'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개혁 현장점검 성과보고회'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