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2016. 6. 11 토 13:00▲장 소: 연동교회(서울 종로구 연지동 136-12)▲교통편: 1호선 종로5가역 2번출구 대학로 방향 200미터(교회에서 11:00 버스 출발)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사)한국조세연구포럼(학회장 심충진 건국대교수)은 5월 21일 오후 1시 20분부터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방안’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충진 학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최근 경제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 과정에서 국가 조세정책의 올바른 방향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학문적 기여를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어 박형수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대내외적 경제환경 하에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전문가들의 협력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현실적 대안 마련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김재진 박사(한국조세재정연구원)가 ‘창업․고용 활성화를 위한 벤처산업 조세지원제도 개편방안’에 대해, 홍인기 교수(대구대학교)가 ‘조세정책을 통한 가격통제의 소비자 부담 경감효과에 관한 실증분석’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이어 정정훈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과장, 유철형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 김유찬 교수(홍익대), 이영환 교수(계명대)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활발한 의견을 개진했다.심포지엄에 이어 오후 3시 20분부터 진행된 (사)한국조세연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이론과 실무의 병행연구를 추구하며 실사구시형 젊은 학회를 지향하는 (사)한국조세연구포럼(학회장 심충진)이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경영관에서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 방안’에 대한 심포지엄 및 학술대회를 개최한다.1부 심포지엄은 심충진 학회장의 사회로 김재진 박사(한국조세재정연구원)가 ‘창업‧고용 활성화를 위한 벤처산업 조세지원제도 개편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이어 홍인기‧전승훈 교수(대구대)가 ‘조세정책을 통한 가격통제의 소비자 부담 경감효과에 관한 실증분석’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또 정정훈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과장, 유철형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 김유찬 교수(홍익대), 이영환 교수(계명대) 등이 토론자로 나서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이어 2부 춘계학술대회에서는 3편의 논문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우선 문점식 세무법인 바른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는 첫 번째 발표시간에는 강철승 중앙대 교수가 ‘한국의 BEPS프로젝트 실행 대응 정책방향’에 대한 논문발표를 한 후 최천규 박사(국회예산정책처)가 토론자로 나서 의견을 밝히게 된다.이어 나성길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두 번째 논
(조세금융신문=오세일 변리사)기술의 가치 또는 특허의 가치를 판단하는데 있어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방법이 이익접근법 (Discounted Cash Flow Method)이다. 연재 초반부에 언급한 다양한 평가방법론(시장접근법, 비용접근법)에 비해 이익접근법이 흔히 사용되는 이유는 기술 또는 특허의 가치를 미래수익창출에 기초하여 판단하기 때문이다. 즉, 가치 있는 무형자산이라면 이를 통해 미래에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얼마만큼의 수익을 얼마나 확실하게 발생시킬 수 있을까를 통해 보는 것이기 때문이 논리적인 접근이 유리하다. 그러나 이익접근법은 기술자체, 특허자체가 거래대상이 되는 제품 그 자체인 경우에는 적용되기 쉬우나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이익접근법을 직접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어렵다. 관련하여 이번 회에서는 기술 분야 또는 특징에 따라 적용될 수 있는 특허가치 평가방법을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특허기술, 특허가 제품의 일부분에 해당하는 경우 오늘날 특허 하나가 제품을 그 자체로서 보호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따라서 어찌보면 대부분의 특허가 여기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후술할 기구 또는 기계장치에 관한 특허의 경우 전체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최근 한류 열풍 등을 발판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신규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는 한국 기업에게 실질적인 현지 투자 및 MA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딜로이트 안진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5월 2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 One IFC 빌딩 8층 대회의실에서 인도네시아 MA 현황 및 투자 유의점을 소개하는 ‘인도네시아 MA 시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도네시아 현지의 세무, 재무, 법률 전문가가 직접 참석하여 현지의 생생한 MA 시장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구 규모로는 세계 4위 , GDP 규모 16위 등 동남아시아 국가 중 가장 큰 경제 규모를 자랑하는 인도네시아는 급격한 속도로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소비 규모 또한 타 동남아시아 국가들 대비 높은 편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딜로이트 인도네시아 오피스의 전문가들이 방문, 구체적인 사례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딜로이트 안진 홍종성 재무자문본부장의 개회사 및 인도네시아 대사의 개회연설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사모펀드(PE) 근무 기간을 포함해 14년의 MA 자문 경력을 지닌 헨리 아스릴 (Henry A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중부지방세무사회는 오는 6월 15일 오후 2시부터 한화63시티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5회계연도 회무보고 및 결산(안) 보고와 2016 회계연도 예산(안) 보고에 이어 사의를 표명한 정범식 중부세무사회장의 재신임안에 대해 의결할 예정이다.한편 정범식 중부세무사회장은 지난달 19일 한국세무사회의 올해 1차 윤리위원회상급심에서 이의신청이 기각되자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의정부지역세무사회 이금주 회장과 회원들이 종합소득세 신고로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의정부세무서의 종소세 신고를 지원하는 세무 상담에 나서 ‘세정 동반자’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어 화제다.의정부지역세무사회(회장 이금주)는 5월 17일 의정부세무서에서 김용관 의정부세무서장과 티 타임을 가진 후 즉시 12명의 회원을 의정부세무서에 파견해 ‘종합소득세 신고 지원 세무 상담’을 개시했다고 밝혔다.의정부세무사회 이금주 회장은 이날 “의정부지역세무사회와 납세협력 동반자로서 항상 관심을 표명해 주시고 많은 지원을 해주신 김용관 서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6~-7년 전 시행하다 중지된 세무대리인 세무상담 창구를 다시 운영해 납세자에게 보다 알찬 종합소득세 신고 관련 세무상담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해 의정부지역세무사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협력키로 했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어 “바쁘신 가운데서도 세무상담 창구에 참여해주신 세무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런 기회를 통해 의정부세무서 직원과 친분도 쌓고 보다 전문적인 세무서비스가 필요한 납세자에게는 별도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김용관 서장도 인사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제12대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서 이종탁 세무사(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와 임채룡 세무사(세무사회 대외협력위원장)가 차기 회장 자리를 놓고 맞붙게 됐다. 17일 서울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남상진)에 따르면, 이날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제12대 임원 선거의 회장 후보로 이종탁 세무사와 임채룡 세무사가 등록했다. 이종탁 세무사는 부회장 런닝메이트로 김겸순 세무사와 윤정기 세무사를 선택했으며, 임채룡 세무사는 정해욱 세무사와 이헌진 세무사를 부회장 런닝메이트로 선택했다. 서울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 등록 마감 이후 기호 추첨을 실시, 기호 1번에는 임채룡 후보가, 기호 2번에는 이종탁 후보가 선정됐다. 한편 서울세무사회 정기총회 및 임원선거는 오는 6월 14일 실시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제12대 서울지방세무사회 임원선거에 회장 후보로 나선 이종탁 세무사(가운데)가 함께 부회장 후보로 나선 김겸순(왼쪽)·윤정기(오른쪽) 세무사와 자신들의 기호인 2번을 의미하기 위해 손가락으로승리의 브이 자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제12대 서울지방세무사회 임원선거에 회장 후보로 나선 임채룡 세무사(가운데)가 부회장 후보인 정해욱(왼쪽)·이헌진(오른쪽) 세무사와 함께 자신들의 기호인 1번을 의미하기 위해엄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